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하드,수간] 할아버지의섬 -2-(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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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7,36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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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두입니다. 생각보다 많으신분들의 성원에 많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상 제목은 할아버지의 섬일지라도 제가만든 내용상 김노인은 별로안나올것만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하드,수간을 싫어하시는분은 살포시 뒤를 눌러주세용~

(1편부터 보실분은 회원게시판-일반야설-제목카테고리에 "순두"를 찾아주세요)



"연희야 일어나거라."

연희가 눈을 뜨자 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 고통에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으.."

김노인은 그런 연희가 걱정되 연희의 짐을 들고와 연희에게 주며 설명했다.

"원래 처음은 다그런법이란다. 일단 옷입고 들어가자꾸나."

"네,할아버지."

연희는 휴지로 이곳저곳에 묻은 흙은 대충닦아낸뒤 손의 한뼘정도 밖에 되지않는 핫팬츠를 입고 조금은 두꺼운 반팔티셔츠를 꺼내 입었다. 속옷은 어차피 필요없다고 느꼈기 때문이였다.

"여기가 바로 내가사는 섬이란다!"

김노인은 자랑스레 손을 펼치며 섬을 보여주었다. 연희는 내심기대하며 섬을 향해 고개가 돌려졌다. 안개가 조금씩거치고 섬의 윤곽이 전부 다 드러낼즘.

"뭐야 뭐가이렇게 섬이작고 산신령이 살게 생겼는데요?"

연희가 실망해하며 말하자 김노인은 "허허"하고 웃으며 연희는 뒤에서 살포시 안고는 가슴을 주물럭대며 말했다.

"물론 내가 연희,너를 처음봤을때 7살이였나...그때도 이렇게 말했으니 이렇게 큰가슴이 될때 까지도 연희 너는 연희맞구나 하하하하."

김노인은 이번에는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져대자 연희는 다시 양다리를 오므리며 눈을 감은체 작은 신음 소리를 냈다.

"하앙..아..앙.."

뒷목부분을 핧던 김노인의 왼손은 연희의 가슴을 향해있지만 오른손은 점점아래로 내려가 핫팬츠의 지퍼를 열고 무성한 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할아버지..하앙...거기는 이제 안되요..하앙.."

김노인은 연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굵은 검지 손가락을 꺼내어 연희의 꽃잎부분에 조금씩 넣더니 이내 반정도 남았을때 "푸우우욱" 하는 소리와 함께 집어넣었다. 그때 연희의 아랫도리에서는 작은 경련과함께 보짓물이 쏟아지기시작했다.

"하..할아버지이이이이..이!"

김노인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검지로 연희의 굴속을 파해치며 자신의 정자들을 손가락에 묻힌후에 그손가락을 연희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흐..흐응..하앙 쓰으으읍."

연희는 할아버지의 주름진손가락을 빨아댔고 야하게 흥분되버린 자신을 보며 모든것을 할아버지에게 맡기려한순간 멀리서 이상한소리가 들려왔다.

"오셨습니까?"

김노인은 재빨리 행동을 멈춘뒤 연희의 지퍼를 잠군후 헛기침을 몇번하고서는 대답했다.

"왔네."

말이끝나기가 무섭게 김노인은 연희에게 속삭였다.

"오늘 너는 몇번을 흥분하겠지만 나는 아직 제대로된 흥분을 느끼지 못했으니까 오늘밤 나를 흥분시켜보는게 오늘 훈련이란다."

아직도 흥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연희는 쌕쌕거리며 소리를 내뱉다가 이내 "네"라는 소리와 함께 가방을 들었다. 섬에 처음으로 발을 디딛자 연희는 "섬의 상쾌한 공기가 느껴진다!" 하는 느낌보다는 "아직도 아랫부분이 너무아프고 걸을때마다 끈적한느낌이 계속든다..." 라는 생각이 더욱더 강하게 느껴야만했다.

