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족기르기: 일상편_아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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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02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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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편: 아침1



김희진. 그녀의 집안은 오랫동안 줄곧 외동만을 낳아왔고 그녀 또한 외동딸이기 때문에 온실속의 화초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유복한 집안, 외동딸에 대한 가족들의 집착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것, 더러운 것, 힘든 것 등을 알지 못한채 살아왔다. 부모님과 친척들은 그녀를 지나치게 보호하여 그녀 자신은 사춘기때 당연히 접할 여러가지 성적인 정보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당연히 그 정보들중 대부분이 진실이 아니란것도 알지 못하였다.

그녀의 학업 성적은 뛰어난 편이었다. 또한 가사와 교양 또한 집안 환경에 맞게 뛰어났지만 주의 사람들은 깨끗한 그녀를 더럽혀지지 않게, 그녀에겐 조금이라도 성에 관련된, 사회적, 인륜적으로 금지된 것들에 대한 정보 일채를 주지 않았다.


그녀가 25살이 되었을 때, 3살 연상의 박진성을 친척에게 소개받은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채 당연히 결혼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결혼을 하였다. 그녀는 진성을 통해 성을 깨닳았지만 진성은 순수한 그녀를 아낀다는 마음에 의무적인, 오로지 아이 만들기가 목적인 잠자리만을 가졌다. 그리고 당시 막 자신의 회사를 꾸려나가던 진성은 결혼 일년 후, 그녀와의 성적인 관계를 끊었고 오로지 회사에만 매달리며 가족의 품으론 몇개월에 한번씩 돌아올 뿐이었다.


하얀 도화지처럼 순수하던, 아니 아무것도 모르던 그녀지만 진성과의 관계를 통해, 비록 아이 만들기만을 위한 섹스였지만 그녀는 성적인 즐거움을 알았다. 하지만 진성과는 성적인 모든 관계가 단절되었으니 그녀 자신은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녀는 가장에겐 복종해야 한다는, 오로지 가정에 헌신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헌신해야 한다는 교육을 가족들에게 받아왔고 그것은 그녀에겐 상식이었다. 마음의 공복은 그녀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을 주었고, 희진은 TV를 보면서 나온 한 게임 광고에 마음을 빼았겨 자신이 알지 못하던 컴퓨터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그녀로썬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바로 성인 사이트. 그것은 새로운 충격이었다. 사춘기 소년들이나 열광할 것들에 그녀는 자극을 느꼈고, 새로운 자극을 밧본 그녀는 점점 더 그 세상에 빠져갔다. 처음에는 사춘기 소년들이나 열광할만한 내용들 뿐이었지만 점점 더 큰

허나, 그녀는 몰랐던 것이다. 대부분의 야동, 야설등은 모두 연출된,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희진은 그것들을 진실이라 믿었으고 전전 더 자극적인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헌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는 불륜, 매춘, 난교와 같은 내용엔 일체의 흥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극단적인 근친, SM, Lol*&Shot*와 같은 내용에 열중하였다.


진성은 그녀에게 일체의 성적 만족을 가져다 중 적이 없다. 그저 그녀의 보지에 대충의 애무만 한 다음 자지를 박은후 몇 번 흔들기만 하고 사정한 것이 다였으니까. 희진은 진성과의 성관계를 더이상 기대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다. 그녀에겐 인터넷에서 배운 (잘못된) 극단적인 지식과 그것을 실천할 배아파 낳은 아들이 있었으니까...


 

-성진이 12살일때의 극히 평범한 일상-


추웁~ ... 으항... 추우웁~

"으응~"


성진은 밝은 햇살에 눈을 찌푸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여름이라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잤더니 커튼도 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밑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따뜻함도 잠을 깨우기엔 충분했다.


"으함~ !"


밑에서 들려오던 무언가를 빨던 찐득거리는 소리가 끊기고 사랑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일어나셨어요 주인님♥ 학교가실 시간 거의 다 됬어요. 어서 일어나세요. 쭈우웁~!"


또다시 들려오는 소리와 기분 좋은 자극. 축축한 살덩이가 지지를 조이는 감각에 일어나는 한 남자아이.


올해로 12살이 된 성진이는 모친의 펠라치오를 받으며 잠에서 상채를 일으켰다.


"... 우리 암퇘지... 지금 몇시야?"

"추릅. 후르릅. 아직 6시 반이에요. 아직 한시간 남으셨어요. 이대로 엄마년 입보지에 싸시겠어요, 아니면 자궁에 부어주시겠어요? ! 그것도 아니면 유방보지로 파이즈리 해서 짜내드릴까요?"

모자 관계라고 볼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지지만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는다.


