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빈투루에서 생긴 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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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60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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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목욕을 한 뒤라서 매우 촉촉해 보였다. 항상 긴 머리를 하고 다녔지만 그
녀의 변호사 타이틀에 눌려 야하게 보이지 않았었는데 촉촉함에 살짝 얼굴에
붙은 생머리는 안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띄엄띄엄
볼땐 몰랐는데 릴리의 눈은 린다만큼이나 컸다. 새로운 발견이었다. 모든 것이
새로와진 릴리를 보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의 느낌이 이럴까하는 충격을 받은 성
진은 이 말을 할수 밖에 없었다.
"이것이 진정 에미어블 완입니까?"
"왜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너무 예쁘십니다. 어케 이케 예쁩네까?"
"원래 예쁘디오. 눈이 희번덕 쫄았습니까? 얼구을 몰라 보겠습니까?"
"야, 이거 휀둥 하외다. 날래 들어오시라요."
"그거 참 이상합니다."
릴리는 성진의 이상한 환영을 전혀 기대하지 않은듯 기이한 얼굴을 하고 성진
의 손짓을 따라 성진이 누워있던 침대로 가서 앉았다.  성진은 텔렉스 책상에 딸
린 싸구려 의자를 끌어 침대 앞에 놓고 그 위에 앉았다.
"잠이 안와요?" 성진이 말했다.
"그래도 손님이 왔으면 와서 이야기라도 해주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짐짝 던
지듯 방에 던지고 와보지도 않아요?"
"야심한데 남녀7세부동석을 배운 우리가 그럴수 있나요?"
"남녀7세부동석을 아는 사람이 린다와 잤나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요. 여기다 왜 그걸 가져다 댑니까?"
"남녀 어쩌구 하니까 말이죠?"
"그래요? 그건 없었던 걸로 하지요. 뭐 먹고 싶은 것 있어요?"
"야심한데 무슨 먹을 것을."
"그럼 야그나 할까요?"
"그러지요. 성진씨는 날 어떻게 생각해요?"
"린다 친구이며 유능한 변호사이며 굉장한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로 생각하긴 하는 거에요?"
"당근이지요. 미인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잘곳이 없어서 이곳에 왔다고 정말로생각해요?"
"뭐 다른 뜻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
"머리가 나쁜건가요? 감이 느린 건가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군요? 머리가 나쁘다니? 변호사만 머리가 좋고 다른 직
종의 사람은 머리가 나쁘다 이건가?"
"저봐요. 여자의 마음은 만국 공통인데 그 사실을 몰라요. 난 성진씨가 좋다구
요. 알아들어요?"
"응, 난 린다 애인인데?"
"그것때문에 이리 어렵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난 당신을 사랑한다구요. 그런데
아무 조건도 없어요. 단지 지금 나를 사랑해주면 되요. 결혼은 린다하고 하세요.
"
그러면서 릴리는 자신의 긴 잠옷같은 옷을 벗고 브라자와 팬티바람으로 성진에
게 안겨왔다. 이미 릴리의 몸에서 풍기는 염기로 잔뜩 서있던 성진의 자지는 릴
리의 배를 찔러갔다. 릴리는 눈물을 흘리며 성진을 부둥켜 안았고 성진은 릴리
의 열린 입술에 자신의 혀를 넣어 릴리의 혀를 빨아갔다. 릴리는 흐느끼며 성진
의 입술을 맞아간다. 입술이 마주치면 성진의 손은 풍만한 유방을 감싼 릴리의
브라자를 끌렀다. 등 뒤에 있는 호크를 여는 것은 일이 아니었다. 가볍게 열린
브라자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성진의 손에는 새하얀 유백색의 가슴이 잡혀있다.
 가볍게 손을 쥐어 본다. 부드럽다. 스폰지의 손맛과는 비교가 안된다. 릴리의
눈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성진의 손에 멈춰있다. 자존심을 죽이고 안아 달
라는 요구를 하게 만든 나쁜 놈이지만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성진의 얼굴을 보
면서 그 얼굴에 만족함이 어리는 것이 나타나자 자신의 자존심을 죽인 결과로
성진이 자신의 몸을 아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으니 됐다는 만족감을 느꼈다
.
린다와 자신의 사무실을 찾았던 성진은 그 얼굴과 몸매에서 릴리의 관심을 끌
었다, 린다의 애인이라고 했지만 그 어눌한 영어에 어울리는 순박한 얼굴이 그
리 좋을 수 없었다. 린다가 돌아가고 성진이 혼자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너무 저
렴하게 보일까봐 아무 손짓을 못했었는데 그 감독이라는 양놈이 자리를 잘 깔
아줘 가끔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 인간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어쩌라구
? 그래서 비서의 애인 잠자리라는 말도 안돼는 핑게를 대서 자러 왔는데 이층에
서 자라고 하더니 아예 콧뺑이도 보이지 않아 치사하지만 안아 달라는 직접적
표현을 써서 마련한 씹의 순간이다, 최대한 만족시켜야 계속 만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 릴리는 성진의 손길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궁리하면서 바라보고 있었
다.  릴리가 느끼는 성진의 손길은 린다가 이야기하는 성진의 좃맛과 함께 릴리
의 씹물을 흐르게 하고 있었다.

