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괴물들과 인간들-아팡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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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20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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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팡크: 영국 웨일즈 지방의 강들에 산다고 전해지는 괴물 혹은 요괴. 비버 혹은 악어처럼 생겼는데 강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가축들을 찢어죽이고 잡아먹는 흉폭한 녀석이지만 처녀를 좋아한다고 전해진다.
방년 17세인 글래디스는 평범한 시골 소녀였다. 그녀는 나름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갈색 빛이 나는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였다. 남자들은 그녀에게 사랑을 느꼈다. 그녀의 가정은 나름 유복했고, 그녀는 행복하게 살았다. 그 날까지는...
어느 초여름. 그녀는 빨래를 하기 위해 마을 근처의 숲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숲을 흐르는 강에서 빨래들을 빨기 시작했다. 다른 마을사람들이 빨래를 하는 곳과는 좀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조용했고 마을과는 적당히 가깝기도 해서 문제가 생기면 도망치기 편했다. 조용한 걸 좋아하는 글래디스로써는 최상의 장소였다.
'휴.... 조용하니 좋네. 새 울음소리도 좋고.'
그런 생각을 하며 글래디스는 빨래를 했다. 그녀는 빨래들을 빨래 방망이 같은 것으로 두들겼다. 두들기는 소리가 조용히 퍼졌다. 그러나 빨래에 정신이 팔려 글래디스는 강에 비치는 이상한 그림자 같은 것을 눈치채지 못 했다. 그리고..
"꺄아아아악!"
무언가 강에서 거대한 것이 튀어나와서 갑자기 그녀를 덮쳤다. 그녀는 도망칠 새도 없이 거대한 것에 깔려버렸다. 그녀가 보니 이 거대한 괴물은 큰 덩치에 날카로운 이빨들과, 발톱, 갈색 털에 거기에 비버 같은 생김새를 가진 괴물이었다.
'이건 말로만 듣던 그 아팡크잖아... 아팡크는 사람 고기를 좋아한다는데... 잡아먹히는 건가.. 신이시여...'
그녀는 자신이 잡아먹힐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상황은 이상하게 전개됬다. 아팡크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그녀가 머리 위에 쓰고 있던 두건을 벗기더니, 그녀가 입고 있던 옷과 치마를 찢어버렸다.
"꺄아악!"
그녀는 놀라 비명을 질렀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그녀의 몸을 억누르고 있던 아팡크의 힘이 약해졌다. 그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일어서서 도망쳤다. 신발만 빼면 사실상 알몸이었지만 지금 그것을 상관할 때가 아니었다. 그러나 아팡크는 만만치 않았다. 아팡크는 얼마 안 가 그녀를 붙잡았다. 그리고는 엄청난 힘으로 그녀를 내동댕이쳤다. 그녀가 내동댕이친 자리가 파였다.
"아아악! 그만... 뭘 하는 거야! 그만해! 이 괴물아!"
그래디스를 던진 후 아팡크는 신발도 벗겨버리고 완전히 알몸이 된 그녀의 몸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래디스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던져진 충격으로 힘이 빠진데다가 아팡크가 그녀의 몸을 강하게 잡고 있어 도망 자체가 힘든 상황이었다. 아팡크는 그녀의 몸을 혀로 핥고, 발로 만지더니, 봉긋 솟아있는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그만해... 제발... 그만해... 난... 이런 거 싫어... 제발... 그만..."
그러나 아팡크는 이것도 무시해버렸다. 그리고는 그래디스의 입에 자신의 입을 갖다대었다. 아팡크의 거친 혀가 그래디스의 부드러운 혀를 농락했다. 키스가 끝난 후 그녀는 불쾌감에 기침을 했다. 그런데...
"잠깐... 저건.... 설마... 제발 그만. 그만... 난 괴물의 아이를 배고 싶지 않아. 그리고 그건 너무 커... 들어올 수가 없다고!"
아팡크는 자신의 큰 물건을 그래디스의 자궁에 넣으려고 하였다. 그래디스는 싫다며 저항했다. 하지만 아팡크는 강한 힘으로 그녀를 억누르고는, 강제로 자신의 음경을 그녀의 자궁에 넣었다. 괴물의 음경이 그래디스의 처녀막을 꿰뚫고 파괴했다.