"아, 이분이 영감님 손녀분 되십니까? 이야 진짜 이쁘네"

연희가 살짝 땀에 젖은 머리를 넘기며 앞에 있는 사람을 보자 40대정도로 보이는 삐쩍말라보이고 웃을때마다 이빨이 없는듯한 도시에서는 흔히 노숙자라고 생각할수 있는 한남성이 연희앞에서 손을 내밀고있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구섬에서 제일 젊은 박윤덕이라고 합니다."

연희는 "제일젊은"이라는 단어와함께 자신을 꼬시고 있다는 느낌에 조금은 불쾌했지만 억지 웃음을 쥐며 손을 잡으며 흔들었다.

"반가워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윤덕은 김노인의 통통배로 들어가 딱보기에도 많아보이는 짐을 혼자 들고서는 웃으며 말했다.

"자, 영감님댁으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푸훗."

윤덕의 밝은 면에 연희는 웃어버렸고 김노인도 가볍게 웃고서는 김노인의 사는 집쪽으로 그들은 걸어가기 시작했다. 한2~3분쯤 걸었기를 무섭게 밭이 보였다.

"어이~ 왔는가~"

"그래 왔네!"

박노인이 멀리서 소리를 질르자 김노인도 소리를 질러 대답을 했다. 박노인이 슬금슬금 비닐하우스 정비를 하다말고 천천히 다가와 연희를 보며 말했다.

"아 김씨 손녀구만. 만나서 반가워요.이마을의 이장 박용수입니다. 이쪽은 내아들."

윤덕을 가르키며 말하자 연희는 놀라움을 감추지못하며 박노인과 윤덕을 서로 바라보았다. 마른 윤덕과는 다르게 박노인은 약간 살집이 있었고 푸근한 인상이였다.

"안녕하세요."

머리를 숙이며 연희가 인사하자 박노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김씨 손녀도 왔는데. 마을에서 이쁜곳좀 보여주다가 집들어가요."

"네, 제가 짐은 안전하게 집안으로 놓고 가겠습니다."

"욕봤다. 그럼 연희야,가자"

"네,할아버지."

갈림길에서 윤덕은 왼쪽편으로 뛰어갔고 연희는 할아버지뒤를 총총거리며 따라갔다.

"여보~ "

연희가 김노인의 귓가에 귀엽지만 야한듯한 목소리로 말하자 김노인은 낯간지러워 웃으면서 연희를 바라보았다.

"나 여보라고 부를께요. 이번한달동안 나랑 같이 방쓸사람이니깐요."

연희가 손가락을 뻣어 김노인의 가슴자락부터 목까지 아슬하게 훓고 지나가자 김노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연희의 허리를 감싼뒤 가볍게 뽀뽀를 했다.

"맞다. 여보, 이곳에는 사람 몇명정도있어요?"

"사람...방금 박씨네까지 포함해서 5명된꺼란다."

"그렇구나. 누구누구가 있는데요."

"일단..."

김노인이 손을 가르키자 사람이 살것같지 않은듯한 느낌의 흉가가 보였다.

"저기서 사는 바보 김평상이 있고."

이번에는 김노인이 손가락을 멀리가르키며 2층 집이 있는 곳을 찍었다.

"파농사하는 구씨랑 그 동생이 있단다."

"우와~ 그럼 여기 남자 밖에 없는거에요?"

"다들그래봤자 60은 기본이요 제일젊은 놈이 올해40살넘긴 윤덕이 한명인데뭐."

"뭐야 지금 여보 질투하는거에요?"

연희가 새침대기처럼 묻자 김노인은 헛기침을 몇번다시하고는 말했다.

"내집은 저기 언덕위에 있으니까 내밭좀 어떤가 보고 올테니까 그동안 집에서 쉬고있어."

"이제 그런말투쓰지말고!"

연희가 말한뒤 김노인에게 가볍게 키스를하자 김노인은 입을 때며 조심스레말했다.

"..집에서 짐풀고 쉬..쉬고있어."

