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서기2580-0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741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야설은 야설일뿐 걍 읽으시킬....ㅋㅋㅋ

- 침략 1 -

"하나, 둘, 셋, 넷...."
목표 의식이 뚜렷해서 일까.
400명이 하나처럼 움직인지 어느덧 2개월. 예정된 4개월의 절반이 지났지만 벌써 절도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제법 고된
훈련을 이겨낸 정예병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패진을 이루는 중갑병, 궁병, 기마병등으로 구분되어 연습하며 하나가 된 모습을 보이는 전사들의 모습이 흐뭇하게 느껴저 나 또한
기분이 좋았다.
이런 내 모습때문인지 샤크가 이번주부터 있을 사냥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자세히 하였다.
"이번 사냥은 그동안 훈련을 통해......."
샤냥을 통해 손발을 맞추고 부족의 확대전략을 위해 준비되었던 다음 일을 계획하여야 한다.
첫번째 희생양은 부족에서 200km정도 떨어져 있는 히라이 부족이다.
대략 3000명정도가 어우러져 살고 있어 첫 대상으로 삼기에는 약가 무리가 있었지만...나름 오하시스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고 교역의
중간쯤에 위치하여 오고가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제법 부를 이룬 부족이었기에 얻을 전리품이 꽤 될것이다.
"갑옷의 준비는 어때?"
"지금 제작하는 방법으로 이번주면 마무리 됩니다."
"내가 움직이는 전사의 수가 많지 않으니 최대한 인명의 손실이 없도록 준비해야되"
"걱정 마십시오. 대장님. 이미 준비된 철로 제작이 되고 있고 나머지 무기들도 완성되어 가니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컴퓨터와 인공위성을 통해 철광산이 주위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 노예들을 이용해 광산을 개발한지 한달만에 많은 양은 아니었으나
철을 생산할 수 있었다. 이건 부족에서 나의 위치를 확고히 해주는 결과가 되었다.
최우선으로 내가 거느린 4백인대의 무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이번주 사냥전에 1차 무장을 완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내가 준비한 병력들의 무장은 예전 로마시대라는 곳의 병사들의 무장을 기본으로 해서 준비하였고 전술도 또한 참고하였다.
이시대에 없던 몇몇 무기들은 적의 활과 창으로부터 내 병사들을 지켜줄것이다.
"알았어. 오늘 훈련후에는 1차로 고생했던 병사들의 회포를 풀수 있도록 술과 음식을 준비해서 먹이도록 해"
"알겠습니다. 대장님"
"그래. 너무 조이기만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오늘 마무리하고 3일동안 개인정비를 시키면서 휴식을 취하도록 해"
"네. 전사들도 기뻐할 것입니다."

전사들을 집합시킨 네온이 큰 소리로 내 명을 전달하자 전사들의 환호성이 크게 일어났다.
이제 어느정도 준비는 된것이다.

집으로 들어와 목욕물을 준비시키며 어머니 미테의 방으로 갔다.
예전에 살던 집은 칼에게 주고 새로 얻은 루테의 집으로 자연스럽게 합쳤기에 어머니 미테와 몇몇의 노예도 이주를 했다.
아들이 부족에서 잘 나가고 있기에 남편을 잃고 어려운 살림을 하던 미테의 얼굴도 환한 얼굴로 바뀌어 아들을 맞이해
주었다.
"오늘 훈련을 끝난것이니?"
"네. 이제 며칠쉬고 다음주부터 전사들과 함께 사냥을 하며 손발을 맞춰 보려고 해요."
"그래. 네 아버지도 널 자랑스러워 하실 거다."
듬직한 아들을 보며 미테가 한마디 하자 옆에 일을 도와주러 와있던 필리아와 제니퍼가 웃으며 같이 동조해 주었다.
아버지와 함께 하다가 다치 루손의 아내 필이아와 백인대 대장 운의 엄마인 제니퍼는 내가 루테의 재산과 땅을 차지하자
모자라는 일손을 돕기 위해 우리집에 매일같이 왔고 그것으로 생계에 도움을 받고 있었다.
특히 필리아는 루테가 죽으면서 도움받을 길이 없었는데 어머니 미테에게 말을해서 집안일을 돕게 하고 아버지를 도왔던
루손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심정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게 했다.
"그럼 저는 목욕좀 하고 쉬도록 하겠습니다."
합숙훈련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집으로 왔기에 오늘은 편히 쉬려는 목적이 더 컸다.
"그래 저녁을 준비하고 부를테니 푹 쉬도록 해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CDX-II가 보여주는 히라이 부족의 지형도를 보면서 어떻게 전사들을 진군시킬 것인지 고민하던 나는 노크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죽은 루테의 미망인인 샤인이 들어왔다.
"저...등을 밀어 드릴께요"
"그래."
천천히 등을 밀던 샤인이 힘줄이 돋아오르며 이미 거대하게 우뚝선 내 자지를 보자 얼굴을 붉히며 앞쪽으로 다가왔다.
이미 샤인과도 섹스를 몇번 하였기에 서로 거부감은 없었다.
첫번째 섹스때 경직되었던 샤인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있어 편했다.
자지도 내것을 처음 빨아보았다지...병신같은 루테녀석...남의것만 즐길줄 알았지...집에 보석이 있는줄은 몰랐나 보다.
하긴...남에 것이었던 여자를 몰래 먹는 재미로 집에 있는 물고기에게는 모이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

