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화영(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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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3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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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의 이야기
화영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는 4명의 남학생들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 얼마전에 강간당한
채 살해되었다는 13동 새댁얘기가 자꾸 머리에 떠올려지는 것이었다. 한패인 사내들과 같이 엘리
베이터를 탄다는 건 사실 너무 부주의하고 위험한 행동이었다. 물론 결과론이지만 화영의 불안은
적중했다. 그들은 화영을 노리고 엘리베이터에 탄 것이었다.
화영의 집은 8층이었다. 그리고 8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그런데 불행히도 복도에는 아무
도 없었다. 화영이 내리려는 순간 사내얘들의 억센 팔뚝이 그녀의 온몸을 휘감아서 엘리베이터
속으로 그녀를 끌어들이고 말았다. 너무나 순간적인 일이어서 그녀는 비명조차 못질렀을 정도였
다. 다음 순간 그녀의 입속으로 헝겊뭉치가 밀려들었고 비명도 못지를 상황이 되었다. 엘리베이터
문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닫혔고, 사내얘들의 손에 잡힌 화영은 13동 새댁의 얘기와 국민학
교 6학년인 딸얘의 얼굴의 떠올랐다. 그리고 맹렬한 공포에 사로잡혔다. 사내애들의 손이 벌써 그
녀의 스웨터속으로 밀려들어와 젖가슴을 함부로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옷속을 함부로 휘
젓고 다니는 손들에서 수치와 더불어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 흐읍...
그녀는 치마속으로 들어온 손바닥이 팬티속으로 들어와 수풀을 쓰다듬는 것을 느낀 순간 자신도
모르게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내질렀다.
'얘들이 나를 발가벗기고 겁탈하겠지, 나를 죽일지도 몰라, 어쩌면 사진을 찍어서 협박할지도... 아
냐 돈만 뺏고 보내줄지도 모르잖아!'
그러는 사이 엘리베이터는 15층에 멈춰섰다. 사내얘들은 이미 저항의 의지를 상실하고 겁을 잔뜩
먹은 화영을 끌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철문은 열려있었다. 끌려올라가는 사이 이미 화영은
반벌거숭이가 되어 있었다. 스웨터는 목까지 밀려 올라가 있어서 풍만하고 보얀 젖가슴이 브러지
어밖으로 밀려나와 있는 것이 다 보였고, 치마도 엉덩이께까지 말려올라가 무릎까지 밀려내려온
팬티로 가려져 있던 치부가 훤하게 드러나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다리사이를 가리려고 안간힘을
다했지만 불가능했다. 그녀의 두 팔은 사내들에게 뒤로 붙잡혀 움직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
는 사이에도 누군가가 그녀의 젖가슴과 엉덩이, 사타구니를 쉴 사이없이 더듬고 있었다.
옥상 구석 음침한 곳으로 그녀를 밀고 간 그네들은 옥상바닥에 화영을 쓰러뜨린 후 세명이 화영
의 두팔과 다리를 꼭 눌러서 그녀의 저항을 봉쇄했다. 이제 강간할 모양이구나...
한녀석이 그녀의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녀의 부푼 엉덩이를 들어올리더니
엉덩이 아래에 가방인 듯한 것을 밀어넣었다. 이제 그녀의 사타구니가 정말 훤하게 드러났다. 집
어넣기 아주 쉽게 되었다는 뜻이다.
그녀석이 화영의 수풀에 손을 댔다. 그리고는 그 부드러운 털들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화영의 아
랫도리가 다시 한번 꿈틀거렸다. 사내의 두 손이 그곳을 잡고 가볍게 벌렸다. 석양빛을 받아 불그
스름한 속살이 음란하게 번쩍였다. 화영의 그곳에 차가운 공기가 닿자 눈을 희번덕거리며 엉덩이
를 뒤틀었고 그곳을 벌리고 있는 사내녀석도 눈을 번쩍거리며 갈라진 틈새를 핧듯이 바라보았다.
다른 세녀석도 그곳을 바라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화영의 다리사이에 있던 녀석이 바지 쟈크를 내리고 이미 벌겋게 일어선 자신의 성기를 끄집어
냈다. 녀석은 쫙 벌려진 화영의 다리 사이에 그것을 슬쩍 갖다대더니 비벼대기 시작했다. 화영의
엉덩이가 푸들거리기 시작했다. 남자의 그것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비벼지고 있다는 것을 알자 화
영의 온몸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곧이어 사내가 그녀속으로 밀려들어왔다.
- 허억...
화영의 거친 신음이 재갈에 물려 사위어지듯이 화영의 커다란 눈동자가 화르르 커졌다가 제풀에
사위어들었다. 12살짜리 딸이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혜영아...
