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첫경험 1/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504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오늘의 마지막 수업시간인 수학시간...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던 것으로 보이던 다께다는 [후우....]하는 한숨소리와
함께 도저히 풀 자신이 없다는 듯 두손을 살짝 들며 어깨를 으쓱 거렸다. 그리고는 선생인 에이꼬를 힐끔 쳐다봤다.
우연이었던지 마침 에이꼬도 다께다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순간, 에이꼬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저... 선생님, 문제가 어려워서.......]
다께다는 부끄럽다는 듯이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에이꼬는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다께다에게로 다가왔다.
[무슨 문젠데 그러죠? 다께다.]
[이....이건데요 선생님.]
다께다는 풀다만 문제를 에이꼬에게 보여주었다. 그녀는 여전히 상냥한 미소를 띠우며 그 문제를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는 다께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면서 풀이를 해 나갔다. 하지만 다께다는 설명이 귀로 들어오지가 않았다. 사실 에이꼬는
다께다의 약간 오른쪽 뒤에서 서있다가 문제를 풀어준다며 상체를 앞으로 숙인 것인데 그만 가슴이 다께다의 오른쪽 어깨뒤에
닿게 된 것이다. 다께다는 오른쪽 어깨에 뭔가 물컹한게 닿았다고 느낀 순간, 그것이 에이꼬의 유방인 것을 알게 되었다. 얇은
천조각을 사이에 두고 자기가 몰래 짝사랑 해오던 여선생의 유방이 닿아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자, 갑자기 흥분이 되었으며
얼굴이 화끈 거렸다. 동시에 그의 페니스가 바지안에서 무섭게 발기하였다. 에이꼬도 이런 그의 동작이 이상함을 느꼈다.
[왜 그래요 다께다?]
그녀는 나직히 물었다. 그러나 다께다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다께다. 어디 아픈가요?]
그녀는 다시 이렇게 되물었다.
[저......저......]
다께다는 역시 말을 하지 못했다. 그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에이꼬는 다께다의 다리사이가 높게 불룩 솟아 오른것을
보았다. 순간 그녀는 모든 상황이 짐작이갔다. 사실 다께다의 어깨에다 가슴을 갖다 댄 것은 그녀가 일부러 그런 것 이었다.
독신주의자인 그녀는 서른살이 가깝도록 결혼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긴하나 잘 생기고 체격이 건장한
다께다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비록 선생과 제자 사이긴 하지만 엄연히 남녀 사이란 다 그렇고 그런 사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께다를 자기의 남자로 만들려고 하였다. 그러던 차에 오늘과 같은 기회가 생긴 것이었다.
[미안해요 다께다. 고의로 그런건 아니예요. 오늘 방과후에 교실에서 잠깐만 기다려줘요. 내 할말이 있으니까......]
그녀는 다께다의 귀에다 낮은 목소리로 짐짓 이렇게 말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바지 속에서도 물건이 저렇듯 우람하니 실제로
보면 엄청나겠구나....)하고 생각하였다. 다께다는 에이꼬에게서 나는 향수 냄새와 온몸을 녹아내리게하는 듯한 그녀의 끈적한
목소리에 더욱 더 흥분하며 어깨로 느꼈던 유방의 감촉을 생각하자 무섭게 발기하며 더이상 팽창할수 없는 자신의 불기둥이
끊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무엇때문에 방과후에 기다리라고 했을까.....?)
아무튼 다께다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수업이 끝나기 만을 기다렸다. 어느덧 수업이 끝나 모두들 돌아가고 교실에는 다께다
혼자 덩그라니 있었다. 조금더 기다리자 에이꼬가 나타났다. 다께다는 에이꼬를 보자 조금전 일이 생각나 얼굴이 빨갛게
되었으며 다리사이의 페니스가 다시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에이꼬도 그의 물건이 다시 발기함을 느끼고는 매우 흥분이
되었으며 자신의 질 주변에도 촉촉하게 꿀물이 고임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얼굴표정은 여전히 상냥한 미소를 띠우고
옥구슬이 은쟁반에 구르는 듯한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다께다를 교실에 남으라고 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수학기초가 부족한것 같아 내가 특별히 개인지도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 위함이예요...]