그말에 연희는 한번 웃어보이고는 가방을 다시 고쳐매고 언덕을 향해서 걸어갔다.




"야,인마 그래서 거짓말을했다고?"

작은 방안에 놓여진 소주와함께 라면한그릇이 끓고있었다.

"응 유럽간다고 거짓말했어."

호민이 처량하게 웃고는 소주를 들고서 소주잔에 따랐다.

"인마, 독주는 삼대가 멸해 그래서 연희는 한달동안 할아버지네 섬에가있는거고?"

"응."

"전화통화도 안되는거고?"

"응"

"너네 만나지도 이제 2달밖에 안된 달가오른 커플인데도?"

"응"

"등신"

"뭐라고?"

호민의 단짝친구인 민국이 웃으며 라면국물을 들이키고 다시 말을 이었다.

"그럼 너도 거기 가서 놀아."

"미친새끼 말이되냐 그게"

"야인마 여자친구때문에 무슨일 날까 불안하고 보고싶어서 미치겠다는 어떤 한꼬마아이가 자신의 하소연을 늘어놓으며 단짝친구인 한명을 낮술먹이면서 간암으로 보내 버릴려고하는데 이놈의 정신나간놈이 무슨 말은 원하는데?"

"..나도모르겠다."

"에라이~ 술이나 받어라."

"됬다. 나 간다"

"어디가는데?"

"집."

"아주 저거 지멋대로구만."

호민이 뒤를보며 한번 웃고서는 현관을 열자 뒤에서 민국의 소리가 들렸다.

"다음번에 올때 너네 아부지 양주 가지고 와라!" 



연희가 녹색에 녹이든 현관문을 열려고하자 끼이이익 소리와함께 문이 열렸다.

"실례합니다~"

연희의 소리와함께 하늘은 아까전보다 더욱더 어두워졌고 구름은 더 밀려오기 시작했다.

"멍!"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대한 흰색개가 연희를 보고있었다. 무성한 털에 거의 연희의 허리까지오는 엄청나게 커다란 개였다.

"어...연수구나!"

7살이되었을때 선착장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사 키우겠다고 고집을 부련던 연희가 끝내 할아버지네 집을 놓고갔던 것이 갑자기 연희의 기억속에서 떠올랐다. 이름은..연희를 본따서 지은 연수였다.

"..으르르릉.."

하지만 연수는 연희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빨을 드러내며 연희를 향해 걸어오자 연희는 끝내 겁에 질려 걸음을 멈춘채 연수가 걸어오는 것을 보기만해야했다.

"왜..그래 연수야"

연수는 이제 연희의 코앞까지 온상태였고 연희의 주변을 빙빙돌다가 끝내 자신이 섬에서는 맡아보지못한 냄새가 연희에게 난다는 것을 알아챘다.

"킁..크.킁.."

연수의 콧김이 연희의 허벅지를 타고들어가 연수의 코는 벌써 연희의 꽃잎부분에 도달했다. 방금전부터 몇변이나 보짓물을 흘리고 닦지않던 연희의 그곳에서는 연수에게는 암컷의 향기를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쉬울수밖에없었다.

"하..하앙."

강아지가 자신에게 성적충독을 느낀다는 야릇한 기분에 연희의 그곳에서는 다시 조금씩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킁..킁.."

연수는 냄새를 맡다가 이내 갑자기 두앞발을 들어올려 연희를 쓰러트렸다.

"꺄아아아악!"

연희가 쓰러지자 강아지가 성교할때 처럼쓰러져버렸고 이때를 놓치지않는 연수는 거대한 앞발로 연희의 허리를 잡은뒤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항.."

왠지모르게 관계를 하는듯한 느낌에 연희의 그곳에서는 물이 더욱더 많이 나왔고 연수의 털가죽안에서 다른 개들과는 다른 커다란 물건이 나와 핫팬츠가 말려올라가서 엉덩이부분과 허벅지 부분의 그야릇한사이를 쳤다.

