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펀글] 나의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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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35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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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생활

저는 올해 29의 미혼여성입니다. 조그만 미술학원을 하다 지금은 어린이 학습지 교사로 일해요. 어제 처음 이 웹사이트에 와 봤는데 (전 친구말대로 펜팔 사이튼줄 알았음(^-^))와..엄청 나더군요..덕분에(?) 남자들의 생각도 많이 알게됏고, 또 다른 여자분들 글을 보니 갑자기 저도 제 얘기를 하고 싶어지더군요, 물론 아무한테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니까요.
앗! 그리고 제가 저 위에 쓴 제이름은 가짜입니다. 제 이름은 틀려요.
전 지금까지 한 50번 정도..섹스를 해 봤어요. 제 나이에 비해 많은건 아니라지만 전 처음 경험을 할때의 나이가 23살 이었으니까 시간에 비추어보면 그리 적은 횟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훗..

제 첫경험은 제 동갑나기 친척이었습니다. 그 애는 저희집과 가까운 촌수는 아니었는데 (그 애의 아버지가 저희 엄마의 사촌 오빠니깐..어떻게 되나..?잘 모르겠다..) 어렸을때부터 국민학교도 같이 다니고, 그 애네집이 강남으로 이사간 후에도 그 애와는 그냥 1-2년에 한 두번은 보곤 했어요, 엄청나게 짖궂은 애였어요, 절 어릴때 부터 노상 괴롭혀온 애니까요, 근데 물론 악의가 있는, 그런 애는 아니었죠. 그 애를 다시 만난건 제가 3수를 하고 전문대학교에 들어간 그 해였어요, 그 애는 그때 방위마치고나서 2학년 복학했을때죠, 아마. 한 3년간 못보다 보니깐 전 반가왔는데, 그 앤 이제 다른 걸로 절 구박하며 놀리더군요, 뭐, 크니깐 더 못생겼다, 옷이 촌스럽다..그런거요. 근데 솔직히 그땐 좀 부끄러웠어요. 전 재수기간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었고, 그 앤 아마 소위 잘나가던 부류였을 테니까요. 그 애의 아버님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회사의 회장이었고, 어머님은 어느 대학 교수분이셨구요, 그 애도 서울의 명문대에 다니는데, 전 그에 대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 애를 만나고 그 애의 대학들어간 후의 생활의 변화를 들으며 전 너무 놀랐어요. 나이트에 가서 여자를 만나고, 하루를 보내고..자기가 여자들한테 어떻게 해주니까 좋아하더라..등등 그애는 말솜씨도 아주 좋은애였고, 전 무슨 딴 나라이야기를 듣는듯 했어요. 그 애는 저한테 제 친구를 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졸르기 시작했고, 전 그러마고 그 주 일요일날 전 태어나서 첨 가보는 압구정동에서 그 애와 제 친구를 소개시켜 줬죠. 전 그 애한테 쿠사리 안먹을려고 제 친한 친구중 젤 이쁜 애를 데리고 나갔는데도 아휴..압구정동에선 그저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촌티나는 여자애일뿐이더군요, 전 오죽햇겠어요..그 앤 저와 제 친구를 보더니 한숨을 한번 쉬고, 로바다야끼로 데려가서 저녁을 사주더군요, 물론 저나 제 친구나 첨 이었죠 그런곳은..벌써 그게 5년전 얘긴데..
술을 좀 마시다 그 앤 저더러 빨리 자릴 비켜달라고 성화였고, 제 친구는 벌써 그 애에게 뿅 가 있어보이고..전 로바다야끼를 나와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날 전 많은 생각을 했어요.. 아, 이게 재밌게 사는 게 아니구나..저렇게 호화롭고 즐겁게 사는 여자애들이 잇는데..난 이게 뭔가..싶더군요.

