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왕 푼김에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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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99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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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풀게요


♥ 체온계



윤희와 영란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다.
서로 다른 여고에 들어간 뒤에도 둘 사이의 애정은 변함이 없었다.
고1 봄 방학 때인 어느 날 영란은 아침을 먹고 윤희네 집에 놀러갔다.

부엌에서 윤희 엄마가 설겆이를 하고 계셨다.
"안녕, 영란아, 학교 생활은 어떻니?"
영란은 '좋아요 -' 하고 말했다.
"윤희가 몸이 안 좋은가 봐. 2층으로 올라가 보렴."

영란은 거실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다.
윤희의 방문을 열었을 때 영란은 깜짝 놀라서
정신이 멍- 해졌다.
윤희는 종아리를 감싸는 흰 양말과 잠옷을 걸치고
침대 위에 엎드려 있었는데
잠옷치마는 허리 위로 걷어져 올려 있었다.

부끄럽게 드러난 윤희의 하얀 엉덩이는 그 갈라진 틈 사이로
바셀린이 묻어 있었고
손가락 굵기의 직장(直腸)체온계가 항문에 깊숙히 박힌 채
그 끝이 나와 있었다.
화장대 위에 바셀린 통과 체온계 케이스가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윤희는 얼굴이 홍당무가 됐으나 몸을 가리려고 하지는 않았다.

"엄만..꼭..거기에다 체온을 재..", 윤희가 당황하며 말했다.

"실은..너만 그런게 아니야..우리 엄마도 그러셔",
영란은 솔직하게 대답했다 ,
"무릎 위에 날 엎드려 놓고 똥구멍에 그걸 집어넣어...
집안 일 하실 때는 너처럼 침대 위에서 하지만...
어떤 땐 잊어버리고 몇 시간 있다 꺼낼 때도 있어."

"그래... ", 윤희가 말했다, "벌써 20분은 지난 것 같애...
영란아... 살짝 꺼내서 열이 있나 봐 주지 않을래?"

영란은 침대로 가 윤희 곁에 앉았다.
엄지와 검지로 체온계 끝을 쥐고 천천히 돌리면서 윤희의 연분홍빛
항문에서 뽑아내 화장지로 살짝 닦고 온도를 읽었다.
똥구멍 안에 있던 체온계는 따끈따끈했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것
같았다.
"열이 좀 있는데", 영란이 말했다.
"엄마가 오기 전에 도로 집어 넣어줘", 윤희가 말했다.

영란은 화장대로 가서 바셀린 통에 체온계를 한번 담그고
윤희의 활짝 벌린 두 다리 사이에 다시 가서 앉았다.

"자- 윤희씨- 힘 빼세요-",
엄지와 검지로 윤희의 희고 탱탱한 엉덩이를 벌리면서 말했다.
바셀린이 묻은 굵은 직장(直腸)체온계 끝을 윤희의 주름진
연분홍빛 항문에 갖다댄 채로 영란은 그 모습을 감상하였다.
윤희의 똥구멍은 정말 아름다웠다.

"영란아- 제발- 엄마 오기 전에 빨리 넣어 줘-", 윤희가 애원을 했다.
영란은 천천히, 체온계 끝이 1인치 정도 남을 때까지 윤희의
예쁜 똥구멍 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영란은 윤희의 그곳 느낌을 상상하며 몸이 더워지기 시작했다.

5분쯤 뒤, 윤희 엄마가 들어와 체온계를 꺼내 읽었다.
"열이 있으니 나가지 말고 집에 있으렴", 윤희 엄마가 말했다.
영란이 윤희네 집에 있는 동안 윤희는 여러번 그 과정을 되풀이했다.
윤희는 엄마가 집안 일을 하는 동안에 엉덩이를 내놓고 엎드려서
항문에 10분씩 체온계를 꽂은 채 있어야 했다.
그 예쁜 똥구멍에 굵은 직장(直腸)체온계를 꽂은 윤희의 모습을 보면서
그곳의 느낌을 상상하던 영란은 보지가 축축히 젖어왔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영란은 그걸 자기 항문 속에 꽂을 생각을 안할 수
없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영란은 계획을 꾸며 놓고 있었다.
엄마가 윤희 이야기를 묻자,
영란은 윤희가 아픈데 자기 몸도 안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이마를 짚어 보더니 열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체온을 재 보는게 좋겠다고 엄마는 말했다.

