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와의 발리 여행 아내버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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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59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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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난 ‘이러면 안돼’하며 나자신을 타일렀다
그리고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자 맘 한구석에 자리잡았던 원망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베론이 화장실 문을 두드렸다
베론이 침대위로 이끌자 나는 말없이 누웠다.
베론이 다가오는 듯하여 나는 눈을 감았고, 베론의 끈적한 침이 입술에 닿았다.
거칠은 그의 키스에도  입술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그의 축축한 입술이 유두에 닿자 온몸에 소름이 돋는 듯했다.
“쩝쩝~ 흐흐흡~ 쩝쩝~~~”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거칠게 빨아 댔고,
한 손은 잘록한 허리를 지나 둔덕위의 수풀로 향했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 경직되었고 베론의 손이 나의 수풀아래에 다다르자 한숨이 나왔다.
“후….”
억센 손이 나의 양다리를 벌렸고 틈이 생긴 부분에 베론의 손바닥이 채워졌다.
“아..흑…”

갈라진 나의의 보지 사이에 베론의 가운데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위아래로 움직이며 나의
반응을 이끌어내자 나의 소음순이 베론의 손가락을 물고 질에서 꽃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흑…아…하…아..흑…아….아….”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나의 몸이 움찔하며 반응했다.
다시한번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문질렀고, 그러다가 그의 가운데 손가락이  질 속으로 사라졌다.
“아…흡….아…아…하….하학…악….아..하..아…흑………아흑….
.”질 수축이 이뤄지며 본능적으로 들어온 손가락을 조이기 시작했다.
미끄러져 들어간 베론의 손가락이 나의 우툴두툴한 질벽을 자극하자 나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 졌다.
“하..학….하…학….아…아..흑….아…흑……아…아…학…”
베론은 중지를  질 속에 넣은채 손가락을 움직이며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나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손에 허물어져가는 자신을 지켜려 했지만
본능적으로 흥분해가는 몸은 어쩔 수 없었다.
잠시후 베론의 얼굴이 다가오더니 그의 입술이 지연의 벌어진 입술에 닿았다.
순간적으로 입을 다물었지만 아래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자극에
벌어지는 입술을 닿을 수 없었다.
그의 축축하고 끈끈한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고 입안 구석구석을 훓었다.
이윽고 나의 혀를 찾아내어 빨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혀를 맡기고, 또 베론의 혀를 빨았다..
베론의 혀가 목을 타고 내려가 왼쪽 젖가슴 가운데의 유두에 다다르자
살며시 유두를 물었다.
여전히 그의 손가락은  질을 드나들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나의 엉덩이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춤을 췄다. 베론의 손가락이 빠지자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베론이 나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였고, 나의 두다리를 잡고 무릎을 세웠지만
나는 옆으로 고개를 돌린채 반항하지 않았다.
베론은 나의 펜티를 벗기려 하고 있었다.
“콘돔 !! 프리즈 콘돔”
나의 얘기에 베론은 서랍을 뒤지더니 콘돔을 꺼냈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벗어내렸다
그의 물건을 본 나는 경악 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자지는 흡사 커다란 송이 버섯과 같이 생겼다
특히 귀두는 매우 커서 내 보지에 들어 올지 의문이였다
겁이났다
그가 자지에 콘돔을 꼈지만 콘돔은 겨우 귀두 부분만 가릴뿐 이였다
그가 팬티를 잡고 힘을 주자 난 엉덩이를 들어주며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가까이 다가와 그의 무릎이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들었을때 무언가
질 입구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미세스리…, 씨~미…”
“…”
“미세스리…”
베론이 자신을 보라고 다시한번 부르자 천천히 나는 눈을 뜨면 고개를 돌려 베론을 보았고,
잠시 눈이 마주친 그는 나의 눈을 보면서 천천히 자신의 남성을 질 속에 삽입했다.
“아아악….흑”
나의 고통을 못이겨 찡그려지는 눈과 얼굴의 표정을 읽으며 베론 쾌감을 느낀듯했다.
특히나 다른 남자의 아내를 가질때 그렇게 하면 그 흥분이 배가 되었을 것이 분명했다

"자… 미세스리 이제 즐기자구… 으하하하"
그의 남성이 서서히 삽입해 들어오면서 나는 남편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았고,
그의 움직임에 흥분과 고통이 함께 밀려왔다.
무언가 질벽을 심하게 긁는 듯한 느낌은 남편과 달랐다.
