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액받는 영약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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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23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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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상실
 

관장을 마치고 다시 목욕을 한 혜는 음녀들에 의해 화장을 받기 시작하였다. 화장을 하자, 용이 여의주를 물듯이 혜의 미모가 선녀와도 같이 아름다워졌다. 그리고 혜가 화장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고 있다 보니 서러움이 속에서 밀려왔다. 그래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음녀들은 이런 혜의 모습이 짜증났다. 평소에 8,9음녀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했던 탓에 혜가 불쌍하다기보다 미웠던 탓이다.

“하!! 울면 어떻게 하니? 화장 다 번지잖아!!”

“.....”

“정말 짜증나네.. 화장 번지는 것 어떻게 해!!”

혜의 슬픔에는 전혀 관심도 없이 음녀들은 혜에게 울지 말라고 구박하였고 번진 화장을 다시 손보았다. 하지만 울어버린 혜에게 화장이 잘될 리가 없었다.

“아!! 미치겠네!!”

“...... 어떻게 하죠. 언니? 이년 때문에 우리가 죽게 생겼네요.”

“우는 걸 어떻게 해! 네 년 때문에 우리만 혼나게 생겼어!”

“.....”

우는 혜에게 음녀들은 화를 내었고 혜는 자신이 ‘왜 이러고 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음녀들의 화장이 끝이 나고 혜가 방에서 기다려야할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음녀가 약을 혜에게 주었다.

“무슨 약인가요?”

“피임약.. 그리고 최음제.”

“.....”

“처음이니 먹어두는 것이 좋을 거야.”

혜는 음녀가 주는 약을 먹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혜는 음녀들이 안내하는 방으로 이동했다. 적당한 크기의 방안에는 커다란 침대가 있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씻을 수 있게 되어 있었으며 다른 것들이 없는 허전한 방이었다. 혜는 침대위에 말없이 앉았다.

혜는 방안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머릿속에서는 온갖 생각이 다 들었지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그 좋던 머리도 이 상황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저 약으로 인해 몸이 뜨거워지고 음부가 뻐근해 지는 느낌만 들었다. 그리고 혜가 멍하게 있을 때 방문이 열렸다.

“!”

거대한 몸을 가진 40대 남성이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방안에 있는 혜를 보았다.

“크크크크 듣던 대로 괜찮군! 괜찮아!”

“......”

“야! 언릉 손님 안 받아!”

“네.. 네!!”

남자는 혜를 다짜고짜 창녀처럼 손님 받으라고 하였다. 혜는 어색하지만 음학당에서 월아에게 배운 대로 손님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손님에게 큰 절을 하며 말했다.

“8음녀 반혜가 무사님께 인사드립니다.”

“그래! 어디 한번 해봐! 얼마나 잘하는 지 보자!”

혜는 먼저 남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동안에 남자는 혜의 옷을 벗겼다. 혜의 옷 안에 있던 육감적이고 먹음직한 탐스러운 몸에 남자의 입이 벌어졌다.

“크크.. 좋구나! 좋아!!”

“....”

혜는 말없이 남자의 옷을 모두 벗기고 남자의 커다란 양물을 두 손으로 쥐고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빳빳해지기 시작하자 입에 넣고 양물을 빨기 시작했다.

“흠... 좋아! 교육을 제대로 받았군... 월아 그 년이 애들은 잘 가르친다니까..”

혜는 월아가 가르쳐준 대로 성기의 귀두를 중심으로 빨았다. 그리고 혀를 사용하여 갈라진 요도를 집중적으로 핥았다. 그 사이에 남자의 손은 혜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특히 핑크빛 유두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혜는 남자의 애무에 몸이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까 먹은 약의 효과에 몸을 건드리자 몸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혜의 음부가 젖기 시작했다.

“음.....”

“쉬지 않고 빨아!”

민감해진 혜가 잠시 방심하자 남자는 혜를 더욱 다그쳤다. 혜는 배운 내용을 그대로 열심히 수행하여 남자에게 봉사하였다. 그리고 남자는 어느 정도 느꼈는지 혜의 입에서 자신의 좃을 꺼냈다.

“누워!”

혜는 남자의 말에 누웠다. 그리고는 교육 받은 데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자신의 흥건한 보지를 벌리면서 말했다.

“미천한 음녀의 처음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것 사용하여 주십시오.”

“그래! 타고난 창녀답구나! 크크 벌써 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데 처녀 맞아?”

