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첫경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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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72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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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께다는 그녀의 이런 어린애같은 말에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그리고는 그녀를 안심 시키려는듯 알았다고 했다.
그제서야 그녀는 안심이 되는지, 다께다의 불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어찌나 굵은지 입에넣기도 힘들었지만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하지만 처음하는 거라서 그런지 역시 기교가 부족했다. 단지 혓바닥으로 귀두를 낼름낼름 핥으며 입으로 빨아 줄
뿐이었다. 그래도 다께다는 매우 흥분이 되는듯 쾌감의 신음소리를 마구 토해냈다.
[헉...어억...억억.. 대단해요 아주머니... 아아....]
[흡...으읍...으읍 아아 다께다... 목구멍이 찢어질것 같아....]
[헛...헛... 아주머니.... 으으..윽..]
다께다는 이렇게 신음소리를 내며 유끼의 조개에 박혀있는 오이를 잡고는 넣다뺐다 하며 마구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끼의
조개에서는 꿀물이 오이를 타고 마구흘렀으며, 다께다는 오이를 타고 흘러내리는 유끼의 꿀물을 받아마셨다.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유끼는 다께다가 오이로 자신의 조개를 마구 쑤셔대자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러면서도 다께다의 불기둥을 계속
애무했다. 한순간, 다께다가 유끼를 불렀다.
[헉...허억..헉... 아주머니...]
[흡...흐읍...읍.... 왜그래 다께다...?]
[아...아주머니 제 페니스는 이제 그만 애무하시고, 한번 엎드려 봐요....]
순간 유끼는 다께다가 무슨짓을 하려는지 짐작이 갔다.
[다께다.... 조금전에 나와 약속했잖아... 나의 조개에다가 너의 불기둥을 쑤셔박지 않기로.... 만약 너의 그 크고 굵은 불기둥이
나의 조개에 쑤셔박히면 난 정말 죽을것 같단말야....]
[아주머니 걱정마세요, 절대로 죽지 않을테니.... 아까 이미 한번 제 불기둥이 아주머니의 조개에 들어갔다 나왔잖아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만약에 아주머니가 죽으면 나도 죽을꺼예요...]
[저...정말이야?]
[그럼요, 아주머니....아무걱정 말고 엎드리기나 하세요.]
유끼는 다께다의 간청에 못이겨 끝내, 무릅을 꿇고 엎드린 다음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어 주었다. 다께다는 마치 복숭아를
반쪽으로 잘라 양쪽으로 엎어논것 같은 유끼의 색정적인 엉덩이를 보며 침을 꿀꺽 삼켰으며, 아직도 유끼의 조개에 박혀있는
오이를 뽑아 콜드크림을 겉에 골고루 발랐다. 자신의 불기둥에도 발랐으며 유끼의 조개주변과 항문에도 충분히 발랐다.
다께다는 자신의 불기둥과 오이를 유끼의 조개와 항문에다 각각 갖다댔다. 그리고서는 서서히, 동시에 삽입을 하였다. 하지만
페니스는 콜드크림덕에 쉽게 삽입이 된 반면, 오이는 여전히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어거지로 쑤셔박았다. 유끼는 불기둥과
오이가 두개의 구멍에 동시에 쑤셔박히자 고통에의해 거의 기절할 정도였다.
[아..악... 다께다, 죽을것만 같아.... 항문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제....제발 항문만은 용서해줘.... 나의 조개는 다께다 마음대로해도
좋으니 항문만은 제발.....]
다께다는 처녀의 그것과도 같이 빠듯이 조여드는 유끼의 조개 속에다가 불기둥을 쑤셔박은채, 쾌감을 음미하며 가만히 정지해
있었다. 그대신 오이를 잡고는 천천히 넣다 뺏다를 반복하였다.
[아악.... 아파 죽겠어.... 다...다께다 이 나쁘놈 같으니.... 너는 변태야! 어서 오이를 빼지못해? 항문이 찢어질것
같다구....아악...악.... 진짜야 다께다. 진짜로 항문이 찢어질것 같다구...]
그때, 유끼의 이런말대로 항문 주위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구멍 주위의 실핏줄이 터진것이다. 다께다는 흘러내리는 피를
입으로 핥아 먹은다음 유끼에게 말을하였다.
[아주머니 제가 변태라고요? 좋아요. 이왕 아주머니가 저를 변태로 여긴 이상 변태의 진짜 무서움을 가르쳐 드리죠. 각오 단단히
하세요 아주머니....]