"철썩..철썩."

김노인의 물건만큼은 아니지만 사람과는다르게 뾰족하지만 말랑말랑한 물건이 촉촉한느낌을 뿜으며 연희의 그부분을 치자 걸쭉한 소리와함께 끈적한 실을 만들며 떨어졌다.

"헥..헥 "

혀를 내밀고서 격렬하게 해대는 연수의 소리와 함께 침이 우수수 연희의 등을 적셨지만 연희는 오히려 핫팬츠를 조금씩 벗어내려갔다. 김노인과 관계를 갖기전에 이러한 물건과 함께 연습을 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을것이다.

"자 이제 여기 골자기로 들어와버려."

연희가 하얀엉덩이를 꺼내 꽃잎에 쉽게 들어갈수있게 조준을 하자 정말 미끄럽고 자연스럽게 연수의 물건이 들어왔다.

"아..아아아악!"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빠르고 쉽게 들어와 버리자 연희는 다시 절정으로 가버려 보짓물을 다시 쏟아버렸고 그와동시에 연수는 연희의 수많은 돌기와 사람의 질의 축축함에 놀라움을 느끼며 허리를 더 밀착 시켰다.

"타악 타악 타악"

김노인과는 다른 허리 놀림이였다. 무척이나 빠르게 물건은 들왔다가 아슬하게 뾰족한 부분외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며 움직였다. 축축한 물건과 축축한 꽃잎의 만남에 연희는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졌고 연수도 색다로운 느낌이 너무나도 큰 행복감에 젖은채 종족번식이라는 이름을 명목으로 더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한5분쯤의 삽입상태가 지나자 꼬리를 흔들지않던 연수가 움직임을 멈춘채 꼬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먼저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를 싸기시작했다. 길고 천천하게 연희의 자궁벽을 때렸고 이내 뽀얗고 흰 연수의 정액이 김노인의정액에 섞이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사람의정자와 개의 정자는 각자의 이유로 고분고투를 할것이다.

"하..아.. 진짜 사랑한다. 고마워 연수야."

연수는 자세를 유지해 3분정도 사정을 계속해서 했다. 연수의 정액이 흘러넘쳐 연희의 허벅지에 흘러넘칠때쯤에 연수는 재빨리 물건을 빼 연희의 주위에서 사라져버렸다. 연희는 아직도 흥분이 되버렸기때문에 바닥에 쓰러져 하늘을 바라보며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우리여보랑 할때는 실신하기는했지만 외롭지는 않았는데.."

밀려오는 외로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할때에 갑자기 연수가 멀리서 뛰어왔다. 아마 성관계가 끝나고서 성기를 핧지않는 암컷을 보고 죽었는지 보기위해서였을것이다.

"여..연수야."

연수는 연희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자신의 혀를 내밀어 연희의 꽃잎을 핧아주었다.

"으..하아..항...으 미치겠다."

성교가 끝난뒤 약간의 경련에 연수가 놀라했지만 이내 자신의 암컷이라고 생각했는지 다시 핧아주었다. 허벅지의 근처까지 있었던 정액들이 다사라질때 쯤에 김노인의 걸음소리가 들려왔다. 연희는 재빨리 연수의 입을 밀고나서 핫팬츠를 입었다.

끼이이이익.

"연희야 벌써 연수랑 친해졌구나."

김노인이 웃음을 지으며 말하자 연희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7살때 제가 샀던 강아지잖아요. 좋아서 너무 핧아대서 온몸이 침범벅이에요."

"하하 그렇구나."

김노인이 웃기를 무섭게 연희는 야릇한 표정으로 김노인에게 다가가 입술을 섹시하게 혀로 핧으며 말했다.

"지금 하자 여보. 나젖었어."

연수로 절정을 맛본 그녀였지만 연수를 통해서 김노인의 큰물건을 받아들일수 있게 젤을 발라놓은 상태처럼 그녀의 꽃잎은 상당히 미끌한 상태였다.