[정....정말 입니까? 선생님!]
[왜요? 싫은가요?]
[아....아니요, 좋....좋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다께다는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
(아! 나처럼 행복한 녀석도 세상에 있을까...? 사랑하는 선생님과 함께 할수 있다니........)
이렇게 생각하며 마냥 기뻐했다. 하지만 에이꼬의 속셈은 다른곳에 있었다. 개인 지도를 한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집에 데려가
다음 기회를 노리기 위함이었다.
[자, 그럼 다께다 지금 내집으로 가서 바로 시작해요...]
[벌....벌써요 선생님..?]
[그래요 다께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좋아요.]
이렇게 돼서 다께다는 에이꼬의 집으로 향하였다. 에이꼬의 집은 독신자전용 아파트 였다. 막 에이꼬의 집으로 들어온 다께다는
구석구석을 둘러 보았다. 여자 혼자 살기엔 딱 좋은 크기였다. 에이꼬는 금새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다께다가
바라보니 팬티가 보일듯 말듯한 흰색 미니스커트와 배꼽이 보이고 가슴이 깊게 패인 너무나 자극적인 옷차림 이었다.
[날씨가 무척 덮죠? 다께다 맥주 마실래요?]
[아....아뇨. 전 술을 마시지 못해요....]
다께다는 목이 몹시 말라있었지만 샴페인 한잔을 마셔도 취해 정신을 못 차리는 그였기에 거절할수 밖에 없었다.
[그냥 물을 마실래요..]
[어떻하지 다께다, 지금은 맥주밖에 없는데......]
[그럼 할수없죠 뭐. 맥주를 마시겠어요!]
마시지 못하는 술이지만 짝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호기도 한번 부려보고 싶었다.
[좋았어요 다께다, 나랑 같이 맥주 한잔해요. 뒤의 서비스는 내가 책임질께......]
에이꼬는 이런 의미심장한 말을 다께다에게 던지고는 부엌으로 가서 맥주 몇병과 안주를 들고 나왔다.
[자.....이 누님이 먼저 한잔 따라줄께요.....]
[누...누...누님 이라고요?]
다께다는 깜짝놀라 되물었다.
[왜? 내가 다께다의 누님이 되는게 싫어...?]
에이꼬는 역시 상냥한 미소를 얼굴에 띤 채 이렇게 말했다.
[아..아뇨.. 전 그전부터 선생님처럼 아름답고 상냥한 누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는걸요.....]
에이꼬는 그의 이런 말을 듣고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정말, 다께다? 그말 혹시 이 누님이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린 아니겠지..?]
[천만에요.....]
다께다는 사실 에이꼬가 자신의 누님이 되기 보다는 자기의 여자가 되길 바랬다. 하지만 그런 속마음을 입밖으로 낼 수는
없었다.
(저렇듯 아름다운 여성을 누님으로라도 삼은건 다행한 일이야. 내여자로 만드는건 다음에라도 늦지않을거야.)
다께다는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자..자 다께다. 우리 두사람의 핑크빛 앞날을 위해 건배!!]
[그래요. 누님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두 사람은 이렇게 외친후 맥주를 들이켰다. 다께다는 딱 한잔을 마셨을 뿐인데 얼굴이 붉어지며 취기가 오름을 느꼈다.
에이꼬는 그런 그에게 연속 석잔을 마시게했다. 연거퍼 맥주 석잔을 마신 다께다는 에이꼬가 둘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하하. 누..누님이 둘로 보여요. 아름다운 누님이 한명 더 늘었어요...]
다께다는 이렇게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에이꼬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다께다..다께다..]
[왜..왜요 누님...?]
[내가 묻는말에 솔직히 대답해 줄수 있어? 물론 추호도 거짓이 있으면 안돼. 만약 거짓이 있으면 난 당장 다께다를 쫓아 낼거야.
어때? 자신있어?]
[예..예..물론이죠, 물론 자신있고 말고요. 자신 있어요!!]
이렇듯 다께다는, 한 마디면 될 말을 취해서 두세번 반복하였다. 에이꼬는 다께다의 다짐을 받자 조심스럽게 물었다.
[다께다....]
[예.....]
[다께다.....나를 좋아해...?]
