야설 젊은 이리떼들의 잔치2(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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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74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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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하고 여자의 비명이 들려왔다. 나의 특기의 하나로 그끝으로
"가나다라.."등등의 여러가지 글자를 여자의 몸속에다가 써대는
것이다. 지금 나는 여자 몸속 깊숙히 꽂은 그 끝으로 천천히
"가"자부터 써가고 있다. 벌써 오랜 전희로 불탄 여체는 내가 한자
한자 그릴때마다 확실하게 한계단씩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타"자에 도달하니까, 여자의 입에서는 굉장히 긴 교성이
튀어나왔다. 다음 글자를 그려나가다가 점점 내습해오는
파도같은 절정에 희롱되어 갔고, 차차 상승해간 나머지 나는 여자
깊숙한 데에 무언가 매우 뜨거운 것의 폭발을 느끼게 되었다. 그
뜨거운 것은 차차로 나의 것을 몽땅 푹싸서 옴짝을 못하게 했다.
나는 갑자기 참기 힘든 감각의 예민함에 젖었다. 그동안 여자는
아주 허탈한 상태였고, 드디어 "하"자에 달하자 여자는
동물과도 같은 괴성을 발하고 몸을 비틀며 파이프 위에서 기절한
것이다. 동시에 나는 저 깊은 곳에서 분출되어 솟구쳐 나오는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 기분이 되어 여자의 몸에서 급히 나를
꺼내어 여자의 입에다가 집어 넣고서 몇번씩 허리를 움추려가며
내 모든 것을 사출해 냈다.
몇시간 후.....
우리들은 모두 알몸인채로 해변에 내팽겨쳐진 고기마냥 거실의
카페트 위에 누워져 있었다. 우리들 속에는 벌써 파이프에서
해방된 여선생도 있었다.
그후..
우리들은 그 여자에 대한 능욕의 극을 휘하였다. 나중 번을 가장
좋아하는 세영이는 여자에 대하여 철저했고, 그 체위를
강제하고 그 이상한 자극으로 여자를 몇번씩 실신시켰다.
정상위를 가장 좋아하는 차근이는 여자를 포박에서 완전히 풀고
강렬한 포옹 속에서 몇 번이고 절정으로 밀어넣었다. 그 녀석의
놀라운 점은 자기 물건을 완벽하게 조절한다는 점이다. 즉,
아무리 오래 해도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사정을 안하고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자는 나중에 완전히 맥이 빠져서 애인의
이름만을 뇌까리며 차근의 몸에 달라붙어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받아낼려 했다. 우리가 이렇게 일을 어렵게 하는 이유는
한번 즐기고 버리는 그런 무사안일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능욕을 했으면 끝까지 그 능욕의 제물은 우리 손에서 우리의
노리개로 있어야 하고, 또다른 먹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있어야
하기에 이런 첨단장비를 동원해가면서 촬영을 하고 관계를
가지고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언제나 새롭게 먹이를 잡아
만끽하는 것을 탐닉한다. 즉, 섹스·헌터 인 셈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차근의 집에서 여선생을
차에다가 싣고서 여선생의 독신자 아파트에 내려 놓은 뒤
그녀는 일주일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이유는 몸이 심하게
아파서라는데 우리는 모두 크게 웃어댔다.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같은 반에 김미애에게 푹 빠진 태형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이녀석이 자꾸 우리에게 선생과 어떻게 할 수 없냐고
애걸복걸하는 거다. 인정에 약한 우리는 아니지만 녀석의
이복누나 미희를 따먹기 위해서는 이 녀석을 확실히 구워 삶아
놓을
필요가 있기에 우리는 녀석의 소원대로 같이 병문안을 가기로
약속했다.
"띵동."
차임벨소리가 울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 누구세요?"
우리는 서로 쳐다보며 웃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선생님이 아프셔서 병문안을 왔습니다."
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흐르더니 문이 열리고 원피스 차림의
여선생이 초췌한 몰골로 우리와 태형이를 맞이했다. 선생은
우리를
두려운 눈초리로 잠시 응시했고, 태형이에 대해서는 미묘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도 알고 있나요?"
