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길들이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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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91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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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는 늦잠을 잤다. 일어나 1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사람은 모두 나가고 이모 혼자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난 빨래를 널고 있는 이모의 뒤로 다가가 살며시 끌어 안았다.

-아.. 성수씨 잘 잤어요?
-응..

나는 대답과 함께 이모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이.. 빨래 너는데 방해되요.. 조금 있다가...우선 세수부터 하고 와요..네?
-음..

나는 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세수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간단히 씻고 나오자 이모도 빨래를 다 널었는지 부엌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침 해놨으니까 와서 먹어요..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크게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우선 먹어두기로 하고
부엌으로 가자 식탁에 아침 식사가 차려져 있고 이모는 찌개를 데우고 있는 듯
했다. 이윽고 찌개가 다 데워지자 이모는 식탁에 찌개를 내려 놓고는 내 옆에
앉았다.

-자, 어서 먹어요.
-응..

나는 우물거리며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며 옆에 앉은 이모에게 손을 뻗쳐
이모의 탄력있는 가슴의 감촉을 즐겼다. 이모는 위에 얇은 티만을 입고 있어
가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아흥..

이모도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가 가슴을 만지기 쉽도록 더욱 다가앉았다.

-오늘 아침은 뭐 별 일 없었어?
-네.. 으응....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에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대고 있길래 가봤거든요.
알죠? 우리집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있는 안내용 게시판 같은 거..
-응..
-거기에.. 음... 음란한 사진이 붙어 있더라구요.
-그래?
-네.. 길에도 사진들이 뿌져져 있고.. 사진이라기보단 무슨 인쇄물 같았어요.
-흠....
-아..후후.. 몰래 감춰 놓은 게 하나 있는데.. 볼래요?
-음?.... 아니 됐어...
-에~? 칫.. 재미없어... 그치만 그 사진.. 굉장히.. 뭐랄까.. 하여튼 음란하던데..
-음... 어떤 식으로?
-그게.. 저..정액 투성이의 여자를 찍어 놓은 건데... 그, 그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더라구요..
-흠...
-칫.. 무슨 반응이 그래요?

훗.. 반응이 별로일 수밖에 없었다. 그 사진들은 내가 밤새도록 편집한 뒤 찍어내
거리에 뿌린 것이니까. 아직 제대로 복종하지 않는 엄마에게 어느 정도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것이 협박이 아님을 절실히 깨닫도록
한 것이었다. 물론 얼굴과 기타 배경 같은 곳을 모두 수정해서 사진 속에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도록 했다. 하지만 본인은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모를 것이라
해도 그 불안과 수치심은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었다. 또한 저 사진의 얼굴 부분이
언제 자신의 얼굴로 바뀌어 나돌지 모른다는 공포도 엄마를 완전히 나의 노예로
만드는 데 한 몫할 것이었다.

-저.. 무슨 생각 해요?
-음... 그 사진보다는 미란이의 음란한 포즈가 보고 싶다는 생각...
-앗...그런.. 몰라요..

이모는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나.. 에이프런만 입은 모습이 보고 싶은데...
-에?...으응.. 그럼 잠깐만...

나의 요구에 이모는 에이프런을 들고 부엌을 나갔다. 나는 이모가 돌아올 때까지
아침식사를 했다. 옷만 벗고 에이프런만 두르면 되기 때문에 금방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던 이모는 내가 식사를 끝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저어....성수씨..

내가 식사를 끝내고 물을 마시고 있을 때, 이모가 에이프런을 두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뒤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순 없었지만 꽉 매여진
에이프런 위로 도드라져 보이는 유두가 지금 이모의 상태를 알려주고 있었다. 이모는
부끄러운지 머뭇거리며 좀 떨어진 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나는 일부러 괴롭히고 싶어졌다.

-나 밥 다 먹었는데...
-아...
-어서 치워야되지 않나?
-아..으응..

이모는 쭈삣거리며 다가와 식탁을 치우기 시작했다. 이모가 가까이 다가오자 에이프런의
뒷부분을 볼 수 있었다. 완전히 옷을 벗고 에이프런만 착용한 이모는 탐스러운 엉덩이와
매끄러운 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고, 옆에서 보면 모양 좋은 젖가슴의 형태가 에이프런에
눌려 옆으로 살짝 밀려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헤에... 음란하군..
-아아.. 부끄러워요..
-아니야.. 보기 좋아...
-...정말요?
-응
-으응... 기쁘지만... 그래도 부끄러워...

