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액받는 영약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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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07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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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신고식? 별로 중요하지 않자나..
 

첫 경험과 함께.. 비극을 경험한 그날 새벽에 혜는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겪는 내공소모와 무차별적인 윤간에 몸은 마치 천근처럼 무겁고 머리에는 두통이 몸에는 열이 나기 시작했다. 자다가 깨어난 미희는 혜의 몸에서 열이 나서 온몸에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움에 혜를 급하게 업고 의약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의약방에 도착하자 의약방안에서 의녀 중 한명이 졸린 눈을 비비며 혜와 미희를 맞아 주었다.

“무슨 일이니?”

“혜가 아파요!! 열이 조금 심해요!”

“아... 그래? 혜가 어제 첫 경험이었지? 아플 만도 하지.. 이리 들어와서 눕혀봐.”

의녀는 혜를 칭상에 눕게 하고서는 먼저 옷을 벗겼다. 그러자 혜의 알몸이 나왔는데.. 혜의 가슴을 비롯한 몸에는 멍이 들어있었고 가슴과 배에는 이빨자국이 나있었다. 게다가 하복부의 음부와 항문이 심하게 부어올라 있었다. 혜의 몸 곳곳에는 잔인한 윤간의 흔적들이 남아있었다. 미희는 그 모습에 울컥하였고 의녀는 자주 보았던 탓에 냉정하게 혜의 진맥을 짚었다. 그리고는 이상이 없음을 느끼고 음기를 보충하는 약을 비롯한 약들을 먹이고 수혈을 짚어서 혜를 다시 재웠다. 그리고 가슴을 비롯한 몸에 멍이 든 곳에 연고를 발랐고 보지와 항문 주변에도 차가운 연고를 발랐다. 연고를 다 바른 의녀는 머리에 차가운 수건을 올리고 혜의 열을 다시 확인하였다. 약의 효과 덕분에 열이 약간 내린 것을 확인한 의녀는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옆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보고 있는 미희에게 말했다.

“이제 열은 내렸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원래 음녀들 중에서 가끔 처음 내공소실을 한 충격에 아픈 음녀들도 있어! 한동안 잘 먹고 푹 쉬면 괜찮아지니까 걱정하지 마.”

“네....”

“그래도 한동안 혜는 의약방에서 지내야 할 것 같은데... 너는 그만 돌아가도 봐.”

미희는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혜……. 제가 간호할거에요.”

“그래? 너 내공수련 안하고 혜 간호하는 것 보시면 팽가괴의님께서 엄청! 싫어하실 건데.....”

“……. 그래도... 간호하고 싶어요.”

“너.. 예전에 가희한테 할 때랑 똑같구나. 전혀 크지를 못했네.”

“!!”

“네 고집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충고해줄게! 네가 옆에 있는 게 혜는 더 불편할 거야. 네가 옆에 있으면 팽가괴의님의 눈치를 혜가 잔득 받겠지. 그리고 혜가 다 회복하기 전에 강제로 쫓겨날 수도 있겠지. 어떻게 되든지 네가 혜 옆에서 간호하는 것은 혜에게 안 좋은 일이야!”

의녀의 맞는 말에 미희가 할 말이 없었다. 자신이 혜를 간호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혜를 도와주는 일이였다. 미희는 혜에게서 시선을 떼기가 힘들었지만 결심하였다.

“……. 알겠어요. 그래도 아침까지는 제가 여기 있을게요.”

“그래 잘 생각했어. 혜는 우리가 잘 보살필 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침까지 있다가 팽가괴의님 오시기 전에 가도록 해.”

“네...”

의녀는 미희가 혜를 간호하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자는 방으로 가버렸다. 방에는 자고 있는 혜와 미희만 남았고 미희는 예전에 가희를 간호하던 것처럼 수건으로 혜의 몸에서 나는 땀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혜의 몸에 남아있는 윤간의 상처를 보면서 너무나 미안했다. 자신의 무능력함과 혜를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가희였다면 지금은 혜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다.