선생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글쎄요. 그것은 선생이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우리는 능글맞게 모호한 대답을 해서 선생을 애태웠다. 태형이가
거실에 앉는 동안 우리는 출입문 근처 사긱지대에서 선생의
몸을 잠시 더듬어봤다. 좀 아팠어서 힘아리가 없긴 해도 여전히
팽팽한 몸이었다. 유방은 여전히 위로 약간 솟구친
풍만형이었고, 엉덩이도 잔뜩 물이 오른 그대로였다. 우리는
자신만만하게 거실로 선생과 같이 걸어 들어갔다.
"자, 사랑하는 선생님을 위해서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위문을
왔는데 뭐 해주는 것 없어요?"
세영이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선생에게 말했다.
"너무 푸대접하는 것 같아."
차근이의 나직한 목소리가 위력적이었다. 선생은 무엇에 취한
사람처럼 부엌으로 가서 적당한 음료수와 과자를 내왔다. 나는
선생의 목을 뒤에서 매만지며 말했다.
"우선, 음식을 먹을 것이 아니라, 우리 불쌍한 태형이를 위해서
교육을 좀 시켜줘야 겠어. 얜 선생을 사랑하는데 문제는
성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다는 것이지. 자신 있지?"
선생은 움찔하며 몸을 떨다가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태형은
선생이 수락하는 모습을 보자 어이없다는 듯이 우리를
바라보더니, 곧이어 욕정이 치밀어 올라 얼굴이 벌겋게 타올랐다.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즉시 선생의 거실에
있는 소파를 맞대어 놓고 넓은 침대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미애를 눕혔다. 태형은 급히 그 뒤를 따라 올라갔다.
"먼저 펠라치오를 해줘서 여자의 입을 알게 해주는 거야. 선생."
차근이의 제의에 따라 미애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채 태형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렸다. 이미 바짝 흥분한 태형은
성기가 모두에게 노출되었다. 이미 그 끝에는 맑은 액체가
실날같이 흐르고 있었다. 선생은 머뭇거리다가 입을 이쁘게
오무리며
태형의 그것을 입안에 품었다. 따뜻한 혀가 귀두를 씻기며
감아돌자 태형은 그대로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선생은 예기지
못한 일이라 그만 반 이상을 다 그대로 목구멍 속으로 넘기고
말았다. 캑캑거리는 선생의 원피스자락을 붙잡고 세영은
"성교육은 시청각교육이 최고인거 알지. 근데 이렇게 옷을 입고
있으면 태형이는 교육을 받을 수 없잖아."
하며 잭나이프로 거칠게 옷을 찢었다. 가무잡잡하고 탄력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우리는 이 여자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밝히는 여자일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한번에 여자의 모든 비밀이 다 드러나
보였다. 수치심에 온몸이 발그레하게 홍조가 인 미애는 두 손으로
유방을 감싸안고 다리를 꼬아서 치부를 숨기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런다고 해서 글래머인 그녀의 알몸이 다 가려지진
않았다. 태형은 그녀의 몸이 드러나자 입 속이 말랐다. 순식간에
태형은 자신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서 그녀의 몸 위로 타고
올라갔다. 우리는 사태를 바라보기만 했다. 조금전의 펠라치오로
인해 힘을 잃었던 태형의 성기는 어느새 바짝 곤두선채 위아래로
끄덕였다. 미애는 모든 것을 포기한 퇴폐미같은 것을 풍겼다.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고 태형은 그 안으로 몰입했다. 뜨거운
살결이 그의 성기를 힘차게 껴안았다. 태형은 따뜻한 감촉에 몸을
잠시 부르르 떨었다. 차근은 옆에서 담배에다가 불을 붙여서
태형이에게 건네 주었다. 한모금을 깊게 빨고 난 태형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행위를 탐닉해갔다. 교실 안에서 그토록 그의
가슴을 졸였던 큼지막한 유방을 마음껏 혀로 핥고 이로 깨물고
귀에다가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모든 말을 토해내고 그녀의 배와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르고, 자신의 연장으로 그녀를 일깨우며
본능이 시키는 성을 맛보았다. 미애는 소년의 격렬한 행위가
지속될 수록 감출 수 없는 쾌락이 밀려옴을 느꼈다. 포기의 저
바닥으로부터 "어차피.."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녀의 두 다리는
이제 태형의 허리에 감긴채 아래쪽으로 힘차게 끌어당기고 두
팔은 소년의 목을 감싸쥔채 풀리지 않았다. 태형의 입에서 단내가
물씬 풍겼다. 그녀는 이제 적극적으로 소년을 맛보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태형의 입안으로 밀려들어 갔다. 우리는
곁에서 선생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느새 둘의 행위는 절정을 향해 마구 치달아 갔다. 선생은 연신
신음을 해대며 태형의 몸을 놔주지 않았다.