나는 이모가 식탁을 치우러 움직이는 동안 이모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모는 처음엔 흠칫 몸을 떨었으나 이윽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식탁을 다 치운 이모는 설거지를 하였고 나는 그 모습을 식탁에 앉아 천천히
감상했다. 설거지를 하며 팔을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가 묘하게 흔들리는 것이
자극적이었다. 거기에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모의 매끄러운 우유빛의
하얀 피부는 정말 최고였다. 그 우유빛의 피부가 지금은 부끄러움으로 상기된
것인지, 아니면 보여지고 있다는 것에 흥분한 것인지 상기되어 보기 좋은 핑크빛을
띄고 있었다. 그렇게 이모의 뒷모습을 감상하는 동안 나의 물건은 우람하게
솟아올라 쾌감을 분출해주길 갈망하고 있었다. 그 욕구에 응해 나는 이모에게
살며시 다가가 뒤쪽에서 끌어앉았다.

-아...

이모는 내가 갑자기 끌어안았음에도 나를 계속 의식하고 있었던 것인지 별로
놀라지 않았다. 내가 에이프런 안쪽으로 양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무르자
이모는 얉은 신음을 내뱉었다.

-으응... 설거지마저 하고...
-응.. 계속해.. 난 신경쓰지 말고..

난 그렇게 말하며 한 쪽 손을 이모의 미끈한 배를 타고 미끄러뜨려 이모의 은밀한
둔덕에 이르게했다. 이모는 부끄러운 차림을 한 것에 흥분한 것이었는지 약간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는 이모의 유두를 꼬집으며 천천히 꽃잎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악...

이모는 갑작스런 자극에 몸을 떨며 하던 일을 멈췄지만, 이내 하던 일을 계속했다.
내가 이모의 귓불을 깨물고 숨을 불어넣으며 계속해서 자극을 가하자 이모는 몸을
떨며 주어지는 자극에 견디면서 설거지를 계속했다. 그러는 사이 이모의 보지는
축축히 젖어 나의 손가락을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다. 나의 손가락이
동굴 안 쪽으로 침입하자 더디던 일의 속도가 더욱 늦어지며 이모가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자극을 견디려 애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모를 더욱 더 괴롭히며
목덜미를 혀로 자극했다. 이모가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 설거지를 애써 끝마쳤을 때는
이미 보지는 흥건히 젖어 내 손가락 3개가 들락날락하고 있었고, 얼굴은 상기되어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나는 이모의 동굴 속을 탐험하던 내 손가락을 꺼내어
이모의 입가로 가져갔다. 이모는 나의 의도를 눈치채고는 천천히 손가락을 혀로
핥다가 입 속에 넣고 빨았다.

-쭙..쭈웁..쭈웁..쭙쭙...

자신의 애액이 흥건한 손가락을 육감적으로 빠는 이모의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진 나는 내 자지를 그대로 이모의 몸에 삽입했다.

-흐윽...으응...

이모는 갑자기 파고드는 나의 물건에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 이모의 보지는 내 자지를 손쉽게 받아들였다. 나는 이모를
개수대에 기대 엎드리게 한 다음, 달덩이 같은 둔부를 잡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응..으응..하윽.. 좋아..아앙~~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모는 다리를 살짝 벌려 내가 움직이기 좋게 해주었고
나는 더욱 깊숙히 내 물건을 삽입하였다. 내 자지가 이모의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흘러나온 애액이 방울져 떨어져 내렸다. 이미 바닥에는 이모가 흘린
애액이 고여 작은 샘을 이루고 있었다.

-아항...좋아.. 더욱... 하앙...하악..

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이모의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려 옆구리에 꼈다.
이모는 다리가 들어 올려져 한 쪽으로 다리를 한 껏 벌린 자세가 되어 나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응..깊게..아아..깊게 들어와요..아항...

그렇게 한동안 움직이자 이모는 서서히 한계에 다달았는지 더욱 가쁜 신음을
흘렸다. 나는 움직임에 더더욱 박차를 가해 이모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도왔다.

-앗..아앙..가,갈거 같아...아흑...나.. 가요...하아아아아앙!!