 
 
아침이 되고 의녀가 미희에게 가라는 눈치를 주자 미희는 내공수련을 하기 위해 의약방을 나섰다. 의약방을 나서면서도 미희는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았다. 아픈 혜의 옆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혜는 늦은 아침에 일어났다. 미열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았고 의녀들의 도움으로 가볍게 죽을 먹어 빈 배를 채우고 음기를 채워주는 약도 먹었다. 그리고 잠시 쉰 다음에 소향이 혜의 몸을 살펴보았다. 어제 약을 발랐지만 여전히 혜의 몸에는 멍과 이빨자국 그리고 음부와 항문은 빨갛게 부어있었다. 소향은 상처들에 다시 약을 발라주면서 말했다.

“어제.. 좀 격렬했나보구나.”

“.......”

혜는 대답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안했다. 그저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연고의 차가운 감촉이 시원하다고 느껴질 뿐이었다.

“분명히.. 비곡주님은 잠자리 매너가 나쁘신 편은 아니니까. 그 분께서 이 정도는 안했을 거고.. 팽무하 삼형제가.. 좀 별로지?”

혜가 첫 경험은 비곡주와 하고 이후에 팽무하 삼형제가 혜를 이용해서 욕정을 푼다는 것을 소향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소향의 말에 혜도 소향이 자신이 누구를 상대하는 지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야속한 느낌이 들었다. 미리 말해주었으면 정신적으로 받는 상처는 덜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팽가 10대 고수들 중에서도.. 가장 지저분하고 독하다는 팽무하 삼형제를 상대했으니.... 처음이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

“자 약 다 발랐으니.. 한숨 더 자도록 해. 수면제를 줄까? 아니면 수혈이라도 짚어줄까?”

혜는 말없이 고개만 저었다. 소향은 그런 혜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마지막 말을 하고 나갔다.

“오후에는 팽가괴의께서 진찰하실 거야. 나중에 깨우러 올 때까지 자. 지금 너 처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할 때는 자는 것이 최고야. 내가 경험자니.. 내말을 믿어도 괜찮아.”

소향이 방을 나가서 병실에는 혜가 혼자 남았다. 혜는 슬프지만 눈물이 나지가 않았다. 이상하게.. 너무나도 이상하게.. 그저 자신의 몸속에 있는 하나의 선이 끊어졌다는 것만을 느꼈다.


 
 
오후가 되었고 팽가괴의가 혜를 진찰하기 시작했다.

“흠.. 어제 아팠다면서?”

“예....”

“첫 경험에 내공을 주는 것도 처음 했으니 그 충격에 몸이 아플 수도 있어.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손을 내밀어 봐라.”

“네...”

혜의 가느다란 손목을 팽가괴의의 거친 손이 진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맥을 하면서 팽가괴의의 얼굴에 살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너! 괜찮구나? 아주 좋아!”

“무슨 말씀인지?”

“너 내공이 30년이지?”

혜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에게는 35년치의 내공이 있었는데 단전에는 30년의 내공이 그리고 혈맥에는 숨겨둔 내공이 5년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알기에는 30년 내공이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제.. 무려 5년치의 내공이 소모되었구나! 그 말은 즉! 5년치의 내공을 주었다는 이야기지! 무려 전체 내공의 1/6을 주다니! 음녀로서의 자질이 아주 뛰어나구나.. 하하하하!”

“......”

음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많은 내공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혜의 성과에 만족하는 팽가괴의였다. 게다가 혜는 내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내공을 주었으니 아주 이상적인 음녀였던 것이다. 하지만 혜는 슬프기만 하였다. 내공을 많이 주는 좋은 영약.. 그게 지금 자신의 위치였다.

“게다가! 어제 비곡주께서 너에게 내공을 받으신 이후에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하더니! 너 보통 물건이 아니구나? 좋구나! 좋아. 흐흐흐”

“......”

“한동안 푹 쉬도록 해라! 의녀들에게 도움을 받고 약도 많이 받아먹도록 해라!”

“네.....”

미희는 더 이상 슬퍼할 것도 없었다. 이미 자신의 마음속에서 끊어진 끈이.. 더 이상 자신을 평범한 여자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마치 남의 운명처럼 구경하고 있을 뿐이었다. 오히려 자신의 운명보다 지금 당장! 자신의 앞에서 자신의 좋은 영약으로 만들어서 만족하며 웃는 팽가괴의의 모습이 구역질이 났다.