[그럼요...좋아하고 말고요. 그것도 아주 많이........]
[다께다.....그러면 아까 수학시간에 내가 가슴을 어깨 뒤에 갖다 대었을 때는 기분이 어땠어.....?]
[그.....그건.......저어......]
[아이 괜찮아...어서...기분이 어땠어?]
[저어....그건....에이 모르겠다. 그때는 기분이 무척 묘했어요. 가슴이 마구 뛰었고 저어 또 제 그것이...... 아까 누님도 보셔서
알잖아요....]
다께다는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숙였다. 근데 마침 에이꼬가 무릅꿇고 앉아있던 자세에서, 방바닥에 털썩 주저 앉으며 한쪽
무릅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러자 에이꼬의 그곳이 하얀 팬티에 가린채 훤히 보이는 것이었다. 거뭇거뭇한 신비의 숲도
비쳐보였다. 다께다는 감히 정면으로 에이꼬의 그곳을 쳐다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미 보아버린 그곳의 모습이 눈앞에서 아른
거렸다. 또한 그의 페니스가 다시금 무섭게 발기하기 시작하였다. 에이꼬는 다께다의 그런 모습을 쳐다보며 희미하게 웃었다.
다께다가 힐끔힐끔 자신의 그곳을 쳐다보자 그녀는 더욱 더 대담하게 다리를 벌려주었으며, 덮다는 핑계로 나시마저
벗어버리자 출렁하며 브래지어도 하지않은 유방이 나타났다. 에이꼬의 유방은 거대했으며 젖꼭지는 핑크빛 이었다. 다께다는
두눈이 부릅떠지며 유방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의 불기둥은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해버려 은은한 통증마저 느꼈다.
에이꼬는 그런 다께다를 의식하며 계속 질문을 했다.
[다께다.....나를 사랑하진 않아...?]
[그....그건....]
[괜찮아 다께다. 진실만을 답해주면 돼.]
[그...그래요. 그전부터 누님을 짝사랑 해왔어요. 하지만 누님은 선생이고 난 학생 이잖아요!]
[다께다, 난 지금 무척 기뻐. 네가 나를 사랑해 왔었다니 말이야...]
[그렇지만 그게 어떻다는 거죠..?]
[날 따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봤니..?]
[물론 수도없이 했어요, 하지만 난 경험도 없고 또 어리잖아요.]
[아이고 귀여워라, 아직도 숫총각이야? 정말일까...?]
[물론 정말이죠, 나에겐 오직 누님밖에 없었어요....!]
에이꼬는 다께다의 이런말을 듣고는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다.
[다께다. 조금전 네가 어리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건 오산이야. 너의 그정도의 불기둥 이라면 충분히 할수있어...!!]
[정말...?]
[물론이지, 말 나온 김에 우리 한번할까? 난 네게 보일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난 아직 여자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요.....]
[괜찮아 괜찮아, 이 누님이 처음부터 자세히 알려줄께.....]
에이꼬는 이렇게 말을 하며 다께다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는 혀를 다께다의 입속으로 밀어넣으려 하였으나 그의 입은 꼭 닫혀
있었다. 에이꼬는 다께다에게서 자신의 입술을 떼었다. 그리고는 말을 했다.
[다께다 입을 좀 벌려봐, 그래야지만 내 혀가 네 입속으로 들어가지.]
[알았어요.]
에이꼬는 다시한번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혀를 그의 입안으로 집어넣어 그의 혀를 감고는 자신의 입안으로 끌어들여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음.....으음]
다께다는 황홀한 기분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것은 마치 구름속을 헤메는 기분이었다. 에이꼬는 다께다에게 키스를 하며
손으로는 그의 옷을 하나씩 벗기고 있었다. 바지와 셔츠 그리고 그의 팬티마저 벗기자 극도로 팽창한 불기둥이 우람한 위용을
뽐내며 활처럼 휘어 위를 향해 뻗혀 있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다께다의 페니스를 살금살금 만져 주었으며 손바닥으로 귀두를
둥글게 말아 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마찰 시켰다. 그리고 두개의 동그란 구슬도 주물러주었다. 그러자 다께다는 숨이
넘어가는 듯한 소리를 냈다.
