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축7(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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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73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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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여자들은 매질과 고문에 길들여져갔다.

    매일같이 매질을 당해 이제 조금만 맞아도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세차게 자신의

   민감한곳에 매달린 링을 잡아당길때면

    자지러지면서 남자들에게 비굴한 애원을 할수 밖에 없었다.

    마치 엉덩이는 맞기위해 존재하는것 같았고 자신들의 성기와 알몸은 언제 소중하게

    보호되었던 적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너무나 쉽게 유린되었고 또 그것이

    익숙해져갔다.

    훈련을 받기전에 항상 남자들이 자신들의 발가벗은 알몸에 바르는 이상한 기름.

   끈적대며 미끌대는 그 기름을 온몸에 발라질때면

    여자들은 비참하면서도 이상한 감촉을 느끼는 것이다.

    젊은 여자들이 발가벗은채 매일 남자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오일을 바를때면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이상한 자세를 강요한다.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그자세.

    움직이지도 못하고 남자들에게 보지와 똥구멍, 젖가슴을 활짝 열은 자세 그대로

   남자손에 미끌거리는 오일을 발라지는 것이다.

    처음에는 너무나 부끄럽고 억울했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나니까 다른 감정이 찾아왔다.

    아니 이제 그 부끄러움이 그 감정을 배가 시킨다.

    유민이는 엎드려서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든채 남자가 기름을 바르는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즘들어 부쩍 남자들이 기름을 바르는 시간을 늘렸다.

    첫주에는 반항이 심해 꽁꽁 묵인채 발라졌던 기름이었다. 훈련받는동안 여자들의

    알몸의 굴곡을 더 드러나게 만들고

    채찍을 내려칠때 혹은 여자들을 유린할때 민감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기름이었다.

    남자들은 훈련 이맘때쯤이면 여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제는 잘알고 있었다.

    그러나 모른체 하면서 꾸준하게 구석구석 바른다.

    하악.

    유민이는 갑자기 한번에 자신의 성기에 기름바른 손가락이 쑥 들어오는 감촉에 몸을

   떨었다.

    물론 부끄럽고 억울한 감정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그러한 감정외에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요즘들어 부쩍 늘고 있는 그런 느낌을 애써 외면하면서 다른곳을 부릅뜨고 쳐다보았다.

    그러자 다른 여자들이 주위에서 엎드린채 남자들에게 이리저리 만져지고 있는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이상한 광경이었다.

    그들도 다 사회에서 훌륭한 여성들이었으리라. 어떤 남자들에게도 지지않는 그런 당차

    고 똑똑한 여자들.

    그런 아름다운 그녀들이 발가벗은채로 개처럼 엎드려 궁둥이를 하늘높이 쳐들고 자신

    들의 부끄러운 부분을 활짝 열은채로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원래는 아무에게나 함부로 보여지거나 만져지지도 못할 부분들을 이곳에 남자들은

   자유롭게 구석구석 만져대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숨죽이고 있는 그녀들.

    갑자기 유민이의 숨이 거칠어졌다.

    하악. 남자의 손이 이제 유민이의 조그맣게 벌려진 똥구멍에 들어갔다.

    유민이는 자신의 몸이 벌벌 떨며 자신의 다리사이가 뜨겁게 젖어가는것을 느꼇다.

    흑 말도 안되.

    애써 부정해보지만  유민이의 신체 변화를 눈치챈 남자는 집요하게 유민이의 발가

    벗은 알몸을 더듬었다.

    그 손길에 따라 이리저리 유민이는 민감해진 알몸을 꿈틀 거렸다.

    어찌할수가 없다. 민감한 부분을 미끌대는 기름으로 떡칠한채 손가락이 쑥쑥 여기

   저기 유민이의 뜨거운 구멍들을

    헤집고 다닌다. 저항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뜨겁게 젖어가는 다리

   사이를 느끼면서도 어쩔수가 없었다.

    이년 봐라? 꼴렸나보네?

    지나가던 다른 조교가 유민이의 그런 행동을 눈치채고 유민이의 치켜올린 엉덩이

   사이로 손을 가져간다.

    이야 팍 젖었구만. 크큭 씨발년 결국 이런 음란한 암캐주제에 잘난척했단 말이야?

    그래?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밝히냐. 미친년.

