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길들이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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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681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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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형진이의 관계를 알게 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그 뒤로 난 과외하는 애한테
전화를 걸어 집안 사정이 있다고 하고 시간을 옮겼다. 다행히 고등학교 다니는 녀석이
앞으로는 자습을 한 번 빠지고 나오기로 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고등학교 녀석 과외가
있는 날도 10시에 올 수 있었다. 일부러 형진이가 집에 돌아오는 시간까지 돌아 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내가 엄마와 형진이의 일을 목격한 다음날, 형진이는 내려오지 않았다. 엄마도 그냥
방에서 자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형진이는 매일 내려와 엄마의 육체를
탐했다. 처음 이틀정도는 문이 꽉 닫혀있어 소리로 방 안의 상황을 추리해 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뒤로는 경계심이 느슨해졌는지, 방문이 꼭 닫혀있지 않아 살짝 틈을 만들어
안을 엿볼 수 있었다. 엄마는 계속해서 형진이의 요구를 거부했으나, 형진이의 집요한
강요에 점점 더 심한 요구를 들어주게 되었다. 내가 본 그 날 이후로도 엄마는 형진이가
옷을 벗기거나, 입으로 음부를 애무하는 것에 저항을 하고, 입으로 하는 것도 계속
거부하고 손으로만 해주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형진이가 팬티를 내려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고,입으로 형진이에게 봉사해서 그 답례로 형진이가 음부를
손가락과 혀를 이용해서 애무해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엄마는 형진이와의 일에서 느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 가는 것 같았다. 그에 맞추어
나도 엄마와 형진이를 훔쳐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에 익숙해져갔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10시였다. 보통 8시에는 일어났는데 어제밤 형진이와 엄마를
훔쳐 보면서 너무 흥분되어 자위를 많이 한 것 같았다. 어제 형진이는 세 번이나 사정을
하고서야 엄마 방을 나섰던 것이다. 어제 일을 생각하니 그렇지 않아도 커져있던 자지가
더욱 팽창해 버렸다. 이대로 일어나서 나가기 뭐해서, 일단 손으로 진정시키고 나가기로
했다. 한쪽으로 돌아 누운채로 어제 본 장면과 엄마의 풍만한 몸매를 생각하며 열심히
손을 움직이고 서서히 절정에 다달아 성난 내 물건의 끝에서 무엇인가가 분출되려는
순간, 누군가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성수야 밥 먹어!
-앗!... 누구?...이,이모!!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이모였다. 그걸 확인한 순간 내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갔다. 하얀 정액은 하늘을 날다 결국은 방바닥에 떨어졌고, 일부는 이모의
다리와 발까지 날아가 묻었다. 나는 당황한 마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사정을
했음에도 쑥쑥 자라나 다시 성을 내고 있는 방정맞은 내 물건을 손에 쥔 채 얼어버렸다.
이모도 당황한 듯 멍하니 내 쪽을 바라다가 자신의 다리에 묻은 정액을 한 번 보더니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서

-바,밥 먹어...

라고 하고는 도망치듯 방을 나갔다. 이모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들켜 버린 나는 잠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우선 대충 방을 정리하고,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성이 나있던 나의 물건은 이모가 나간 뒤 다시 줄어들어 있었기 때문에 바로 방을 치우고,
대충 씻은 후 밥을 먹기 위해 1층으로 올라갔다.

주방으로 가니 식탁에 1명분의 밥이 차려져 있고, 이모가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식탁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모는 돌아보지 않고 설거지만 계속했다.
밥을 먹으며 이모를 바라보니 목덜미와 귀가 아직도 빨갰다. 나는 이런 분위기에서 밥을
먹다가는 체할 것 같아 용기를 내서 이모에게 말을 걸었다.

-저..이모, 엄마는?
-어!? 어...언니는 볼 일이 있다고 나갔어.
-언제 들어오신데요?
-응?..으응... 저녁 때까지는 들어 오신데.

