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산여대 화장실 잠입 보고서 8부(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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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5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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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라에 올라왔던 글이거든요 많은분들이 보았을글인데 한번올려요
근데 이거 쓰신분이 아이디가 영자라고 돼있는데 메일은 안나와있데요
제가퍼오는데만 그런지몰라도 허락을 못받았는데.....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삭제할께요


이뇬은 지 올캐언니보다 더 멋을 부렸다. 검은 하이힐을 신은 왼쪽 발목에

귀욥게도 반짝이는 18금 발찌를 걸었다. 하얗고 오동통한 발목....

복숭아뼈조차 핥아주고 싶도록 예쁘다. 하이힐도 그냥 밋밋한 모양이 아니고

발뒷꿈치에 예쁜 리본을 단데다 발이 들어간 곡선에까지 멋을 잔뜩 낸 그런

신발이다.

'아가씨!그분은 안오시능교?'

'속상해 죽겠어!어제 만났는데....오늘 회사 바쁘다나 뭐!'

'그래도 아가씨 졸업식인데....이럴때 와서 부모님 뵙고 인사드려야 하지 안

능교?숫기가 되게 없나봐예.'

'나한테만 그러지 남자가 물러요!'

'키도 크고 남자같더구만 왜 글까?'

'올캐언니는 맘에 들어?'

'내맘에 들면 뭐하노?아버님이 오케 해야재!'

'집에서 반대하면 나 집 나갈꺼예요.'

'오마마,아가씨!글면 되능교?이해를 시켜 드려야재.'

'그남자 떨어져선 못살아요.전!'

'궁합은 잘 맞등교?'

'후훗!올캐두...올캐언닌 오빠하고 잘 맞아예?'

'잘 맞으니께 이렇게 임신한거 아니겠능교...'

'후후후!언닌 아직 맹물이야!'

'그럼 아가씬 나모르는 뭘 알고 있단 말잉교?'

'괜히 모른척 하지 마세요!'

'전 정말 몰라예!'

'내숭 떨지 마시고 말씀하셔도 괜찮아요.거기 다른 사람 없죠?'

'왜 그래?아가씨?다른 사람 없어예!'

'후후훗!웃긴다!올캐언닌 여기 낙서 못봤어?'

'못봤는데?무슨 낙선데 그래예?'

이뇬이 그토록 열심히 똥구멍을 옴졸거리며 들여다보고 읽었으면서 모르는척

내숭을 떤다. 내가 그뇬이 낙서를 읽는 동안 똥구멍에다 입김을 불어넣어도

모르고 똥구멍만 옴졸거리던 뇬이 하는 말을 듣고 참으로 여자란 여우구나

싶었다.

임신한 그뇬의 똥구멍이 반쯤 입을 벌리고 토라져 내가 입김을 불어넣을때마

다 스치듯 쐬이는 더운 입김에 옴졸옴졸하던 그뇬의 큼직한 똥구멍이 눈앞에

어른거렸다.임신으로 그뇬의 보지가 내려앉아 똥구멍과 함께 벌어져 입을 벌

리고 허어연 분비물을 질질 흘리는걸 내가 손으로 받아 지금 내혀끝에서 잴

리처럼 물큰하게 머금고 있는데 말이다.

나는 입안에 머금고 있는 그뇬의 보짓물을 음미하며 이제 막 들어온 뇬이 벌

리고 앉은 탐스런 엉덩이와 똥구멍 그리고 보지를 구경하기에 바빴다.

'후훗!정말!내가 미쳐!학교망신 다 시키네....'

'무슨 낙선데 그러능교?'

'응흥!언닌 안봤다면 모르고 지나는게 좋겠네예.태교에도 안좋고...'

'그래도 아가씨가 말하니까 뭔지 궁금하네예.'

'오늘 졸업식인거 알면 미리 청소하고 좀 지우지 이렇게 놔둘께 뭐람!지겨워

!'