이렇게 말한 다께다는 유끼의 항문에 박혀있는 오이를 빼내어, 희미하게 유끼의 오물이 묻어있는 오이를 그대로 한입 잘라
먹었다. 본래 오물은 더러운것 이지만 이렇듯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아주머니의 것이라고 생각하자 아무 거부감이 없었다.
[음..... 맛이 좋은데요 아주머니.]
유끼의 오물이 묻어있는 오이를 한입 잘라먹은 다께다는 이번엔 그녀의 조개에서 불기둥을 신경질적으로 뽑아서, 항문에다
무지막지하게 쑤셔박았다.
[억...어억... 기분 좋은데요 아주머니....]
[아악...악 다께다... 아아아악....]
굵기가 오이의 두배정도가 되는 다께다의 불기둥이 자신의 항문에 쑤셔박히자, 엄청난 고통에 유끼는 그만 기절을 하였다.
다께다는 이에 관계치않고 피스톤운동을 하였으나, 조개속보다 더빡빡한 항문의 조임에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사정을 하였다.
[허억... 아...아주머니....]
그는 이렇게 쾌감에 저린 신음소리를 내며, 여전히 무릅을 꿇고는 엎드린채 기절해있는 유끼의 몸으로 쓰러졌다. 다께다는
서서히 졸음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여전히 유끼의 항문에 자신의 불기둥을 삽입한채 그대로 잠깐 잠이들었다. 얼마나
잠이들었을까.... 문득 다께다는 잠에서 깨었다. 유끼는 아직까지 기절해있었다. 다께다는 마치 뒤에서 유끼를 껴안듯이, 양손을
유끼의 몸 밑으로 집어넣어 아래로 축 쳐져있는 커다란 유방을 한쪽씩 나누어 쥐고는 살살 주물러 대었다. 손바닥으로 유방을
문지르기도 하였으며 귀엽게 솟아나와 있는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찝어 비틀었다. 또한 유끼의 커다란 유방을 가슴
가운데로 몰아붙여 젖꼭지끼리 비비기도 하였다. 이렇듯 다께다는 유끼의 유방을 한참동안 애무를 하였다. 그러자 그자신도
흥분이되며 유끼의 항문에 힘없이 박혀있던 불기둥이 또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금새 크게 발기된 자신의 불기둥을
유끼의 항문에서 뽑아, 다시금 유끼의 조개에 대고는 힘차게 쑤셔넣었다. 그러자 극렬한 통증에 그만 유끼는 기절에서
깨었났다.
[아악... 다...다께다 어떻게 된거지...?]
다께다는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말을하였다.
[허억...헉 아...아주머니의 조개는 정말 최고예요... 헉..어억..그 어떤여자의 조개도 아주머니의 조개보다는
못할꺼예요.....정말이예요.... 그리고 조금전 아주머니의 항문도 조개에 못지않게 대단했어요. 마치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유끼는 다께다가 자신의 조개와 항문에대해서 이렇듯 찬사를 늘어놓자 기분이 매우 좋았으며, 서서히 그의 피스톤운동에
호응을하기 시작했다.
[아...아앙 다께다, 나의 조개가 찢어지는것 같으니 좀 서서히해줘.....]
[헉...허억...헉 알았어요 아주머니.....]
[하흐응... 다께다... 조...좋아지고 있어. 아아앙... 대단해....이런건... 아악..앙앙... 이런기분은 처음이야....]
[허억...헉... 아주머니 진심입니까...?]
[앙...아앙... 진심이고 말고... 이렇게 멋진 불기둥을 가진 다께다가 왜 이제서야 나타났는지 원망스러울 정도야. 다께다는
그동안 날 만나기전까지 많은 여자들에게 이렇듯 멋진 불기둥맛을 보여줬겠지...? 아앙.... 난 지금 질투가 나려고 해.....]
[헉...허억 아...아주머니 그건 그렇지가 않아요...]
[아앙...앙.. 다께다, 뭐가 그렇지 않다는 거야...?]
[헉...허억...억 만약 아주머니께서 고독을 참지못하고 재혼을 했더라면 저는 아주머니를 만나지도 못했을거예요. 하지만
아주머니는 나미를 데리고 혼자사셨기 때문에 저는 하숙집을 구하던중 운명적으로 아주머니네로 온거예요... 그리고 또
아주머니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성욕이 발동한적도 몇번 있었어요... 그때마다 저는 아주머니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며
마스터베이션을 했고, 오늘은 그것만으로도 만족할수없어 혼자 잠들어있는 아주머니를 강간한 거예요.....]