성진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린다와 릴리는 영국에서 공부할 때 가끔 레즈
놀이를 하곤했다. 릴리가 남자역을 했고 린다는 그 여성스러움으로 여자역을
했는데 둘은 아주 잘 맞았다.  린다는 항상 그 시작을 릴리의 가슴빨기로 했다.
쭉빵인 둘은 가슴빨기로 상대를 흥분시키곤 했기에 릴리먼저 린다 다음의 순서
로 가슴을 빨고 만져준다. 그리곤 릴리가 린다의 보지를 빨고 69자세로 둘이 둘
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 주곤했다. 린다는 릴리의 보빨과 똥빨에 허연 씹물을 쏟
곤했는데 릴리는 그 씹물까지도 남김없이 빨아서 반은 자신이 먹고 반은 린다
를 먹였고 린다 역시 보빨과 똥빨을 통해서  릴리의 씹물을 나오게해서 반씩 먹
는 행위를 하곤했으며 흥분이 극에 달하면 G Spot을 공략하여 뿐수놀이도 했기
에 둘은 씹을 공유하게 되었다. 린다는 성진이 어떻게 자신을 만족시키는지를
알려 준 상태이고 릴리가 하고 싶다면 성진을 먹는 것은 가능하다고 확인한 상
태이었기에 릴리는 자연스런 기회를 엿보아 왔는데 성진이 말만 즐겨하기에 이
밤과 같은 극약 처방을 하는 지독한 쪽팔림을 감수하게 된것이었다. 이 같은 사
실은 릴리와 린다가 수상해서 파고 든 성진에게 둘이 고백한 것이었다.
성진이 가슴을 주무르자 릴리는 기회를 보아,
"응~~~, 아~~~" 하는 아주 약한 반응을 맛뵈기로 흘렸다.
"기분 좋아? (일본 야동에선 이이 기모찌?)" 성진의 추임세다.
"아!, 묻지마요. 이상해요."
처녀틱한 반응이다. 손은 왼쪽을 공략하면서 입술로 오른 꼭지를 빨아가는 성
진. 이를 노회하지 않게 표현하는 릴리.
"아, 너무 이상해!"
'어, 처년가? 나이에 비해서 너무 표현을 안하네.' 성진은 감이 이상했다. 입술을
떼서 손으로 만지며 보지쪽으로 입술을 이동했다. 성진의 입술이 보지쪽을 향
하자 릴리는 허벅지를 조여 ㅇㅂ술이 보지에 닿지 않게 하려한다.
"애스제이, 더러워. 하지마."
"안 더러워. 린다는 이거 참 좋아하는데."
린다가 좋아한다니까 릴리가 힘을 푼다. 열려진 허벅지 사이로 팬티가 보이고
그 팬티위로 봊 내음을 맡는 성진. 비릿한 비처녀의 냄새가 나고 안심한 성진은
다시 젖가슴으로 입을 옮겨 못다한 가슴 빨기를 시전한다,

릴리의 가슴은 신기하게도 한국의 그녀의 가슴과 닮았다. 사실 여자의 가슴 형
상을 비교해서 표현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크다, 작자, 중간이다. 그리고
누운채로 보아도 옆으로 쳐지지 않는다 라든가 누우면 아예 없다든가 하는 식
의 펴혀은 가능하지 않을까고 생각하는 성진인데 고 일 때부터 만져온 그녀의
가슴은 우선 쳐짐이 없는데 릴리도 누은채 보아도 오뚝 솟아 있다. 그리고 한 손
을 약간 벗어나는 크기도 비슷하고 작은 꼭지도 비슷하다. 이런 작은 꼭지가 애
를 낳고 수유를 하면 포도 송이처럼 커지는 것이다. 유륜도 반경 1.5 센티를 넘
지 않는 아담사이즈다.  반면에 군에서 만난 그녀는 가슴이 부라자가 없으면 허
리까지 쳐진다. 서있을 때는 브라자 때문에 가슴이 있는 것 같은데 누워서 하다
보면 가슴은 없어지는 그런 스타일이다. 지금쯤 그녀는 정말 허문뎅이 할머니
가슴이 되었을 것이다. 릴리는 가슴을 빨아 주니까 처음의 가식적 괭이 울음 소
리에서 자유로운 발성으로 진화했다,
"학, 학, 학, 좋아요. 오 마이, 오 예~~~"

릴리의 음성이 고조되니까 성진은 한 손을 내려 팬티를 벗긴다. 릴리는 엉덩이
를 좌우로 들어 팬티 벗기기를 돕는다.  성진은 릴리의 보지털이 가리고 있는 삼
각주를 보았다. 하얀 피부에 까만털이 잘 어울려 보지 구멍에서 흐르는 씹물은
형광등 조명에 반짝거렸다. 그 흐름이 성진의 입술을 유혹하고 있었다. 처녀 비
처녀를 확인하기 위해 잠시 냄새를 맡았던 성진은 릴리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들어 보지를 입에 댄 후 반짝거리며 흐르는 릴리의 씹물을 허겁지겁 핥았다. 성
진의 입술이 핥아가자 릴리는 보지와 보지두덩을 성진의 입에다 더 가까이 밀
착시키려고 허리를 틀어 올렸다.
