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액받는 영약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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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68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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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연회


수뇌부의 연회가 시작되었고 혜를 비롯한 음녀들은 처음에는 술만 따르면서 안주를 무사들의 입에 넣어줄 뿐이었다. 그리고 무사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먼저 수석장로의 이야기가 화두가 되었다.

“무림맹에서.. 새로운 맹주를 뽑는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들이 전부 변변찮은데 가주께서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수석장로가 팽완에게 새로운 무림맹주에 도전할 것을 제안하였다. 현재 무림맹은 실속이 없는 껍질밖에 없는 단체였다. 평화로운 세상에 마교의 준동도 없었고 사파와의 문제도 없었던 시대에 무림맹의 맹주는 골치 아프고 시간만 잡아먹는 직책이었다. 하지만 무림맹주라는 명예가 있기 때문에 수석장로가 제안하였고 그런 수석장로의 제안에 팽극천과 팽도악이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무림맹? 그 허수아비 단체에 장이 되어서 무엇 합니까?”

“장로님께서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이미 무림맹은 껍데기 밖에 없는 단체입니다.”

총관인 제갈수가 눈을 반짝이면서 말했다.

“하지만 저는 장로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무림맹이 아무리 실속이 없는 단체라고 해도! 무림맹주라는 상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징에 따른 명예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거참.. 수형은 여전히 머리 쓰는 걸 좋아하는 구려, 하지만 지금 가주께서는 화경을 앞두고 계신 듯한데 화경이 먼저 아니겠소?”

“게다가 지금 시대가 팽가의 시대입니다. 정파에서 팽가만큼의 무력을 보유한 단체가 어디 있습니까? 아쉬울 것 없는 우리 팽가가 귀찮은 일을 할 필요가 없죠.. 흐흐”

팽극천과 팽도악은 무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귀찮은 것을 꺼려하는 전형적인 팽가 무인이었다. 하지만 제갈수는 비록 제갈세가에서 밀려나긴 했어도 팽가의 미래를 생각하며 머리를 쓰는 지낭이었다.

“무림맹주라는 직위가 꼭 필요한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필요하지 않더라도 가주께서 은퇴하신다음 전 무림맹주라는 직위도 아주 유용합니다. 부디 수석장로님의 의견을 한번 재고해주심이..”

수석장로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팽완을 향했다. 그리고 팽완은 약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생각을 말했다.

“본인은 번거로운 것은 질색입니다. 저는 가주로서 팽가를 지키고 또 수호하기 위해 무림맹주의 자리를 노리는 것 보다 무를 더욱 닦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가주님..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무주공산에 있는 무림맹주의 자리를 가지시는 것이...”

“수형 그만 하시구려! 가주님께서 싫다고 하시지 않소?”

“그리고 무림맹주가 아니더라도 우리 팽가가 아쉬울 게 뭐가 있소? 이미 9파 1방은 평화에 젖어 약해져있고 다른 5대 세가들의 전력이 형편없소. 남궁세가는 검황과 그의 제자 빼고는 죄다 쓸모없는 녀석들이고 모용세가는 어디에 처박혀있는지 보기가 힘들고, 사천당문은 독 말고 볼 것이 없으며 제갈세가는... 수형이 더 잘 알지 않소?”

“......”

제갈수는 할 말이 없었다. 현 무림에서 용담호굴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팽가였다. 10대 고수들 중에서 무려 5명이 초절정이었고 팽극천은 화경의 경지였다. 장로들도 대부분 초절정의 경지였으며 가주는 화경의 경지가 눈앞에 아른 거렸고 은거한 전대 고수들도 넘쳐났다. 게다가 숨은 전력인 비곡의 무사들은 최소 절정의 경지였으니... 용담호굴이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었다.

이 모든 전력이 비곡의 음녀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지만…….

“하하.. 수형.. 너무 기죽지 마시구려.. 그리고 제갈세가 이야기 조금 했다고 기분 상하지는 않으셨소?”

“아닙니다. 성은 아직 제갈씨지만.. 저는 이미 뼛속까지 팽가 사람입니다.”

제갈수는 자신을 팽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다른 팽가 사람들도 알았다. 오죽하면 제갈수의 두 아들의 성이 팽가였으니 더 할 말이 없을 정도였다.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진 것을 느낀 팽완이 다시 술잔을 들었다. 그리고 연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술잔을 들었다.

