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와의 발리 여행 아내버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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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06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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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착륙하고 입국수속을 하기 위해 입국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남편과 베론은

서로 서먹해보였다

난 남편의 옆에서 눈치를 보고 있었다

지연아! 나 자는 동안 뭐했어?”

~!그냥...그냥 있었어!!!”

남편의 갑작스런 질믄에 난 얼버무리듯 대답하며 베론을 슬쩍 바라보았다

미스터리, 자네의 계획안이 상당히 호감이 가네요, 오늘 특히 더 그런생각이 나네요

그말에 남편은 얼굴 빛이 밝아지면서 베론과 이야기히며 앞으로 갔다

난 그말이 당신 아내의 보지 애액을 맛보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하는 듯 들렸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발리 공항 앞에서 베론이 물었다

발리에는 얼마나 머무르를 건가요?”

“5박 예정입니다

시간은 넉넉 하군요,숙소는 어디에 정했나요?”

웨스턴 리조트 호텔입니다, 사장님은 어디 묵으시나요?”

나는 이곳 별장이 있어요, 회사에서 지난번에 받은 보너스로 구입했는데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설렙니다

마치 자랑 하듯이 베론이 나에게 윙크를 하며 이야기 했고 남편은 고개를 끄덕였다

미스터리, 내일 별장에 초대하고 시픈데 어때요,바베큐 파티도하고 저녁엔 술한잔 하면서

미스터리의 계획서에 대해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듣고 싶어서요!!“

베론의 제안은 남편입장에선 거절 할수 없는 메시지를 지니고 있었다

계획서에 대한 오너와의 검토라는.....

하지만 남편과 대화를 하면서도 나에게 눈을 떼지않고 바라보는 그의 강열한 눈빛은

아직도 마르지 않아 축축한 나의 팬티를 더욱 젖게 했다

비행기에서의 흥분이 다시 내몸을 휘감아 오는 듯 했다

나는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몬몸이달아오르는 것 같아 화장실에 다녀온다하고

자리를 피했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마자 난 변기에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였다

내가 어쩌다가....’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어내리자 팬티에 늘어 붙은 애액이 보여다

휴지를 말아서 보지를 닦아내는대

~~,~~~

휴지로 닦다가 슬쩍 크리토리스를 스치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났다

내가 미쳤나보네

그러면서도 베론의 손길에 의해 느꼈던 쾌감은 아직도 내몸에 남아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베론의 키 작고 배나오고 한 우스꽝 스런 모습이

왠지 친근해 보이기도 한다

내가 정말 미쳤나 보내

난 머리를 흔들며 베론의 잔상을 지워내고 흊지로 애액 찌거기를 닦아낸후

밖으로 나갔다

~~ 내일 수영복도 필히 준비 해오셔요, 별장 수영장 아주 좋아요

베론이 택시를 타고 떠나면서 큰소리로 얘기하며 다시 나를 향해 손 키스를 보냈다

난 무안해서 얼굴이 붉어짐을 느끼며 남편을 돌아 봤다

사장님이 지연이가 맘에 드나보네...”

무슨 쓸데없는 소리야!!”

왜 소리 질러?사장한테 잘 보이면 좋지뭐..”

택시나 빨리 잡아..”

지연아 잘하면 이번 에 서울 가면 승진 할수도 있겠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셔...”

그때 택시가 오는 바람에 우리 대화는 잠시 끊어졌다

내일 사장 별장에 가야겠다!!”

무슨 소리야??”

아까 사장이 초대 할 때 너도 있었자너??”

싫어!!”

난 택시 안이라는것도 잊고 소리를 질렀다

택시 기시가 놀라 쳐다봤으나 남편이 영어로 뭐라 하자 다시 운전을 시작했다

난 안갈거니까 오빠 혼자 가던지 맘대로해

내 말에 남편은 놀라서 나를 쳐다봤다

여기까지와서 회사 일에 신경쓰는게 뭐야,오빠 여기선 우리끼리 시간 보내자

난 미안한 감정에 나긋하게 이야기했다

이번 기회는 정말로 중요해.. 이번에 인정 받고 싶다고...”

우리가 서로 다투늩 동안 호텔에 도착했다

 

객실에 짐을 푼 우리는 쇼파에 앉아 와인을 한잔 마시며

지연아 내일 가자, 사실은 나 아까 간다고 했거든

뭐라고 ??오빠 맘대로 결정하고 나한테 왜 묻는데...”