유끼는 다께다가 그전부터 자기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해왔었다고 말하자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녀는 그동안 다께다가 자기를
쳐다볼때 유독 가슴쪽과 하복부근처를 유심히 쳐다본다고 느꼈지만 그것은 혈기왕성한 젊은이니까 그러려니 생각했었다.
자기를 상대로 섹스하는 음심을 품었으리라고는 전연 몰랐으며 더군다나 자기를 강간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흐응...아앙 다께다... 나처럼 나이많은 여자를 강간한걸 후회하진않아...?]
[허억...헉 아주머닌 제게 강간당한걸 후회해요..?]
[아앙...앙... 아니, 후회안해... 오히려 내게 이런 쾌감을 안겨주는 다께다가 고마워....]
[저도 물론 후회안해요... 그리고 저는 아주머니가 20대로 보이는 걸요.. 아주머니는 매우 아름다워요... 그리고 만약, 아주머니가
오늘 이후로 저와의 섹스를 피하고 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는 두번이고 세번이고 계속 아주머니를 강간하려 했어요....
그래서 영원히 내여자로 만들고 싶었어요...]
[아흐응...아아앙 다...다께다, 나같은 30대 여자를 20대로 보아 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오늘이후로 나 유끼는 다께다의 여자니
안심해....]
[허억...헉 아주머니 고마워요.....]
[아...아앙...앙...앙 아직도 아주머니라고 불러? 다께다와 나 단둘이만 있을때는 그냥 유끼라고 불러줘.....!]
[억...억...어허헉... 유...유끼라고 부르라고요...?]
[그...그래 다께다, 난 이미 다께다의 여잔데 아주머니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아... 아..아..엉..엉]
유끼는 이렇게 말을 하고는 자신의 왼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통과시켜 뒤로 뻗으며, 다께다의 동그란 구슬 두개가 들어있는
가죽주머니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커억...헉 유끼... 좋아요... 계속 주물러줘요.... 허어억]
유끼가 자신의 가죽주머니를 계속 주물러주자 다께다는 곧바로 쌀것만 같았다.
[허억...헉 유끼, 난 이제 나오려고 해요....]
[아앙...앙 다께다 나도 이제 곧.....]
[헉...헉... 어억 유...유끼 난 더이상 못참겠어요. 준비해줘요...]
[아흐응... 아앙...앙 다께다, 나도 나오려고해... 어서... 같이 싸자구...]
다께다는 유끼의 이런말을 듣자 막힌둑이 터지듯 자신의 정액을 힘차게 분출시켰다.
[허...억 유...유끼... 유끼...사랑해요....]
[아아앙... 다께다... 최고야]
유끼와 다께다는 동시에 사정을 했다. 하지만 그 둘은 사정을 한 후에도 한참을 떨어질줄 몰랐다. 더욱더 깊은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였다. 먼저 입을 연 쪽은 유끼였다.
[다께다... 무리한 부탁이란걸 알지만 나를 마치 다께다의 연인처럼 여겨줄수 있겠어?]
[물론이죠... 마치 연인처럼이 아니라, 유끼는 이미 저의 연인인걸요...]
[고마워 다께다... 그런데 나는 질투심이 굉장히 많아. 다께다가 이미 나를 연인이라고 인정한 이상, 나 아닌 다른 여자하고
사귀는걸 볼수가 없을것 같아....]
[후훗... 유끼는 굉장한 욕심장이로군요... 다른 여자는 쳐다 보지도 못하게하니... 하지만 저는 유끼로서 만족해요. 유끼보다
더아름답고 섹시한 여자는 아마도 없을꺼니까요.....]
다께다는 이런말을 하고는 유끼의 조개에서 자신의 불기둥을 뽑아낸뒤 여전히 엎드려 있는 유끼옆에 벌렁 누웠다. 그제서야
유끼는 엎드려있던 자세에서 해방되어, 큰 대자로 누워있는 다께다의 오른쪽 팔을 베개삼아 자신의 알몸을 눕혔다. 그리고는
몸을, 다께다를 향해 왼쪽으로 돌려 모로눕히고 마치 대리석과도 같은 미끈한 오른쪽 허벅지를 다께다의 아랫배 근처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다께다의 불기둥이 자신의 허벅지에 닿는 것을 느꼈다. 유끼는 다께다의 아랫배에 올려놓은 허벅지를 더욱
그의 몸에 밀착시키며 조금씩 움직였다. 다께다는 왼손으로 유끼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물었다.