"끄윽..."
태형의 단말마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행위는 막을 내렸다. 선생은
이제 더이상 자신을 아끼지 않기로 한 것 같았다. 우리는
일행을 하나 얻은 기분이었다. 섹스 헌터들에게는 어떠한
동행이라도 모두 환영이니까... 물론 그녀는 매우 쓸모가 있는
동조자이기도 했다.
보안등 불빛이 현란한 밤 11시. 우리는 태형의 집에 잠복(?)해 있다.
현재 태형의 부모님들은 더운 여름을 피해 콘도를 얻어
여행을 떠났기에 우리가 행동을 개시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태형의 이복누이인 미희는 보통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귀가한다고 들었기에 우리는 10시서부터 태형의 집에 짱 박혀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소리가 날 때마다 대단히
큰 기대와 흥분을 누르고서 길 쪽을 바라보곤 했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모퉁이를 돌아오는 소리가 가벼운 하이힐 소리가 났다.
또각, 또각 흥분에 가득찬 우리에게는 그 소리마저도 대단히
섹시하게 들려왔다. 미희가 그 모퉁이를 돌아서 나타나는 순간
우리는 탄성을 질렀다. 거의 브래지어에 가까운 배꼽티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서 나타난 것이다. 차근은 특히
아랫배가 울렁거린다며 씨부렁거렸다. 미희는 평소와 다름없이
자기 열쇠로 집에 들어섰다. 우리는 재빨리 그녀의 방으로
숨어들었다. 태형이에게는 우리가 오라 할때까지 자기 방에
있으라고 당부를 했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을 아무도 볼 수
없었다.
미희는 술에 취해 있어서인지 아무 의심없이 자기방에 들어왔다.
세영이가 재빨리 그녀의 목에 잭크나이프를 들이댔다.
차근이는 미희의 책상 위에 있는 인형을 바닥에 내팽겨치고서
그곳에 소형 무비 카메라를 올려놓고 녹화를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팔다리를 미리 준비해 두었던 "매달리기 건강
증진기"에다가 순서대로 재빨리 묶었다. 우리는 방에 불을
켜고서 쾌재를
불렀다. 거기에는 물이 잔뜩 오른 물고기 하나가 도마 위에
오른채 파닥이고 있었다. 일단 우리는 그녀의 눈에 눈가리개를
했다.
아직 강렬한 카메라 불빛 때문에 우리의 모습을 못보았으니까
그녀에게 좀더 흥미로운 짓거리를 하기 위해서는 그녀가 우리의
존재를 모르는 편이 훨씬 나았기 때문이다.
"널 즐겁게 해주려고 왔어."
세영이가 여자 목소리로 말했다. 미희는 사태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듯 다급하게 말했다.
"달.. 달라는 것은 다 드릴테니까 목숨만은 살려줘요."
차근이가 예의 그 차갑고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답했다.
"물론 내가 달라는 것은 다 줘야 해. 거기에다가 앞으로 우리 말을
계속 잘들어야겠지. 그렇지?"
차근은 말하면서 배꼽티 위로 그녀의 통통한 유방을 슬며시
쥐어짰다. 미희는 무척 아픈듯 콧잔등을 찡그렸다. 나는 그녀의
얼굴로 강한 라이트가 비치도록 조명을 세팅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역시 예상대로 그녀는 전혀 눈을
뜨지 못했다. 그녀는 갑자기 악에 바쳐 날카롭게 째지는 소리로
외쳤다.
"야이 새끼들아, 니들은 뭐야, 날 어쩔려고 그러는 거지?"
우리는 예상밖으로 강경하게 나오는 미희를 보면서 대단히
놀랍고 즐거웠다. 세영이는 그녀의 브래지어 자국을 따라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쭉 그어보았다. 여체가 파르르 떠는 것이 우리 눈에도
똑똑히 보였다. 더이상 감상을 위해서 그녀를 바라만 보는
것도 싫증이 났는지 태형이는 은색으로 빛나는 남성 성기를 본딴
성인용 장난감을 하나 꺼내 들더니 그녀의 입에다 밀어
넣었다.
