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길들이기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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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81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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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격렬한 정사 끝에 정액을 이모의 몸 속 깊이 토해내고는 나는 완전히
지쳐버렸다.내가 지쳐서 이모 옆에 눕자 이모는 옆의 티슈로 내 자지에 묻어서
번들거리고 있는 이모의 애액과 내 정액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이모의 몸 속에서도
내가 토해낸 하얀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이모는 티슈를 갈라진 틈에 대고 꾹
누르고 있었다.

-헤헤..계속 흘러나오네..
-아아... 정말 양이 많은 것 같아.
-흠... 이모부는 이거 보다 적어요?
-응.. 옛날 젊었을 때도 이렇게 많지는 않았어..
-앗!..근데 그렇게 계속 몸 속에 싸도 괜찮아요? 임신은?
-아....괜찮아.. 아까 낮에 처음 한 뒤에 곧바로 피임약을 먹었거든..
-하...다행이네..

이모는 티슈로 나와 자신의 몸을 다 닦고는 내 옆에 누웠다. 나는 팔을 뻗어 팔베개를
해주었다. 이모의 한 손은 여전히 다리 사이의 티슈를 꼭 누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내 가슴에 올린 채로 나에게 안긴 채 누워있었다.

-이모...좋았어요?
-응?...으응.... 좋았어..

이모는 아까 전의 격렬한 정사가 생각났는지 얼굴을 붉혔다.

-다행이다.. 사실 좀 걱정했어요.
-뭐를?
-나.. 여자하고 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그래?
-네..그래서 잘 몰라서..

이모는 내 가슴에 안긴채로 누워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날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럼...내가 첫 여자네...
-흠...그렇죠..
-혹시.. 처음이 이렇게 나이 든 여자라서 싫지 않아?
-훗..설마요? 싫었으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어요.. 아까 낮의 일 벌써 잊었어요?
-그..그건...

낮의 일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부끄러웠는지, 이모는 내 가슴을 끌어안으며 얼굴을
파 묻었다. 그런 이모가 왠지 귀여워서 꼭 끌어 안았다.

-이모는 엄청 젊어보여서 괜찮아요.
-그,그래?
-네..어떻게 봐도 20대로밖에 안 보여요.
-....지금 나 놀리는 거지?
-진짜에요.. 피부도 좋고... 몸매도 날씬하고.. 아무도 애가 둘이나 있다고는
생각 못할걸요?
-........기뻐!!

기쁨의 소리를 지르며 내 가슴에 묻고 있던 고개를 치켜든 이모는, 내 목에 팔을 감으며
갑작스레 안겨왔다. 나도 다시 한 번 이모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

-이봐요... 이렇게 안기는 건 꼭 어린애 같다니깐..
-풋..... 키스해줘..

나는 이모의 키스 요구에 응했다. 입을 맞추자 이모는 내 목과 머리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열정적으로 혀를 휘감아 왔다. 한참을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혀를 놀리다가, 이모가 팔의
힘을 빼며 입술을 뗐다.

-하아..하아... 으응...키스도 좋았어..
-흠...나도요...

이모는 키스하는 동안 내내 숨을 참았는지 약간 숨을 몰아쉬며 한동안 숨을 골랐다.
난 그동안 계속 이모를 안은채로 누워있었다. 오늘 무려 6번이나 정사를 치뤘기 때문에
지칠대로 지쳐서 몸이 늘어지고 있었다. 횟수도 횟수지만, 첫 경험이었다는 점과 그 첫
경험이 거의 강제적으로 여자를 범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생긴 긴장이
날 더욱 더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았다.

-이모...이제 내려가볼께요.. 피곤해서 자야겠어요.
-어? 왜? 그냥 여기서 자고 가지...
-안돼요.. 내일 아침에 방에서 나가는 걸 들키기라도 하면 곤란해요..
-내가 일찍 깨워주면 되잖아..
-오늘 너무 피곤해서.. 좀 푹 자고 싶은데...
-....그러면 할 수 없지...

이모는 상당히 아쉬운듯 말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내 품에 안겨있었다.
나도 이모의 따뜻한 몸과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이 좋았지만, 그래도 조심할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수고를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즐거움을
포기하기로 했다.

-미안해요 이모...
-응...괜찮아.. 할 수 없지 뭐...
-다음에는 꼭 같이 자줄께요... 근데... 담에 또 하게 해줄거죠?
-......응.... 나는... 이제 니 여자니까... 니가 하고싶으면... 얼마든지...
-헤.... 잘됐다.... 앗!... 방금 뭐라고... 내 여자?!
-........그래... 오늘부터.. 난 니 여자가 되기로 결심했어.
-..........이모!

나는 이모가 말할 수 없이 사랑스러워져 이모를 또 한 번 꼭 끌어안았다. 이모가
내 여자가 된다.. 생각만 해도 짜릿한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모를
끌어안고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으며 상상에 잠겼다. 한동안 행복에 잠겨있던 나는
순간, 현실로 돌아왔다. 그래, 이모는 내 여자이니 지금 이런 행복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맛 볼 수 있는 것이야...라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래고는 이모방에서 나왔다.

-이모...잘자요..
-그래...너도..잘자...

내 방으로 돌아와 누웠다. 몸은 아주 피곤했지만 마음은 말할 수 없는 행복으로
가득했다. 나는 서서히 잠이 들었다... 행복감과 앞으로의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성수야.. 일어나...
-으음...
-일어나서 밥 먹어...

