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와의 발리 여행 아내버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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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019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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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론은 자고 가기로 결정한 우리에게 좀 과장된 몸짓으로 환영을 표했다

남편과 격하게 하이 파이브를 나누며 소리를 치며 마치 골 넣은 축구 선수의

세레머니 같은 제스추어를 취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베론이 무척 귀엽게 느껴졌다

남편이 웃으며 식당 쪽으로 몸을 돌아서자 베론은 나의 손목을 잡아 세웠다

남편이 식당에 들어가자 베론은 바지 주머니애서 아따 가져간 팬티를 흔들며

밤에 남펀이 잠들면 찾으러 와요....”

“.....”

안그러면 내일 아침에 미스터리 한테 줄거요...”

베론은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내게 얘기 했다

내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휙 돌아선 그는 남편이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베론이 메이드를 시켜 준비한 저녁메뉴는 생선요리였다.

도미 류의 생선을 바나나 잎에 싸서 구운 요리로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던 남편도 처음 먹어보는 생선요리였고 맛도 일품이었다.

생선과 곁들인 시원한 화이트와인은 굳어있는 나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 같았다.
나는 수영장에서 들어와 샤워 후 줄곧 메이드 곁에 있었다.

메이드가 요리할 때 도와준다며 주방에 머물렀고,

남편이 불러도 형식적인 대답만 할 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베론의 자고가라는 제안에 남편은 내가 펄쩍 뛸 줄 알았겠지만 웬일인지

나는 순순히 받아들였다.

우린 자고 갈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준비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지만,

베론응 자고 내일 아침만 먹고 바로 가서 옷도 갈아입고

관광하면 되지 않냐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남편은 저녁식사 후 베론씨와 가질 새 부서에 관한 상담이 내심 기대를 하는겄 같았다

여기서 그 찬스를 잡으면 경력은 탄탄대로일이라고 기대하는 남편이였다

그런 기대를 잘 아는 나는 따라 줄 수밖에 없었다

저녁식사 후 우린 자리를 거실로 옮길 때,

나는 피곤하다며 먼저 들어가겠다고 하고 일어나자,

베론은 우리를 손님방으로 안내해 주었다.

안내된 방은 거실을 중심으로 베론의 반대쪽 통로 안쪽의 두번째 방이었다.

그 방은 아까 낮에 격렬한 정사를 나눈 베론의 침실 보다는 약간 작은 방이 었으나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고, 큼직한 침대와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베론은 나에게 인사를 하고, 먼저 나가 있을테니 나와서 와인하면서

부서 이야기 하자며 나갔다.

"지연아, 좀 누워있어. 아까 낮에 더위 먹은거아냐?"
"...오빤 내가 아픈것 같아?"
", 괜찮아?"
"됐어...나가봐"
"왜그래? 몸이 안좋아?"
"? 내가 아프다고, 그냥 호텔로 돌아가자고 하면 갈 수 있어?"
"많이 아파? 어떻하지..."
"됐어. 나 괜찮으니까 나가봐. 대신 꼭 팀장 되야돼. 알겠지?“

"걱정마. 고마워"

나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휴가와서 까지 사장에게 끌려가는 모습에 눈물이 났고,

아내의 상황엔 무관심 한건지 아니면 모르는 체 하는 건지......

바보...’

마음 깊은 곳에서 남편에 대한 원망이 피어났다,

 

밖에서 들려 오는 소리는 주로 남편이 이야기를 하고 베론은 듣고 있는 듯 했다

남편은 영어와 한국말을 섞어 얘기를 하고 있었다

한 순간을 위해서 불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나의 모든 역량을 다해서

이 부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자리의 중심에 왜 자기가 있어야 하는 지를 역설했다.

베론도 남편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 같았고, 분위기는 아주 좋아모였다

비록 비행기에서 베론과 사이에 벌어진 일,낮에 베론의 침실에서의 섹스,

수영장에서의 오럴 경험, 그리고 밤에 기다리고 있을 베론을 생각하니

사타구니가 젖어 오는 듯 했다

모든걸 까맣게 잊고 지금 현실에서 도망 가고 싶었지만 현실은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벌써 베론과 대화를 나눈지 2시간이 지나 시계는 11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베론은 더 이상 못 마시겠다며 이제 들어가서 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자

베론에게 인사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잠들어 있었다. 아니 잠들고 싶었다.