"자, 이거를 핥아봐."
미희는 고개를 뒤흔드며 반항을 하다가 이어 체념을 했는지 입안
가득히 물고서 침을 발랐다. 태형이는 곧 그것을 꺼내 여자의
뒷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연한 은색의 실크 팬티를 입은 채로
은색 성기는 그녀의 뒷구멍으로 팬티와 함께 말려들어갔다.
미희는 순간 당혹스러운 한숨을 내쉬었다.
"아.... 거기는.."
우리는 꿈틀대는 여자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태형이의
손놀림에 따라 미희의 몸은 조명아래서 마치 뱀처럼 꿈틀거렸다.
"난, 네가 이런 것을 좋아 할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아주 뚫어
줄까?"
세영이는 혈압을 재는 기구를 개조해서 만든 소위 '부풀어 성기'를
꺼내 들더니 그녀의 거기에다가 집어 넣고서 열심히
풀무질을 했다. 팬티는 찢어 질 정도로 무섭게 팽팽해져 있었다.
이물질의 삽입감이 그녀의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미희는
이러한 일이 모두 꿈이나, 소설 같은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인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무서운 강간범들을 만난 것이다.
팽창하는 고무 성기의 압박감에 미희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거대한 성기를 만났다고 여겨졌다. 이른바 불량서클에서 중간
보스의 위치에 있는 그녀로서는 많은 성관계를 가져보았고, 이제
남자를 잘 안다고 말해도 될 걸레에 가까운 여자였지만 오늘
당하는 이 강간은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차근이가 빳빳하게
곤두선 미희의 젖꼭지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며 차근차근히
깨물어 먹었다. 나는 최근에 일본에서 사온 음란 흥분제를 그녀의
앞뒤 구멍에다가 퍼부었다. 좀 화끈거릴껄.. 속으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이 흥분제를 바르면 여자가 이성을 완전히
상실해서 남자, 즉 인간뿐 아니라 어떤 동물하고도 관계를 맺을

수치심 같은 것을 못 느끼게 만들어 주는, 일본 내에서도 대단히
위험하고 비싼 약품이었기 때문이다. 미희의 아름다운
눈동자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상태에 도달한 그녀를 바라보며 서서히 우리들의 옷을 벗었다.
이제 우리가 라이트를 끄고 그녀를 풀어 놓고서 즐겨도 그녀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완벽을 위해서
약간의 마약을 풀어서 그녀의 입에다가 물과 함께 쏟아 부어
주었다. 나는 마약을 싫어하지만 애들이 말 안들을 경우 약이
최고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미희는 대단히 물이 많은 여자였다.
앞뒤 구멍에 집어 넣어져 있던 인조 물건들을 빼내자 흥건한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약효는 대단했다. 그녀는 이성을 완전히
잃고 흐느적거렸다. 오히려 그녀를 붙잡고 일을 치루려는
우리가 힘들 정도였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우리는 누가 먼저 이
여자를 먹을 것인가를 결정했는데 첫타자는 세영이였다.
세영이는 아무 망설임 없이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미희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세영이의 허리를 두 다리로 힘차게 감아왔다.
미처 세영이가 조준을 해서 구멍에 들어가기 전에 그녀의 다리
힘에 이끌려 그녀의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어 그녀는 밑에서
직접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성교를 갈구하였다. 세영이는
황당하다는 듯한 얼굴로 미희의 행동에 동조해 갔다. 그는
한손으로
그녀의 음순을 찾아 위아래로 마구 문질러 가며 그녀의 욕정을
더욱 자극하며 다른 한손은 거무스름하면서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를 마구 손바닥으로 쳤다.
"아악... 아아..."
미희는 숨가쁜 비명을 질렀다. 엉덩이가 화끈거리면서 정욕이
마구 치솟았다. 사실 그녀의 정욕은 다른 보통 여자들에 비해서
대단히 강한 편이었다. 그러나 눈은 대단히 높아서 자기 맘에
차지 않는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아서 지금 그녀를
강간하고 있는 놈들을 무시했기에 오늘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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