“네....”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

남자의 양물이 혜의 보지에 다가왔다. 그리고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천천히..

“으.... 아!!”

“크크크”

“악!! 아!!! 아!! 너무 아.. 아파요!! 아!!!!”

남자의 좃이 드디어 혜의 보지를 관통하였다. 혜는 너무나도 아팠다. 말 그대로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었다. 하지만 남자는 오히려 혜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아!! 하...아!! 아!!!! 처... 천천히!! 아!! 아! 흐흑...”

“그래! 울부짖어라 짖어!! 크크크”

남자의 좆질은 계속 되었다. 혜는 고통밖에 느끼지 못했다. 혜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고 혜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남자는 혀로 핥아먹었다.

“눈물도 맛있군..크크”

“아!!!!!!”

혜는 남자의 씹질에 자신의 몸 전체가 남자의 좃만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고통 속에 자신의 내기를 보호하기 위해 운기내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었다.

“아!!!! 아파!! 아파!!!”

“보지가 너무 좋구나.. 크크”

혜는 고통 속에 운기내공을 하였다. 그리고 몸 안의 내공이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남자는 그 순간에도 쉬지 않고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혜의 운기내공을 느끼고 남자도 혜의 내공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오!! 후.... 시팔! 이래서 처녀가 좋은 거야.. 내공도 맛있어! 크크”

“아!! 아!! 악!!”

혜는 고통과 약간의 쾌감 속에서 운기내공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남자의 양물과 자신의 보지에서 내공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느낌이 기묘했다.

“오!!!! 오!!!”

“아... 하!!! 하!!!”

운기내공에 의한 내공이 조금씩 남자의 몸으로 이동하였고 내공이 움직이면서 혜에게는 엄청난 쾌감을 주었고 그 쾌감에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서 혜는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남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성교에 의한 쾌감과 동시에 내공을 흡수하는 쾌감이 몸을 진동하였다. 혜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홍수처럼 흘러나왔고 남자는 거칠게 혜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혜에게는 그 아픔도 내공을 빨리는 쾌감에 의해 아무렇지도 않았다.

“으.... 더는 못 참겠다! 싼다!”

“아! 아! 아!!!!!!!!”

남자의 허리움직임이 멈추면서 자지는 움찔거리며 혜의 보지에 정액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사정과 함께 혜의 내공이 자연스럽게 남자에게 흘러갔다. 남자와 혜는 쾌감에 소리를 질렀다. 혜의 머리에는 내공을 빼앗긴 것은 생각나지도 않았고 쾌감만이 가득했다. 최음제와 운기내공에 의한 쾌감이 첫 경험인 혜에게도 절정을 느끼게 해준 것이다.

남자는 멍하게 있는 혜를 보며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혜의 가슴을 아주 세게 깨물었다.

“아!! 하아... 하아..”

혜의 가슴에 커다란 이빨자국이 남았다. 혜는 고통스러웠지만 그 고통마저 쾌감처럼 다가왔다.

“이년 좋네! 좋아.. 첫 경험에 느끼는걸 보니 완전 물건이구나.. 크크”

“.....”

남자의 성기가 혜의 보지에서 나오자 혜의 보지에서는 처녀였다는 것을 알리는 피와 정액이 섞여진 붉은빛을 띤 하얀 액체가 흘러 나왔다.

성교 후에 남자는 자신의 몸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표정이 진지하게 변했다. 남자는 숨을 가쁘게 쉬고 있는 혜를 보고 아쉬움이 들었지만 자신의 무공이 먼저였다.

“더 맛보고 싶지만.....”

남자는 옷도 대충 입고 급하게 밖으로 나갔다. 혜의 내공을 흡수하면서 무언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아있는 혜는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알몸으로 사지를 벌리고 아직도 멍하게 누워있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미희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두리번거리면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혜를 불러보았다.

“혜야!!?”

당연히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미희는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흥분한 얼굴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어떻게든 혜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미희가 혜가 있을만한 확실한 장소인 비곡의 입구를 향해 갈려고 할 때 옆에서 누군가 나타났다.

“미희야!”

“?”

화린이었다. 화린이가 미희를 말리기 위해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하급무사들은 자신들이 미희가 깨어나면 말릴 수 없다는 생각에 하급무사 중 가장 무공이 강했던 하사부에게 요청을 하였지만 하사부도 내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미희를 상대할 수 없어서 화린에게 부탁한 것이다. 미희는 화린이 어떻게 여기에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직 혜가 어디있는지가 중요했다.

