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길들이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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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5,37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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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내 품에 누군가 안겨있고, 내 물건이 몸 속에 들어가 있었다.
이모일거라고 생각하고 가슴을 주무르며 얼굴을 확인했는데, 엄마였다.
그제서야 어제밤의 일이 떠올랐다. 엄마를 강제로 범하며 가학적인 행위를 즐겼던
것이 떠오르자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 거기에 어제의
일을 생각하는 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나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가 압박해오자 오히려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위 '명기'임이 분명한 엄마를 단지 죄책감만으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웠다. 거기에 어제의 그 가학적인 행위는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던 검은 욕망이 분출된 것으로, 그 또한 나의 본성이라 생각되자 이제는 오히려
어제와 같은 행위를 다시 한 번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게 되었다. 거기에
형진이와 엄마의 행위를 보며 느꼈던 감정과 엄마는 내 여자라는 인식이 겹쳐지면서
오히려 이제부터 엄마를 마음껏 괴롭혀주겠다는 새디스트적인 욕망이 무럭무럭
솟아났다.

-으음...

내가 그러한 심경의 변화를 겪는 동안 엄마는 내가 가슴을 주무른 것과 자신의 몸 속에서
커지며 점점 깊숙히 들어간 나의 육봉을 느낀 것인지, 잠에서 깨어났다.

-누,누구? .... 성수야!
-훗.. 엄마 일어났어? 어제 좋았나 보네.. 여태까지 자다니...

엄마는 나의 말을 듣고 잠이 완전히 깼는지, 가슴을 주무르는 나의 손길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잠시 가슴만을 생각하던 엄마는 그제서야 자기 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는지
얼굴이 빨개지며 내 육봉을 몸 속에서 빼내기 위해 몸을 비틀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는
왠지 더욱 괴롭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뭐하는 거야! 그만둬!
-뭘 그만두라구?
-그,그러니깐...
-확실하게 말해야 그만두지,엄마?
-어,어서 빼!
-어떤 걸?
-그... 자지를....

엄마의 입에서 자지라는 아들 앞에서 꺼내기에는 거북한 말이 흘러나오자, 나는 어느 정도
만족하고 몸 속에서 육봉을 뽑아냈다. 아직 내 육봉은 욕망을 배출하지 못하고 꼿꼿이 선 채
꺼덕거리고 있었다. 나는 부족한 욕망을 배출할 곳을 찾았고, 실행에 옮겼다.

-빨아.
-무,무슨?
-어서 빨라고!

난 당황해하는 엄마의 머리를 잡고 내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내 물건이
엄마의 얼굴 앞에 들이밀어지자 엄마는 거세게 저항했다. 하지만 나는 엄마의 머리를 꽉
잡은 채로 내 자지를 엄마의 입에 들이댔다.

-어서 빨아봐.. 성난 내 물건을 일단 진정시켜야 되지 않겠어?
-우웁..

엄마는 입을 굳게 다문채 얼굴을 돌리며 피해보려했지만, 내가 머리를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어 피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난 한 손으로는 엄마의 머리를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 엄마의
코를 꽉 틀어쥐었다. 한동안 그렇게 코를 막자 엄마는 숨이 차는지 결국 입을 벌렸고, 나는
엄마의 머리를 재빨리 끌어당기며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우웁..우우웁...
-가만히 있어! 아랫도리로 하는 것보다는 나을텐데?

내 말은 엄마의 저항을 없애는데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나는 그대로 엄마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스스로 좀 해봐. 빨리 끝내는 게 서로 좋지 않겠어?

엄마는 내 말에 따라 스스로 빨기 시작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혀를 써서 애무를 했지만
별로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난 움직임이 좀 미진하다 싶을 때는 머리를 잡고 강제로 움직이거나
엄마의 젖가슴을 세게 움켜쥐는 것으로 재촉했다. 그렇게 조금 애무를 받자, 아침부터 벌떡 서
있었기 때문인지 금방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우웃..나,나온다...

엄마는 나의 말에 잠깐 멈칫했지만.. 계속해서 자지를 빨았다. 엄마의 혀가 귀두를 자극한 순간,
나는 절정에 이르렀다.

-으윽...크읏...

난 엄마의 머리를 잡고 정액을 엄마의 목구멍으로 쏟아 부었다.