[유끼... 또 하고 싶어요...?]
유끼는 부끄러워 목소리가 개미소리만큼 작았다.
[응...다께다... 가능하겠어...?]
[글쎄요... 오늘 벌써 네번이나 사정을 했는 걸요.....]
이말을 들은 유끼는 매우 이상했다.
[다께다, 세번이 아냐? 내 조개에 두번하고 항문에 한번... 나는 이렇게 생각되는데....]
다께다는 속으로 (아차...!)하고 외쳤다. 아까전에 나미의 조개에다가 사정한 것도 같이 계산한 것이었다. 다께다는 둘러댈만한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그녀가 꼬치꼬치 캐물으면 귀찮아질 텐데...)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또 한번은요.... 아까 낮에.... 유끼와 섹스하는 상상을 하며 마스터베이션을 할때 사정한 거예요.....]
그제서야 유끼는 안심이 되는듯 말을했다.
[다께다... 안심이야, 난 다께다가 먼저 다른여자와 섹스를 하고 오고선 또 나를 강간한줄 알았어....]
[유낀 무슨 말을 그렇게......]
다께다는 그녀의 말을 듣곤 짐짓 화가난척 말했다.
[미안해 다께다... 난 그만 다께다가 다른여자와 섹스를 하고 온줄 알고 질투를 한거야... 아까도 내가 다께다에게 얘기했잖아, 난
무척 질투가 많다고.... 그러니 용서해줘....]
다께다는 그제서야 화가 풀린척 말을했다.
[알았어요 유끼.... 하지만 오늘은 피곤해서 더이상 섹스를 못하겠어요. 미안해요....]
[그...그래 다께다, 그러면 오늘밤에 다시와... 꼭이야....]
지금은 새벽 이었으므로 유끼는 이렇게 말을 했다.
[알았어요 유끼.... 나 이제 내방으로 건너갈께요....]
다께다는 이렇게 말을하며 유끼의 입에다 길게 키스를 했다. 키스를 끝낸 다께다는 벌거벗은채 옷을 손에 줏어들고, 곧 자기의
방으로 돌아왔다.
나미는 아까전에 다께다가 덮어준 이불을 옆으로 걷어 차버린채 아직까지 잠들어 있었다. 알몸으로 잠들어있는 나미는 소녀의
몸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불룩 솟아오른 유방하며 그위의 앙증맞은 젖꽂지... 그리고 무성한
음모속에 숨어있는 피조개..... 다께다는 나미의 그런 모습을 보자 불기둥이 불끈 솟았다. 사실 그가 유끼에게 피곤하다고 한
말은 거짓이었다. 자기 방으로 돌아와, 나미하고 한번 더하려고 힘을 아껴둔 것이었다. 다께다는 나미의 곁에 살그머니 누웠다.
그리고는 나미를 안아 자신의 몸위에 끌어올렸다. 다께다의 몸위로 끌어올려진 나미는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는 양손을
밑으로 뻗어 나미의 엉덩이에 각각 갖다댔다. 그리고는 세로로 갈라진 엉덩이 가운데에 손을 집어 넣고는 좌우로 벌렸다.
손가락으로 항문과 조개살을 애무하자 금새 조개살에서 꿀물이 흘러나왔다. 다께다는 손가락에의한 항문과 조개살의 애무를
중단하고, 이번에는 손을 허벅지로 내려 역시 좌우로 크게 벌렸다. 나미의 양 허벅지는 다께다의 몸 아래로 흘러내렸다. 마치
다께다의 몸을 깔고 앉은채 엎드려 있는것 같았다. 다께다는 자신의 왼손으로 나미의 조개살과도 같은 꽃잎을 좌우로 벌린뒤에,
오른손으로 불기둥을 잡고 나미의 조개에 힘껏 쑤셔넣었다.
[헉.... 좋군....!!]
다께다가 이렇게 외칠때 나미는 잠에서 깨어났다. 나미는 곧... 자신이 어떤 남자의 몸을 깔고 앉아있듯 엎드려 있으며, 그남자의
불기둥이 자신의 조개에 박혀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오... 오빠, 다께다 오빠예요....?]
[쉿 조용이 해.... 그래맞아. 다께다야...]
[오빠 어떻게 된거죠? 내가 잠들었었나 보죠?]
[그래.... 그런데 나미야, 네 조개는 지금 어떻니? 많이 아파?]