이뇬은 엉덩이의 피부가 거칠고 근육질이다. 벌리고 앉았으면서도 왠일인지

오줌이 나오질 않고 그냥 똥구멍만 점점 더 크게 벌어진다. 조금씩 조금씩

힘을 주며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기를 거듭하자 주름진 똥구멍이 점점 더

크게 벌어져 나중에는 자루처럼 커지더니 팔뚝보다 굵은 김밥을 뽑아내기 시

작한다. 숨이 턱에 닿은듯 용을 쓰며 굵은 김밥처럼 단단한 대변을 똥구멍에

서 밀어내다 말고 숨을 가다듬는다.

'아가씨!늦어질거 같아예?'

'올캐언니 나 큰거 하니까 먼저 나가세요!'

'그래요!아가씨 오래 걸릴것 같으면 밖에 아버님이랑 기다리실텐데....나 먼

저 나갈께요.'

'으흥! 올캐언니 먼저 나가.'

'예음관 계단 입구에서 기다릴께예!'

'네에.저도 금방 나갈께예!'

밖에서 기다리던 그뇬의 올캐언니가 먼저 화장실을 나가는 문소리가 났다.

그뇬이 나가는 문소리와 함께 화장실 내부가 조용해지자 남은 이뇬이 이제

마음놓고 낙서를 확인하듯 작은 소리로 읽기 시작한다.

화장실에 자기 혼자 남은 것으로 알고 작은 목소리로 음미하듯 낙서를 읽으

며 엉덩이를 움씰거린다. 엉덩이가 처지지 않고 작아서 보지와 똥구멍이 도

드라져 보인다. 똥구멍에서 머리만 나오다 말고 물려있는 굵디굵은 대변을

힘에 부쳐 더이상 밀어내지 못하고 숨을 고르며....

그렇게 굵은 김밥을 똥구멍 가득하게 물고 앉아..... 예의 다른뇬들 처럼 앞

으로 몸을 쏠리게 하고 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똥구멍에 한

입 팔뚝만한 대변을 물고 앉아서 열심히 낙서를 읽는다.그뇬의 속삭이듯 작

은 목소리로 낙서읽는 것을 들으니 나는 더 좆이 꼴렸다.미리 녹음기를 준비

했더라면 이런 극적인 음성을 녹취했을텐데....너무 아깝다!

'미친년! 어떤년인지... 다-아 경험했구나!세상에 어쩜!좆...씹!...흐흡!좆

!씹!'

쏘프라노? 성악과 졸업생인가? 목소리가....

나지막하게 흐느끼듯 작은 소리로... 한숨처럼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나의 심

정을 사정없이 뒤흔들었다. 혼잣말처럼 낮은 음성으로 중얼거리는 그뇬의 목

소리.....지금 생각해도 나의 피를 끓게 한다. 몇번이나 혼자말로 '좆!씹

!'을 되풀이해 되뇌며 이쁘게 생긴 똥구멍에 팔뚝만한 대변을 물고 앉아 있

는 뒷모습이 성스럽고 순결하다.

나는 칸막이 밑으로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그뇬의 모습 전체를 구경했다. 치

렁치렁한 파마머리에 사각 학사모를 쓰고 까만색 졸업가운을 허리위에까지

걷어 올린채 희고 오동통한 엉덩이를 떠올린채.....눈이 지독히도 나쁜뇬인

가보다!.....상체를 앞으로 바싹 기울이고 엉덩이를 치켜 올린채 낙서를 들

여다보며 신음하듯 작은 음성으로 음미하듯 읽고 있는 그뇬의 뒷모습은

.....성모마리아처럼 성스럽다.

그뇬의 똥구멍에 반쯤 머리만 내놓고 힘에 부치는듯 숨을 고르며 대기하고

있는 굵은 대변이......용을 쓰며 힘을 주자 조금씩 조금씩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굵고 길게 끊어지지 않고 김밥처럼 똥구멍에서 나오는 대

변을 떨어뜨리지 못하고 연신 엉덩이를 떠올리고 움씰거리는 그뇬이 가엽고

안쓰럽다. 단번에 시원하게 대변이 쑥 빠져 나오면 좋으련만.....변비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굵고 단단한 대변이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천천히 힘을 줘

도 줘도 안타깝게하며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오는 모습이....그래서 미쳐 다

나오지 못하고 똥구멍에 한입 물려 있는채로 엉덩이를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

며...그러다가 두손을 무릎 아래로 껴넣고 앉아 있기 때문에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 내가 들여다 보는 곳으로 똥구멍과 보지가 벌어져 보인다.