이모는 결국 절정을 맞이하며 대량의 애액을 분출했다. 약간 끈적한 애액이
나와 이모의 결합부에서 땅으로 길게 늘어지며 흘러내렸다. 나는 여전히 이모의
한쪽 다리를 허리부근까지 들어올린 상태에서 이모가 여운을 느끼는 것을
잠시 기다린 후, 들어 올렸던 다리를 반대쪽의 어깨에 걸치면서 이모의 몸을
돌렸다. 이모는 한 쪽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몸을 뒤로 뉘여 두 팔로 개수대에
몸을 지탱하고는 한 다리로만 발돋움을 겨우겨우 체중을 버티는 자세가 되었다.
나는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며 이모를 몰아가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보지를
들락날락 하는 것은 에이프런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밑에서 들려오는 음란한
소리로 보건데 축축히 젖어 있는 이모의 보지와 내 자지가 마찰되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움직이자 이모는 또다시 절정이 가까운
것인지 신음소리가 가빠지며 교성을 질렀다.

-아흑..벌써..아앙.. 또 가요... 하앙..안 되...

이모가 절정으로 향하는 막바지에 이르렀을 쯤해서,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이모의 상체를 일으켜 끌어안았다. 이모는 팔을 내 목에 두르고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서 나에게 꽉 매달렸다. 나는 그 상태로 허리를 튕겨 올리며 이모를 자극하면서
식탁 쪽으로 이모를 안고 이동했다. 식탁 끄트머리에 이모의 엉덩이를 걸치게 해서
다리를 벌려 앉히고는 에이프런의 윗부분을 당겨내려 이모의 젖가슴이 드러나도록 했다.
이모의 유방은 에이프런에 의해 조여지고 위로 밀어올려져 부푼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모의 가슴을 탐하며 한 쪽 유방을 베어물고는 혀로 유두를 괴롭혔다.

-아응..그렇게.. 하악... 아앙~ 밑에도..으응..
-밑에도.. 무엇?
-아앙.. 밑에도 해주세요..
-무엇을?
-하앙... 아래쪽에... 성수씨의...자,자지를... 주세요...
-호오...그래?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네..아흥.. 좋아요.. 미란이는...성수씨의 자지가.. 으흑..좋아요!!
-훗..그럼 실컷 주지..

나는 이모의 애원에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를 이모의 몸 깊숙한 곳까지 찔러넣었다.
계속해서 젖가슴을 희롱하며 천천히..그리고 깊게 삽입을 거듭하다가, 어느 순간
이모의 허리를 잡고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악!..좋아요!! 아아...너무 좋아... 으응... 그렇게...아아앙~

이모는 두 팔로 몸을 지탱하고는 교성을 질러대다가, 두 팔로 내 목을 끌어 앉고는
자신의 몸을 나에게 밀착하며 내 귓가에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하윽..좋아..아응.. 너무 좋아..아아 성수씨..하윽...

그런 자세로 움직임을 계속하다가 나는 이모의 둔부를 두 손으로 잡고 이모를
들어 올려 아래에서 위로 치켜 올리듯이 삽입을 계속했다.

-아하악!! 좋아.. 아흑.. 치솟아 올라요..아앙...몰라...흐윽...

이모는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았다 풀었다 하며 자신의 보지에서 밀려올라오는
쾌감을 견디려 애썼다. 그 상태로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자, 나도 서서히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아흑.. 성수씨..저...아항~ 가,갈 것 같아요..하으응.. 또...
-헉..헉.. 으으.. 나,나도.. 헉.. 싸겠어...흐윽..
-아앗.. 아앙.. 그, 그럼... 같이..아항. .같이 가요...
-으윽.. 그, 그래.. 헉... 가, 간다!!!
-아흥.. .아앗.. 가, 가요오오옷!!!

나는 이모와 동시에 절정에 이르러, 이모를 식탁 위에 눕히며 그 위에 엎드리고는
몸을 최대한 밀어부쳐 이모의 깊숙한 곳에 내 정액을 쏟아냈다.

-아아.. 뜨거운 것이..울컥울컥 들어와요...이..이렇게 많이..

나는 정액을 다 토해내고 줄어든 내 물건을 이모의 몸 속에서 뽑아내고는 에이프런을
들춰 이모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이모의 동굴 속에서는 내 정액과 이모의 애액이 뒤섞인
하얀 액체가 흘러 이모의 엉덩이가 걸쳐진 식탁을 타고는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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