"후르륵 쩝쩝, 후르륵 쩝쩝"
"아응, 아아응, 아러빗, 아러빗, 유투마치."
성진의 핥는 소리와 이에 맞추어 내는 릴리의 감창은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영어
였다. 릴리의 영어는 린다의 것과 마찬가지로 여왕의 영어였다. 영국에서 쓰는
영어를 퀸즈 잉글리시라고 하는데 영국에는 여왕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왜 뉴잘
랜드의 영어를 킹즈 잉글리시라고 우기는지 잘 모르는 성진이지만 릴리와 린다
에게 영어를 쓸 때에는 기분이 좋았다. 잘 알아 들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흥분
해서 하는 영어는 그 정체가 많이 불명했다. 뜻은 몰라도 흥분했구나, 혹은 내
서비스가 좋은가 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면 되지 않나 하는 성진이었다. 린다
는 그리고 퐁은 가끔 만다린을 흥분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릴리는 전
혀 만다린을 쓰지 않았다.
성진의 립서비스를 만끽한 릴리는 성진에게 들어 올 것을 요구하는 사인을 자
지를 댕겨서 표시했다. 성진도 릴리의 구멍이 궁금하기에 릴리의 보지에서 입
을 떼고 가랭이를 벌려 보지를 향해 자지를 집어 넣었다.  어느 보지든 첨 자지
가 들어갈 땐 맞춤의 절차가 필요하다. 구멍이 원형으로 벌려져 있지 않아 일단
길쭉한 구멍이 자지의 모양과 맞게 둥그렇게 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
가 궁합의 첫과정이다. 어떤 맞춤은 이때 보지 구멍의 일부가 찢어지기도 한다.
이런 열상의 방지를 위해서 보빨이나 유방빨기로 애액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릴리는 자지가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아니 들어가는데 그 초입부터
가 조임으로 시작하는 일종의 명기였다. 성진이 경험한 지나 여인의 보지는 한
국 여인의 보지보다 그 조임이 달랐다. 퐁, 린다 그리고 리타의 조임이 좋았는데
릴리도 좋았다.  왜 지나인들은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지만 상대적으로 한
국의 보지를 그리 많이 섭렵하지 않았기에 표본 숫자가 비교할만큼 크지 않다
는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되었다. 이어서 맛보게 된 쿠알라 룸푸르의 엘
리스까지 그 조임이 좋았다고 회상하는 성진은 릴리의 보지맛에 홍콩가고 있었
다,
릴리의 위에서 열심히 방아를 찧는데 릴리는 밑에서 성잔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면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다른 여성들은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면서 담
창을 하는데 릴리는 별종이었다.
"릴리, 왜, 헉, 헉, 날 꼬나 봐? 헉, 헉"
성진이 물어 보았다.
"왜? 악~~, 꼬나보면아~~ㄱ, 안돼? 아~~~악"
" 그런 건, 헉, 헉, 아니지만. 헉, 빤히 헉, 보니까 이상해, 헉."
"씹만, 악, 악, 잘 하누만, 아~~~~악."
"빤히 보니까, 헉, 헉, 좆이 죽네. 다시 빨아."
"빨아줘? "
릴리는 성진의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 자신의 입에 물었다. 릴리는 생머리를 길
렀는데 긴 머리를 흩날리면서 자지를 빠는 모습이 고혹적이었다. 얼마 빨지 않
았는데 성진의 좆이 발딱 섰다. 릴리의 보지는 씹물로 흥건해 졌고 성진의 자지
를 불렀다. 성진이 릴리의 보지에 자지를 넣자 릴리는 성진을 빤히 보면서 만족
스러운 미소를 띄었다.
"에스제이, 아러브유. 유투굿." 성진의 좆맛이 좋았는지 넣기만 했는데 좋단다.
"정말 좋아? 나도 당신의 구멍이 좋아. "
"우리 같이 갈까? 아~~~~"
"당근이쥐. 자 ~~~ 간다~~~~"
성진이 피치를 올리자 릴리도 호응한다. 성진이 하면서 릴리의 올가슴 시점을
예측할 수 있게 릴리의 보지가 수축을 시작한다. 겅잔은 맞추어 사정을 한다. 빤
히 쳐다보는 릴리의 눈이 돌아간다. 검은자는 없어지고 흰자만 보이는 현상을
보이며 숨 넘어 가는 소리를 낸다.
"아~~~~~~~~~~~ㄱ"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성진을 껴 안은 두 팔에 힘이 들어가며 성진을 꽉 껴 안
는다.
"에스제이, 정말 좋았어. 사랑해."
여자들은 성진과 하기만 하면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이유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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