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미수동생진이이야기(펀글)1-0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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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54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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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먼져 씻을께요. "
'앗 오고 있어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면 안될텐데..... '
그래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샤워장에는 문이 두개 있었다. 원래 일반 건물을 설계변경해서
샤워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있었다. 지금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이었다. 나는
그 문을 열고 제빠르게 몸을 숨겼다.
"아이참 어딜 만져요. "
"이리와 아직 안끝났어. "
"오빠 부끄러워요. "
"이리와. "
"악. "
둘이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둘의 낮은 웃음소리도 들렸다. 또 한차례 둘은 숨소리를 거칠게 내면서 오빠의
그림자가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반시간이 지났다. 둘은 같이 샤워를 하면서도 서로의 몸을 만지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오빠 간지러워...."
"간지러우라고 그런거야. "
"비누칠이 아니라 애무잖아...."
"그래도 기분은 좋찮아. "
"아이 오빤... 그만해요. "
둘은 즐거운듯 장난을 치다가 샤워를 마치고 샤워장을 빠져나갔다. 나는 알몸을 최대한 줄여서 두 무릎에 턱을
고이고 앉아서 소리만 들었다. 한참 후에 난 한기를 느끼고 안으로 들어가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랑이사이를 비누로 세번이나 닦았다. 처음으로 본 섹스에 처음으로 느껴본 절정은 묘한 멍함을 만들었다.
"우리 동성연애하자. "
진이는 반친구인 효진이의 말에 깜짝 놀랐다.
"뭐라구?"
"동성연애..... "
효진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다.
"너 미쳤니?"
"아니 난 진지하게 말하고 있어. 재미있을 것 같잖아."
진이도 속으로 끌리기는 했다 그러나 조금은 호기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두려움은 있었다. 둘의 하교길은
효진이의 말로 조금은 심각하게 변했다.
"어때 한 번 해보자....넌 흥미 없니?"
"아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
진이는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는 것이 말하기에 좋을 것 깥았기 때문이었다.
"거봐 너도 조금은 관심있잖아......"
"그렇지만....... "
"아아..... 잔말말고 오늘 우리집에 아무도 없으니깐 가는거야 알았지?"
"으응. "
진이는 졸지에 끌려가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효진이는 공부도 잘하고 진이가 봐도 상당히 예쁘게 생긴 아이였다.
그러나 조금 단점이라면 성을 조금 밝힌다는 것이었다. 진이는 관심도 조금은 있었고 효진이랑이라 안심하고
그냥 효진이네 집을 향했다.
"자 나먼저 샤워할테니 너도 샤워해. "
효진이는 무엇엔가 쫓기듯이 진이가 보는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었다. 교복을 벗어서 침대위에다가 놓자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았다. 잘록한 허리에 하얀 효진이의 몸이 눈에 들어왔다. 볼록하게 솟은 가슴은 한손 안에
들어올 크기였고 검은 숲이 있는 곳은 하얀 팬티에 비쳐서 조금은 비쳐보이고 있었다. 그곳에 아름다운 둔턱이
이루어져 있었고 레이스로 수놓아진 하얀 팬티는 묘한 매력을 발산시키고 있었다. 효진이는 보라는 듯이
브래지어를 벗고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려서 발을 하나씩 빼서 벗었다. 그리곤 아름다운 곡선의 히프를 흔들면서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여자의 엉덩이가 흔들리는 것이 그렇게 매력있는 것인줄은 알지 못했다.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어떤 남자들은 여자들이 걸어갈 때 뒤뚱거리는 엉덩이를 보고선 흥분을 느낀다고 했다. 지금 효진이의
하얀 엉덩이가 흔들리는 모습이 바로 그런거였다. 목욕탕 안에서 샤워기의 물트는 소리가 나자 진이는 거실로
발을 옮겼다. 효진이는 진이와 단짝으로 둘의 비밀이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10분 후에 효진이는
물기뭍은 머리결을 가다듬으면서 목욕탕에서 나왔다.
"뭐해 너도 빨리 하란말야. "
"아 알았어. "
효진이는 수건을 진이에게 던졌다. 효진이는 알몸 그대로 진이의 앞에 서있었다. 효진이의 비너스가 눈에
들어오면서 조금은 두근거림을 느꼈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동성의 알몸을 보는 것도 이렇게 흥분되는 일인지는
처음 알았던 것이었다. 진이의 볼은 발그랗게 달아올라왔다.