"너의 매끈한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핧고 빨고 싶지만 지금은 비닐하우스 손보러 가야해 연수랑 놀고 있어 금방하고올께."

"치이~"

연희가 새침하게 말하며 김노인을 안았다.하지만 김노인은 볼에가볍게 키스를 한뒤 귀에 속삭였다.

"태풍 곧오잖아 금방하고 와서 죽을준비나해."

김노인의 말에 연희는 웃으면서 놓아주었고 김노인은 장비를 챙겨들고 다시 밖으로 나가버렸다.

끼이이이익.

문이 닫히자 저구석에서 구부려 앉아있던 연수가 천천히 연희에게로 다가왔다. 연희는 연수의 목에 감긴 줄을 천천히 끌고서 하나의방과 부엌만이 있는 옛날식구조의 집을 훓어보고는 천천히 방안으로 개를 끌고 들어가 문을 닫았다. 문이 닫히자마자 연수는 이빨을 들어내며 연희의 반팔티를 찢어버렸다. 아마 외간남자와의 접촉을 하지말라는 경고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꺄아아악."

옷이 거칠게 찢어지자 커다란 가슴이 나왔고 이내 궁금함에 연수는 발로 그곳을 건들어보았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발에 퍼젔고 더욱더 빠르게 가슴을 건들였다.

"하아..항"

연희가 거칠게 숨을 내뱉자 연수는 이내그곳을 깨물어보았고 선명한 이빨자국과 동시에 빨간피자국이 남기시작했다.

"꺄아아악!"

너무나도 큰 비명소리에 연수는 깜짝놀라 뒤로 물러났고 살짝이지만 피가 맺힌 연희는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더 큰 흥분이 몸을 지배해버렸다는것을 느꼈다. 이번에는 가슴을 위로 향하게 한뒤 두다리를 올려 전도사 형식의 체위를 하려하자 연수도 재빨리 자세를 취해 이번에는 단번에 삽입을 성공했다. 

차아아아악.

"하앙..항..하앙~"

김노인의 물건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오르가즘을 느낄수있는 연수의 물건에 다시 흥분을한 연희는 이번에는 연수의 리듬에 맞춰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리는 더욱더 격렬하졌고 야해졌다.



"이제 집에좀 들어가 볼까나.."

박노인이 비닐하우스정비를 끝내고 자신의 집을 가려 김노인의 집쪽에 있는 언덕을 가려던 순간이였다.

"하..항...항..항...항..항"

한소녀의 거친 신음에 박노인은 재빨리 김노인의 집에 들어가보았다. 얇은 창호지에서 보이는 어떠한 강아지와 한소녀가 관계를 하는 그림자가 박노인의 눈에 선하게 들어왔다.

5년전에 부인을 떠나보내고 한번도 서지않던 박노인의 물건이 개와 소녀가 아름답게 사랑을하며 들리는 듯한 서로의 신음소리에 서버렸고 박노인은 창호지에 살짝 구멍을 내어 보았다. 하얀색피부를 가진 한 소녀에 더러운 흰색털을 가진 커다란 개가 올라타 계속해서 움직이며 서로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고있었다.

박노인은 자신의 집에 있는 큰일이 있을때 잡으려고 키웠던 커다란 돼지 "명덕"이를 생각하며 재빠르게 김노인의 집을나왔다.

"곧 죽을 녀석인데 이렇게라도 한번 위안을 삼아주어야겠구만."

박노인은 발정제를 가지고있는 변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구씨를 생각하며 걸어갔다.




이번에도 불량조절에 실패한건지 조금은 의문이 들지만 계속해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뿐더러 댓글이 힘입니다! 재밌게봐주셨다면 댓글 정말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주말에는 일정이 있어서
소설연재를 못할지도 모르는데..댓글의 갯수를 보고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는..일이겠군요....
하여튼 많은 관심, 형편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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