누군가 내 어깨를 흔들며 깨우는 느낌에 나는 서서히 정신을 차려가기 시작했다. 어제...아니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이모와의 일(?) 때문에 아직 약간 졸렸지만, 그래도 상당히 오래 잔 듯
몸이 많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다만 눈이 아직 떠지길 거부하는 것이 문제랄까...

-아이참... 어서 일어나라니깐...

음...? 이 목소리는.... 나는 잘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비벼서 떴다. 흐릿한 내 시야로 낯익은
얼굴이 들어왔다. 그 얼굴의 임자는...

-아!..눈 떴다... 잘 잤어?

오늘 새벽까지 같이 있었던,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사람인... 이모였다.

-어?... 엄마는?

보통 늦잠 자는 나를 깨우러 오는 것은 엄마의 몫이었다. 깨우는 것도 내 방에는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큰 목소리로 부르기만 했다. 이런 것에 익숙해진 나는 엄마가 굳이 들어와서 깨우지
않아도 반사적으로 일어나게 되어있었던 것이다.

-오늘도 뭔가 일이 있데...얼마 전에 나갔어.
-아....

그렇군... 엄마가 나가서, 이모가 대신 깨우러 왔구나...

-그럼.. 지금 몇 시...?
-벌써 11시가 넘었어. 슬슬 점심 먹을 때야.

음...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나는 서서히 몸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느꼈지만, 조금 더
뒹굴고 싶은 생각도 들어서 일어날지, 더 누워있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자..어서 일어나요! 밥을 먹어야지?
-음...

그런데, 내 몸이 깨어남에 따라 아침이면 으레 성이 나곤 하는 나의 물건도 빳빳이 일어서기
시작했다. 비록 시간이 늦기는 했지만, 나처럼 건강한 젊은 남성에게는 그런 시간은 무의미한
것이다. 언제쯤 일어나는 것인가가 중요할 뿐...

-근데 이모,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이것 때문에 좀...

나는 이불 위로도 튀어나온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을 가르키며 말했다.

-어?...앗!? 그런...

이모는 약간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불이 솟아 올라 언덕을 이룬 부분을 바라보았다.
나는 이불을 걷어차 버리고는 이모의 목을 끌어 당겨 안았다.

-앗!!?

이모는 갑자기 끌어당겨 안자 깜짝 놀란듯 했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고는 나에게 안겨왔다.

-음..이모 따뜻해요..
-.....
-이모...모닝키스 해줘요?
-......

이모는 잠시 바라보더니, 나의 요구에 응하여 고개를 들고는 입술을 맞추어 왔다.

-음....으음...

나는 내 입 속에 들어온 이모의 혀를 살짝 깨물며 동시에 이모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모는 내가 유방에 손을 대는 순간 혀를 멈칫했다가는 다시금 열심히 혀를 놀려 내 혀를
휘감아 왔다. 나도 그에 응해 마주 혀를 휘감으며 이모의 입에서 흘러들어오는 타액을 꿀꺽
마셨다.

-이런... 오히려 더 커져버렸네...

나는 이모의 입술을 나의 입에서 떼어 내고는 말했다. 약간 몸을 일으켜 머리 쪽의 벽에
몸을 기댔다.

-이래서는 더 불편하겠는데...

이모는 얼굴이 약간 상기된 채로 나의 얼굴과 반바지가 불쑥 솟아 텐트가 쳐져있는 그 부분을
번갈아 바라볼 뿐이었다. 나는 여전히 한 손으로 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
이모의 손을 잡은 후, 내 다리 사이의 불쑥 솟은 그 부분으로 이끌었다.

-이모... 손으로 해줘요...

이렇게 말하며 이모를 다시 끌어당겨 입술을 탐했다. 키스가 점점 깊어져감에 따라, 처음에는
가만히 얹혀있던 이모의 손이 바지 위로 나의 자지를 문지르다가, 이제는 바지 속으로 들어가
나의 자지를 잡고는 위, 아래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음... 이모... 손이 부드러워요...

나는 이모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이모는 살며시 고개를 돌려 아래쪽을 바라보면서
손의 움직임에 더욱 열중하기 시작했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반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이모는 그동안 계속해서 손의 움직임에만 신경쓰고 있었다. 나는 다시 이모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모의 손과 가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며 이모의 얼굴 이곳 저곳에
키스를 하자, 이모는 약간 피하며 손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했다. 한동안을 그렇게 움직이자
부드러운 여자의 손으로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사정의 순간이 더 일찍 찾아 오는 것 같았다.

-이,이모... 나올 것 같아요..
-....

이모는 대답없이 더욱 손의 움직임을 빨리 할 뿐이었다. 더욱 격렬해진 움직임에 나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꼿꼿이 선 자지 끝에서 하얗고 뜨거운 액체를 뿜어 냈다.

-아아....
-좋았어?

이모가 웃으며 물었다. 이모는 여전히 줄어든 나의 물건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모의
부드러운 손의 감촉을 아직 느낄 수 있었다.

-네... 혼자 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요.
-그래? 기쁘네... 나만 좋은게 아니라서?
-에?
-나도 혼자 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거든... 어제...

이모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그렇게 말하더니, 방 안의 티슈로 내 자지 끝과 이모의 손에
약간 묻어 있는 정액과 방 안에 뿌려져 있는 정액을 닦고는 방을 나갔다.

-어서 세수하고 밥 먹으러 와..
-훗...알았어요.

나는 얼른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세수를 한 다음에 밥을 먹으러 1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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