"뭐하니 옷 안벗고. "
효진이는 핀잔을 주듯이 말하곤 벗어놓은 옷을 주섬주섬 들고 자기방으로 향했다. 진이는 교복의 브라우스
단추를 끄르고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진이는 규정된 교복 치마보다 짧은 치마를 입고있어서 금방 치마는 아래로
내려왔다. 효진은 방문을 열고 진이가 옷을 벗고있는 것을 구경하였다. 검은색의 손바닥 보다도 적은 팬티가 눈에
뛰었고 진이가 브라우스를 벗자 줄무늬의 쥬니어용의 귀여운 브라자가 보였다. 효진이는 진이의 가녀린 몸매가
눈에 뛰었다. 효진은 진이보다 키도 크고 꽤 날씬한 편이지만 발레를 하는 진이보다는 볼륨이있었다. 진이는
속옷을 벗지 않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물을 틀어서 몸에 물을 축이고는 물로 번들거리는 몸을 문지렀다.
그리곤 바디크린져를 손에 뭍여서 온몸에 문질렀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다리사이에 물을 뿌려서 그안까지 깨끗이 씻어냈다. 상쾌한 기분이 들게 목욕을 하고난 다음 몸의 물기를
닦고는 팬티와 브라자를 착용했다. 효진이에게 알몸을 보이는 것이 왠일인지 쑥스럽게 느껴졌다.
"진이야. "
언제 기다리고 있었는지 효진이는 목욕탕의 문이 열리자 마자 진이를 안고 바닥에 쓰러졌다.
"효진아... 아직 아니야. "
"난 못참겠어. 진이야 가만히 있어줘. "
효진이는 알몸인상태인 것으로 봐서 진이가 샤워하기 전부터 문밖에 있었던 것이었다. 진이는 효진이의 뜨거운
몸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곤 효진이의 입술이 진이 자신의 입술을 덥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읍 이러면 않돼 효..... 진아... "
"가만히 있어. 진이야 기분 좋게 만들어줄께....쪽"
"악 ... 효진아... "
효진은 거칠게 입술을 부딪히면서 진이의 입술을 핥았다. 진이는 다리의 힘이 빠지면서 저항할 힘이 없어졌고
자신의 몸도 효진의 몸에서 전달되었는지 뜨거워짐을 느꼈다.
"입좀 벌려좌. "
진이는 효진이가 시키는데로 입술의 힘을 빼자 효진의 뜨겁고 축축한 혀가 안으로 들어왔다.
"읍. "
효진의 따스한 혀가 안으로 들어와서 내 혀를 쓰다듬으니깐 숨이 막힐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다. 효진이도 그런
진이의 마음을 알았는지 혀를 은근히 감아왔다. 진이는 용기를 내어서 혀를 움직여서 효진이의 혀와 같이 꼬았다.
'이런느낌 처음이야. '
효진의 정렬적인 키스덕분인지 진이의 몸이 점점 본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효진의 두손은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오리고 두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진이는 말을 할 수가 없었지만 조금 놀랐을뿐 반항을 하지는 않았다.
효진의 부드러운 손이 진이의 가슴살을 주무르면서 정렬적인 키스를 이어나갔다.
'이것이 정말 동성연애 였단말야? 이렇게 좋을 수가......'
진이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몸무게가 사라지는 것 같았다. 효진은 숨이 막히는지 입을 잠시 때고는 둘은 서로의
촉촉히 젖은 눈을 바라보았다. 효진의 진이의 눈에서 더 해줘 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효진은 다시 얼굴을
약간 틀어서 진이의 입속에 깊숙히 프랜치 키스를 퍼부었다. 진이는 열심히 효진의 타액을 빨면서 척추까지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 진이는 효진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것을 의식하고는 손을 뻣어서 효진의
머리결을 쓰다듬었다. 남에게 만져짐을 당한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좋은일인지 예전엔 알지 못했었다. 효진의
혀는 진이의 목을 빨면서 내려와서 진이의 브래지어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효진의 오른손은 여전히 진이의
왼쪽가슴을 주므르면서 효진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와서 진이의 달콤한 뷴홍의 유실이 있는곳으로 다가왔다.
"효진아 하지마....부끄러워. "
"난 참을수 없어 진이야. "
효진은 진이의 유두를 덥썩물고는 입술로 유두를 깊숙히 밀어넣고 혀고 안에서 혀끝으로 두드리듯이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앗. "
진이의 입에서 짧은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효진은 진이의 기분이 좋아졌음을 눈치체고는 더 부드럽고
강렬하게 혀를 움직였다.
"그러... 지..마... "
효진의 강렬한 혀의 움직임에 농락당하면서 유두는 단단하게 굳어있었다. 보드랍고 탱탱해진 가슴은 자신도
가지고 있었지만 만지기가 정말좋았다. 특히 흥분했을때의 그 탱탱함을 만지는 것은 여느때의 그것보다 기분이
좋았다. 혼자서 자위할때는 가슴을 혼자빨았는데 지금은 남을 빨아주는 데도 기분은 캡이었다.