"네 방에 가 있어. 나도 곧 갈께"
엄마는 선반에서 직장(直腸)체온계와 바셀린 통을 꺼내 체온계 끝을 바셀린 속에 깊이
담궜다.

영란의 방으로 들어와 바셀린 통을 화장대 위에 놓고 체온계를 들고 침대로 다가왔다.
"자- 이제 엎드리렴." 엄마가 말했다.
영란은 자기의 스커트가 허리 위로 치켜올리는 것을 느꼈다.
"엉덩이를 들어", 엄마는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 벗겨 내렸다.
"다리를 좀더 벌려", 영란은 허벅지에 걸린 팬티가 끝까지 늘어나도록 다리를 활짝 벌렸다.
엄마 손이 영란의 엉덩이를 벌리자 곧 굵은 체온계가 천천히 똥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게
느껴졌다. 그것은 차갑고 미끌미끌했다. 영란은 곧 흥분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1분 정도 체온계를 꽂은 채 쥐고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그대로 얌전히 있어야 해. 저녁 준비를 해야하니까, 잠시 후에 올께."
엄마는 벌거벗은 영란의 볼기를 한 번 '철-썩!' 때리고는 방에서 나갔다.

영란은 똥구멍에 직장(直腸)체온계를 넣은 채 엎드려 있었다.
영란은 너무나 흥분돼서 두 다리 사이의 부풀어 오른 보지살과 음핵을
만지지 않을 수 없었다.
보지는 벌써 축축히 젖어 있었다.
얼마 후, 엄마가 돌아와 영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자, 영란은 자기도 모르게
체온계가 박힌 똥구멍을 옴찔옴찔거렸다.
영란은 체온계가 빠지지 않도록 엄마가 그 끝을 꼭 쥐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이제 1분만 더 있으면 돼. 열은 정확히 재야지."
흥분한 상태에서 그런 상상을 했는지, 엄마가 실제로 그랬는지,
영란은 체온계를 꺼내기 전에 엄마가 그걸
똥구멍 안에서 넣다 뺐다 쑤셔주는 것같은 기분을 느꼈다.
분명히 영란의 흥분 상태는 그곳의 체온을 높여 놓았을 것이다.
"열이 꽤 높은데", 엄마가 말했다.
"잠옷으로 갈아 입고 양말을 신도록 해. 발을 따뜻하게 해야 하니까.
침대에 누워서 쉬면 나아질거야, 저녁은 방으로 가져다 줄께."
엄마는 알콜에 적신 티슈로 체온계를 닦고 케이스에 넣은 뒤 영란의 화장대 위에 놓았다.
영란은 그걸 보기만 해도 보지가 다시 축축해지면서 흥분이 되었다.

영란이 식사를 마친뒤에 엄마는 침대에 같이 앉아 TV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끝나자 엄마는 체온계를 다시 꺼내더니 영란에게 엎드리라고 말했다.

"잠들기 전에 체온을 또 재 봐야겠어."
엄마는 베게를 반으로 접어 영란의 배 밑에 깔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체온계에 바셀린을 듬뿍 바르더니 영란의 잠옷을 위로 걷어 올리고
영란이가 다리를 벌리려 하는 사이에 벌써 능숙한 솜씨로 영란의
똥구멍 속에 그걸 쑤-욱 집어 넣었다.
"그대로 가만 있어야 해", 엄마는 말하고 방을 나갔다.

영란은 엄마가 자기 침실로 가서 전화거는 소리를 들었다. 엄마는 윤희네 집에 전화를
걸어 30분 넘게 통화 했는데, 그 중 일부를 엿들을 수 있었다.

'.... 어머나, 우연의 일치네요. 저도 지금 영란이 체온을 재고 있는데....
.... 그럼요, 열은 거기다 재는 것이 제일 정확하죠....
.... 게다가 영란이 엉덩이는 아주 예쁘거든요 - 호호호'

윤희도 지금 자기처럼 똥구멍에 체온계를 꽂고 있다는 생각에 영란의 보지는
경련을 일으키며 계속해서 보지물을 쏟아냈다.
영란은 윤희와 병원 놀이를 하면서 서로 똥구멍에다 체온을 재주는 상상을 했다.
엄마가 통화를 끝내고 돌아와 영란의 엉덩이에서 체온계를 빼냈을 때
영란은 이미 지쳐 잠이 들어 있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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