이모는 아직도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그 모습이 왠지 귀여워서 약간 웃음이 나왔다.
그 순간, 갑자기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있었다. 지금 이모의 모습, 아까 전
내가 자위하다가 들킨 것, 밤마다 벌어지는 엄마와 형진이의 쾌락의 관계, 우연히 보게
되었던 이모와 이모부의 정사 장면, 그 뒤 이모가 자위를 하던 모습. 이런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 하나로 뒤엉키더니 새로운 형태를 띄고 내 머리 속에 나타났다. 그와 동시에, 내 가슴 속이 약간 저릿하게 아파오면서 무엇인가가 움직였다. 그리고 내
몸은 어떤 의지에 따라서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우선 밥을 빠르게 먹어치웠다. 이모는 아직도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다 먹어서
비어버린 밥그릇을 들고 이모 옆으로 다가가서 설거지통에 집어넣자, 이모가 흠칫
놀랐으나, 묵묵히 설거지를 계속했다. 설거지는 거의 끝나 그릇 몇 개만 더 헹구면 될 것 같았다. 내가 옆에서 물러 나올 때까지, 이모는 그릇만을 쳐다보며 헹구는 일에 열중했다.
뒤로 물러서서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모는 내가 바라보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설거지에만 열중했지만, 오히려 그릇이 헹구어지는 속도는 떨어져 버렸다. 잠시 후,
이모가 설거지를 끝마치고 고무장갑을 벗자마자, 나는 갑자기 뒤에서 이모를 끌어안았다.

-앗!!..뭐,...서,성수야!!
-이모..
-서,성수야..왜 이래!..어서 놔줘!

나는 이모의 외침을 무시하고 계속 이모를 끌어 안고 있었다. 이모는 내게서 벗어나오려 몸부림을 쳤다.

-이모, 아까 내가 자위하는 거 봤죠?
-뭐?!, 그, 그런!!
-엄마한테 얘기 할거죠?
-어??..아,아냐...얘기 안 할께..
-정말이에요?
-그래!..정말이야!!. 그러니까 놔줘!

이모는 당황해서 어떻게든 나에게 빠져 나오려 애썼다.

-그걸 어떻게 믿죠??
-어!?..그,그건....
-거봐요! 얘기할거면서...

나는 그렇게 말하며, 이모를 끌어안고 있던 팔을 움직여, 한 쪽 손으로 이모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앗!... 성수야!!..너!!
-이모가 엄마에게 말하지 않게 하려면, 공범을 만드는 수 밖에...
-뭐??.. 그런... 아!...하지마!...

나는 이모말은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가슴을 주물렀다. 다른 한 손은 이모의 배를 타고
내려가 다리가 갈라져 나오는 곳에 도달했다. 비록 바지 위였으나, 나는 손으로 약간
두둑한 언덕을 감싸듯이 쥐고는 서서히 문질렀다.

-아앗!.. 뭐하는 거야!.. 이거야 말로 엄마에게 말해야 되는 거라고!!
-훗.. 그래요? 엄마에게 말하겠다구요??
-앗!..그건... 그러니까 그만둬!...이걸 엄마가 아시면..앗!

나는 이모의 젖가슴을 쎄게 틀어쥐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아..아파...

이것으로 대답이 되었겠지.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제발 그만해!! 지금 그만두면 없었던 일로 하고 엄마에게 말하지 않을께...
-훗...다시 말하지만.. 그걸 어떻게 믿어요??
-부탁이야 성수야!.. 제발 그만둬.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
-이성적으로 생각해 봤어요. 아무래도 이모의 입은 이정도로는 막을 수 없겠군요.
-뭐?..그게 무슨..
-좀 더 심한 짓을 하지 않으면...
-앗!..어,어떻게...
-이모에게 이정도는 남에게 얘기할 수 있을만한 것인가보니... 더욱 부끄러운 짓을 해서
남에게 얘기 못하게 해야죠.
-그,그런.. 말도 안돼!!
-후후.. 어째든 전 그래야 안심이 되겠어요.