“혜! 혜 어디 있어요?”

“몰라서 묻니? 아니면 알면서도.. 묻고 싶은 거니?”

화린의 말에 미희는 대답하지 않았다. 미희는 화린을 무시하고 비곡의 입구로 가기위해 경공을 사용하여 달렸다. 그리고 화린은 미희가 경공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 급히 자신도 경공을 사용하여 미희가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손을 잡았다.

“!!”

미희도 놀랐다. 음녀들에게 경공은 허용되지 않은 무공이었다. 그래서 자신도 몰래 익히고 있었는데 화린도 익히고 있다니.. 미희는 놀라기는 했지만 여전히 혜를 찾아서 비곡에서 도망쳐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놓으세요!”

“잠시 이야기 하자.”

“안 놓으시면.. 제가 어떤 짓을 할지 몰라요!”

“어떤 짓? 어떤 짓을 할지는 모르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봐 이야기 듣고도 네가 하겠다면 안 건드릴 테니. 아니 오히려! 내가 무엇을 하든지 도와줄게. 하지만 만약 듣지 않는다면 내가 바로 비곡의 무사들에게 모든 것을 말하겠어!”

결국 미희는 화린의 이야기를 듣기로 하고 남들이 잘 다니지 않은 숲으로 따라서 들어갔다. 그리고 숲의 한적한 곳으로 들어가자 화린은 이야기 대신에 먼저 검을 꺼내들었다. 음녀들에게 목검을 소지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진검은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화린은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진검을 두 개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검중 하나를 미희에게 던졌다.

“잡아!”

“!!”

“네가 지금 원하고 하고자 하는 것은 혜를 구출하겠다는 거지? 그럼 나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어야 되지 않겠어?”

“.....”

“검을 들고 나를 제압해!”

화린의 어이없는 말에 미희도 검을 들었다. 잠시 화린과 미희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한참을 기 싸움하던 둘 중 다급한 미희가 빨리 화린을 제압하기 위해 먼저 공격하였다. 하지만 화린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서 두 여인은 오랫동안 검을 나누었다. 미희는 당황스러웠다. 쉽게 화린을 제압할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화린의 무공이 제법 매서웠던 것이다. 사실 미희의 무공을 더 강하고 내공도 더 깊었지만 실전경험이 없는데다 처음 잡아보는 진검에 적응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화린에게 많은 공격을 허용하였다. 치명적인 공격은 아니었지만 어느새 미희의 피부에는 자국이 하나씩 남았고 옷도 일부가 찢어져 버렸다.

그리고 결국! 화린의 초식에 미희가 검을 놓쳤다. 그리고 화린의 검이 미희의 목 앞에 위치하였다. 화린에게 제압당해 버린 것이다. ‘육합검법’을 쓰는 화린에게 ‘소천성검법’에 ‘천기미리보’를 사용한 미희가 진 것이다. 미희는 멍하게 화린을 바라보았다.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내공도 50년치 내공에 더 고급 무공인데 화린에게 제압당하다니... 화린은 미희의 목 앞에 있던 검을 거두면서 말했다.

“나한테도.. 못 당하는 녀석이 혜를 구해오겠다고? 정신 차려!”

“....”

우물안의 개구리라서 자신만만했던 미희에게는 충격이었다.

화린은 미희와 혜의 행동이 미리 알고 있었다. 화린은 월아로 부터 미희와 혜가 무언가를 꾸민다는 것을 알았고 미희와 혜를 觀察하여 그녀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지켜본 것이다. 정확히 혜가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미희가 무공 수련하는 것을 화린은 알고 있었다. 다행스럽게 화린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는 않았다. 팽가괴의를 비롯한 팽가무사들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떤 사단이 벌어질지는 예상도 하지 못하였다.

오늘도 운이 좋았다. 하사부의 부탁도 있었고 미리 준비되어 있었던 화린은 다행스럽게 미희가 폭주하기 전에 말릴 수가 있었다.


 
“음....”

혜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방안에는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누워있는 자신 혼자만 있었다.

“으……. 아파..”

혜가 자신의 아픈 가랑이를 살펴보자 음부에서 피와 함께 정액이 흐르고 있었다. 혜는 눈물이 핑 돌았다. 정조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도 씩씩하게 혜는 일어났다. 그리고 간단하게 뒷물을 하고 옷을 입었다. 빨리 돌아가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준비를 다하고 나가려고 문을 열려고 할 때.