부산여대 예음관 화장실은 변기가 칸막이 쪽으로 붙어 뒷쪽으로 치우쳐 위치

하기 때문에 자연히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고 용변을 봐야하는 그런 자세

가 불가피하다. 그래서 칸막이 밑으로 들여다보는 나를 기쁘게 한다.

너무 오랫동안 똥구멍에서 대변이 시원하게 빠져 나오지 않아 엉덩이를 움씰

거리며 용을 쓰는 그뇬이 안타까워 나는 밑으로 손을 넣어 그뇬의 똥구멍에

서 15센티정도나 길게 끊어지지 않고 뽑아져 나온 대변을....그 매끈하고 굵

은 대변을 쓰다듬어 잡으며 뽑아 당겼다.

아직 그뇬의 똥구멍에서 분리되지 않은 따뜻하고 매끄러운 대변을 손으로 잡

아당겼더니....그뇬의 똥구멍에서 끊어지며 떨어졌다.

나는 손에 잡힌 그 굵고 딴딴한 대변을 내칸으로 가져왔다. 여자의 엉덩이가

의외로 둔감하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았다. 그때까지도 그뇬은 앞의 낙

서를 읽느라 넋을 빼았겼는지....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직접 살을 닿는 것이

아니고 이비 배출된 대변이 저절로 끊어지는줄로 알겠지!

그런정도의 접근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 손으로 받아온 대변을 뉘어놓고 보니 이뇬의 똥

구멍이 얼마나 큰지 알만하다. 팔뚝보다 더 굵다. 그런 대변을 뽑아내는 똥

구멍이라면... 보지는 또 얼마나 크고 좋을까? 나는 그뇬의 보지가 이미 남

자경험을 숱하게 한 걸레라는 사실을 두눈으로 확인했다.

하긴 부산여대를 졸업할 정도라면.....얼굴이 마귀상이라면 몰라도....이뇬

정도의 미모에 날씬한 몸매라면 많은 좆을 경험했겠지! 속궁함까지 알고 있

는 뇬이고, 혼잣말로 독백하듯 '좆!씹!'을 연거푸 되뇌이는 뇬이니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낙서를 읽고 또 읽으며.....이제 남은 대변을 일어내

기 위해 힘을 쓰고 할딱거리는 음성으로 용을 쓰기 시작한다.

내가 손으로 잡아 끊어진 대변에서 미처 나오지 못하고 똥구멍속에 머물러

있던 나머지 부분이 이번에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미끈하게 빠져나왔다. 처

음 나온 대변에 비하면 한결 물러진 탓이리라! 남은 대변까지 씨원하게 배설

하고난 이뇬이 시원하다는듯 한숨을 길게 내쉬며 발목을 두손으로 잡고 발찌

를 만져본다. 그러고나서 왼쪽 발을 앞으로 보내 물내리는 밸브를 눌러준다.

변기의 물이 쏴아 하고 요란한 폭포소리를 내며 쏟아져 나오고....변기에 남

은 대변이 단번에 씻겨나가나 보다. 이뇬이 일이 끝났으면 빨리 일어나 나가

지 않고 그대로 앉아 뭔가 부스럭거리며 찾더니.....볼펜을 찾았나 보다.

볼펜으로 앞벽면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뭐라고 쓰는 걸까? 졸업생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학교화장실에 남기는 낙서는 무슨 내용일까? 나는 그뇬이 빨리

낙서를 마치고 나가주기만 기다렸다. 그뇬이 뭐라고 낙서를 했는지 빨리 보

고 싶었다. 그러나 그뇬이 미처 나가기도 전에 한무리의 여자들이 복도를 발

걸음도 요란하게 걸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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