나는 말을 마침과 동시에 이모를 번쩍 안아 올렸다.

-꺄~악!!

흠...놀랐나 보군... 아니면 좀 아파서 그런가?

한 손으로는 가슴을 움켜쥐고, 한 손은 다리사이의 둔덕을 틀어쥔 채 이모를 들어올린
나는, 그대로 이모의 방으로 향했다.

-뭐, 뭐하는거야! 내려놔!!

나는 이모의 말을 무시하고, 저항의 몸부림을 견뎌내며 이모의 방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이모를 내려놓고, 음부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뻗어 얼른 문을 잠근 다음, 다시 음부에 손을
가져왔다.

-성수야.. 진정해... 자위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야.. 별로 창피한 일이 아니야.
-호오..그래요?
-그,그래.. 그러니까 괜찮아... 어서 날 놔줘... 그리고 우리 없었던 일로 하자, 응?
-그러니까.. 자위가 별로 창피한 일이 아니라서... 엄마에게 말해도 괜찮다고요?
-아,아니야.. 그러니까 없었던 일로 하자구!
-후후, 그렇군요...
-그,그래..
-자위가 별로 창피한 일이 아니라 이모부 자는 옆에서 자위를 했던거군요..이모는..
-뭐!?...너.. 그, 그걸 어떻게....
-이모와 이모부가 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그,그런...

이모는 내가 이모와 이모부의 섹스를 보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는지, 순간적으로
몸에 힘이 빠지며 경계가 느슨해졌다. 그 틈을 노려 이모의 블라우스를 걷어 올리고,
브라 위로 젖가슴을 움켜쥐는 데 성공했다.

-꺅!.. 너, 무슨!!

나는 이모를 무시하고, 이번엔 이모가 입고 있는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이,이런.. 하지마!

이모가 내 팔을 잡고 저항했지만, 큰 어려움 없이 손을 넣는데 성공했다.
손을 움직이며 이리저리 탐색을 벌이자, 얇은 팬티 위로 음모와, 갈라진 틈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모, 여기.. 약간 젖었어요.
-앗!..으.. 그런...

그 말을 듣자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이번엔 브라를 걷어 올렸다. 매끄러운
살결을 느끼며 젖가슴을 주무르자 탄력있으면서도 부드러운 가슴의 촉감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팬티 위로 느껴지는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렀다. 팬티는 이미 충분히 젖어 약간 부풀어 오른 둔덕에 달라붙어 있엇다.

-읏... 으...안돼...
-이모... 느끼는군요...
-아,아니야...앗...
-이모..기분 좋죠?
-아니야.. 전혀...음..
-그럼 여기가 왜 젖어있죠? 설마 땀인가요?

나는 계속해서 이모의 음부를 자극하며 물었다.

-그,그건...
-이모부와의 섹스에 만족해요?
-뭐!?
-이모부와 섹스가 만족스럽냐구요.
-그,그런 것...말할 수 없어...
-불만족스럽죠?
-아,아니야..그렇지 않아.
-훗, 뭐, 상관없어요.
-에? 뭐가....

난 대답대신 두 손을 이모의 허리에 내려 바지를 잡고는, 한 번에 발목까지 확 내렸다.

-꺄~악!

그리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얼른 벗어 던졌다.

-이모, 하고 싶죠?
-뭐?

나는 이모의 허리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우뚝 서 있는 나의 자지를 이모의 히프와
다리 사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흥분되죠? 내 큰 자지를 갖고 싶지 않아요?
-너,너..그런 말을...
-이모도 이렇게 젖어 있잖아요. 사실은 하고 싶은거죠?
-그,그런...