“!”

문이 열리지가 않았다. 혜는 다시 문을 열려고 하였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에 문 앞에서 멍하게 혜가 서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그 문이 열리면서 3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 남자들은 혜가..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바로 팽무하 삼형제였다.

“흐흐.. 어이! 처제 오래간만인데? 많이 예뻐졌구나!!”

“사돈처녀 반가워!! 내가 사돈처녀 생각이 어찌나 나든지.. 크크”

“오래간만이군.”

“!!!”

팽무하 삼형제의 등장에 혜는 몸이 얼어붙어버려 그 자리에 주저 앉아버렸다. 전혀 예상도하지 못한 일이었다.

팽무하 삼형제는 혜가 비곡에 들어가기 전부터 혜가 크기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혜의 체질이 음녀라서 비곡에 가게된 것이 아쉽기까지 했다. 그래서 혜가 음녀로서 사용가능 하게 되면 바로 사용할 것을 작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비곡주도 혜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팽무하 삼형제가 음녀로서 일을 시작하는 날에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준 것이다.

“그럼 어디한번 즐겨 볼까?”

팽무하가 혜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바닥에 앉아있는 혜를 안고서는 침대위로 들고가서 침대에 놓았다. 팽무이와 팽무삼은 방안에 들어오기 무섭게 옷부터 벗었고 팽무하도 혜를 침상에 놓고서는 혜의 옷을 벗겼다.

“오!”

“역! 시! 이 자매들은.. 하나같이 예쁘군.. 크크”

혜의 옷이 벗겨지면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몸매가 팽가 삼형제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양물이 힘을 내면서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크크크! 그럼 해볼까?”

“하... 하지마세요!!”

정신 차린 혜가 반항하였지만 팽가 삼형제는 혜의 말을 무시하고 달려들었다. 그리고 먼저 팽무하가 아무런 애무도 없이 혜의 보지에 좃을 넣었다.

“악!!! 아!!! 아!! 악!!!”

조금 전에 첫 경험을 한 혜는 삽입만으로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팽무하는 자비가 없었다. 팽무하는 무자비하게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혜는 애액도 제대로 나지 않은 상태에서 부어오른 보지에서 팽무하의 좃이 마구 움직이자 너무 아팠다.

“아! 아파요!! 아!!! 아!!!!!! 그만! 그만!!!”

“이년 시끄럽다. 입에 물려!”

팽무이가 자신의 양물을 혜의 입에 넣었고 입을 보지삼아 흔들었다. 그리고 팽무삼은 혜의 가슴과 몸을 주무르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혜의 눈에서 눈물이 쉬지 않고 주르륵 흘렀다. 혜의 마음속에 무언가가 무너져 내려서 비참함을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팽무하가 어느 정도 씹질을 하다가 신호가 왔음을 느꼈다.

“하!!!......”

팽무하의 자지가 움찔거리면서 보지에 물을 주었다. 팽무하는 혜의 보지가 맘에 들어서 더 쓰고 싶었지만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팽무삼이 있었기 때문에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고 혜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흥건히 남아있었다. 혜의 보지에 자리가 비기 무섭게 팽무삼의 자지가 혜의 보지에 들어갔다.

“음!!”

팽무삼의 자지가 큰 탓에 혜는 더 큰 고통에 눈이 커졌다. 하지만 입에 있는 팽무이의 좃 때문에 신음도 제대로 지르지 못했다. 문제는.. 팽무하였다.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다.

“막내야.. 자세 살짝 바꿔서 똥꼬 좀 보이게 해봐라.”

“네! 형님”

혜는 무기력했다. 팽무하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았지만 무기력했다. 그리고 반항도 포기했다. 그리고 뒤이어서 혜는 하복부, 특히 엉덩이에서 고통이 더 심해졌다. 팽무하의 성기가 혜의 항문에 들어왔다.

“아!!!”

입에 있던 좃을 뚫고 소리가 나올 만큼 혜의 신음은 커졌다. 하지만 팽가 삼형제의 움직임은 전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표정은 마치 굶주린 동물처럼 미희를 범할 뿐이었다. 미희는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나질 않았다.

1시간 후..

혜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에는 팽무하 삼형제의 좃이 하나씩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혜는 눈에 초점이 풀린 것이 의식이 없는 것 같았다. 그저 무의식속에서 ‘아! 아!’하는 신음소리만 질러댔다.

“윽!”