메마른 화영의 화심속에서 굵직한 사내의 물건이 움직임을 시작하자 화영은 불붙는 듯한 통증에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힘겹게 꿈틀거렸다. 사내는 그녀의 그러한 동작이 좋아서 하는 요분질인줄
알고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녀석은 히히덕거리며 화영의 풍성한 젖통을 어루만지며 엉덩이를 꾸물거렸고, 화영은 고통에 허덕
거리다가 화심이 젖어들면서 슬그머니 밀려들어오는 쾌감에 다시한번 진저리를 치며 신음을 흘렸
다.
- 흐음... 아
첫녀석이 화영의 화심에 질척하게 싸놓고 떨어지자 두번째놈이 그녀의 배위에 올라탔다. 이제 녀
석들은 더이상 그녀의 사지를 붙잡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 두번째 녀석이 올라타자 화영은
녀석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엉덩이를 꼬물거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녀는 이제 적극적으로 사내의
움직임에 맞추어 요분질을 하면서 사내의 목덜미에 팔을 휘감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른 녀석들도
화영의 엉덩이나 아랫배, 젖무덤을 마음놓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몆녀석의 손이 동시에 화영의
알몸을 탐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더욱 할딱거리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그렇게 4명의 사내녀석은 그녀를 2시간여동안 마음껏 짓이겨놓고 나서야 그녀의 알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2시간동안 네녀석에게 9번 가랭이를 벌려준 화영은 온몸에 젖어드는 피로감과 사타구니에
무엇인가가 여전히 꽉 들어있는 것 같은 느낌에 늘어진채였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속에 악마같이
깃드는 생각이 있었다. 2시간동안 그놈들에게 윤간당하면서 그녀는 앞으로 이렇게 당해도 괜챃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4명에게 교대로 당하면서 그녀는 천국과도 같은 쾌락을
얻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제 돈도 필요없을 것 같았다. 그냥 이렇게 즐기기만 했으면 했다.
얼마후 화영은 비척거리며 일어나서 알몸에 옷을 걸치기 시작했다. 이미 찢어진 팬티와 브러지어
는 그냥 핸드백에 넣었다. 그녀가 일어나자 그녀를 첫번째로 탐한 사내녀석이 그녀의 엉덩이를 어
루만지며 이죽거렸다.
- 아줌마, 좋았지? 응, 어땠어?
- ...
- 이런 씨발, 좋았어, 나빴어? 내일 오후 5시에 다시 여기로 나와, 즐겁게 해줄께. 알겠지? 안나왔
다간 봐라, 집으로 찾아가서 남편앞에서 줄포를 놔버릴테다. 806호 맞지, 아줌마?
- 알겠어요.
- 그래, 그래야지, 어쨎든 아줌마 몸 좋던데. 아주 삼삼해, 앞으로 잘 부탁해.

다음날 5시 화영은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녀를 처음 먹었던 그놈이 혼자 나와 있었다. 화영은 그
를 보자마자 아랫도리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 그만큼 강렬했던 어제의 쾌감은 그녀의
의식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 오셨구만, 이리 와.
화영은 묘한 기대에 들떠서 사내에게 다가갔다.
녀석은 화영이 다가오자마자 그녀를 옥상 난간에 걸쳐놓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난간은 시멘트여서
삽입되는 장면은 보이지 않겠지만 화영의 상체 일부와 사내의 상체는 보일 것이고 둘이 무슨 짓
을 하는지도 대충 알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화영은 항의하거나 반항할 수 없었다. 이미 그러
기에는 쾌락에 대한 갈망도 너무 컸거니와 사내에 대한 두려움도 그에 못지않게 컸다.
- 헉.
사내의 손이 팬티가 끌어내려진 화영의 벌거벗은 엉덩이에 얹어졌다. 자신의 연시같은 속살을 거
칠게 어루만지는 사내의 손길에 화영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사내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스스
럼없이 마구 어루만졌다. 화영은 등뒤에서 사내가 벌이는 짓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몸을 덮어오는
검은 쾌감에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어젯밤에 남편이 그녀를 지분거렸지만 그녀는 이미, 벌써 중년
이 된 남편에게서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다. 이제 화영은 그녀를 함부로 다루는 젊은이들에게 중
독되어 버린 것이었다. 뒤에서 자신을 마음껏 가지는 힘센 사내에게 중독된 것이다. 자신의 엉덩
이를 마음껏 탐할 수 있는 자격을 힘으로 뺏은 청년들에게.
- 아아...
가느다란 신음을 흘리며 화영은 엉덩이를 비틀었다. 굵직한 사내가 그녀속으로 밀려들어온 것이
다. 그녀는 시멘트난간을 거머쥐고 온몸을 떨었다. 사내는 화영의 풍성한 볼기살을 스스럼없이 어
루만지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사내의 엉덩이가 격하게 움직일수록 여자의 온몸도 따라서 격하게
흔들거렸다. 화영의 불두덩은 쉴새없이 옴쭉거리며 사내의 양물을 집요하게 물어뜯었다.
