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길들이기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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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39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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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틈으로 내 눈에 들어 온 것은 형진이가 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어,어째서 형진이가....'

이런 한심한 의문에 대한 답은 금방 나왔다. 형진이는 엄마를 뒤에서 안고 있었는데,
한 손은 엄마의 몸을 끌어 안고 반대편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엄마의 사타구니로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자기 위해 잠옷으로 갈아입으려
했는지 블라우스는 벗은 채 위에 브래지어만 차고 있었고 아래는 걷어 올려진 치마 사이로
팬티가 일부 드러나 보였다. 엄마와 형진이의 옆의 바닥에는 블라우스와 잠옷이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다.

-혀,형진아..이, 이러면 안돼...
-괜찮아요 이모
-아읏...어,어서..읏...소,손을 떼....
-이모도 좋으면서 뭘 그래요...
-아냐.. 어서 손을..흐읏..

형진이는 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은 채, 손으로 이곳 저곳을 농락하고 있었다. 엄마는
그런 형진이를 제지하려는 듯 형진이의 손목을 각각 붙잡고 떼어내려고 하고있었다.

-이모, 새삼스럽게 왜 그래요, 처음도 아닌데...
-하,하지만...
-사실은 이모도 좋자나요..안 그래요?
-트,틀려...
-이모하고 내가 이런 일을 한 것도 벌써 열번이 넘자나요..뺄 필요 없어요
-아,아니야.. 어서 손을...흐읏..떼...

형진이와 엄마의 대화를 듣는 순간... 갑자기 머리 속을 울리는 말이 있었다.

'처음도 아닌데...'
'벌써 열 번이 넘자나요..'

형진이의 말에 따르면, 엄마와 형진이는 이런 일을 한 것이 벌써 열 번도 넘었단 말인가..
이모집으로 이사 온지 3달이 넘어 4달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엄마와 형진이가
저런 관계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 그런 낌새조차 느끼지 못했다. 내가 학교에 나가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사이에, 엄마와 형진이는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그런 관계가 되었다니..
머리 속에 형진이가 발가벗은 엄마를 희롱하고, 엄마는 형진이에게 몸을 맡긴 채로 쾌락에
겨워 교성을 질러대는 장면이 흘러갔다. 엄마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며 두 명의 행동에
분노가 느껴졌지만, 이와 다르게 내 몸은 점차 흥분해서 내 자지는 입고 있는 반바지를
찢을 듯이 팽창해 있었다.

-이모, 평소와 달리 오늘은 왜 이렇게 빼요? 사실은 이모도 좋자나요.
-아니야.. 으읏.. 어서 그만둬..
-아!..설마.. 성수형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흠칫!
-흐, 맞는가보네.. 이모 여기가 갑자기 젖어 오고 있어요..
-그, 그런 말은.. 흐읏...
-그렇군요.. 성수형이 들을까봐 흥분되는 거죠?
-흣..트,틀려... 그, 그런게.. 앗..아니야..

형진이의 말을 듣자 나는 더욱 더 흥분이 되는 것을 느끼고, 잠시 이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당장 들어가서 한바탕 난리를 피워야겠지만, 이성으로 상황에 대처하기엔 나의
욕망이 너무 커져버렸다. 아들인 내 앞에서 엄마가 사촌동생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모습은
이제까지 봐왔던 어떤 것보다 나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내가 잠깐 생각을 하는 사이,
형진이는 엄마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꼬집는 등
현란한 기교를 사용하고 있었다. 아래쪽을 보자, 아까는 팬티 위에서 움직이던 손이
사라지고, 대신 팬티가 이상한 모양으로 늘어나 있었다. 팬티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모양이 형진이가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

-하핫..굉장해요 이모... 이모의 여기 엄청나게 젖어 오고 있어...
-그,그런 말은..하지마...
-지금까지... 열 네번이던가? 내가 이모의 몸을 이렇게 탐한 것은..
-아아...
-하지만 이렇게까지 젖은 건 처음이에요..
-그런....
-훗.. 좋아.. 오늘은 다른 때보다 더욱 재미있겠네요...

형진이는 엄마의 몸을 주무르던 것을 일단 멈추고, 브래지어부터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앗!.. 안돼...

엄마는 형진이의 팔을 붙잡고 옷을 벗기는 것을 저지하려 했지만, 형진이가 뒤에서
끌어 안고 있었기 때문에 형진이를 막는 것은 힘들었다. 하지만 엄마의 팔 움직임은
형진이가 옷을 벗기는 것이 힘들게 하는데는 충분한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훗.. 이모.. 그렇게 큰 소리를 내다가는 성수형에게 들켜버려요..그래도 좋아요?
-흠칫!

순간, 엄마의 동작이 거짓말처럼 멈추었고, 그 사이에 형진이는 엄마의 치마를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벌써 들켰다구..'

