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와의 발리여행 아내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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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28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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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없이 앞좌석엔 남편 정우가 앉고 뒷 자석엔 나와 사장 베론이 앉게

됐다

사장과 남편은 서로 진지하게 대화를 하는게 회사일인 듯했다

내가 끼어들 얘기가 아니라서 비행기 창밖을 보니 공항의 바쁘게 움직이는 광경에

몸과 마음이 긴장이 해소되며 여행의 설레임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중 비행기가 이륙한다는 방송에 남편은 앞을 보고

앉았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시간이 좀 지나자 고도에 다다른 비행기는 안정을 찾자

실내등이 들어왔다

다시 남편과 베론은 회사일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혼자 밖에 흐르는 구룸을 보고있는데 베론이 나에게 무슨 말인가했지만 난 영어가

짧아 남편의 통역이 필요했다

회사에 새로운 프로젝트와 그것을 총괄할 부서를 만든다고, 남편 정우의 기획안이

아주 맘에 든다고 남편은 통역했다

사실 남편 정우는 업무적으로는 꽤 인장 받는 재원이였다

나와 결혼후에도 항상 승승장구 했었는데 이번 사장 베론에게는 아직 별로

인정 못받은듯했다

요즘 부쩍 잦아진 야근과 휴일의 출근도 마다하지않고 하는 남편이 한편으론

짠하가도 하고 자신에게 줄어드는 관심에 서운하기도 했다

야근하고 들어와 겨우 씻고 쓰러져 자는 남편에게 섹스를 요구 하기는 무리였다

이제 삼십에 이른 육체는 식혀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의 유혹과 주변의 권유에도 용케 참아내고 있는중이였다

그런 남편이 인정 받을 기회인것같은 눈치에 나는 영혼없는 인사치레로

:“사장님 잘부탁 드립니다하자

노우 프로브롬하면서 베론이 내손을 잡고 흔들었다

그는 한번 잡은 손을 놓아주질 않았고 손에 땀이 배어 나서 내가 손을

빼려 하자 베론은 더욱세게 손을 흔들었다

마치 나와 장난치듯이 손을 흔들자 남편은 싱겁게 웃으며 돌아앉았다

난 손을빼혀 애썼지만 베론은 놓아줄 것같지 않았다

베론이 서툰 한국말로

아주 미인 이시내요하며 내손을 자신의 무릎위에 펴놓고는

자신이 손마사지를 잘한다며 그의 손으로 나의 손가락 마디를 누르기 시작했다

앞좌석의 남편은 피곤한지 시트에 기대고 조는 듯 보였다

그가 손을 누르고 주므르는동안 난 긴장 풀려서인지 졸음이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졸음에빠져 있을 때 난 가슴에 오랜만에 느끼는 쾌감에 꿈을 꾼다고

생각했다

남편과는 다른 움직임 과 다른 손의 크기 거기에 노브라에 티셔츠위로 느껴지는

감촉에 나는 차픔 녹아들었다

그때 입술에 느껴지는 둔중함에 나는 눈을 떴다

베론의 얼귤이 보였다

안돼요난 그를 밀어내려했지만

베론은 턱으로 앞좌석을 가르켰다

난 그를 밀어내개를 멈춘재 움직일수 없었다

남편이깨나는것도 걱정이지만 베론에게 남편이 밉보이는것도 문제였다

난 솔직히 비행기 안에서 그가 나를 범하진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서로 실랑이를 하던중 그의 손이 갑자기 내 무릎을 벌라려 했다

난 필사적으로 그의 손을 막았다

하지만 그의 손은 집요하게 치마 안쪽을 향했다

난 마지막 수단으로 그를 밀치고 일어서려는데 남펀이 움찔 움직였다

난 너무 놀라 다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너무놀라 그만 소변도 지리고 말았다

나는 남편이 일어나 베론의 멱살을 쥐고 그를 때려 눕히기를 원했지만 그것은 나의 망상 일뿐이었다

스톱... 프리즈 스톱나는 울먹이며 애원했지만 베론은 입은 미소를 지으며

눈빛은 먹이감을 앞에두고있는 맹수의 그것이었다

그때 승무원이 음료수를 가지고오는게 보였다

난 재빠르게 담요를 펴서 무릎을 덮었다

승무원이 지나가자 베론이 손 다시 말고 들어왔다

난 담요위로 베론의 손을 내리쳤지만 그런 행동이 베론을 더욱 달아오르게하는 촉매제 였다

그의 손이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듯 미끄러져 올라왔다.나는 몸을 시트 깊이 밀어 뉘였다

가터밸트를 지나 치마 가장 안쪽에 다다르자 그의 손은 더욱 대담하고 거칠어졌다

~난 힢을 한번 자리에서 튕겨냈다

그의 엄지 손이 나의 크리토리스를 누른것이였다

내입을 막으며 앞좌석의 남편을 살폈다

그가 다시 뒤척였다

난 필시적으로 베론의 손을 밀어내려 힘을주려는 순간 나는

~~~~

짜내는듯한 신음을 흘렸다

그의 손이 나의 보지를 열고 들어온것과 동시 크리토리스를 누른 것이다

베론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 많이 젖었군

그는 정확한 한국말로 나를 수치스럽게했다

내가 놀라 지린 것을 내가 흥분했다고 차각한듯했다

하지만 나의 몸도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그의 집요한 손놀림과 보지안쪽을 찌르는 쾌감에 나는 무너지고 있었다

이제 나는 베론의 팔에 매달려 신음했다

베론은 아예 몸을 네게 돌려서 나의허리를 다른손으로 지탱한후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이성의 끈을 놓아갔다

앞좌석의 남편은 이제 내 뇌리에서 사라져 갔다

오로지 베론이 주는 이 황홀함만이 나를 가득 채웠다

나는 쉴새없이 몸을 떨었다

이제껏 느끼지못했던 신세셰였다

남편 정우와 5년간 섹스에서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오르가즘이였다

아직더 계속되는 경련에 베론의 팔을 부여잡고 있는 자신을 난 원망했다

그리고 앞좌석에 있는 남펀을 원망했다

난 남편이 안자고 있을 .수도 있다고 느꼇다

하지만 이내 난 그 생각을 지워야 했다

곧 착륙한다는 기내방송에 승객들이 술렁이고 있었다

남편도 기지개를 펴면서 일어났다

하지만 마치 우리가 뒤처리 하길 기다리는 듯 아주 어색하게

뒤를 돌아보았다

담요에서 손을 빼내는 베론의 손에 나의 애액이 묻어읶는 것을 발견한

나는 얼른 담요로 그의 손을 닦아주며

내가 음료수를 베론씨 손에 쏟았네

하고 묻지도 않은 말을 허둥지둥 얘기 하고 있었다

베론씨가 손가락을 빨면서

베리 스위트

하고 속삭였다

나는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붉어진 얼굴을 들지 못했다

내가슴속에 베론의 그림자가 깃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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