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축6(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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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8,91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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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는 애원하고 있었다.

    아무에게나 보여지지 않던 은정이의 하얀 엉덩이는 그대로 드러난채 바르르 떨면서

   진동하고 있었다.

    관장을 당한듯 하였다.

    그 사이에는 은정이의 배설기관인 항문에 커다란 마개가 박혀있다.

    크흐흐. 남자가 웃으면서 얘기했다. 남의 눈앞에서는 눌수 없다면서?

    은정이는 입술을 깨물며 대답했다.

    흐윽. 죄송합니다. 제발 ..제발..

    남자가 채찍을 휘둘렀다. 휘익.

    꺄악.

    은정이는 발가벗은 알몸을 미친듯이 뒤흔들며 엉덩이를 부여잡고 무언가를 참고

     있었다. 점점 얼굴에는

    간절함과 비참함이 떠오르고 있엇다.

    제발 멀 어떻게 해달라고. 확실하게 말 못하나?

    흑. 은정이는 아까 교육받은 말들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렸다.

    명문대에서 당차게 학교생활하던 수재였던 은정이였다. 어떤 남자들에게도 뒤지지

    않고 공부면 공부. 학생활동이면

    학생활동에서 빛나던 그녀가 지금,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비열한 남자

     밑에서 비참하게 뒹굴고 있다.

    이 멍청한 강아지에게 똥을 싸댈수 있게 제발 허락해주십시오. 흑

    은정이도 처음엔 이런 사태에 대해 강하게 저항하고 반발했지만 그녀의 인간성과

    자존심은 궁둥이에 새겨진 낙인과

    여자의 가장 예민한 기관에 매달린 커다란 링으로 완전히 무시되었다.

    너희같은 암캐들은 당연히 이런곳에서 똥을 눠야지.

    이제 너희들은 인간이 아니야. 가축주제에 무슨 화장실이냐. 어서 눠봐 크큭.

    여자들은 이런 비참한 상황에 분노를 느끼면서도 그들이 시키는대로 결국 발가벗은

    알몸인채 남자들의 눈앞에서 단체로

    똥오줌을 싸대는 비참한 행동을 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 가축은 사육주가 시키는대로 할수 밖엔 없는것이다.

    좋아, 엎드려.

    은정이는 급하게 몸을 움직였다.

    발가벗은 알몸을 그대로 뒤집어서 남자의 눈앞에 엉덩이를 향하고 개처럼 납작

   엎드렸다.

    엉덩이 쳐들어

    은정이는 조그만 입술을 꼭 깨물고 발가벗은 하얀 엉덩이를 쫙 벌린채 하늘높이

   쳐들었다.

    남자가 손을 들어 은정이의 엉덩이 사이에 박혀있던 마개를 천천히 뽑기 시작했다.

    흐아악. 은정이는 이상한 감촉에 눈을 꼭 감고 몸을 떨었다.

    쭈욱, 커다란 검은 마개가 여성의 배설기관에서 뽑아져 나왔다.

    남자가 은정이의 엉덩이를 후려치며 묻는다. 시원하냐?

    하악, 네 시원합니다. 은정이는 약간의 자극만으로 몸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이제

   한계인 것이다.

    이런 썅년이 어디가 시원하냐고.

    남자는 비웃으면서 은정이의 엉덩이 사이에 매달려있는 검은 링을 세차게 잡아당겼다.

    히이익. 은정이는 몸을 벌벌 떨며 흐느끼기 시작한다. 민감한 부분에 느껴지는 고통과

    부끄러움.

    또 한계까지 다달은 변의로 정신없이 외친다.

    은정이의, 은정이의 똥구멍이 시원합니다. 흑

    크큭. 그래? 남자가 만족한 웃음을 지으면서 비참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은정이에게

   물어본다.

    이런데서 이렇게 똥누면 부끄럽지 않냐?

    이제 정말 한계다. 벌써 몇시간째 괴롭힘을 당하는 것인가...

    유달리 남들 앞에 배설하는것에 대해 강하게 반항하던 은정이를 보면서 남자가 특별

   교육을 명령한것이다.

    은정이는 이제 정신없었다. 남자가 물어보는 것에 대해 최대한 비참하게 대답하고

   있었다.

    급하면 결국 별수 없는것이다.

    저같은 멍청한 암캐는 이런데서 똥싸대는걸 좋아합니다, 흐윽. 제발 누게 해주세요.

    실수해서 허락받기전에 눠버리면 엄청난 고문과 매질과 함께 다시 한번 이런 일을

    반복해서 겪어야 한다.

    벌써 몇일째 이런 훈련을 받고 있는 은정이였다. 처음에는 반항하였지만 결국 기본적인

  생리욕구에는 어쩔수가 없었다.

    그래? 더러운년. 씨발 어떻게 이런데서 누고 싶냐. 똥구멍하고 보지는 다 드러내고

    앉아가지고. 불쌍하다. 이년아

     눠라 눠.

     은정이는 입술을 꼭 깨물고 발가벗은 알몸으로 남자눈앞에서 그대로 부끄러운 배설을

   시작했다.

    철썩 남자가 채찍을 날리며 말했다. 감사하단 말은 해야지!

   흐윽. 유민이는 엉덩이를 쳐든채 남자의 눈앞에서 발가벗고 똥오줌을 싸대며

   비굴하게 외치는 수밖에 없었다.

   감사합니다. 흐윽. 감사합니다.

     눈물이 흘렀지만 한순간 해방감과 상쾌함. 또 남자에 대해 진짜로 일말의 감사함까지

   느끼며  비참하게 암캐처럼 길들여져가는 은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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