“아..학….아…아…아파…아…”
“쫌만…쫌만…있으면…헉헉… 괘..괜찮아 질거야…”
“아..흑…아파..하…학….아…하…아…악….아…아…”
그의 큰배를 움직이며 엉덩이에 힘을 주어 최대한 삽입을 한 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의 나온 배 때문에 자세가 불편한 베론은 두팔로 버티다 자세를 바꾸려 자지를 질에서 빼내었다.
자지가 빠지자 나는 다시 바람빠진 풍선처럼 한숨이 나왔다.
“미세스리…당신이 위로...”
베론은 나를 옆으로 밀면서 올라 오라고 하였고, 옆으로 움직인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내가 일어난 자리에 베론이 벌러덩 누었다.
베론의 곧추선 자지를 본 지연은 깜짝 놀랐다
. 그의 자지는 마치 구슬을 박은 듯 울퉁불퉁해져 있었고, 그런 물건을 본적이 없는 나는 깜짝 놀랐다.
“ 괜찮아. 익숙해지면…한번맛들이면 다들 미친다… 허허허…”“…”
내가 망설이자 손목을 잡고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라고 이끌었다.
지연이 천천히 올라와 무릎으로 서서 베론의 다리사이에 위치하였고, 베론이 다시 너의몸을 앞으로 당겨 삽입을 이끌었다
베론은 내가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질에 직접 삽입하기를 바랬다.
그래서 그녀의 손을 붙잡고 이끌기만 할 뿐 직접 자신의 자지를 잡지 않았다.
그러자 베론의 자지는 그녀의 질 근처를 찔러댔고, 정확히 삽입이 되지 않았다.
그녀의 손을 다시 그의 페니스로 이끌자 마침내 나는 손을 뒤로 하여 그의 자지를 잡았고,
그것을 자신의 질입구에 대고 천천히 삽입하며 앉았다.
“아..흑….아…하..하..흑….아..흑….흡…”
“흐…음…굿..아… 베리 타이~~트 굿…베리굿…”
“아..하…흐…아…흑….아…학….아..아…”
베론이 골반을 붙잡고 앞뒤로 흔들자 나의 엉덩이에도 힘이 들어가며 움직였고,
잠시후 베론에 의해서가 아닌 나의 의지대로 허리가 움직이며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육에 탄탄하게 힘이 들어가며 그의 피스톤 운동을 도왔다.
“아..흑….아..하…하…아..흑…하..하…아….흑…아…아…아…으…아…흐…”
양손을 들어 심하게 흔들리는 지연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돌기가 맺힌 
유륜과 유두를 집게 손가락으로 쥐어짜듯 주물렀고,
나는 밀려오는 엄청난 자극으로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아…ㅎㅎ…하…아…흐…흐…아..흑…아….하…아…..아…하…아…흑…..아…..악….”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느낌.
마치  자궁까지 밀고 들어오는  느낌 이였다
나의 몸이 베론의 가슴위로 무너지며 경련을 일으켰다.
나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베론의의 자지는 계속해서 나의 질 속을 천천히 드나들었다.
나는 그렇게 무너지고 있었다
베론은 내가 경련을 멈추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나를 침대에 눕히고 다시 자지를 나의 질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흐흐...흑 아...앙아..아...흑”
나는 다시 흥분의 언덕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나를 조금도 쉬지 못하게 베론의 자지는 채찍처럼 나를 달구었다
그의 불룩 나온배가 나의 아랬배을 때리는 소리가 마치 파도 소리처럼 들렸다
‘철썩...철...썩’
베론이 갑자기 헬떡이기 시작 했다
“아,,,아....아...”
나는 그가 밀어붙이는 대로 밀리고 당기는 대로 끌려가며 그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이윽고 난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느끼며 베론을 끌어 안았다
“아..아..베론 씨...”
베론 역시 나를 세차게 안으며 자지를 내보지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리고 보지 속에서 자지가 웁직이기 시작했다
콘돔을 끼고 있었지만 사정 하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렇게 한참을 있은후 베론이 내입술을 찾았다
난 그의혀를 뽑을 듯이 빨면서 그의 품속을 파고 들었다
“미세스리 ... 하우 워즈 잇??”
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굿...”
그가 나를 한번더 안아주구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침대에 누워 베론에게서 헤어 나기 힘들 것 같은 예감에 흐느끼기
시작했다
 남편의 존재는 지금내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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