 
 
혜의 시련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혜가 의약방에서 퇴원을 하고 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하급무사들의 음녀 신고식이었다. 하급무사들이 자신에게 음녀신고식이라는 의미로 희롱하기 시작한 것이다.

“크크 맛있게 보이네..‘

“이 커다란 엉덩이에 한번 박게 해주라?”

“가슴도 예쁜데? 피부는 얼마나 좋아?”

신고식! 음녀들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이후에 신고식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신고식은 음녀로서 남자에게 몸을 주는 것에 대한 수치심을 없애기 하는데 6,7음녀들은 하급무사들에게 윤간을 당했고 8,9음녀들은 하급무사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혜를 보고 수시로 성희롱을 하였다. 음담패설은 몰론 가슴과 엉덩이를 은근슬쩍.. 아니 그냥 만지기도 하였다. 혜의 입장에서는 창피하였지만 담담했다. 팽무하 삼형제에게 윤간을 당한 이후에 자기 스스로 음녀라고 생각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체념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소한의 저항은 하였다.

“만지지 마세요!”

“뭐 어때.. 크크 이제 앞으로 수많은 남자들에게 유린당할 가슴인데.. 크크”

지금도 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하급무사들이 혜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한명이 혜의 가슴을 만지면서 말했다. 혜는 손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면서 막았다. 하지만 혜의 양손으로는 혜의 모든 몸을 막을 수가 없었고 혜의 엉덩이가 비게 되어 그 엉덩이에 다른 하급무사가 손을 올리면서 말했다.

“오.. 역시 탱탱한데.. 크크”

“저리 가요!”

“싫은데.. 크크”

혜의 주변에 3명의 하급무사들이 모여서 혜의 몸을 만지작거렸다. 3명의 무사들의 손에 의해 혜의 옷이 반쯤 벗겨져 버렸다. 그렇지만 무사들의 손은 혜의 손을 피해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만해요!!”

잠시 혜의 옆에서 자리를 비웠던 미희가 돌아왔다. 그리고 혜를 희롱하는 하급무사들을 강제로 떼어놓았다. 그러자 하급무사들은 입맛을 다시면서 혜의 몸에서 눈으로 힐긋힐긋 보았다.

“제가 하지 말라고 했죠!”

“음녀신고신인데...”

“게다가! 그냥 만지기만 하는 건데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것 아냐?”

하급무사들은 아쉬운지 혜를 바라보며 입맛을 쩝쩝 다셨다. 그리고 불만을 계속 이야기 하였다.

“신고식에 적당히 좀 끼어들지? 아무리 9음녀래도.. 이거 눈치 보여서 살겠나?”

“맞아! 전통적인 음녀 신고식인데.. 그걸 못하게 수시로 막아대니!!”

“서로서로 배려하며 살아야지! 아무리 네가 9음녀라고 해도.. 월권이야 월권!”

“.....”

미희는 대답 대신에 매서운 눈빛을 하급무사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변한 미희의 표정에 하급무사들이 알아서 겁을 먹었다. 미희의 은은히 뿜어져 나오는 살기.. 내공이 잃어버린 하급무사들은 그런 미희의 눈치를 보면서 조금씩 뒷걸음질 쳤다.

“하하.. 미희야 장난이야! 장난! 가볼 테니.. 진정해라..”

“그래! 싸워봐야 좋을 것이 하나 없지! 안 그래?”

“우리는 가보겠다...”

미희가 화나면 앞뒤 안 가리는 것을 몇 번 경험해본 하급무사들은 재빠르게 사라졌다. 하급무사들이 사라지자 미희는 혜의 반쯤 벗겨진 옷을 추스르며 말했다.

“혜야! 내가 무슨 일 있으면 소리 지르라고 했지?”

“괜찮아 미희야.”

“괜찮기는! 저런 미친놈들이 만져대는데! 아무리 음녀라지만 이딴 신고식을 해야 하는지…….”

“정말 괜찮아. 이미 버린 몸 남자들이 만진다고 해서 뭐 어떻겠어.....”