“허허.. 그만하시고 다시 술이나 먹도록 합시다. 옆에 미녀들을 끼고 무슨 재미없는 이야기만 하십니까.! 다들 즐기도록 합시다.”

“네 가주님!”



모든 무사들이 술을 입에 털었고 팽완은 박수를 쳐서 춤을 추는 음녀들을 불렀다. 그리고 대기하고 있던 7음녀들이 올라와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7음녀들의 춤은 아주 야하고 노골적인 춤이었다. 그리고 그런 춤을 보는 무사들의 음심이 발동하기 시작했고 그 음심을 옆에 있는 음녀들에게 풀기 시작했다.

혜의 옆에 있던 팽극천도 혜의 몸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팽극천의 입이 혜의 입으로 다가왔고 혜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을 내주었다. 그리고 팽극천의 혀가 들어오자 자신도 혀를 사용했다. 그동안 팽극천의 손은 혜의 부드러운 유방을 만졌고 혜도 팽극천의 딴딴한 가슴과 유두를 손으로 만졌다. 최음제를 먹은 탓에 이미 발정할 때로 발정한 혜의 유두는 딱딱했고 음부에서는 물이 흥건했다.

“음... 좋은데? 입술도 맛있고 크크”

“하……. 하.... 무사님.. 이제 절 맛 보시는 게..”

최음제로 인해 오히려 혜가 재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팽극천은 오히려 여유가 있었다.

“아니.. 아니지... 크크 아직 밤은 길단다.”

팽극천은 손이 혜의 검은 숲을 탐험하였다. 하지만 그 숲은 이미 홍수가 나 있는 상태였다.

“아이쿠! 이년이.. 완전 발정 났구나. 물이 철철 넘치고 뜨거운 것이.. 급하냐?”

“네!! 무사님.”

“그럴수록 더.. 돌아가야지.. 흐흐 원래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단다.”

팽극천의 손이 혜의 보지를 마구 휘저었다. 팽극천의 품에 앉긴 혜는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몸을 움찔거리면서 음부도 움찔거리기만 하였다. 혜는 최대한 팽극천이 빨리 자신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팽극천의 딴딴한 좃을 손으로 애무하고 있을 뿐이었다.

연회의 다른 무사들도 마찬가지였다. 죄다 옆에 있는 음녀들을 희롱하며 놀고 있었고 음녀들은 거의 헐벗은 상태에서 무사들의 손짓에 신음을 내지르고 있을 뿐이었다. 다만 아직 단 한명도 삽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긴 했다.

팽가 가주 팽완은 유일하게 조용히 술만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화린도 멀쩡하게 팽완의 술시중만을 들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팽완은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싶었던지 잠시 헛기침을 ‘험험’하고 몇 번 하였다. 그러자 제갈수가 팽완의 기침소리를 듣고 주무르고 있던 음녀를 놓고 먼저 말했다.

“이제.. 연회도 무르익었고.. 여기 계신 영웅분들께서 여자와 운우지락을 나누고 싶어들 하시니... 전 이만 먼저 가도록 하겠습니다.”

“총관께서는 역시 가정적이십니다. 그럼 먼저 들어가시지요...”

“수형 먼저 들어가시구려!”

제갈수는 그리고서는 아쉬운 눈빛을 감추지 않고서 연회에서 나섰다. 팽완의 여동생과 결혼한 덕에 팽완의 앞에서는 다른 여자를 마음대로 품지도 못하는 제갈수였다. 그리고 제갈수가 나가자 팽완도 말하였다.

“그럼 모두 다 즐기도록 하십시오. 저는 가주의 체면상 따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팽완의 말에 모든 무사들이 일어섰다. 그리고 음녀들도 같이 일어섰고 춤을 추던 7음녀들도 춤을 멈추었다. 그리고 팽완이 퇴장을 하자 공손하게 인사를 하였다. 나가는 팽완 뒤에 화린이 조용히 따라서 나갔다. 팽완이 퇴장을 하는 것이 신호였는지 춤을 추던 7음녀들은 모두 조용히 내려갔고 연회에는 5명의 수뇌부와 5명의 음녀들이 남았다.



팽극천도 혜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옷을 훌훌 벗어던졌다. 그리고 혜는 자연스럽게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애액이 줄줄 흐르는 혜의 검은 숲이 노출되었다.

“발정난 암캐야! 그렇게 내 것이 가지고 싶냐?”