"앗 안돼. "
진이는 가랑이 사이에 효진의 손이 어느새 침입했는지 느낌이 나자 다리를 오므려버렸다. 그러면 효진이의 손이
꼼짝 못할꺼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판이었다. 다리로 효진의 손을 조이자 손이 더욱더 압박감을 주면서
기분이 더 묘해지는것이었다.
"축축한데?"
효진은 색적인 눈으로 올려다 보면서 손에 팬티위로 느껴지는 진이의 다리사이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러지마 "
"너 이미 흥분해 있잖아. "
효진은 열심히 입으로 진이의 가슴을 공략하면서 왼손은 진이의 다리사이에 껴있었으나 손가락은 계속 움직일
수가 있어서 중지를 움직여서 다리사이를 두드렸다.
"읍읍"
진이는 아예 눈을 감아버렸다. 효진의 혀는 완전히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으면서 타액으로 문질러댔다.
진이의 기분은 혼자서 할 때보다 기분히 한층 고조되어서 금방 절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버릴것 같았다. 진이의
팬티는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서 물기가 밖으로 세어나오고 있었다. 효진은 진이의 유방에서 입을 떼고는 아래로
내려와서 오른손으로 진이의 허벅지를 애무하면서 진이의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
"참으면 너만 힘들다니깐 어서 다리를 벌려. "
"안돼 효진아 그것만은... "
"너도 이미 기분은 좋잖아. "
"그 그래도 ..... 아이잉. "
효진은 살며시 힘을 주어서 왼손으론 다리사이의 비밀단추를 계속 누르면서 오른손을 다리사이로 밀어넣어서
다리를 벌리려고 하고 있었다.
"힘빼......"
진이는 서서히 자신의 다리에서 더 이상의 버틸힘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다리가 효진의 손에 의해서
벌려졌다. 효진은 손을 바꿔서 왼손으로 진이의 가슴을 만지면서 오른손의 손바닥으로 가랑이사이를 문질렀다.
이미 진이의 팬티는 완전히 젖어있었지만 이런상태로 애무를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효진은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효진은 가끔씩 자위를 할 때 직접팬티를 벗고 하지 않고 팬티 위를 자극해서 절정에 오른적이
있었다. 그럴때면 자신의 애액이 팬티 안에서 미끌거려서 기분이 한층 고조되었었다. 효진의 손은 열심히
부드럽고 또 강하게 애무하면서 진이가 완전히 항복하기를 기다렸다. 오른손바닥은 미끌거리는 진이의 음액에
젖어들어갔고 진이의 항복은 의외로 빨랐다.
"효진아 팬티... "
효진은 금방 무슨뜻인지 알수가 있었다. 효진은 두손은 팬티의 밴드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진이는
엉덩이를 들어서 벗는 것을 도왔다. 진이도 이제는 완전히 알몸이 된 것이었다. 효진은 진이의 다리를 벌려서
세웠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비디오에서 본 것을 흉내내기 위해서 진이의 비너스가 보이는 곳에 턱을 괴고는
진이의 분홍의 음부를 바라보았다. 짧은 검은 꼽슬한 숲 사이에 아직 처녀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듯이 세초롬이
음핵의 표피가 흥분되어서 까져있었고 음핵구두의 분홍의 갈라진 살은 음액의 물기를 더해서 애처롭게
젖어있었고 아주 짧고 부드러운 털이 듬성듬성 나있는 대음순까지 애액은 흥건했고 분홍의 소음순은 완전히
흥분되어서 도돔하게 서있었다. 그안의 질구는 위로 타원형으로 보였고 진이가 숨을 쉬면서 힘을 줄때마다
애액이 쪼르르 흐르면서 옴지락거리면서 '무엇인가 넣어줘요'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처녀막이 있어보였고
회음으로 그 흐른 물이 시냇물처럼 흘러서 조금은 까무잡잡한 작은 오그라든 구멍이 있는 항문의 위를 타고
카페트 위로 흘러내렸다. 진이는 효진이 자신의 음부를 보고있다는 생각에 창피함과 흥분됨을 같이 느꼈다.
"효 효진아 빨리 어떻게 좀 해줘...."
"조금만 더 보구... "
"계속 보면 싫어 ... "
효진은 손가락으로 진이의 대음순을 옆으로 벌려서 소음순이 더 벌어지게 하였다.
"하지마..... "
진이의 외침과 동시에 안에 고여있던 애액이 또한번 주르르 흘러내렸다. 효진은 거울로 비쳐보던 자신의 것과
사뭇 다른 진이의 오묘하게 생긴 갈라진 사랑의 계곡을 바라보았다. 소복한 털이 나있었지만 상당히 깨끗해
보였다. 징그럽거나 하지 않은 순수한 소녀의 음부였다.
"효진아 어떻게좀해줘,..... "
"그럼 핥아달라고 해봐. "
"안돼. "
"안하면 보기만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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