며칠 후 그 애와 전화통화를 했죠, 소개팅이 잘 되었나 어떤가. 근데 그 애의 반응은 별로 신통치 않더라구요. 좀 이상하다 싶어 제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았더니 그날 밤 벌써 같이 잤다는 거에요..그리곤 제 친척은 연락해도 시큰둥하게 받고..소위말해 한번 따먹히고 채인거지요... 제 친굴 만나서 위로를 하며 전 제 친척욕을 막 해주고 싶었어요. 근데 제 친군 이런 바보같이 그 애를 아직도 너무 좋다며 연락한번만 해달라고 저한테 오히려 성환거에요.전 제 친구가 너무 불쌍햇고, 또 그 애가 너무 미워서 그 애한테 따질려고 한번 만나자고 했죠.
그애와 전 맥주를 마시며 시시비비를 가리고 잇엇는데, 제 고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난거에요 술집에서 (거기가 제가 다니던 미술학원 근처였거든요) 그 애는 염치도 없이 제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절 막 조르고, 전 절대 안된다고 그랬죠. 그앤 막 절 구박하기 시작햇고, 전 속으로 두고봐라, 나도 멋지게 꾸미면 너한테 그런소리 안들을 거다 라고 생각하며 그 구박을 참앗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애가 참 못된말을 제게 많이 햇어요, 뭐 친척만 아니면 챙피해서 같이 걷지도 못한다는둥.. 근데 전 그렇게 못생기지 않앗어요, 아직도 저더러 최화정 닮앗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날 밤 술집문닫을때까지 마시곤 저랑 그 애는 제 화실로 갔어요. 지하방이었는데 그저 그 애랑 있기엔 괜 찮을거 같았죠, 그리고 어차피 친척인데요 머.
그애가 술이 좀 깨는듯 주위를 둘러보더니 뭐 방바닥이 축축하네 투정을 부리더군요, 전 윗목에 쭈그리고 좀 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애의 손이 제 바지춤으로 슬그머니 들어왔어요. 전 심장이 터질듯이 놀랏는데 아무말도 못했죠..그 애는 제 음부사이의 금에 손가락을 넣더니 아래위로 몇번 문지르더군요. 그러곤 저한테 '좋아?' 하고 묻는거에요. 전 떨리는 목소리로 아니 라고 대답했죠. 그애는 몇번 더 문지르더니 저더러 불감증이라며 휙 나가 집으로 가버렸어요..

전 제몸의 변화를 그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이유없이 그곳에서 액체가 마구마구 분비되더니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더군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어요..자위행위는 말로만 들었지 어덯게 하는줄 몰랐거든요.
전 며칠 후에 그 애한테 다시 전화를 걸었어요. 전 아르바이트한 돈 6만원 (그 당시 제게는 정말 거금)을 들고 그 애한테 만나자고 했죠. 제가 술을 사겟다고요. 그리곤 홍대 앞에서 만나 로바다야끼에서 술을 마셨어요.

전 그때 이 애랑 잘려고 나온 거였어요. 어차피 혼전에 처녀를 떼고싶은 생각은 여자라면 다 하는것, 누구한테 떼는게 가장 좋을까 생각했는데, 전 당시 남자친구도 없었고, 이런일로 소문이 나거나 뒤탈이 나지 않을만한 남자..그러다보니 그 애가 최적격인거에요, 그 앤 자기말엔 섹스 테크닉도 죽인다고 했고, 전 어차피 섹스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몰랐으니까요. 무섭지도 않을꺼 같고..걔라면.
술을 마시다 전 정말 용기를 내어 그 애한테 너 오는 집에 가지마 라고 말했어요. 전 벌써 집에다 화실에서 작업할 거라고 말해놓은 후였으니 안전했죠. 그 앤 절 보더니 그래 그러면서 씩 웃는거에요. 전 너무 창피했는데, 술취한 척을 하면서 위기를 모면했죠.

전 그애와 신촌역근처의 여관에 들어갔어요, 그 애는 제 옷을 술술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더군요. 전 가슴이 쿵쾅거려 미칠것 같았어요..
그 애는 제 가슴을 애무하다가 (정말 좋은줄도 모르겠더군요..긴장돼서) 다리를 벌리고 그 부분을 핥기 시작햇어요. 제 음부는 꽤 많이 젖어 잇었는데 그 애는 혀로 제 음부의 구석구석을 핥아내려갔어요..기분이 정말 묘하더군요.걱정도 되고..또 웬지모를 느낌이 스물스물거리고..다리를 오무려 힘을 주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애는 저더러 자 니가 이제 해봐 그러면서 벌렁 누웟어요. 전 저더러 오럴섹스를 해보라는 얘긴줄은 알았지만 어떻게 하는줄은 정말 몰랐어요.
전 모르겠어 라고 대답햇죠. 그랫더니 그애는 자기의 성기를 잡고 제 입으로 그걸 밀어넣으며 후훗..비비빅이라고 생각하며 빨으라더군요. 그렇게 하다보니 그 애의 성기가 커졌어요..난생 처음보는(사실 강의시간에사진으로본 누드사진은 있었지만) 다 큰 남자의 성기였어요.. 그 애는 자기 손가락으로 제 아래를 문질렀다간 손가락을 넣으려 했는데 너무 아파서 그러지 말라고 했지요. 그애는 그래야 들어갈때 덜 아프다며 자기 손가락 하나를 다 넣어보더군요..지금 생각해도 저릿저릿 아파요..