[헉.....허어억 누...누님...누님, 어어억...허억 이럴수가....허어억.....]
다께다는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상체가 점차 뒤로 넘어갔다. 그는 급히 양손을 뻗어 그녀를 움켜
잡았다. 그런데 그만 에이꼬의 두 유방을 움켜쥔 것이다. 손바닥 가득히 전해오는 에이꼬의 육질의 감촉은 그 무엇보다도
부드러웠다. 그는 손에 더욱 더 힘을주며 유방을 터트리기라도 하듯이 주물러 대었다.
[아....아파, 다께다 살려줘......]
에이꼬는 이렇게 소리쳤지만 아픔은 곧이어 더욱 더 강렬한 쾌감으로 번져갔다.
[아앙....앙 더 세게, 더세게 다께다. 으흥...으흥 더 세게 주물러줘 부탁이야. 제발.....어으흥..엉]
다께다는 두손을 유방에서 떼었다. 그대신 얼굴을 묻었다. 번갈아가며 양쪽 유방을 입안에 넣고 빨았으며 혀로 이리저리
핥았다.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도 하였으며 입술로 물고는 당기기도 하였다. 이렇듯 격렬하게 다께다가 애무를
해주자 에이꼬는 쾌감에 몸부림 쳤으며 사타구니와 팬티는 흘러내린 꿀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다께다..... 내 음부를 애무해 줘......]
에이꼬가 이렇게 말을하자 다께다는 그녀의 손바닥만한 팬티를 찢듯이 벗기고 같이 바닥에 쓰러졌다. 그리고는 에이꼬의
미끈하고 대리석같이 곧게 뻗은 다리를 자기의 양 어깨에 짊어지고 두손을 위로 뻗어 두개의 유방을 우왁스럽게 쥐고는
주무르며 애무했다. 그러자 무성한 숲속에 가려있던 에이꼬의 빨간 조개살이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며 속에서 많은 양의 꿀물이
솟아나왔다. 다께다는 순간 심한 갈증을 느꼈다. 드디어 그는 그녀의 꿀물을 핥아마시기 시작했다.
[읍, 으으읍. 읍 읍]
다께다의 혓바닥은 한마리의 뱀이었다. 그의 혓바닥이 그녀의 조개살을 마구 핥자 에이꼬는 쾌감이 물밀듯이 일어났다.
[아흐흥 아아..아흑 아흐흥.... 다께다 조금만, 조금만 더 아... 아흑 아흥...아 흐흐흥 아아......]
다께다는 혀를 곧게세워 조개살과도 같은 꽃잎을 가르며 가운데를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무수한 꿀물이 두장의 붉은 꽃잎을
헤집고 흘러 나왔다. 에이꼬는 두손으로 다께다의 머리를 내리 누르며 양 허벅지를 오무려서 그의 얼굴을 조이기 시작했다.
[흐으응....으으응 앙앙...아 아]
[흐윽...누....누님...]
[아....아앙, 다께다 더이상 못참겠어.]
에이꼬가 이렇게 신음하며 몸을 뒤척였다. 다께다는 이번엔 자신이 바닥에 눕고 그녀를 자신의 몸 위에 실었다. 에이꼬는
자신의 눈앞에 거대하게 발기해있는 그의 불기둥을 보고
(아...아 내가 설마 저렇게 큰것을.....)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내
(아앙, 그렇지만 난 할거야. 다께다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꺼야....)
하며 다께다의 거대하게 팽창되어 있는 불기둥에 앵두같이 붉은 입술을 갖다대며 핥기 시작했다. 눈같이 희고 고운 그녀의 손도
그의 불기둥을 쥐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는 짐승같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허어억..어억, 누님...누....님]
에이꼬는 그의 불기둥을 깊이깊이 삼켰다.
(하아악... 목구멍이 찢어지는 것 같아.....)
하고 그녀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한 고통속에서도 그의 불기둥을 정성껏 핥았다. 혀로 불기둥을 감기도 하고 이로
잘근잘근 물어주기까지 했다. 다께다의 불기둥은 이내 에이꼬의 애액으로 인하여 젖어서 빛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풍만한
머리결은 다께다의 배 근처에서 크게 물결쳤다. 그도 또한 그녀의 행동에 맞추어 자신의 불기둥을 위로 밀어올리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허억 누님, 조금더...조금더....]