- 하아악...
화영은 사내가 스웨터 위로 자신의 젖가슴을 거머쥐면서 엉덩이를 푸르르 떠는 순간 전신을 꿈틀
거리며 정상에 도달했다. 그 순간 사내의 사타구니와 화영의 풍성한 볼기살은 바늘 하나 박힐 틈
없이 밀착한 채 혼연일체로 푸들거렸다. 사내는 화영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덮으며 그녀의 젖통을
거칠게 거머쥐고 뜨거운 신음을 토했다. 그도 절정에 도달한 것이다.

- 내이름은 김병삼이다, 그리고 넌 이제 내꺼야. 앞으로 내가 스스로 널 놔줄때까지 네 몸뚱아리
는 이 김병삼에게 속해있는거야. 알겠지!
병삼은 온 몸을 적시는 혼곤한 피로감에 늘어진 화영의 스웨터속으로 왼손을 밀어넣어 그녀의 묵
직한 젖통을 욕심껏 거머쥐면서 주절거렸다. 화영의 젖꼭지는 계속된 사내의 공격에 발끈 성을 낸
듯 빳빳하게 일어서 있었다. 화영은 상체를 뒤척여 사내가 자신의 풍성한 젖무리를 쉽게 주무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자기가 그의 것임을 시인했다. 차가운 바람이 그녀의 드러난 허벅지에 소
름을 불러 일으켰다. 여자의 대답없는 동의에 흐뭇해진 듯 병삼은 오른손으로 거뭇한 수풀에 둘러
싸인 여자의 불두덩을 슬슬 어루만졌다. 사내가 자신의 불두덩을 쓰다듬기 시작하자 화영은 자신
과 있으면서 자신의 육체를 오로지 하고 있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기의 젖통과 불두덩을
잠시도 가만두지 않는 병삼이야말로 자신의 진짜 주인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화영은 노예가
되고 싶었다. 자신의 육체를 진짜로 소유한 남자가 이제 겨우 솜털을 벗었을 녀석이라는데에 생각
이 미치자 그녀는 혼자 얼굴을 붉히며 다시 파르르 불길이 지펴지는 아랫도리를 떨었다. 이번에는
녀석도 서두르지 않았다. 이미 이여자는 자기에게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었
다. 이제는 서서히 그녀의 몸뚱아리에 불을 지펴야 한다. 병삼은 화영을 옥상바닥에 눕혔다. 화영
은 무릎을 세워 사내가 자신의 속으로 쉽게 들어오도록 가랑이를 벌렸다. 짙은 수풀 속에 자리잡
은 불그스름한 성기가 병삼의 눈앞에서 긴장감있게 꿈틀거렸다.
병삼은 화영의 젖무리에 얼굴을 박은채 묵직한 젖가슴의 첨단에 달려있는 거무스름한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화영의 흐벅진 몸뚱아리가 푸들거리며 남자를 받아들였다. 병삼
은 찢어질 듯 발기한 남성을 화영의 불두덩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화영의 입에서 단내나는 감
창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 아아, 으음...어억

화영은 병삼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은채 정신없이 그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아대고 있었다. 병삼
은 그녀의 묵직한 젖통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자기의 물건을 핧아대는 여자를 바라보고만 있었
다. 여자는 이미 병삼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쳤다는 듯이 순종하고 있었다. 36살이나 먹은 아줌마
지만 그녀의 몸뚱아리는 여전히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게다가 자신의 말 한마디면 죽는
시늉까지 할 정도니 병삼으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병삼은 슬슬 몸을 일으켜 자신의 몸옆에서 긴장감있게 꿈틀거리는 화영의 불두덩으로 손을 뻗쳤
다. 그의 손길이 축축한 자신의 불두덩을 헤집자 화영은 고양이같은 신음을 지르며, 더욱 거세게
병삼의 물건을 물고 빨았다.
병삼은 힘차게 화영의 허리를 일으켜 그녀를 바르게 눕혔다. 화영은 입안에 들어 차 있던 남성을
놓치지 않으려고 앙탈을 부리다 어쩔 수 없다는 듯 바닥에 몸을 눕혔다. 병삼은 화영의 다리 사이
에 몸을 집어 넣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곧바로 병삼의 축축하게 젖은 남성이 화영의
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 흐음
화영의 입에서 다시 나즉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병삼은 그녀의 풍성한 젖무덤을 힘껏 움켜쥐면서
엉덩이를 움직였다.
화영의 미끈한 몸뚱이는 병삼의 밑에서 헐떡거리면서 쾌락의 정점을 향해 치달렸다. 그녀의 불두
덩에는 병삼의 말뚝같이 거친 작대기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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