“버리긴 뭘 버려!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

“……. 알았어. 알았으니까.. 가자...”

미희는 오히려 혜보다 혜를 걱정했고 혜는 그날의 충격이 컸는지 행동이 약간 변하였었다.


 
 
그날 밤, 형벌굴

하급무사들이 미희가 혜를 보호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아 진짜! 미희 그 년은.. 미쳐가지고! 어디서나 지랄거리니..”

“하지만.. 그 년을 건드리면.. 우리목이 먼저 날아갈걸.”

“그리고 뭐 상관없지 않나? 혜, 그년 몸을 못 만진다고 해서.. 큰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 그래?”

하급무사가 말을 하고 옆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 손이 가리키는 곳에는 알몸의 4명의 여인들이 있었다. 하나같이 아름다운 여인들이 개처럼 하급무사들에게 농락당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매향을 비롯한 8음녀들이었다.

매향을 비롯한 8음녀들은 1달 전에 팽가무사들에게 강제로 내공을 빼앗기고 내공이 파괴되면서 음녀로써의 자격도 같이 잃었다. 그래서 1달째 하급무사들의 알몸의 성노리개로 형벌굴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매향을 비롯한 장난감이 4마리나 있었기 때문에 하급무사들에게 있어서 혜를 조금 못 만진다는 것이 큰일은 아니었다.

“하긴 요사이 새로 들어온 년들이 워낙 재미있어서.. 크크 귀하디귀한 8,9음녀들께서 우리같이 천한 하급무사의 좃물이나 받으면서 마지막 인생을 살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 크크”

“게다가! 저년들은.. 미희가 선물해준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 크크”

매향을 비롯한 매향의 패거리들은 기존의 8,9음녀들처럼 보호받지 못하였다. 미희가 11살 때 매향을 비롯한 비곡의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했다. ‘가희언니를 죽게 만든 매향과 그녀의 절친인 여섯 명의 8음녀는 나의 원수이다! 그리고 앞으로 매향과 같이 다니는 년들도 나의 원수이다! 언젠가 복수하겠다!’ 이런 미희의 말에 처음에 매향을 코웃음을 쳤다. 그때까지는 매향이 힘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니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미희의 무공에 대한 재능과 성장, 팽가괴의의 총애가 겹쳐지면서 미희의 복수가 겁이 난 음녀들이 매향의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갔고 매향과 한배를 탄 비슷한 연배의 8음녀들만 남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7명중 4명이 음녀자격을 잃어서 지금 여기에 있게 된 것이다.

미희가 그렇게 행동하게 된 것은 하무사의 계략도 한 몫 하였다. 하무사는 미희가 매향을 주변 사람들을 쳐내길 바랐기 때문에 예전에.. 가희를 구해준 대가로 그것을 원하였고 미희는 흔쾌히 승낙한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미희의 복수가 하나 완성되면서 무사들의 소망이었던 성노예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3명의 성노예가 더 생길 예정이었으니.. 하무사의 계략은 완벽하게 성공했다.

“그래.. 뭐... 혜 정도는 양보하지.. 우리도 저들과 같이 새로운 노예년들을 농락이나 하자고.. 흐흐”


 
이미 다른 하급무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제각각 성노리개들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일단 4명의 여자들 모두 하나같이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려있었는데 그 의미는 하급무사들의 개라는 의미였다. 하급무사들의 취향에 따라 여인들은 다른 플레이를 당하고 있었다.

먼저 8음녀 중 가장 예쁘게 생긴 년은 그냥 윤간을 당하고 있었다. 하급무사들 5명이 음녀의 몸 구석구석을 사용하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에 삽입하여 샌드위치를 하는 것은 몰론 입에는 두 개의 자지가 들어가 있었다. 하급무사들의 허리가 움직일 때 마다 여인은 입안의 자지 때문에 ‘음’거리는 신음을 질러댔다.

“음! 음!! 음!!!!”

