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축5(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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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029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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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 유민이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아직도 고통이 남아있는 엉덩이에 까맣게 탄 낙인 자국.

    조금전까지만 해도 하얗고 매끈하던 여자들의 엉덩이는 씨커멓고 커다란 낙인자국이

    새겨져 이상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마취도 안한채 돼지처럼 뚤뚤 묶여서 엉덩이만 쑥 내밀고 짐승처럼 비명을 질러대며

    고통을 못이겨 똥오줌을 싸댔다.

    정신이 새하얘지는 고통 뒤에 남자들은 엉덩이를 쑤욱 어루만진다.

    흐아악.

    크큭 아파?? 남자들이 비열하게 물어본다.

    조그만 접촉에 자지러지는 여자들. 비명을 질러대다가 한여자가 앞에서 배운 기본자세

    를 취하며 제발 용서해달라고 외친다.

    뭘 용서한단 말인가?

    그걸본 남자는 엉덩이를 괴롭히는것을 그만두고 여자를 쓰다듬으면서 칭찬해준다.

    다른여자들도 별수없다.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자진해서 그 비참한 자세를 취할수 밖에.

    남자들은 얘기한다.

    그래 봐 너희들은 이제 암캐야. 가축이라고. 봐 이제 시키지도 않는데 별 이상한 짓을

    하잖아? 크크큭.

    여자들은 분노와 억울함을 느끼면서도 눈치를 보며 비굴하게 자세를 취하며 대답할수

   밖에 없었다.



    점점 반항할 힘이 사라진다...

    밖에서라면 간단히 할수 있는것들도 여기선 하나 하기 위해서 엄청난 고통과 수치스러

    운 행동을 해야 주어진다.

    비열한놈들.

    유민이는 입술을 꼭 깨물고 눈물을 머금고 앞을 노려보았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생각일 뿐 행동으로 나타나기가 매우 힘들었다.
 
    밖에서 당당하고 자신감있던 자신의 단호한 행동은 무참하게 짓이겨져버렸다.

    여기서 시키는 말 하나하나와 행동하나하나가 인간의 존엄성은 날려버리고

    공포와 고통에 벌벌 떨며 이리저리 비참하게 움직이는 가축처럼 되야 하는것이다.

    먹고 싸고. 남자들의 손가락하나에 엎드리라면 엎드리고 벌리라면 벌리고.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발가벗은 알몸으로 유민이는 다른 여자들과 함께 남자들의 눈앞에

    서 오줌을 싸야 했다.

    그것도 비참한 자세로.

    오줌누는 시간은 남자들이 정한 시간대에 하루에 한번뿐이 었다. 그이외에 시간에 몰래

   오줌을 누던가  못참고 오줌을 흘리는 여자들은 가혹한 매질과 고문을 받아야 했다.

    너무나 증오스러운 남자들이지만 결국 오줌을 싸고 싶다는, 그런 밖에서라면 너무나도

   간단한 욕구해소를 위해 비참하게 애원해야 하는 한심한 상황이 된것이다.

    증오심과 반항심사이에 허락을 받을때마다 느껴지는 안도감과 나약함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했다.

    이미 같이 잡혀온 여자들중 한명은 조금이라도 잘보일려고 남자가 시키기 전에 별짓을

  다했다.

    그런데 그런 여자들을 보면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에게만 욕구해소를 시켜주는것이다.

    물론 밉보인 암캐들은 암암리에 계속 괴롭힘을 당했다.

    훈련받는 여자들 사이에 차별적으로 행해지는 채찍과 당근은 큰효과를 발휘 하였다.

    집단이란...

    결국 섞여있는 다른 여자들도 서로 경쟁하듯이 복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그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고만다.

    점점..



    민아는 자신이 다른 여자들과 좀 다른곳에 오게 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훈련을 받다가 자신만 잠시 의무실같은곳으로 기어와서 주사를 맞는것이다.

    자신의 젖가슴과 부끄러운 부분에 매일 같이 맞게 되는 주사.

    그뒤엔 이상한 튜브와 관으로 그부분을 계속 시달린다.

    자신의 몸이 바뀌고 있다는것을 깨달은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이다.



    남자는 여자의 몸이 생각되로 바뀌고 있다는것에 만족한 웃음을 보였다.

    김민아. 연구소장의 박사였지만. 지금은 청부자의 요구대로 품종개량되고 있는 가축에

   불과하군,크큭

    청부자는 민아의 훈련 사진을 보고난후 요구했다.

    얼굴은 그대로 놔두고 젖과 보지를 시커멓고 커다란, 이상한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그 요구대로 지금 민아는 색소와 호르몬이 첨가된 주사를 매일 같이 맞고

    분홍빛 젖꼭지와 부끄러운 부분에 튀어나온 음핵은 매일 잡아당겨져서 늘어나는 고문

   을 받고 있다.

    이미 한번 이런 요구를 받아서 실험해본적이 있었다.

    훈련이 끝나갈때쯤이면 민아의 알몸은 기이하게 변해 있을것이다.

    원래 조금 작았던 유방은 약간만 움직여도 출렁거리는 크기가 되있을것이고. 분홍빛으

    로 자그마하던 음핵은 꼬마 사내아이의 그것과

    비슷한 크기와 시커먼 색깔로 개조되어서 추한 모습으로 변해있을것이다.

    청부자는 아마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만들어서 민아에게 절망과 수치심을 안겨주고

    그 모습을 즐기려는 것이리라.

    하얀 알몸과 대조되는 시커먼 젖꼭지와 보지또한 흉측한 모습이 된다.

    아름다운, 나이답지않게 소녀처럼 생긴 청순한 얼굴, 약간은 냉정하게 보일정도로 지적

    인 하얀얼굴에 시커먼 보지와 젖소처럼 커다란 젖탱이라 크하하.

    아름다운 학자였던 김민아는 그렇게 다른 사람의 욕망과 생각으로, 자신의 의지는

    묵살된채 마음껏 개조되는 비참한 여자가축이 되는 것이다. 크흐흐.


    물론 다른 암캐들도 마찬가지로 매일 몸매교정을 위해 약간씩 다른 훈련을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잔인하게 개조되는 여자는 많지는 않았다.

    어쨋든 잡혀온 모든 여성들은 정신뿐만 아니라 그 육체도 사육하는 남자들의 의지로

   인해 변형되고 조작되고 말았다.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어느분한테 쪽지를받아서요...
 
그분이 이글올리셔서 경고받으셧다고하셔셔....
 
글전부 지울까 하다가 그냥 전부다 올립니다
 
글제목이 가축사육장이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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