치마를 벗겨냈다고는 하지만, 둘 모두 바닥에 무릎을 꿇고 몸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벗겨낸 치마는 엄마의 무릎부분까지 흘러내려와서 걸쳐있었다. 이렇게 되자
엄마의 살이 적당히 올라 풍만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얼마전 훔쳐본 이모의
몸보다는 못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약간 살이 오른 몸매는 뚱뚱하기보다는 풍만하다는
느낌을 주었고, 보기 싫기보다는 오히려 성인 여자의 색기를 온몸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헤헤..이모 역시... 이곳 이렇게 젖었다구요..
-아아...

형진이의 시선을 따라 엄마의 몸을 훑어내리다가 엄마가 입고 있는 팬티에서 멈추었다.
엹은 분홍빛의 레이스가 달린 약간은 화려한 팬티는, 엄마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안이
비춰질 정도였다. 엄마의 작은 팬티 위쪽으로 자라난 음모를 시선으로 쫓아내려가자
팬티 안쪽의 거뭇거뭇한 부분이 다 비춰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형진이는 이제 두 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모았다가, 흩었다가, 이리저리 돌려가며 애무하고 있었기에 형진이의
손이 나의 감상을 방해하지는 않았다. 잠시 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형진이는
손을 내려 마지막 한 장을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아,안돼!!

그러나 그 움직임은 곧 엄마의 저지에 의해 막혔다. 억지로 팬티를 끌어내리러던 형진은
의외로 엄마의 저항이 완강하자 일단 팬티에서 손을 뗐다.

-이모, 이렇게 시간을 끌면 성수형한테 들킬 수도 있는데...
-그,그래도.. 그냥 이대로 해...
-어떻게 이대로 해요? 어차피 다 젖은 팬티 벗고 싶지 않아요?
-하,하지만...
-처음도 아니고 오늘따라 왜 이래요!
-앗!..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큰 소리나서 성수형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면 얼른 팬티 벗어요!
-아,..알았어..

엄마는 스스로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치마와 마찬가지로 팬티도 무릎까지밖에 내릴 수
없었다. 엄마의 팬티는 약간 벌어진 엄마의 다리에 크게 늘어난 채로 걸쳐있었다.

'들키면 곤란한 것은 엄마만이 아닐텐데..한심해..'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형진이는 엄마의 보지를 거칠게 애무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문지르다가 음핵을 꼬집기라도 하면 엄마는 흠칫 흠칫 몸을 떨었다. 양 둔덕을 애무하던
형진이의 손에서 가운데 손가락이 갑자기 가운데 쪽으로 파고 들었다. 형진이의 손가락은
거의 뿌리부분까지 깊숙히 엄마의 보지를 파고들어 보이지 않았다. 잠시 형진의 손 움직임이
멈추었는데, 엄마는 가끔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이 들어간 형진이의 손가락이 엄마의 질벽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한동안 엄마의 몸속에 파묻혀 있던 손가락이 빠져나오고 형진이는 얼른
바지를 벗고 그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제법 우람한 형진이의 자지는 벌써
터질듯이 팽창해 귀두부분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형진이는 손으로 자지를 엄마의 보지 입구에
대고 앞 뒤로문질렀다. 그것을 느낀 엄마는 흠칫! 몸을 떨며 자지를 쥐고 있는 형진이의
손목을 잡았다.

-안돼!
-왜 그래요.. 이모도 평소보다 훨씬 흥분했으면서..
-제발.. 그냥 손으로 해줄께...
-훗..싫어요. 솔직히 이모도 하고 싶죠?
-아,아니야..
-어째든 넣을거에요..
-아,안돼! 형진아.. 삽입만은...
-이제 손으로 하는 것도 질렸어요. 딸딸이랑 큰 차이도 없자나요?
-그,그런... 그럼 입으로 해줄게!

엄마는 말을 마치자 마자 돌아서서 형진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한 팔로 몸을 지탱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한 손으로 자지를 쥔 엄마는 형진이가 다른 말을 하기 전에 얼른 입으로
귀두부분을 물었다.

-읏..
-웁..우웁..우굿..우웁..쭈웁...쭈웁..할짝할짝..
-으.. 이,이모..
-웁,웁,웁..우구웃..웃...쭈웁..쭙.쭙..
-으읏... 조,좋아요.. 그렇게..
-쭙쭙, 우구우웁...웁..쭈웁...