“이 년이 그래도 제일 예쁘네. 크크”

“한 달 가까이. 윤간당해도 보지가 안 헐거워!! 역시 8음녀라 그런가? 보지에 금테 두른 년은 뭐가 틀리긴 틀려.. 흐흐”

여인은 쉬지 않고 남자들을 상대해야했다. 한명이 여인의 구멍에 사정하면 다른 사람의 좃이 그 구멍을 채웠다.

다음, 8음녀 중에서 가장 가슴이 큰 년은 구속대에 묶여서 양다리를 벌리고 고통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가슴 큰 음녀는 이미 몸에 지울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유두에는 은빛 고리가 빛나고 있었고 가슴에는 ‘좃물받이’라는 글로 새겨진 문신이 있었다. 그리고 보지의 음핵과 대음순에도 은빛 고리들이 하나씩 있었다. 그리고 엉덩이에는 커다란 ‘노예’라는 낙인이 새겨져 있었고 등과 어깨에도 꽃모양의 문신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 년의 허벅지에는 날카로운 바늘에 의해서 나비문신이 새겨지고 있었다.

“아!.. 아!!!”

하급무사 중에 문신에 뛰어난 기술을 가진 무사가 여인의 허벅지에 나비모양의 문신을 새기고 있었다. 아무런 마취도 없이 바늘로 새기는 문신이 어찌나 아픈지 여인은 고통의 신음을 질러댔고 그 모습을 보며 다른 하급무사 몇 명은 자위를 하거나 구경하고 있었다. 문신을 하던 하급무사는 여인의 신음소리가 거슬렸는지 표정을 찡그리며 말했다.

“이 썅년아 안 닥쳐? 조용히 안하면.. 입을 꿰매버린다.”

“음!!”

여인은 겁을 먹고 입을 닫았다. 자신이 말을 안 들으면 정말로 하고 남을 놈들이었다. 여인은 허벅지에서 느끼는 고통을 참았다. 그리고 이미 1달 동안 조교된 탓에 고통이 온몸을 진동하였지만 자연스럽게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 쌍년.. 아프다면서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구나.. 비싼척하던 년이었지만 본질은 다른 음녀들이랑 다를 것이 없군!”

“음!!”

“넌 내가 온몸에 문신을 새겨줄테니까... 각오하고 있어.. 크크 이제 5개 밖에 안 새겼고.. 너무 새길 곳이 많구나.. 크크크”

가슴 큰 음녀는 고통스러웠지만 참을 수밖에 없었다. 도망칠 길도.. 방법도 없었다.

마지막 8음녀는 하급무사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 탁자위에 눕혀진 채로 하급무사들이 돌아가면서 올라가서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 배를 번갈아가며 때리면서 좃은 음녀의 성기를 범하고 있었다.

“아!! 용서해주세요 아악!!!! 제발 그만!!!”

“이 년이!! 닥쳐!!”

지금 올라가 있는 하급무사가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음녀의 뺨을 때렸다. 얼굴이 피투성이에 멍이 들어서 불쌍해 보이는 음녀는 용서해 달라고 사정했지만 하급무사는 멈추지 않았다.

애당초에 마두출신인 하급무사들 중에는 폭력적인 성교를 즐기는 하급무사들이 몇몇 있었고 그런 하급무사들이 음녀들 중에 가장 덜 예쁜 이 음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었다. 1달 가까이 무차별적인 폭력을 받은 탓에 코뼈가 부러져서 코가 살짝 휘어졌고 얼굴의 모양도 살짝 이상해졌다. 그리고 주먹에 여러 번 맞은 탓에 입안에는 이빨이 대부분 날아가서 어금니 몇 개를 제외하고는 이빨도 없었다.

이 음녀는 오늘도 쉬지 않고 폭력과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음녀의 몸 위에서 씹질을 하다가 사정의 기운을 느낀 하급무사의 씹질이 빨라지면서 음녀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죽어! 죽어!!!”

“컥!! 컥!! 컥!!!!!!!!”

숨을 쉬지 못하는 음녀의 눈이 뒤집어졌다. 하지만 하급무사가 음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목조르기가 멈추었다. 그리고 무사의 손이 떨어지자 음녀가 기침을 하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무사는 죽지 않을 정도만 목을 졸랐기 때문에 음녀는 죽지 않았던 것이다.