천장을 뚫을 듯 솟아있는 내 자지 밑동을 부여잡고 샤인이 내 자지를 물고 있었다.
아스라이 밀려오는 쾌감에 내가 손을 뻗어 삼단같이 늘어진 샤인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아이~~" 하며 눈을 흘기듯 처다보며 내 자지에서 입을 뗀다.
그런 샤인을 보니 더더욱 참을수가 없었다.
샤인의 머리를 잡아 누르며 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등을 밀어준다는 것은 핑계였고...샤인도 오랫만에 집에 들어온 내가 반가와 다가온것이다.
몸이 가까와 지면 마음도 가까와 지는법...
벌려진 샤인의 입 속으로 미끈덩하며 내 귀두가 쑤욱 들어갔다.
자리에 누우며...오른 손을 뻗어 내 허리 어림에 있던 샤인의 엉덩이를 잡고 끌자 슬며시 내 얼굴 근처까지 딸려온다.
처음관계후 쑥스러워 하던 샤인도 서서히 익숙한 몸짓으로 내 자지를 빨아주며 엉덩이를 내준다.
짧은 치마단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기름진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아직도 쓸만하다. 아니 탱탱하다.
이미 팬티를 벗고 준비하고 온듯 맨살을 느끼며 뭉클한 샤인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본다.
내 얼굴을 사이에 두고 무릅을 꿇은 자세로 엎드려 있는 샤인의 엉덩이가 내 가슴 위에 머물러 있다.
보름달 같이 풍성한 엉덩이가 둥실 떠 있음을 본 내가 손을 뻗어 만지다가 드러난 엉덩이 사이에 진하게 입을 맞추고 이빨로 살며시 깨물어 보았다.
"하악..."
단발마의 신음을 토하며 샤인의 몸이 바짝 긴장한다.
혀를 내밀어 보지부터 항문까지 엉덩이를 넓게 핥아 주었다.
"하학..어머니 식사준비하시고 기다리실거에요...."
입술을 엉덩이에서 떼고 보지를 바라보니 항문 바로 아래부터 심하게 젖어 있다.
혓바닥을 세워 그런 보지 계곡을 다시 길게 핥아 주었다.
도톰한 음순이 양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었고, 그 것을 벌리자 연분홍 빛깔의 부드러운 속살이 이슬을 잔뜩 머금은 채 내 앞에 펼쳐졌다.
그 아래로 콩알만한 돌기가 부끄럽게 톡 튀어나와 있었다.
그 아래로는 머리색깔과 같은 금빛 보지 털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쭈욱 핥아보았다. 미끌미끌한 음액이 내 혀를 적셔왔다.
"하악...하학...아아..싫어..난...몰라..."
느른하게 흐르는 애액을 남김없이 핥아 삼켜버리나 어느새 샤인의 보지는 다시 흥건하게 젖어버렸다.
혓바닥을 밑으로 내려 오똑한 콩알을 가지고 놀다가 입술로 꼬옥 감싸고 빨아주었다.
"하앙...아아..몰라...엄마...이상해..."
이제 참을수 없다.
천천히 몸을 일으킨 나는 샤인의 허리를 누른채 나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들미밀었다.
후배위의 자세는 항상 남자를 더 감동시킨다.
그녀의 엉덩이 살을 두손으로 한껏 벌려 몸을  힘차게 위로 들어올렸다.
그녀의 입에선,  "....허 억..."
하는 단말마와 같은 비명이 터져나왔다.
나의 허리는 유연하지만 거침없이 그리고 과감하게 샤인의 엉덩이를 철퍼덕철퍼덕 때렸다.
내 검붉은 기둥을 쥐어주는 보지가 음탕해 보여 더 힘을 내었다.
샤인은 마침내 소리내어 엉엉 울었고,그것은 차라리 짐승의 울부짖음이었다.
나는 허리를 세차게 움직이다가 사정이 다가옴을 느꼈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꽉 쥐고 온 힘을 다해 허리를 반동시켰다.
그녀는 마침내 부끄러움도 잊은채 "...아.....악...아....아.....아.....꺅..." 하며 욕실이 떠나가라 소리를 내질렀다.
그 순간 나는 폭발했다.

약간 늦어진 저녁시간에 참석해서 즐거운 식사를 했다.
오랫만에 몸을 풀어서 인지 기분도 상쾌했지만 옆에서 식사를 거들어 주는 샤인과 레나의 엉덩이를 몰래 주무르는 재미도 꽤 좋았다.
식사중에 어머니와 눈이 마주쳤지만 살짝 미소만 짓고 계셨다.
오늘밤은 무척 길것같은 예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