그애는 절 눕히고 자기의 커진 성기를 나의 음부에 밀어넣으려 햇어요, 근데 너무너무 아프고 들어가진 않는거에요. 눈물이 다 나더군요..그 애는 저더러 좀 협조좀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자기가 잘 못하면서)
제 어깨를 잡고 자기껄 푹 하고 밀어넣는거에요. 전 아얏 하고 소리를 지르고, 아래에서 뭔가 툭 하고 터지는 느낌에, 그곳이 뻐근 해지더군요.. 들어간 거였어요.. 그 다음은 너무 아팠다는 기억밖에 안나요..
그 애는 얼마후에 자기 성기를 빼더군요, 전 안에다 했어 라고 물었어요, 임신이 될까봐 겁이 났거든요, 그 애는 밖에다 햇다고 그러는데, 시트를 보니 제 음부에서 피가 흘러내렸고, 그 주위가 젖어 있는걸로 보아 거기에 한거 같아요.. 피는 한참동안 지혈을 해도 잘 안 멎더군요, 너무 무섭기 시작하는데, 그 애는 그냥 그러다 멎는다며 담배를 피우다 나 간다 그러면서 옷을 입고 나가버렸어요..

제 첫경험은 이렇게 막을 내리고, 전 그 이후엔 오히려 남자들을 대하기가 편해졋어요. 그 애와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만났는데, 우린 다시 여관으로 갔지요, 한 번 한 이후라 그런지 좀 편하게 했고 (근데 그래도 아프긴 하더군요) 전 신음소리도 좀 내고 그랫어요. 그날 그 애는 저더러 너 정액 나오는거 봤어 하고 물어보더군요. 전 못봤다고 했죠. 그 애는 제 위에서 막 섹스를 하다가 성기를 빼고 누워 자기의 성기 기둥을 손가락으로 막 문질렀어요. 눈을 감고. 전 그모습을 보며 야하다..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더러 자기 정액을 먹을래냐고 묻더라구요. 전 솔직히 나오는 모습이 더 보고싶었는데, 그 애가 화를 낼까봐 그렇다고 하곤 성기의 머리를 입에 물고 빨았어요. 그 애는 나오는 순간에는 빨지말고 물기만 하라고 하더군요. 잠시후 그 애가 끙 하는 소리를 내고 제 입안에는 뭔지모를 뜨뜻한 액체가 팍 들어왔어요. 전 화들짝 놀랐는데, 계속 연이어 서너번 정도 뜨거운 액체가 제 입천장에 묻고, 줄줄 흘러 내리더군요.
전 입을 오무려 정액이 흘르지 않게 하고 그 액체를 삼켰어요. 근데 엄청나게 쓴 맛이엇어요. 꼭 무슨 물약을 먹는듯, 쓴 맛이 입안에 팍 퍼지더군요. 사실 이후에 다른 남자들의 정액도 먹어 봤는데 다 쓴 맛이었어요.. 그 애는 사정을 다 하고는 뭐 그게 먹으면 피부에 좋다나요? 나중에 알고보니 다 남자들이 여자들 한테 정액을 먹게 할려고 지어낸 예기더군요..후훗.
전 그런 줄도 모르고 그말을 믿었으니..

그 애와는 그저 만나 섹스만 하는 이상한 친척관계로 아직까지 지내오고 잇어요. 아마 그 애와 한 섹스가 한 20번은 될 거에요. 아이고..팔이 아프네요..
다른 남자와의 섹스 이야기는 나중에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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