 
매향은 알몸으로 침상위에 올라가 있었다. 매향의 상태는 다른 3명의 여인들을 합친 것 같은 상태였다.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는 멍과 단도에 의한 상처자국이 나있었고 허벅지에는 뜨거운 쇠로 지진 화상 자국과 문신들이 여러 개 있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제외한 보지털을 비롯한 온몸의 털은 죄다 뽑혀져 있었고 보지는 얼마나 많은 자지를 받았는지 벌써 벌어져서 닫히지도 않고 수도꼭지 마냥 정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항문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마개가 꼽혀져 있었다. 그리고 매향의 손에는 손톱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 피투성이 손가락에 커다란 대침이 하나 들려져 있었다. 그렇게 비참한 매향을 구경하는 하급무사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매향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표정은 억지로 웃고 있었다. 매향이 웃었지만 그 표정이 어색했고 입안에는 단 하나의 이빨도 남아있지 않았다. 매향의 손은 바들바들 떨고 있어서 대침도 같이 떨고 있었다. 매향은 자신이 해야 할 말을 알고 있었고 그 말을 하기 시작했다.

“비천한 음녀 주제에.. 위대한 무사님들을 무시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걸레 같은 창녀로써 앞으로 무사님들의 노예가 되어 무사님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저는 성노예년이기 때문에 언제나 알몸으로 무사님들의 좃을 감사히 받을 것이며 어떤 구멍이든지 벌릴 것입니다. 그리고 오줌과 정액으로 목을 축이며 무사님들이 먹으라고 하시면 그 어떤 오물이라도 먹을 것을 맹세합니다.”

“아직 부족해...”

“무사님들이 원하신다면.. 제 머리를 잘라 신발을 삼아 드릴 것이며 목이 마르시면 저의 피로 목을 축이게 해드릴 것입니다. 배가 고프면 저의 몸을 잘라서 요리해 바칠 것을 천지신명 앞에 맹세합니다.”

“좋아!”

무사들이 매향의 노예 신고식에 만족하였다. 매향은 독종은 독종이었다. 음녀의 자격을 잃고 여태까지 무사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버텨왔던 것이다. 하지만 1달 동안 온갖 짓을 당한 매향은 지금은 더 이상 자신이 인간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무사들이 사용하는 도구같이 느껴질 뿐이었다. 무사들은 매향의 신고식에 만족하는 의미로 박수를 쳤다. 그리고 박수가 멈추자 매향은 마지막 의식이 남아있는 것을 알았다.

“그럼 제가 노예라는 증거로 저 스스로 제 몸에 증표를 남기겠습니다.”

매향은 그 말과 함께 스스로 유두에 대침을 꽂았다. 그리고 오른쪽 가슴의 유두에 난 구멍에 은색 고리를 달았다. 매향은 고통스러웠지만 더한 고통을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자신의 왼쪽 가슴의 유두도 꿰뚫어 은색 고리를 달았다.

“이것도!”

매향이 고리를 달자 하급무사 중 한명이 미리 준비한 뜨겁게 달궈진 인두를 매향에게 주었다. 그 인두에는 ‘노예’라는 글자가 새겨져있었고 매향은 그 인두를 고민도 없이 자신의 보지 위의 둔턱에 문질렀다.

“아!!!!!!”

고통에 매향이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기절을 하면서 인두를 놓쳤다. 그러자 보지에서는 오줌이 줄줄 흘러내려서 떨어진 뜨거운 인두를 식혔다. 그렇게 기절한 매향을 무사들이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었다.

“크크 저 독한년도.. 이제는 결국 무너졌구먼..”

“아.. 버티는 게 재미있긴 한데... 아쉽습니다. 흐흐”

“뭐 버티는 것도 재미있지만.. 완전 복종하는 것도 재미있지.. 내일부터는 무엇을 해볼까?”

“혀부터 뽑지요? 크크”

“그건 참죠! 천천히 망가트려야죠.. 9음녀라 처음 맛보는 건데! 쉽게 망가트리면 안 되죠..”

“그래! 아껴 써야지.. 하하하”

기절한 매향앞에서 하급무사들의 잔인한 말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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