다께다가 쾌감에 저려 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알았다는듯 더욱더 대담하게 혀와 입으로 그의 불기둥을 핥아 주었다. 에이꼬는
이내 다께다의 불기둥이 더욱 거대하게 팽창됨을 느꼈다. 그리고는 약간 짠맛이나는 액체가 그녀의 혀에 묻어 흘러 내렸다.
다께다는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는듯이 쾌감에 저린 목소리로 에이꼬에게 말을 했다.
[누...누님 허억..헉 누....님.. 너무 좋아요. 나도 누님의 그곳을 핥을래요...]
그러자 에이꼬는 다께다의 불기둥을 빨던일을 잠시 멈추고 몸을 회전시켜 자신의 조개가 그의 얼굴쪽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는 다시 불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다께다도 자신의 눈위에서 꿈틀대고 있는 두장의 꽃잎을 좌우로 벌려 빨기 시작했다.
[헉...허어억, 쭉.....쭉.....쭈으으윽]
[아...아앙 아앙 다..다께다....]
[으으윽.... 누..누님...]
[아흐으응 아앙 아아앙.....]
조개살같이 잘근잘근 씹히는 에이꼬의 꽃잎이 점점 커져갔다. 그리고 또한번 사랑의 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 다께다.....]
[으으.... 허어억]
[아흐응 흐응 아..앙 다께다...다께다.....]
[헉 헉 헉 누...누님]
[하..아아..학 학 아..아..앙]
[흐으...윽 어..헉]
[아흐응 다...다께다 아흑..아앙 흐으흑...]
순간 다께다의 혀의 움직임에 맞춰 하체를 흔들던 에이꼬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그의 배위로 올라왔다. 대리석 같이 곧게 뻗은
두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터질듯 부풀어있는 다께다의 불기둥을 한손으로 붙잡았다. 또한 나머지 한손으로는 자신의
조개살과도 같은 붉은 꽃잎을 벌리고 다께다의 불기둥에다 자신의 조개를 잇대었다. 그리고는 하체를 천천히 내리눌렀다.
[하아악...아흐응 아앙]
커다란 눈이 하얗게 치떠지며 에이꼬는 하체가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잠시 물밀들이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다께다 역시 엄청난 충격에 헛바람을 삼키며 발작적으로 그녀의 머리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었다. 서로의 혀가 엉키며
달콤한 타액이 오고갔다.
[흡...으읍 아...아앙...]
[허어억 헉 헉]
[흐으응...아...흥, 나...나좀 어떻게 해줘....]
[흐으으.. 알았어요 누님...허어억]
[아..흐응 아...아...앙]
다께다의 넓고 단단한 가슴으로 인해 에이꼬의 거대한 유방의 부풀음이 터질것 같았다. 기나긴 입맞춤을 끝낸 다께다는 자신의
머리를 에이꼬의 왼쪽 유방으로 옮겨 집요하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흡...으읍, 허어억]
[아아앙 흐으응 아...아..]
[흡 흡 흐읍...흐읍]
[하..아아..아악 흐으응...아앙]
에이꼬는 다께다가 자신의 유방을 핥고 빨고 질금질금 깨물어 주는것이 지독한 쾌감으로 변해 하복부의 깊숙한 곳과 직결되는
것을 느꼈다. 에이꼬는 다께다의 몸위에서 더욱더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허...어억..억..억 누...누님 난.....나오려고 해요!]
다께다가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듯 이렇게 말했다.
[조...조그만 더 참아줘....아악...아앙 그...그래 그렇게 아...아...내사랑 내사랑 다께다. 아앙...아앙 곧.....곧 될거야 조금만 더
참아...아아앙 아앙 조금만 더.....허엉 아아앙...아앙]
[허억.... 누님...누님... 아직도 멀었나요?]
[아....아냐.. 앙 아아앙 아앙 앙... 지....지금이야, 다...다께다...힘차게 발사해줘! 아아아앙..아앙 앙...]
[알...알았어요, 지....지금... 허어억 헉헉]
다께다는 참고 참았던 자신의 정액을 후련하게 쏟아 부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아앙...아앙, 다...다께다 최고야....아앙 최고....]