-모두 삼켜.

엄마는 흘러나오는 정액을 애써 삼키지 않으려해서 입가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나의
말을 듣고는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꿀꺽..

분출이 모두 끝난 후, 난 엄마에게 입으로 깨끗이 자지를 청소할 것을 명했다. 엄마는 처음에는
거부하는 눈치였지만, 내가 다른 곤란한 요구를 할 것이 두려웠는지 혀로 핥아서 내 자지를
깨끗이 했다. 엄마가 내 육봉을 핥아 깨끗이 하는 모습을 보며,난 강렬한 정복감이 내 가슴을
채우는 것을 느꼈다.

-후후... 엄마는 이제부터 내 여자야.. 앞으로 내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 알았어?
-....

엄마는 고개를 돌려 내 시선을 외면했다. 나는 불쾌한 기분이 들어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내 쪽으로 얼굴이 향하도록하고는 다시 물었다.

-앞으로 내가 하라는 대로 따르는거야 알겠어?
-.......

엄마는 눈을 감고는 입술을 꼭 다문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어째든 이미 엄마는 나와 관계를 맺었고, 거기에 어느 정도 엄마의
약점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
일찍 나갈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나중에 나머지 일을 처리하기로 하고는 방을
나섰다.

-그럼 천천히 씻고 올라오라구..하하하.

엄마를 정복했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웃음을 터뜨리며 방문을 닫고 화장실에 가서
간단히 씻은 후 1층으로 올라가는데, 엄마 방에서 희미하게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흑흑흑...

그 소리를 듣자 기분이 약간 언짢아졌지만, 나는 신경끄기로하고 1층으로 올라가
아침식사를 하고는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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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볼 일을 보는 동안, 집을 나서기 전의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와, 오늘
아침의 태도가 상당히 마음에 걸린 나는 뭔가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모와는 달리 엄마는 강제로 범한 다음에도 스스로의 욕망을 별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 듯 했고, 그다지 적극적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계속해서 거부를 하려했다는
것에 생각이 이르자, 나는 상당히 불안해졌다. 물론 엄마가 나와 정사를 가졌다는
것을 누구에게 말할리는 없지만, 큰 맘을 먹고 형진이와의 관계를 이모에게 털어
놓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모도 나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엄마와
형진이의 관계를 묵인할 수도 있었다. 솔직히 별로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런 경우도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놓고 보자, 형진이와의
관계는 엄마를 얽어매기에는 많이 부족한 족쇄였다. 난 엄마가 형진이와 그렇고
그런 관계를 갖는 것이 아주 싫고, 무엇보다 엄마를 나만의 것으로 하고야 말겠다는
검은 욕망이 가슴 속 깊은 곳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를 완전히
나의 것으로 하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밖에서 모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나는 이곳 저곳을 들러 몇 가지
물건을 구입했다. 여태까지 알바와 과외로 모은 돈을 아낌없이 투자한 나는
내가 구상한 여러 계획에 필요한 장비를 갖출 수 있었다. 다른 장비는 생각보다
싸게 구할 수 있었지만, 디지털 캠코더에 들어간 비용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는 어디에 나갔는지 없었다. 나는 약간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애써 떨쳐 버리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일단 디지털
캠코더를 사용하며 사용법을 확실하게 익히고는, 디지털 캠코더를 엄마방에
잘 숨겼다. 조그만 상자에 구멍을 뚫고 캠코더를 넣고 적당히 상자를 가리자
상당히 훌륭하게 숨겨졌다. 나는 각도를 이리저리 조절하며 방 전체가 잘
들어오는지 확인을 하고는 방을 나왔다.
집에 들어올 때 지하로 조용히 들어왔기 때문에 위에서는 내가 돌아 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가 위층에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층으로 올라가자, 이모가 나를 보고 반겨주었다.

-어? 성수 들어왔구나. 전혀 몰랐네
-네..들어왔어요 이모. 근데 엄마는?
-언니? 어디 나갈데가 있다면서 나갔는데?
-그래요?
-응...그보다.. 미진이도 학원가서 없고... 집에 우리 둘 뿐이야...
-음....

집에 이모와 단 둘뿐이란 것을 안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나는 이모를
끌어안고는 이모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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