미안하다, 내 계획서에대해 자세히 듣고 싶다잖어

여기까지 와서도 일 만 생각 하는 거야?”

미안해 내일 아침에 차 보내 준다니 그리알고 있어

다시 생각해보면 안돼, 사정이 생겼다고 하면 돼자너

이렇게 된거 점심만 먹고 빨리 오면 되자너

그럼 점심 만 먹고 오는 거야!!”

난 어쩔수 없이 승낙을 하고 일어났다

 

나는 몸도 찌뿌둥하고 비행기 안에서의 일로 해서 목욕 준비를 했다

나도 같이 하자

안돼 오늘은 나 혼자 할래

나는 비행기 안에서의 일을 들킬까봐 얼른 욕실 문을 닫고 도어록을 걸었다

결혼 이후 한번도 욕실 문을 잠근적이 없는 나였지만 오늘은 달랐다

넓은 욕조에 물을 채우면서 옷을 벗어 놓고 전신 거울에 비쳐지는 내모습을

보면서

훗 아직은 쓸만한대..’

봉긋 하게 솓아있는 가슴과 가날픈 허리 탄력을 느끼게 하는 엉덩이

그밑으로 뻗어있는 날씬한 다리 내가봐도 매력적이였다

문득 베론이 나한테 반하는게 당연 하다고 생각하다가 베론의 모습이

떠오르며 다시 보지에서 열기가 느껴지면서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

욕조에 몸을 담구고 눕자 물의 온기가 몸을 감싸 왔다

그느낌이 마치 남자가 나를 안아주는 느낌이다

난 다시 베론을 떠올렸다

내손은 가슴을 쓰다듬고 배를 지나 사타구니로 향해가며

````,,”

~~,~~베론

난 베론의 이름을 부르며 고딩 이후 처음으로 자위를 했다

나의 손가락이 베론의 자지였다면 하는 생각으로 보지와 크라토리스를

자극하며 쾌감을 극대화 하면서 난 내일 베론 무슨 일이 나도 나겠다는

예감을 했다

목욕을 마치고 나오니 남편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곁 눈길로 나를 바라봤다

난 일부러 더욱 가운을 추스르면서 화장대에 앉아 마무리를 시작했다

침대에 누워서 잠간 잠들었던 듯 남편이 침대에 올라왔다

남편이 내몸을 더듬으면서

어때 좋지..,”

뭐가?‘

그냥 서울을 떠나오니까 좋아 난...”

그럼 내일 우리끼리 놀자??‘

왜또 그래??아까 얘기다 끝난거 자너??”

잉 몰라!!

너 정말 왜그래??”

남편이 침대에서 일어나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객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나는 눈을 떴다

남편은 아직도 자고 있었다

나는 남편이 깨기전에 씻고 화장을 마치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콧노래를 불렀다

창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직 자는 남편이 다시 미워 보였다

난 임을 옷을 고르려고 옷을 몸 대보면서 거울을 쳐다보다가 원피스를 대본순간

너무나 어울리고 섹시해보였다

V넥으로 깊게 파인 목라인과 그밑으로 흐르는 허리라인과 짧은 길이의 치마는

마치 나를 위해 만든 듯 하다고 생각했다

뭄득 베론이 좋아 할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때 남편이 언제 깨어났는지

우리 지연이 너무 이쁘네

그걸 이제 아셨나요 서방님 ㅎㅎ

그러게, 오늘 그거 입고 가려고이거 내가 선물 한 드레스네?

한번도 안 입더니??”

아니 너무 노출이 많은 거 같아서, 차라리 청바지 입을까봐??”

아냐 그래도 파티 초대 받아가는데 청바지는 아닌거 같아!!”

몰라, 배고프다 아침먹고 생각하자

나와 남편은 호텔 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객실로 왔다

그리고 아침에 고른 드레스를 입고 너무 패인 가슴라인과 등라인 때문에

가디건을 입었지만 별 효과는 없어보였다

그때 객실 벨이 울리고 베론이 보낸차가 도착 한 듯 현지인이 왔다

남편과 나는 서둘러 출발 했다

남편이 사준 새드레스를 처음으로 입고 속으론 베론에게 잘보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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