“네!! 무사님! 어서!! 어서!! 제가 그것을 주세요?”

팽극천은 성난 자지를 혜의 보지에 문지르기만 하면서 삽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최음제로 이미 제정신이 아닌 혜는 어떻게는 자지를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뭐가 필요하다고?”

“그거.. 그거요..”

“뭐?”

“무사님의 좃.. 자지요!”

“얼마나?‘

“제 영혼을 팔아서라도... 좃을 가지고 싶어요!! 무사님!!”

“그래? 그럼!”

팽극천의 좃이 혜의 보지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순간 혜는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오줌과 함께 줄줄 흘렀다. 최음제의 효과가 평소 때보다 강한 탓에 혜의 표정은 이미 풀려있었다.

“이년! 삽입만 했는데도 벌써 정신이 오락가락하네? 정신 차려?”

팽극천이 손으로 혜의 뺨을 살짝 때리자 혜가 정신을 차렸다.

“죄송합니다. 무사님. 하!! 하!!!! 좀 더!! 더!!”

무사의 허리가 움직이면서 좃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혜는 양손으로 무사의 몸을 세게 잡고서는 교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좋냐?”

“하……. 하악!! 하... 하.. 아!! 아!!”

“이년 완전 물건이네.. 크크”

“아!! 아!! 아!!! 아!!!!”

혜는 정신없이 신음만 내질렀다. 그리고 팽극천의 움직임에 이미 두세 번의 절정을 맞보았고 그래도 아직 모자라다고 느끼는 혜였다. 그리고 그런 혜의 졸깃한 명기를 즐기던 팽극천도 한참을 움직였던 탓에 점점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으.... 으!!!”

“아!! 더 세게!! 세게!!!! 아!!!!”

“아... 악!!!!”

혜는 팽극하의 움직임이 멈추면서 자신의 보지에서 정액의 감촉을 생생하게 느꼈다. 그리고 가쁜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땀 흘리는 팽극하와 입을 맞추었다. 팽극하는 입을 맞추면서 첫 번째 사정을 후련하게 하였다. 그리고 사정이 완전히 끝나자 자신의 좃을 꺼내서 혜의 입에 물렸다. 혜는 팽극하의 좃물을 깨끗이 빨아먹었다.

“이년 완전 요부구만.. 크크 이제 15살이라면서? 근데 이렇다니...”

팽극하가 혜에게 만족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팽도악이 말을 걸었다.

“극하형님! 그 년 괜찮습니까?”

“이년?”

팽극하가 혜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면서 말했다. 혜는 아직도 팽극하의 좃을 입으로 물고 빨고 있었다. 팽극하는 혜의 입을 뜨거운 감촉과 혀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말했다.

“봐? 완전 요부지? 크크 예쁜데다.. 쓸만해!”

“하하! 그년 아주 쓸만합니다! 제가 그 년 처녀를 먹었는데 그때 처녀 따이면서도 절정에 달했으니 타고난 것 아니겠습니까? 크크”

그 옆에 있던 비곡주까지 같이 나섰다. 이미 모두 한 번의 사정은 끝난 탓에 술을 한잔 하면서 쉬면서 마지막까지 좃질을 하던 혜와 팽극하를 구경하고 있었던 것이다. 팽극하는 그때서야 다른 사람들이 마쳤다는 것을 알고서는 머쓱하게 말했다.

“이 양반들이! 정력이 그렇게 약해서야! 나보다 못 버티면 쓰나?”

“형님이 너무 절륜한 겁니다! 씹질만 무려 30분하시다니!”

“하하하”

“크크크”

팽도악의 능글거리는 대답에 다른 수석장로와 비곡주, 팽가괴의까지 같이 웃었다. 그리고 팽극천도 웃었다. 잠시 쉬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술을 한잔 더 마신 팽극천이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 멍하게 앉아있는 혜를 보고 말했다.

“이년아! 이제 시작인데 정신 놓고 있으면 어떻게 해?”

“네...”

팽극하가 혜를 데리고 먼저 연회장의 중심으로 나왔다. 그러자 다른 무사들도 각자 자신의 음녀들을 데리고 연회장의 중심에 모였다. 그리고 음녀들을 나란히 눕혔다.

“이제.. 각자 하고 싶은 년이랑 합시다!”

“그러죠!”