잠에 취해 내일 아침에 눈을 뜨길 바랐다.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하얀 원피스 입고 온 그대로 입고 잠이 들어 있었다

남편은 무척 기분이 좋은 지 업된 상태로 내곁을 맴돌다 이내 내옆에 조심 스럽게

누었다

"오빠... 오빠... 미안해..."

부르는 것도 잠시 남편의 손을 살며시 잡고 흐느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나의 목소리는 몹시 떨리고 있었다

남편은 이것이 꿈결인지 생시인지 분간을 못하고 눈을 뜨지 못한 채 내가 잡은 손에 힘을 주려는 순간 나의 손은 스르르 손을 빠져 나갔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고 문 쪽으로 걸어가 살며시 문을 열었다.

거실의 큰 창으로 들어온 달빛에 캄캄한 거실의 소파를 돌아 화장실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 나의 눈엔 회한의 눈물이 흘렀다

이제 어쩌지??”’

 

나자신에게 물어 봤지만 흐르는 눈물만이 대답을 대신했다
나는 코너를 돌아갔다. 베론의 침실 앞에 서있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문을 두드렸고, 잠시 후 문이 열리고 내가 들어가고 문이 닫혔다
방 한가운데에내가가 창 쪽을 보고 서있었고, 베론은 내 앞의 의자에 사각 트렁크만 입고 앉아 있었다.

이때 창밖에 웬 그림자 보이는듯했고 놀라 나무 뒤에 숨는 것 같았다

나는 눈을 돌려 베론을 응시했다

베론은 의자에 앉아 나를 보고 미소를 띄웠다

웰컴...마이 허니...”

베론의 부드러운 말투에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 했고 낮에 느꼈던 강한 남자의

뭔지 모를 기운에 살짝 흥분이 됐다

베론 씨가 일어나더니 나이 뒤로 돌아가서 잠시 손을 움직이는 것 같았고,

나의 양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어깨에 걸려 있는 원피스의 끈을 어깨 양쪽으로 밀어내자

원피스가 힘없이 아래로 떨어졌다.
나의 눈부신 나신이 베론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브라는 하고 있었으나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나의 얼굴은 슬퍼 보였고, 빨리 이 의식이 끝나기를 바랬다.

베론의 행동에 나는 꼼짝하지 않고 있었고 베론이 원피스를 들어 올리려고 하자

나는 새하얀 발을 한발씩 들어 떨어져 있는 원피스의 원안에서 벗어났다.

베론은 원피스를 구겨지지 않게 잘 들고 가서 자신이 앉아 있었던 의자의

등받이에 걸쳐 놓고, 다시 내게 뒤로 돌아 왔다.

하는 소리와 함께 조여 있던 나의 가슴이 자유로워졌다.

베론이 나의 브라를 풀고, 어깨 끈을 양 어깨에서 벗겨내려 하자

나는 스스로 브라를 벗어 옆에 있는 침대 위에 올려놓았다.

베론은 양팔을 벌려 나의 풍만한 가슴을 아래에서부터 감싸 쥐며 위로 들어올리자

나는 눈을 감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유어 바스트 베리 소프트... 베리 탠더

그는 연신 중얼 거리며 가슴을 희롱했다

내몸은 낮에 받은 느낌을 아직 잊지 않고 있었다

........”

나지막한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베론을 올려보자

베론은 쥐고 있던 가슴을 놓고, 어깨를 돌려서 나를 돌려 세우고,

다시 어깨를 눌러 앉혔다.

써크 미...미세스리..”

밖이 너무 훤해서 ..창피해요.. 불좀 꺼주셔요!!”