    남자들은 웅성거리고 유민이는 부끄러워서 눈물을 흘렸지만. 기이하게 그 감촉은

    남자들이 놀려대고 조롱하자 더 뜨겁고 딱딱하게

    유민이의 민감한 부분을 죄어왔다.

    철썩 철썩. 아예 남자는 엉덩이를 후려치며 유민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유민이는 그만 자제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뜨거운 몸을 더이상 억제할수가 없었다.

    유민이의 하얀 젖가슴 가운데 붉은 유두가 조금씩 커지고, 매달린 링을 연결하던

   부분도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아직 젊은 여성들이다. 게다가 먹이와 물은 얼마 주어지지 않았지만 매일 품질 유지를

   위해 영양주사를 맞고 있어서

    배고픔과 목마름이외에 실제로 신체 상태는 건강한 상태였다.

    그런 그녀들이 벌거벗은채로 훈련에 적응이 조금씩 되갈 무렵, 남자들의 거칠고

    은밀한 손길에 조금씩 뜨거워지는 순간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인간은 발가벗으면 성감이 더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처음에야 알몸이 수치스럽고

    무서워서 몸이 움츠러들었겠지만 점점 익숙해지자.

    그녀들은 숨겨져 있는 욕망을 비참하게 드러낼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야 이거 원래 이런 여자였구만. 그럼 우리가 벌주는게 아니라 상주는 거잖아?

    크큭, 저년 꼴린거봐. 아주 딱딱해졌는데?

    매일같이 운동하며 무용을 하던 유민이였다. 몸이 건강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젊은

   여자의 몸은 그녀의 의지를 배반하고 뜨겁게

    변해갔다.

    어라 이년도 젖고 있네?

    다른 여자들도 별 다를바가 없었다. 애초에 집요하게 기름을 바른채 민감한 부분을

    만지작 거리는데 이상한 감촉을 느낄수밖에 없다.

    크큭. 씨발년들. 아주 색골들이었구만?

    남자들은 서로 웃으며 눈빛을 교환하고 엎드린채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여자들을

   조금더 기름칠한뒤에 훈련을 시작했다.

    이상한 감정을 느끼던 여자들은 남자들의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자신이 아쉬워 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수치심을 느꼇다.

    물론 남자들은 일부러 여자들을 싸지 않을정도로 애무한것이었다.

    이제 그녀들은 훈련받는 중간 중간 마다. 여자의 비참한 짐승적 욕망과 싸워야 할것이다.

    그날부터 여자들의 엉덩이 사이에 달려져 있던 항문 마개꼬리와 보지확장딜도들의

   사이즈가 변했다.

    훈련장소로 기어갈때, 휴식시간마다, 여자들은 자신의 몸가운데에 강제로 쑤셔들어간

    막대기들을 강하게 느낄수 밖에 없게 된것이다.


    

 

 

 

 

 

 

남자는 훈련이 중반을 넘어서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반항하고 저항하던 여자들이 이제는 떄때로 뜨겁게 변하는 자신의 몸을 보고 당혹해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였다.

    흐흐.그러니까 까불지 말라니까.

    남자의 여자 혐오증은 대단하였다. 누군가 그것에 대해 물은 적이 있을때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증오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녀들의 허영과 위선때문이 크다.

    현재 세상을 보라.
  
    남녀평등을 부르짖지만 일부 사회권이외에는 그녀들이 말하는 남성우월주의 사회란

    존재하지도 않는다.

    자신들이 당한것도 아닌 과거에 그랬던 것을 가지고 마치 자신의 일이었던양 분노하며

    남녀평등이 아닌 여성우월 사회를 만들고 있는것을 보라.

    여자들이 하던일은 남자가 같이 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한다.

    힘든일은 남자가 하는것은 당연시 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하던 일마저도 평등 어쩌고

   하면서 하기 싫다고? 미친 호로 잡년들.

    여자가 남자들에게 엉덩이를 치고 가는 선전은 귀여움과 적극성의 표현이지만 남자가

    그 비슷한 행동을 했을땐

    이상한 변태요 더러운 색골이다. 크하하. 미친년들.

    군대에서 특공대까지 지내면서 힘들게 군생활하고 나오니, 미친년들은 군가산점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남녀평등을 부르짖고 있엇다. 미친년들. 이건 폭력에 대한 복수일뿐이야.