[예... 조금, 하지만 참을만 해요.]
[그러면 나와 다시한번 할수 있겠니?]
[뭐를요... 섹스 말인가요?]
[그럼 그것말고 또 뭐가 있어...?]
[아... 아니예요, 물론 할수있고 말고요...]
유끼는 이렇게 말을 하며 두손으로 바닥을 짚고는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다께다의 하체위에 양 허벅지를 벌려, 무릅
꿇고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상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허억... 나미...! 좋아....]
[아아... 오빠... 조개가 찢어질것 같아....]
[어억... 억... 헉... 헉...]
[아앙...앙...앙... 오빠...오빠...]
[헉...헉... 억... 어헉... 나미야... 나미야... 어헉...]
다께다와 나미는 쾌감에 저린 교성을 마구 내질렀다. 이어, 다께다는 자기의 불기둥을 조개에 쑤셔박은채 여전히 상하운동을
열심히 하고있는 나미의 엉덩이를 두 손바닥으로 [찰싹..찰싹]하고 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미는 더욱 쾌감의 강도가
높아지는지, 더 큰소리로 교성을 질러댔다.
[아...아악... 오빠... 오빠... 아아앙....]
다께다는 급히 말을했다.
[허...억... 헉헉...헉 나...나미야... 소리 좀 작게질러 엄마가 깬단말야.....]
[아...앙 오... 오빠... 상관없어요... 상관없어요...]
나미는 도저히 자제가 안되는지 이렇게 말을했다. 다께다도 더이상 아무말 하지않고 섹스에만 열중했다.
[아...아앙... 오빠, 나 이제 쌀것같아....]
[허어억... 나미야, 나도 그래....]
[아...앙...앙 더...더 이상 못참겠어... 오빠... 살려줘... 아...악... 앙... 아]
나미는 이렇게 말을하며 사정을 했다. 동시에 다께다도 자신의 불기둥에서 뿌연 정액을 힘차게 발사하였다.
[허억.... 나... 나미.....]
나미는 사정후에도 엉덩이를 몇번더 들썩 들썩 하더니 상체가 앞으로 엎어졌다.
[오빠.... 어땠어요? 괜찮았나요?]
나미는 다께다의 귀에다 혓바닥을 집어넣어 핥듯이 애무하고는 이렇게 물었다.
[그럼... 페니스가 부러지는줄 알았다니까......]
다께다는 이렇게 말을하며 웃었다. 나미는 다께다가 이렇게 말하자 얼굴이 빨개졌다. 조금전 섹스를 하며 몸부림치던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다께다와 나미는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옴을 느꼈다. 그리하여 그들은 불기둥이 조개에 삽입되어
있는그대로 다께다는 누워있고 나미는 엎드린채, 서로의 알몸을 껴안고 잠을 잤다. 얼마후... 약 3시간 정도 잠을 잔 다께다는,
오늘 학교를 일찍 가야하기 때문에 조금더 잠을자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일어나야했다. 대충 씻은 그는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가방을 들고 학교로 향해 방을 나섰다. 밤새도록 나미와 유끼하고 섹스를 한 다께다는 학교에 와서도 종일토록 졸았으며, 반
친구들이나 담당 교과목 선생들은 무슨일이 있어서 잠을 못잤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한사람만이 유독
관심어린 눈길로 다께다를 바라보았다. 그 사람은 같은반 여자애인 요꼬였다. 다께다의 학교는 남녀공학이었으며, 공부도
남녀가 한반에서 같이 하였다. 그렇지만 다께다와 요꼬는 입학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여태 말한마디 나누지 않았다.
졸고있던 다께다가 가끔 정신을 차려 사방을 둘러보면 언제나 요꼬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서로의 눈빛이 마주칠때면
요꼬가 황급히 고개를 딴데로 돌리곤 했다. 자신과 눈빛이 마주치자 황급히 고개를 딴곳으로 돌리는 요꼬를보며 다께다는
얼굴이 붉어졌다.
(요꼬가 왜 자꾸 나를 쳐다볼까?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졸고있는 내가 한심해 보여서인가....?)
다께다가 이런 생각을 하며, 정신을 차려 졸지않으려 해도 어김없이 다시 졸곤했다. 어느새 수업이 끝나고 다께다는 힘없는
발걸음으로 교문밖을 나서고 있었다. 그리고 요꼬 역시 다께다를 뒤따라 나오며 계속 그의 뒷모습을 주시하였다. 이때 다께다가
문득 걸음을 멈춰서며 뒤돌아서고는 요꼬에게 다그치듯 물었다.