무사들이 제각각 원하는 음녀들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아직 최음제의 기운이 남은 혜도 멍하게 누워서 모든 무사들의 좃을 보지로 한 번씩 맛보면서 신음을 질렀다. 그리고 음욕의 연회는 밤이 새도록 계속되었다.



팽완의 거처

팽완과 화린의 성교도 끝났는지 팽완과 화린이 같이 몸을 씻고 있었다. 팽완은 욕실에서 가만히 앉아있었고 화린은 알몸으로 팽완의 몸을 씻겨주었다. 화린이 열심히 팽완의 몸을 씻겨주는 도중에 팽완이 화린에게 말했다.

“어제 오호단문도 후반 3초식을 완벽하게 전개한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상공.”

화린은 입으로는 축하는 하며 손은 쉬지 않고 팽완의 몸을 씻었다. 팽완은 잠시 고민하더니 말했다.

“확인 한번 해주겠나?”

“네 알겠습니다. 상공”

화린은 익숙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고민도 없이 승낙을 하였고 팽완은 오히려 약간 긴장을 하였다. 팽완이 생각했을 때 늘 완벽했다고 생각했던 초식이.. 화린을 통해서 늘 허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몸을 씻고 난 화린과 팽완은 검을 챙겨들고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거처의 지하에 있는 수련실로 갔다. 그리고 팽완은 검을 들고 초식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린은 그 초식들을 차분하게 바라보았다.

열심히 3개의 ‘오호단문도’ 초식을 전개하였고 그리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화린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어때?”

“.......”

“무언이라는 것은.. 역시나 허점이 보인다는 건가?”

“다시 한 번 보여주시지요. 상공.. 뭔가 미심적은 부분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 알았다!”

팽완은 화린의 말에 ‘오호단문도’의 후반부 3개의 초식을 여러 번 다시 보여주었다. 그리고 화린은 계속 그것을 바라보았다. 사실 화린은 이미 팽완이 전개하는 초식의 보완점을 확인하였지만 조금 더 고민하는 척하면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을 초식을 전개한 팽완이 땀을 물같이 흘리면서 화린에게 물었다.

“이제는 허점이 보이냐?”

“상공.. 초식을 조금 천천히 전개해보시는 게 어떠신지?”

“천천히?”

“천천히 전개해보시면.. 스스로 허점이 무엇인지 아실 듯 합니다.”

“.....”

팽완은 말없이 다시 ‘호도단문도’ 후반 3초식을 천천히 전개해보았다. 그리고 아주 세심하고 정밀하게 천천히 전개하던 팽완은 초식을 전개하면서 자주 자신의 등이 비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잘못된 것을 느낀 팽완이 초식 전개를 멈추었다. 그리고 심각하게 생각을 하였다.

“넌? 어떻게 모든 게 보이지?”

“천첩은 그저 부자연스러운 것이 보일뿐입니다. 제가 가진 능력은 그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몰론 화린의 거짓말이었다. 화린은 여태까지 팽완이 보여주었던 팽가의 무공의 외형은 적어도 대부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화린은 전혀 모르는 척을 하였다.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팽완은 한참을 고민하였다. 허점을 아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허점을 고치는 것은 더 힘든 일이었다. 여태까지 화린을 통해서 자신의 초식의 허점을 많이 찾았고 그것을 계기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지만 고치는 숙제는 늘 자신의 몫이었다.

“상공. 땀이 식었습니다. 다시 몸을 씻으시는 게..”

“그래! 씻자.”

팽완과 화린은 다시 목욕탕으로 갔다. 그리고 화린은 다시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어서 욕조에 알맞은 온도의 물을 채웠고 팽완은 욕조에 들어갔다. 화린도 같이 욕조에 들어갔고 팽완의 눈에서는 음심이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팽완은 화린의 커다란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 상공..”

“너의 몸은 질리지가 않구나...”

“하... 언제라도.. 원하신다면....”

팽완의 상징이 화를 내기 시작했고 그 상징이 화를 풀기위해 화린의 중심부에 침입하였다. 화린은 뜨거운 적의 침입에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하... 아!! 아!!”

“후.. 후!!”

둘의 성교는 욕탕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불타는 그 들의 욕망은 욕탕에서 끝나지 않을 기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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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이 소설을 보았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꼴에 작가라고..ㅜㅜ 다른 곳에 게재된 것은 속상하네요...

소라와 네이버3외에는 이 글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술을 먹은 탓에........... 말이 길어지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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