베론이 빨아 달라고 하자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불을 꺼달라고 했다

밖에 그림자의 느낌이 맘에 걸리기도 했다

베론은 문가로 가서 스위치를 내렸다
잠시 방안은 암흑같이 어두웠지만 조금 후 어둠이 익숙해지자

창에서 들어오는 달빛 만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었다.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나에게 다시 베론니 다가가 서자 잠시 망설이던

나의 양손이 베론 씨의 트렁크의 위쪽 고무줄 부분을 양쪽으로 살며시 쥐더니

천천히 아래로 내리자 다른 남자의 트렁크를 벗기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서인지

힘없는 내림에 고무줄 부분이 베론 씨의 남성에 걸려 잠시 멈추추었다가

베론의 흉축한 자지가 튕겨져 나오고 그의 트렁크는 아래로 떨어졌다.
그의 자지는 굵었다. 아직 발기하지 않은 크기가 남편의 발기한 그것보다 커 보였다.

눈앞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흥분이 되어 천천히

오른손을 올려 그의 자지를 잡았고 천천히 입안에 넣었다.
소극적으로 빨던 나의 머리를 붙들고 자신에게로 당기니 나는 켁켁거리며 바둥거렸고

베론이 풀어주자 지연이는 그의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혀에 뭐가 붙었는지

손가락으로 집으려고 몇 번 집다가 털을 집어서 버리고

다시 그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예스..예스..베이비... 하더하더..”

양쪽 볼이 안으로 들어갈 정도로 강한 흡입에 베론의 자지가 늘어나며 커져갔다.

어디서 배웠는지 그의 자지기둥을 한 손으로 잡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펌프질을 하다가 이빨로 귀두를 깨물기도 했다.
잠시 후 베론이 나를 일으키는 데 내입 주변은 침과 그의 자지에서 나온 액으로

범벅이였다

베론의 자지는 그의 체구에 비해서 상당히 굵고 커서

내가 과연 저것을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베론은 나를 번쩍 안더니 침대에 뉘였고, 나는 뉘여 진 그대로 누워있었다.

베론은 내 왼쪽에 옆으로 누워 천천히 입을 맞췄다. 나는 입술읗 처음에는 열어주지 않자

베론의 오른손이 왼쪽 가슴을 주무르자 뜨거운 한숨과 함께 입술이 열렸다.

베론은 마치 심장까지 빨아 들릴 기세로 딥 키스를 하며, 가슴과 유두를 주무르며 당기기를 반복하였다.

시간이 흐르며 내가 흥분하기 시작했고, 가지런히 붙어있던 두 무릎이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나의 다리는 떨리고 있었고, 다리가 약간씩 벌어지면서 드러나는

수풀 사이로 꽃잎에 이슬이 보였다.

베론의 입술이 가슴으로 내려오면서 자연히 그의 손도 배를 지나

수풀 언덕으로 내려왔다.

베론은 나의 오른쪽 유두를 빨면서, 엄지 손 가락으로

세로로 갈라진 보지 입구를 확인하듯 긁으며 내려왔고,

나는 몸을 움찔하면서 반사적으로 왼손이 저지하려는 시늉을 하였다.

베론 은 엄지손가락을 보지 입구에 둔 채로 나머지 네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깊은 허벅지 안쪽을 주물렀고 나는 자지러지며 신음을 토해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내몸을 달구고 있었다

.. 아흑

미세스 리, 하우 두유 필? 필 굿? 흐흐흐

.. 아악아아

베론의 물음에 나는 숨 넘어가는 신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나는 금방 이라도 폭발 할 것 같았다

그러는 사이 베론은 밑으로 내려가 무릎을 올려 세우고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리자 애액으로 흠뻑 젖은 핑크색 속살이 드러났다.

나는 창피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누워있었고,

베론의 긴 혀가 보지 입구를 간질이며 들락거렸고,

그럴 때 마다 나의 배는 출렁였다.

베론은 양손으로 엉덩이를 붙잡고 보지 전체를 강력한 흡입으로 빨아들였고,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자극하자 나의 흥분은 최고조로 치 닫으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동시에 엉덩이를 돌리 듯 움직였다.

아아아...제발.”