[요꼬... 왜 나를 자꾸 쳐다보지? 내게 뭐 이상한 거라도 묻었어?]
[아...아니, 난 그냥....]
요꼬가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 거렸다.
[내게 아무것도 이상한게 묻지 않았다니 다행이군. 그런데 왜 자꾸 날 쫓아오며 쳐다보는 거야? 수업시간 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로 날 쳐다보고 있잖아...]
[그건 네가 하루종일 수업시간에 졸길래 어디 아픈게 아닌가 해서였어....]
[오..호... 너같이 도도한 애가 왠일이지? 나같이 볼품없고 가난한 놈에게 관심을 다 보이다니... 하여튼 고맙다. 하지만 난 전혀
아픈데가 없어. 단지 잠을 못자서 피곤할 뿐이야.]
이렇듯 다께다가 요꼬에게 비꼬듯 말했다. 사실 반에서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다께다 밖에 없을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요꼬는 무척 새침떼기 였다. 같은반 남자 애들에게도 통 말을 걸지도 않았으며, 누군가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와도 그자리에서 바로 거절을 해버렸다. 물론 잘난데가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성적이 전교 1.2등을
다툴 정도로 우수했고 얼굴도 상당히 예뻤으며 집도 대단한 부자였다. 아무튼 이정도이니 그렇듯 도도하게 굴기만도 했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자꾸 마음이 쏠린다고 하던가.... 요꼬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다께다에게
자꾸 마음이 쏠리는걸 어쩔수가 없었다. 내심으로는 은근히 다께다가 자신에게 말 걸어오기를 바랬지만 만나면 인사로 고개만
숙여 보일뿐 통 말을 걸어오지를 않았다. 스스로 말을 걸어볼까 하다가도 다른 남자애들의 눈이 신경쓰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달이 넘게 시간을 끌어온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다께다가 수업시간에 하루종일 조는것이 어디 아픈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었다. 그리하여 자꾸만 다께다를 쳐다보게 되었으며, 수업이 끝나 모두들 돌아가고 맨 마지막으로 힘없이 걸어가는
다께다를 보자 안타까운 마음에 그를 따라가다 이를 눈치챈 다께다가 뒤돌아 보며 왜 자꾸 따라오며 쳐다보냐고 묻자 그만
할말이 없었다. 하지만 다께다의 비꼬는 듯한 말을 듣자 화가났다.
[다께다... 무슨말을 그렇게 하니! 난 그저 네가 어디 아픈게 아닌가 하여 자꾸 쳐다본것 뿐인데, 내가 도도하니... 또 가난한
놈에게 관심을 보인다니.... 하며 나를 비꼬는 거야..!]
요꼬는 이런말을 하며 금방이라도 울듯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고였다. 순간 다께다는 자신이 말을 너무 심하게 한것
같다고 느꼈다.
[요꼬... 미안해. 난 단지 다른 남자애들에게는 그렇듯 냉정한 네가 나에게 왜 관심을 보일까 싶어 그런건데..... 그리고 또 너와 난
고등학교에 들어온지 한달이 넘도록 말한마디 나누지 않았잖아.]
[다께다, 사실 난 그동안 너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어. 다른 남자애들은 내게 관심을 사려고 치근덕 거렸는데 너만은
남자답게 예의를 지켜줬어. 나는 그런 네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게 됐어... 단지 남들의 눈이 있어서 내가먼저 말을걸지 못한것
뿐이야.]
[그러니? 그동안 너의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하구나. 사과할께...]
[아니야 괜찮아.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네게 털어나서 기뻐. 우리 함께 영화구경이라도 가지 않을래....?]
[물론 너같이 예쁜 여자친구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야. 하지만 내가 너의 그런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구나....]
[자격은 무슨 자격이 필요하니... 난 그저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으면 만족해.]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그 둘은 이말을 끝으로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먼저 다시입을 연쪽은 요꼬였다.
[다께다, 내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영화 구경은 그만두고 우리 집에 가는게 어때...?]
[너희 집엘...?]
[응 그래, 마침 아빠는 외국 출장중이시고 엄마도 외출중이야.]
[음... 그렇다면 집엔 너혼자 있다는 얘긴데, 과연 내가 가도 될까?]
[물론 되고말고, 그동안 나혼자 심심했는데 잘 됐다. 어서 빨리 우리집으로 가자.]
[그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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