"꺄아아아아아악!"
그러나 아팡크는 비명을 무시하고 거칠게 몸을 흔들었다. 괴물에게 인간 여자의 고통은 무시해도 되는 요소였다. 괴물 자신의 기쁨만 챙기면 되는 것이었다.
"아파... 그만... 제발 그만... 아파. 아악! 아파! 그만... 제발! 하지말아줘!"
그러나 그걸 무시하고 아팡크는 계속 몸을 흔들었다. 그리고 틈틈이 그래디스의 유방과 젖꼭지를 핥고 혀를 얼굴에 갖다대었다. 그래디스의 자궁이 조여오는 느낌에 아팡크는 행복감을 느꼈다. 워낙 아팡크의 물건이 큰지라 그래디스의 자궁은 아팡크의 물건 모양대로 변형되는 것 같았다. 그러다 아팡크는 그녀의 자궁에 자신의 정액을 집어넣으려 했다.
"안 돼! 그것만은 제발! 안 돼! 하지마! 난... 준비가 되지 않았어!"
그러나 아팡크는 무시하고 그래디스의 자궁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집어넣었다. 정액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지 그녀의 배는 산처럼 부풀어오른 것 같았고, 음문에는 아팡크의 정액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안 돼.... 아팡크에게 강간당하다니... 이러다 임신하겠어...'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팡크는 또 다시 그래디스의 자궁에 자신의 물건을 넣었다.
"제발 그만해! 제발! 살려줘!"
그래디스는 제발 그만하라고 사정했지만, 아팡크는 그걸 무시하고 계속 몸을 흔들었다. 그리고 다시 자궁 안에 정액을 넣었다. 그래디스는 결국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아팡크는 개의치않고 항문에 자신의 물건을 넣고, 또 안에다 사정했다. 아팡크는 그렇게 여러 번 그래디스를 강간했다. 그리고 만족을 느끼자 기절해있던 그래디스를 데리고 물 속으로 사라졌다.
몇 달 후...
그래디스는 아팡크가 만든 거대한 댐 속에 있는 방에 갇혀있었다. 그녀는 이 곳으로 끌려온 뒤 수시로 아팡크에게 강간당했다. 그녀는 몇 번 탈출을 시도했지만, 댐이 워낙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댐 밖으로 나가보지도 못 했다. 그렇게 그녀는 알몸인 상태로 아팡크가 가져다주는 물고기나 수초, 열매, 이상한 고기(사람으로 추정되는), 등등만 먹고, 수시로 아팡크에게 능욕당하는 신세가 됬다. 결국 그녀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다. 아팡크의 아기를 밴 것이다. 그리고... 산통이 찾아왔다.
"꺄아아아악! 제발.... 나오지 마... 난 괴물의 엄마가 되기 싫어... 제발... 나오지 마... 꺄아아아악!"
격렬한 산고 속에 그래디스가 괴로워했다. 그러나 아팡크의 새끼는 계속 나오려고 했다. 그녀는 낳지 않으려고 힘을 주었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비록 자궁 안에 들어있던 새끼지만 아팡크는 워낙 힘이 세서, 그래디스의 바램과 상관없이 나오고 말았다. 그렇게 그래디스는 2마리의 아팡크 새끼들을 낳았다. 그래디스가 두 마리 새끼들을 낳고 지쳐 쓰러져 눕자, 새끼들은 알아서 그래디스의 유방으로 가 젖을 빨았다. 기진맥진한 그래디스는 그걸 그냥 놔둘 수 밖에 없었다... 그 때...
"잠깐... 뭐야... 제발 그만... 난 지금 막 출산했어.... 난 아직 하고 싶지 않아.... 날 그냥 놔..... 하지...마..."
출산을 지켜보던 아팡크(새끼들의 아버지)가 그 새를 못 참고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래디스는 싫다고 했지만, 저항할 기력 자체가 남아있지 않았기에 아팡크는 그녀를 범할 수 있었다.
'이젠.... 죽을 때까지 저 아팡크에게 강간당하고 새끼를 낳아야 되는 삶만 살아야 되는구나.... 신이시여... 아빠... 엄마... 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며 서서히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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