미세스 리, 두유 원트 미 인사이드 유?

...ㄱㄱㄱㄱ

미세스 리, 텔 미. 두유 원트 미 인사이드 유?

.………........”

베론은 부하직원의 아내에 대한 배려인지 완전히

나를 굴복시키려는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나에게 삽입을 원하는 지 재차 물었고, 나는 들어와도 좋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콘돔을 해달라는 듯 콘돔을 말했다.

잇 워즈 더 라스트 원위 유즈드

그럼 안에 하지 마세요



충격이었다.

콘돔이 없다는 말에 나는 몸이 급격히 식어갔다

괜한 걱정이 아니라 베론은 너무 나 강한 숫컷이라 바로 수태가 될것만 같았다

베론은 몸을 일으켜 무릎으로 몸을 옮겨 발갛고 수즙게 벌어져있는

보지 쪽으로 다가갔고, 나의 무릎을 한껏 벌린 후, 한 손으로 자신의

굵은 페니스를 잡고 귀두부분을 보지에 살짝 대자 나는 흥분으로 몸을 떨며 긴장하였다.

천천히 질 입구가 벌어지며 베론의 귀두부분이 질 속으로 사라져갔고,

나는 아픔을 느끼며 얼굴이 일그러지며, 침대 시트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당기기 시작했고, 베론의 자지 삼분의 이가 들어가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퍽 퍽퍽 퍽...”

......

베론의 피스톤 운동은 빨랐다 느렸다를 반복하며 나를 완벽하게 장악하였고,

한번씩 깊게 삽입을 할 때 면, 자궁까지 닿았는지 나는 아파 죽겠다는 듯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파닥거렸고, 반대로 그의 자지가 쑤욱하고 완전히 뺄 때는

나의 모든 내장이 함께 딸려 나오는 듯 느낌을 받으며 그렇게 한참을 우리둘 베론과나는

한 몸이었다.

잠시 후 베론의 자지가 보지 안에서 나오더니 덩그렁 옆자리에 누우며,

나에게 올라오라고 했고, 나는 천천히 일어나 베론의 배위로 올라갔다.

베론의 아랫배 위에 앉아 한쪽다리를 세우고 엉덩이를 들고 나의 하얀 손이

베론의 자지를 잡는 순간, 나는 커텐 뒤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다른 남자의 배위에 올라가 스스로 그 남자의 자지를 잡고

자기 질 속에 넣는 모습을 누군가 혹시 남편이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도 상상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 런 상상이 뇌리를 스치자 참을 수 가 없었다.

아니 남편이 이광경을 보고 마음에 상처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누가 들으면 미친년이라고 욕할지도 모르지만 그 순간 나는 너무 흥분이 되어서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

나는 더 이상 남편과 침대에서의 수동적인지연이가 아니었다.

베론의 위에서 엉덩이를 돌리며 흥분해가는 나는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베론이 잘록한 허리를 안아 누워있는 자신 쪽으로 당기며 가슴을 빨았고,

베론의 위에서 삽입된 상태로 엎드린 자세가 되자, 굵은 페니스로 인해

나의 질은 찢어질 듯 팽창되어 조금의 틈도 없이 꽉 차있었다.
베론은 삽입이 된 상태에서 나의 상체를 일으켜 옆으로 돌리며 반대로 안았다.

나는 정면에 창문을 바라보는 자세로 베론의 위에 누운 상태가 되었고

만약에 밖에서 누군가 본다면 아주 적나러 하게 나와 베론의 결합된 자지와 보지를

볼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베론은 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아래에서 엉덩이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나의 가슴은 이미 베론에 의해 군데군데 피가 몰린 키스마크가 생겨 있었다.
다시 베론은 나를 일으켜 옆으로 눕히고, 나의 위로 정상체위로 돌아왔다.

그의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고, 우리 두 사람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베론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자 나는 그의 사정이 임박한 것을 느꼈고

두 손으로 가슴을 밀면서 베론을 밀어내려 하였지만 그를 밀어내기엔

나는 역부족이었다.

………올 모스트..예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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