이모는 허리를 비틀며 어떻게든 내가 자지를 이모에게 비벼대는 것을 막아보려 했지만,
내가 허리를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 노력은 헛수고일 뿐이었다. 이모는 내가 자지를
음부쪽에 문지를 때마다 흠칫 몸을 떨며 이제는 거의 애원조로 나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성수야..제발 그만둬..이러지마...부탁이야..
-훗..별 수 없다구요. 이모는 자위정도는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으니, 더욱 심한 짓을
해서 입을 확실하게 막는 수밖에.. 그러지 않으면 안심이 안된다구요.
-그,그런.. 절대로 안 말할께!! 응? 내가 약속할께!!
-못 믿겠어요.

나는 이모의 애원을 무시하고는 이모의 흠뻑 젖어 축축한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자지를 이번에는 맨살에 비벼대자 이모는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흑...성수야..난 니 이모야..흑흑.. 이래선 안돼...
-흑흑..제발...부탁이야...흐윽...응?

순간 이모의 눈물을 보자, 갑자기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나와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엄마와 형진이의 관계가 떠오르자, 갑자기 더욱 흥분이 되면서 이모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치솟았다. 나는 이모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던지듯이 침대에
이모를 눕힌 다음, 아직 발목에 걸쳐있는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이모가 다리를
오므리려는 것을 팔로 잡고 우악스럽게 벌리자, 내 눈 앞에 이모의 비경이 드러났다. 그리
많지 않은 털 밑으로 잘 익어 약간 벌어진 계곡이 보였다. 갈라진 틈 사이로 꽃잎이 약간 밀려
나와 있었는데, 역시 유부녀라 그런지 말로 듣던 핑크색이 아니라 약간 짙은 붉은색에 더
가까운 색이었다. 갈라진 부분이 끝나는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약간 튀어나와 있었는데,
촉촉히 젖어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그 돌기가 왠지 귀여우면서도 욕정을 불러 일으켰다.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리니 음부가 흠칫 떨리며 갈라진 틈 사이로 약간의 물기가
흘러나왔다. 그 음란한 모습에 흥분한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모의 다리 사이 갈라진 틈에
얼굴을 묻고 혀와 입술로 정신없이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농락했다.

-아아..안돼.. 제발...아읏..흐응.. 하지마...

이모가 거부의 의사를 밝혔지만, 오히려 나의 흥분을 돋구웠을 뿐, 나는 더욱 격렬하기 이모의
꽃잎을 애무했다. 이 순간 나의 머리 속은 오로지 이모를 농락하고 싶다, 이모를 가지고 싶다..란
생각 뿐이었다.

-아읏..그,그렇게..웃..서,성수야...아흑..그만..

이모도 확실히 느끼는듯 여전히 거부의 말을 했지만 그것은 이미 쾌락에 겨워 내는 신음소리와
마찬가지였다. 그 증거로 이모의 보지에서는 많은 양의 꿀물이 흘러나와 나의 입술을 적시고
있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나는, 이모를 가지고 싶은 욕망을 밖으로 분출시켰다.
이모의 한 쪽 다리를 팔로 벌려서 고정을 시켜놓고, 남은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이모의
꽃잎 입구에 대고는 조준을 했다.

-앗! 안돼!.. 제발 그것만은!! 이제 그만둬줘!1
-이모...간다!!

나는 이모의 말을 무시하고는 허리를 앞으로 힘차게 밀어 이모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처음
접하는 여자의 몸 속은 따뜻하고....좁았다.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이 손으로 할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감을 주고 있었다.

-아아...들어와 버렸어....

이모는 기운이 빠진 듯한 목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고, 뒤이어 체념한듯 오므리려고 노력하던
다리에 힘이 서서히 빠져나갔다. 일을 치르기 한결 수월해진 나는 더 많은 쾌감을 위해 자지를
삽입했다 빼는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으..으읏.. 아응.....으읏...
-이,이모의 보지... 좋아요..
-아읏...우웃...읏...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한 손으로 이모의 유방을 잡았다. 브라를 걷어 올렸었기 때문에 얇은
블라우스 위로 느껴지는 감촉이 상당히 좋았다.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점점 강렬해짐에 따라
나의 움직임은 더 큰 쾌감을 원하며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에 따라 유방을 잡고 있던 손의 움직임도
난폭하게 변해갔다.