성진이 아기였을 때, 말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부터 희진은 아들을 세뇌 시켜왔다. 자신이 인터넷으로 공부한 내용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성진을 교육시켜왔던 것이다.




<성진 나이 4>


"엄마~ 이게 머야? 이 횽아랑 누나량 다 버꼬 모해?"


"성진아~. 이게 엄마랑 성진이가 크면 해야되는거야~. 성진이가 좀 더 크면 엄마한테 이렇게 해줘야 되는거야~. 알겠죠 우리 성진이♥"

"~!"




<성진 나이 7>


"성진님, 이제부턴 엄마는 성진이한테 존댓말 쓸거에요. 알겠죠?"

"? 그럼 나도 엄마한테 존댓말 써야되?"


"아뇨. 성진님은 엄마보다 귀하고 높으신 분이니까 성진님은 이 미천한 엄마년한테 반말 하셔도 되요. 나중에 엄마가 욕도 가르쳐 드릴테니까 꼭 엄마년한테 주제에 맞는 욕도 해주셔야되요, 아시겠죠?"


"??? !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욕 많이 배워서 엄마한테 해줄께!"

 

"! 감사합니다 주인님! 에헤헤 ~♥"




<성진 나이 10>


"주임님? 지금 숨기신거 뭐에요?"


", 아무것도 아니야! , 그냥 뭘 업질러서..."

"어머? 팬티? 축축한게... 혹시?"


"아니라니까! 오줌 싼거 아니야! 하얗고 끈적끈적하단 말야!"


"? 어머! 주인님! 그건 정액이라고 하는거에요!"

", ? 엄마가 말한 그 정액? 엄마 보지랑, 입보지, 항문보지 그리고 엄마 몸하고 얼굴에 끼얹어야 한다던 그거?"

 

"! 맞아요! 아아아, 지금까진 아무리 주인님 자지를 문질러도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게 꿈은 아니겠죠~! 얼른 그 정액 저한테 주세요! 엄마로써 아들주인님의 정액은 제일 먼저 맛보는게 당연하니까요 ♥"




-다시 돌아와서-


철퍽! 철퍽!


"히익! , 끄흑! 끼익!"


", 희진아! 좀 조용히! 니년 신음소리 으윽! 때문에 성희 께!"


", 하지만~! 주인님 자지가 제 끼악! , 보지속에 들어와 힉! , 있는데~!"


"어휴~ 정말 이 음란한 암퇘지가."

찰싹


"! , 주인님? , 지금 엉덩이는 이익! 때리지 마세요. 시 신음소리 참기 힘들단 말이에요 하아앙~!"


찰싹


"빨리 보지를 조여 이 걸래년아! 아들님 빨리 좃물싸고 학교 가야되니까!"


철썩


"끼앙! , 알겠 흡! , 습니다. 엄마보지년 고기구멍 조일께요오~."


"으윽! , 쌀거같아."


"싸주세요! 엄마년 좃물 저장고에 주인님 좃물 모아둘께요오 ♥"


"싼다! 아랫입으로 꿀꺽꿀꺽 처먹어! 주인님 좃물 기쁘게 처마셔라!"

푸슛! 푸슈슛!


"히익! 히이이익!"




-학교 가기 40분 전-


". 역시 희진이 토스트는 아침으로 최고다"


", 걈샤하히댜~ 쭙쭙. 쭈우웁~. 으헤 후히힘? &@%$&@*&"


"어허~ 희진아~ 먹을꺼 입에 넣고 말하지 말라고 한건 누구였더라? 거기다 아침 식사로 주인님 정액을 뽑아야 하는중에?"


"읍읍읍, 흐헤하히오~. *%)_^*@&$"


", 잠깐 입보지 쉬고 말해봐.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푸합! 케헥! , 그게 아니고, 아침 식사때 식탁 밑에 들어가서 무릅 꿇고 주인님 자지를 빨아 정액을 받아먹는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저..."


"무슨 일인데?"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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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성희! 과연 희진과 성진의 운명은?



돌아왔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지금까지 글을 전혀 쓰지 못했네요. 허나 걱정 마십쇼. 어떻게든 이 '가족기르기' 라는 글은 끝내겠습니다. 혹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들인 성진이 엄마인 희진을 먼저 조교했다고 예상하셨더군요.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이지요! 지금까지 야설들은 아들 --조교--> 엄마 였다면, 전 조교의 방향(?)을 바꿔봤습니다. 어떠신지요? 감상이라던가, 앞으로 어떻게 됬으면 좋겠다~ 라는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마음껏 댓글에 써주세요. 물론 반영 할지 않할진 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충고와 조언은 감사히, 욕심 100%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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