[허어....억...허억, 고마워요...누님..]
[어엉 엉엉...]
[허억...헉..헉..헉..헉.......]
[사...사랑해 다께다.....]
에이꼬는 쾌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려는듯이 사정을 한 후에도 한참동안 멈추지 않고 상하 운동을 계속하더니 결국엔 다께다의
상체위로 엎어져 이런말을 하였다. 다께다는 무려 자기보다 열살이상 많은 그녀가 사랑한다는 말을하자 기분이 매우 좋았으며
자신도 에이꼬에게 사랑한단 말을 했다. 에이꼬는 다께다의 동정을 자신이 빼앗았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다.
[다께다..... 이제부터 넌 내남자야!! 오늘 이후로 딴여자를 생각하면 안돼! 알았지..?]
[물론이예요...]
다께다가 시계를 보니 밤 9시였다. 그는 옷을 주섬주섬 집어 입고는 말했다.
[이제 그만 가봐야 겠어요....]
[벌써? 다께다 이리와봐! 이 누님이 키스해줄께.....]
그녀는 이렇게 말한뒤 다께다가 가까이 다가오자 그를 끌어안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안이 벌어지며 서로의 혀가
엉켜들었다. 타액이 서로 교환되며 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다께다의 페니스가 다시금 발기했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가볍게 밀어내며 작별인사를 했다.
[안녕....내일 봐요 누님....]
[그래 잘가.....내 사랑....]
그날 이후로 다께다와 에이꼬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틀에 한번꼴로 에이꼬의 아파트에서 섹스를 하였으며, 섹스를 하는
시간도 점점 길어져 어떤날은 밤을새며 한적도 있었다. 학교에서는 서로 마주칠 기회가 많았으며 그때마다 그들은 눈짓을
교환했다. 어쩌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곳에서 마주칠때는 서로 달콤한 키스를 하기도 했으며, 다께다의 페니스를 바지위에서
더듬었다. 또한 다께다의 손을 자기의 치마속으로 끌어들여 애무하도록 유도하기까지 했다. 방과후의 빈교실 또는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섹스를 한적도 있었다. 물론 에이꼬의 아파트까지 가는 시간을 참지못하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 둘은 학교 건물
1층의 여선생 전용 화장실에서 자신들의 비밀스런 부분을 훤히 내놓고 서로 애무하는데 열중이었다.
[허...허억...헉, 누...누님 만약에 우리들이 학교 화장실에서 섹스하는걸 남한테 발각당하면 어떻게 하죠.....?]
[아...아아, 다께다 걱정하지마.... 지금 이시간엔 우리 말고는 아무도 학교에 남아있지 않을테니까....]
[그....그럴까요?]
[물론이지.... 그리고 만약에 있다고 하더라도 설마 지금 화장실에 오진 않을꺼야. 그러니까 어서.... 빨리 네 우람한 불기둥을
나의 조개에다 집어넣어줘... 어서 어서.... 네 불기둥을 느끼고 싶어....]
[알았어요... 조...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금방 누님의 조개에다가 집어넣고서 꿈나라로 보내 드릴테니....]
그들은 이런말들을 주고받으며 쉬지않고 계속 섹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실수였다. 에이꼬와 다께다가 섹스중인
바로 옆칸에는 음악선생인 유리가 먼저 와있었다. 유리는 학교에 늦게까지 혼자남아 자료를 정리 하던중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왔었다. 그런데 오줌을 다누고 팬티를 끌어올리려는 순간 다께다와 에이꼬가 바로 옆칸으로 들어와 몰래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유리는 이때 밖으로 나갈수도 없으려니와 호기심이 발동해 팬티를 끌어올릴 생각도 하지않고 그들의 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유리는 그들이 얘기하는것을 듣고는 남자가 다께다라는 것을 알아냈다. 한참동안 그들의 쾌감어린 교성을 듣고
있으려니 자신도 모르게 조개살에서 꿀물이 새어나왔다. 유리는 다께다의 불기둥이 자신의 조개살에 쑤셔 박히는걸 상상하며
왼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고, 오른손은 검지와 중지를 겹쳐 자신의 조개살에 집어 넣고는 휘젖기 시작했다. 그러자 황홀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갔으며 사랑의 꿀물이 조개 깊숙한 곳으로 부터 더욱더 많이 솟아나왔다. 유리의 사타구니는 조개살에서
솟아나온 꿀물로 완전히 젖어 있었으며 많은양의 꿀물이 양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내렸다. 마침, 다께다의 우람한 불기둥이
자신의 조개살를 찢듯이 파고들었는지 에이꼬는 숨넘어가는 쾌감의 소리를 질렀다.