팽무하가 혜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자지를 빼자 혜의 보지에서 정액이 마치 물처럼 줄줄 흘러 내렸다. 무려 1시간동안 쉬지 않고 윤간을 당한 탓이다. 하지만 혜의 항문에는 여전히 팽무이의 자지가 입에는 팽무삼의 자지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팽무삼은 잠시 쉬기 위해 옆에 떨어져서 3명의 성교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입에서 절로 웃음이 나왔다.

“이 자매들은 정말 쓸만한 것 같아. 정말!!”

“둘째 년이 조금 떨어지긴 해도 다 맛있습니다.”

“헉.. 하.. 크크 맞습니다. 형님! 하나 같이 모두 외모도 뛰어나고 구멍들의 쪼임이 좋아서 정말! 박음직합니다. 윽!! 싼다...”

팽무이의 허리 움직임이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하복부가 혜의 하복부에 밀착하여 잠시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팽무이의 몸이 혜의 몸에서 떨어지자 혜의 항문에서도 정액이 흘러 나왔다. 항문이 약간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탓에 피와 정액이 섞여져 있었다. 팽무삼도 혜의 입에 사정을 하고나자 혜의 벌어진 입에서 정액이 흘러서 침상을 적셨다.

침상에 있는 혜의 모습은 가관이었다. 엉덩이와 가슴은 얼마나 팽가 삼형제에게 유린당했는지 곳곳에 이빨자국과 세게 잡은 탓에 붉게 변하다 못해 내일 멍이 들지 않을까 걱정이었고 부어오른 보지와 항문은 정액이 줄줄 새어나왔다. 그리고 눈물과 정액 때문에 얼굴의 화장이 번져있었다. 눈은 제대로 초점이 없고 입안에도 정액이 가득했다. 말 그대로 걸레 같이 침상위에 널브러져 있었다. 팽무하 삼형제가 연속으로 서너 번씩 사정하여 혜의 온몸이 정액투성이었다. 팽무하 삼형제도 힘이 들었기 때문에 잠시 쉬었다. 그리고 쉬면서 팽무하가 팽무삼에게 물었다.

“그 년, 선은 아직도 네가 데리고 있냐?”

“네.. 제가 장난감에 정액받이로 잘 쓰고 있습니다. 형님!”

“그래.. 어차피 도망치다가 붙잡힌 년이니.. 죽이지 않고 마음대로 해도 되지 흐흐”

팽가에서 1년을 지내던 선은 팽가에서 도망치다가 팽무삼에게 붙잡혔다. 그래서 지금은 팽무삼의 노예로 살고 있었다. 그리고 선도 팽무하 삼형제가 자주 윤간을 하며 가지고 노는 정액변기가 되었다. 지랄 같은 운명.. 결국 세자매는 걸레 같은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 팽가 삼형제는 다시 일어나서 혜에게 다가갔다.

“쉴 만큼 쉬었으니! 다시 가자!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년이 아니니까! 많이 하자고 오늘 크크 이번에는 자세를 교체해서!! 이번에는 막내가 보지, 둘째가 항문, 내가 입을 쓰지..”

“네! 형님!”

회복한 삼형제가 다시 혜에게 달려들었다. 무의식의 혜는 ‘아! 아!’ 라는 신음소리만 내지를 뿐이었다.


 
화린에게 진 미희는 멍하게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졌다는 충격과 동시에 자신이 여기를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자신감도... 게다가 혜를 구하지 못하였다는 자괴감까지 미희는 스스로 비참하고 혜를 구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미희가 멍하게 앉아있는 방안에 혜가 들어왔다. 보지와 항문이 너무 아파서 간신히 돌아온 탓에 어색한 걸음으로 혜가 들어오자 미희는 울먹이며 혜를 보았고 오히려 혜는 담담하게 미소를 지었다.

“혜야... 혜야... 흑흑…….”

“왜 울어?”

“미.. 미안해.. 흑흑.. 너.. 너무 미안해.. 흑흑”

“아니야..”

“내가 미안해.... 흑흑”

“그만해.. 누가 보면.. 네가 오늘 큰일 겪은 줄 알겠다.”

울고 있는 미희를 보자 혜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서러움이 다시 물밑 듯이 몰려온 것이다. 침상위에서 둘은 서로 껴안고 누워서 쉬지 않고 울었다. 미치도록 슬픈 밤에 혜와 미희의 눈에서 눈물이 쉬지 않고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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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목이 너무 아프네요. 내일 연재가 안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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