-아앗...아하앙...으응...읍..으읍...

갑자기 커진 신음소리에 놀랐는지, 이모가 손으로 입을 막았다. 다른 한 손으로는 시트를 틀어쥐고는
억지로 쾌감을 참으려 노력했다. 그런 모습이 날 또 흥분시켜서, 더욱 강렬하게 이모의 몸을 꿰뚫어
갔다.

-읏...으읏..으읍...아읍...윽..
-하아...조,좋아요 이모..헉헉...

그렇게 약간을 격렬하게 움직이자, 처음 느껴보는 여자 맛이 너무도 강렬해서인지 내 몸 안에서는
벌써부터 참을 수 없는 폭발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이,이모 가,가요!!
-윽...으윽..읍...으읍...흐윽..
-크윽..싸,싼다....

울컥, 울컥..
이모의 몸 깊은 곳까지 밀어넣은 내 자지 끄트머리에서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와 이모의 몸 속을
채워갔다. 나는 그대로 이모의 몸 위로 무너지듯 엎드렸다.

-흑,흑,흑....

이모는 내가 사정을 하여 뜨거운 것이 자신의 몸 속을 적시는 것을 느끼자 흐느끼기 시작했다. 잠시
누워있다 일어나서 그 모습을 빤히 바라보니, 이모는 얼굴을 돌려 외면했다. 그것이 다시금 나를
흥분시켜 내 자지는 이모의 몸 속에서 꿈틀꿈틀하며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내 확실하게 팽창한
것을 느끼며 나는 이모의 상반신을 안아 일으키고는 블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이모는 이미 체념을
해서인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아 쉽게 벗겨낼 수 있었다. 브라를 마저 벗겨내자 이모의 크진 않지만
모양 좋은 유방이 드러났다. 한 손으로 부드러움을 음미하며 이모를 밀어서 눕히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는 처음한 거라 빨랐는데, 이번에는 다를거에요.
-음..흣...으읏...

이모는 말없이 손으로 입을 막은채 시트를 틀어쥐고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이모가 교성을 지르는 것을 듣고 말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강하게 허리를 밀어갔다. 아까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을 왕복운동하자 다시 사정의 순간이 찾아 오는것이 느껴졌다.

-으윽..또..벌써라니...
-....으읏...윽...으윽....
-큿...으읏....

생각보다 이모의 몸이 주는 쾌감은 버티기 힘들었다. 이모의 자궁에 정액이 뿌려지는 것을 느끼며
손과 여자의 몸은 이렇게 다른 것인가...라고 생각을 했다. 이 쾌락을 더욱 더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번엔 이모의 한 쪽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여전히 이모는 내가 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모의 유방을 일그러트리며 장난을 치고 있자 금방 자지가 다시 커지며 이모의 질을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다시 허리 운동을 시작한 나는 이번에는 약간 천천히 완급을 조절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흣...윽...으윽...으읍...
-하아..하아... 이번엔 확실히 이모를 보내줄께요.
-으읏...읍...윽...흐윽...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점점 페이스를 올려서 움직임을 빨리 했다가, 쾌감이 점점 커져서 약간 위험한
수위에 도달하면 다시 페이스를 늦추는 방식으로 허리의 움직임을 조절하자 꽤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내 자지는 폭발할 듯 부풀어 올랐고, 마지막 절정에 오랫동안 이르지 못한채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도 욕구불만인 상태가 되어버렸다.

-윽..하아...어때요 이모, 이번엔 괜찮죠?
-읏..읏..흐읏..으윽..읏..윽..윽...으으윽..윽..