[아...아악 들...들어왔어.. 아아아...대단해... 마치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야.... 다...다께다 어...어서...어서 움직여줘...나를
죽여달란 말이야...]
[헉... 허억... 알았어요 누님...]
그는 에이꼬를 벽에 밀어부치고는 그녀의 미끈한 한쪽 허벅지를 자신의 손으로 받쳐들며 맹렬하게 피스톤운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얼굴을 에이꼬의 유방사이에 묻고는 입으로 애무했다. 화장실 안에는 피스톤운동을 할때나는 [뿍짝...뿍짝]하는 기묘한
살 마찰음 소리와 쾌감에 저린 교성만이 가득했다.
[아...아앙...아...아 다께다 사...살려줘...제발, 아...아악]
[허억...헉, 누...누님... 조금아깐 죽여달라더니 지금은 또 살려달라고요...?]
[모...몰라 아아앙...앙앙 더...더세게 부탁이야....]
어느 한순간 다께다의 입에서 [으윽]하는 소리가 나며 격렬했던 피스톤운동이 정지했다. 다께다는 숨을 헐떡이며 물었다.
[누....누님 어땠어요?]
[최...최고였어... 너의 불기둥이 목구멍까지 뚫고 올라 오는줄 알았어...]
에이꼬는 지독했던 쾌감을 이런말로 표현했다. 한편, 바로 옆칸에 있는 유리도 자신의 손에의한 마스터베이션에 황홀한 쾌감을
맛보았다.
(이...이런... 온통 내 꿀물로 인해 팬티까지 젖어버렸네.... 그건 그렇고 저 여자는 누굴까? 누구길래 다께다와 여기서 이런짓을
하지?)
그녀는 이런 궁금증이 일었다. 마침, 옆칸의 문이 열리며 그들이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유리는 재빨리 문틈으로 그들을
확인했다. 남자는 틀림없는 다께다 였으며 여자는 놀랍게도 에이꼬였다. 유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에이꼬가 확실했다.
(다께다와 에이꼬 사이에 이런 비밀이 있었군......)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하며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그 팬티로 자신의 사타구니와 허벅지를 닦은다음 쓰레기통에 버렸다. 다음날
다께다는 음악선생인 유리가 색정적인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봄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눈이 마주칠때마다 그는 애써 외면해
버렸다. 음악시간이 끝나고 모두들 음악실에서 빠져 나갈때 유리는 다께다를 불러 세웠다.
[다께다, 나와 얘기좀 할까?]
[왜 그러시죠 선생님?]
다께다는 이렇게 반문했다. 그러자 유리는 음악실에서 학생들이 모두 나간것을 확인하자 그때서야 말을 하기 시작했다.
[어제.... 재미 좋았어? 화장실에서 그것 한거 말이야.]
다께다는 유리의 이런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그...그건 무...무슨 말씀이죠...?]
[그건 다께다가 더 잘알텐데.... 왜 나한테 묻지?]
[저... 그...그건.... 사...사실...]
다께다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괜찮아 괜찮아, 다께다를 탓하려고 그런건 아니야. 하지만 나말고 또 다른 사람이 그사실을 안다면 그땐 정말 골치
아파질꺼야.....]
[그건 또 무...무슨 말이죠?]
[알고 싶어? 알고 싶다면 오늘 방과후에 교문 앞에서 기다려...]
[교문앞에서 기다리라고요?]
[그래..... 자 이젠 그만가봐. 할 얘기가 있으면 좀 있다가 그때 가서 하자구.....]
[알겠어요.....]
다께다는 이렇게 대답하며 음악실을 나와 교실로 향했다. 유리는 뒤돌아가는 그의 건장한 뒷모습을 바라보며 갑자기 흥분이
됨을 느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