    여자들도 한번 비참하게 굴르고 맞아봐야지. 안그래? 왜 남자들만 힘든일 하고

   고생하고 나와서

    여자들에게 권리를 뺏기고 살아야 하나?

    그런 남녀평등을 부르짖은 여자들중에 반, 아니 10분의 1만큼만이라도 추위에 떨고

    타인에게 맞아가면서 현대판 노예 생활을

    한년있나? 수다나 떨고 미친년들 놀다가 겨우 몇몇 잡년이 가서 이나라의 남성들을

    우롱시키는게 가능한 사회라니,. 크큭,

    임신? 그건 여자와 남자가 서로 맡은 종족 번식 행위중에

    똑같이 부여받은 신체적 특징에 불과하다. 그것과 사회적 제도를 혼동하는. 아니 혼동

    시키는 미친년들.

    점점 남자의 눈에 분노가 치밀었다.

    여자가 임신으로서 종족번식의 의무를 맡았다면 남자는 수정시키는것으로 종족번식의

   의무를 맡은것이다.

    한쪽은 씨앗을 뿌리고 한쪽은 수태할뿐이야.

    양쪽다 장단점이 있겠지. 씨앗을 뿌리는것이 임신하는것만큼 힘들지 않고 하찮은

    일일까?

    그 욕망때문에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괴로워 하는가? 임신을 괴로워한다고 외치는

   미친년들의 시각에서 본다면 말이지.

    과연 그 임신과 정액사출이 괴롭고 힘들기만 한것인지는 정말 궁금하지만 말이야. 크큭.

    그런데 임신만 불평등한것이면 전제자체가 결국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차이는 여성이

    열등하다고 스스로 자인하는것이

    아니냐? 푸하하.

    사회제도도 미친년들이 다 오염 시켜놓고 있지.

    할당제? 크하하. 씨발 여성과 남성 비율이 이미 인구수에서 차이가 나는데 절대수치로

    할당하면 씨팔 그게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가?

    할당이 아니라 남자고 여자고 장애자고 간에 능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게 옳은것

    아냐? 민주사회? 미친년들. 좇까네.

    내가 알아본 루트에 따르면 컵라면과 식품사이에 환경호르몬을 넣어서 남성들의 힘을

   줄게 만든것도

    미친년들의 음모였다더군. 미친 썩을.

    내 동생 녀석은 가진것도 없고 더러운 남자라서 씨팔 년들때문에 감옥에 들어가야

    했다. 여자가 한일은 다 고귀하고 성스러운 것이고

    남성성은 폭력이고 없어져야 할것들이라고?

    씨팔년들 폭력과 독선은 니네들이 자행하고 있으면서 어디서 말도 안되는 말을

    지어내어 세상을 현혹시키는것이냐?

    결국 니네들도 우리가 예전에 당했으니 똑같이 한번 당해봐라 식인거 아냐? 씨팔년들.

    혁명은 결국 보수가 되고. 마왕을 없앤 용사는 다시 그 마왕이 되는것이냐? 크큭.

    씨팔 내방법으로 그럼 마왕과 싸워주지.

    이미 현재는 여성우월 사회다.

    남자는 규정했다. 그런데 남성우월이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핑계로 계략을

    꾸미고 있는 씨발년들.

    내가 진짜 남성우월이 어떤건지 그럼 한번 보여주지, 크크큭.

    이미 옳고 그름을 따지는것은 무의미 하다 .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항할 뿐이야.

    악마에게 혼을 팔게 된다 하더라도 비참하게 박살내주겠어 암캐년들.

    아니 내가 악마가 되주지. 크흐흑

    앉아서 생각하던 남자의 눈에는 많은것들이 스쳐갔다. 그런 영상중에 한 여자가

    잡혔을땐 잠시 남자의 얼굴이 변했다.

    놀랍게도 악마같이 냉정하던 남자의 얼굴이 부드러워지고

    형형하게 불타오르던 눈빛이 누그러워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남자는 다시 되뇌었다. 그건 지나간일이야. 거기서 내가 얻을것은 없어. 내방식대로

    싸울수 밖에는 없어. 크크.
  
    애써 비릿한 냉소를 머금고 다시 자신의 모든것을 악마적 살의와 욕망으로 불태우기

    시작했다....


    검고 어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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