이모의 억눌린 신음소리도 간격이 잦아진 것으로 보아 이모도 아까보다 더욱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여태까지 봐왔던 포르노를 떠올리며 타이밍을 재다가, 이쯤이면 됐다 싶은 순간, 갑자기 페이스를
올렸다.

-아읏..읏..읏..흐윽..흑.흣.흣.흣...흐읏..
-후우..훗..훗.. 으으.. 조, 좋아..

내가 힘차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이모도 쾌감을 참기가 더욱 힘든 듯 입을 꼭 틀어막고, 몸을 비비
꼬며 시트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더더욱 페이스를 올렸다.

-아흑...흣..흣..흣..흣..으흐읏.. 아읏..
-후욱,후욱..훅..훅..훅...

나도 더 이상 참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지만, 이번에는 이모를 먼저 보내보리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하여 참고 있었다. 이모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든지 허리를 비비 틀며 시트를 쥐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이제 거의 막바지라고 생각하며 허리에 힘을 주어 강하게 이모의 몸을 뚫을 듯이
밀어부쳤다. 몇 번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는지 결국 이모가 입을 가리고 있던 손마저
시트를 강하게 틀어쥐고는 외마디 교성을 토해냈다.

-아하아아악!!

이모가 가는 것을 보며 나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나,나도..크읏..가,간다!

몇 번의 움직임을 더 한 후 나도 절정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이모의 몸 속에 나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흐윽...하아..하아...하아아..

이모는 아직도 시트를 틀어 쥔 채 몸을 들썩, 들썩, 하며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결국 이모가 교성을 지르게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이모를 가졌다는 정복감에 둘러싸여 또 다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후우...후우우...

이모는 계속되는 정사에다 절정에 이른 것 때문에 상당히 지쳤는지 몸을 늘어뜨리고는 가만히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다. 온 몸이 땀에 젖은 채로 누워서 숨을 고르는 그 모습이 묘하게 섹시해서 나는
다시금 내 자지를 세우고 맹렬히 돌진했다.

-읏...하윽...흐읏...하앙..앗...
-후욱..훅...훗..후웃..

이모는 역시 많이 지쳤는지 이제는 입도 가리지 않고 힘없는 신음소리를 여과없이 내뱉고 있었다.
나도 연이은 사정으로 상당히 피곤해서 그리 오래버티지 못하고 사정했다. 이모의 몸에서 자지를
뽑아내니 애액과 하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침대 옆에 떨어져 있는
이모의 팬티를 집어 자지를 닦았다. 옅은 녹색이었을 팬티는 앞부분은 이미 젖어 짙은 녹색으로
변해있었고, 히프 부분도 방금 내가 문질러 닦아 일부분이 짙은 색으로 변해 버렸다.

-이모, 팬티는 내가 기념으로 가져갈게요.
-....흑...흑..흐윽...

나는 팬티와 바지를 입고는 이모의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이모는 다리를 오므려 모으고 두 팔로 가슴을 끌어 안고는 흐느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오히려 기묘한 정복감이 드는 것을 느꼈다.
이모에게 다가가니 다리를 오므려 꽉 닫혀진 꽃잎 사이로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모가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 당겨 구부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모의 풍만하고 하얀
히프와 음란한 꽃잎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이모의 히프를 손으로 툭툭 두드리니 보지가
움찔움찔 하면서 정액이 울컥하고 새어나왔다.

-훗..이모.. 이모부로 만족 못하겠거든 언제든지 불러줘요. 그리고..물론 이 일은 비밀인거 알죠?

난 이렇게 한 마디를 남기고는 내 방으로 내려갔다.
네 번에 걸친 정사로 상당히 피곤함을 느꼈기 때문에 과외를 가기 전에 자두어야겠다고 생각하곤
쓰러져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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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가 좀 부족한데 근친에 올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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