엄마가 형진이의 자지를 빠는 음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벌써부터 손으로 자지를
움켜지고 움직이고 있었다. 소리도 소리지만 엄마가 형진이의 자지를 빨기 위해 돌아서
엎드리면서 나의 눈에는 엄마의 보지가 갈라진 틈까지 확실하게 들어오게 되었다.
이미 촉촉하다 못해 축축히 젖어 있는 엄마의 갈라진 곳에서는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방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그 참을 수 없는 음란함에 나는 엄청나게 흥분이 되어 무의식중에
손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앗,..으...조,좋아.. 이모...
-웁,웁,..우굿...쭈웁..쭙쭙....우구웁..
-헉..으윽...나, 나온다...
-우웁...쭈우우웁...

형진이의 나온다는 소리와 함께 엄마는 형진이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가 한 번
크게 빨아주었다. 그리고는 재빨리 얼굴을 떼며 몸을 일으켰지만 벌써 형진이의 자지에서는
하얀 액체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형진이의 정액은 몸을 일으키는 엄마의 유방에 묻어
밑으로 흘러 내렸다.

-하아...하.. 이모.. 정말 좋았어요..
-후우..후.. 오늘만이야.. 이런 것도.. 다시는 이러지마..넣는 건 안돼.
-알았어요...그보다, 이모는 아직이죠? 내가 해줄께 누워요.

엄마는 형진이가 하는대로 순순히 누웠다. 형진이는 엄마의 무릎에 걸려있는 치마와 팬티를
벗겨내고는 엄마의 다리를 벌렸다.

-앗..그렇게...흣!

엄마가 다리를 오므리며 뭐라고 하는 순간, 형진이는 두 팔로 엄마의 다리를 단단히
고정시키며 엄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았다.

-읏..하읏...아..그,그렇게..읏..아응...
-할짝할짝..쭈웁... 이모..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들킬텐데?
-앗!.. 읍..으읍...아읍...읍...

형진이가 엄마의 사타구니 얼굴을 박은 뒤로 엄마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지만,
형진이의 방금 한마디에 엄마는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아까 돌아선 상태로 누웠기 때문에
형진이의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엄마의 얼굴은 아까보다 더 가깝게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손으로 입을 꽉 막은 채 붉게 상기된 얼굴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한동안 허공을
방황하던 엄마의 나머지 한 쪽 손은 형진이의 머리를 붙잡았다. 엄마의 허벅지는 형진이의
두 팔이 단단히 벌린채로 고정하고 있었지만, 엄마의 발부분은 꼼지락거리며 엄청난 쾌락을
견뎌내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쭈웁, 할짝할짝,..쭙쭙...
-읍....읍,읍,으읍...아으으으으읍!!!

한참을 그런 자세로 애무당하던 엄마가 어느 순간 큰 교성을 지르며 몸을 경직시키고는
부르르 떨었다. 잠시 후 형진이가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었다. 전등 아래 드러난
형진이의 얼굴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아직도 손으로 입을
막고는 숨을 고르며 간간히 몸을 떨고 있었다. 나도 절정에 달해 자지에서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와 방문에 묻어 버렸다.

-후후.. 좋았어요 이모?

엄마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 젖어 몸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고
있었다. 형진이는 엄마에게 다가가 몸을 일으켰다. 뒤에서 껴안는 자세로 몸을 일으켰기 때문에
엄마의 젖가슴에 묻어 있는 형진이의 정액과 질펀하게 젖어 있는 엄마의 가랑이 부분이
내 눈 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엄마는 형진이 몸을 일으켜 세우자 약간 지친듯 팔을
늘어뜨렸다. 형진이는 그런 엄마의 머리를 약간 뒤로 숙여 하늘을 바라보게 하고는
다른 한 손으로 턱을 살짝 벌렸다. 그리고는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입 속으로
형진이의 혀가 들락날락 하는 모습이 보였다. 엄마는 형진이가 하는대로 내버려 둔채 가만히
몸을 늘어뜨리고 있을 뿐이었다. 한참 키스를 하던 형진이는 엄마가 별 반응이 없자 흥미를
잃은 듯 엄마를 놓고는 옷을 챙겨 입었다. 엄마는 형진이가 손을 놓자 무너지듯 방바닥에
몸을 뉘였다.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나간듯한 모습이었다. 그 사이 나는 옆에 놓여 있는 걸레로
문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며 그 모습을 훔쳐보았다.

-훗..이모 굉장히 좋았나보네..
-이모 팬티 내가 기념으로 가져갈게요.

형진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엄마의 팬티를 집어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나는 소리를 죽이고는 잽싸게 방으로 돌아갔다. 소리를 죽이고 귀를 기울이니 형진이가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가 들렸다. 들키지 않도록 잔뜩 긴장했던 것이 풀리며 몸이 나른해
지는 것이 느껴졌다. 형진이와 엄마의 대화로 볼 때, 형진이가 엄마의 몸을 '탐하기'는
했지만 아직 '가지지'는 못한 것 같았다. 나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 한편으로는
묘한 안도감에 휩싸여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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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편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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