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늦바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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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2,70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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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되기 일주일 정도 전….
일요일에 집에 있으니 사촌 형수님 미옥이 집에 찾아 오셨다.
[ 어? 형수님… 어쩐 일이신교…? ]
[ 이거 들어온 굴비하고 한우인데 시골에 갖다 드리라고요… ]
[ 하하… 참 뭘 이런 것 까지…. ]
[ 동서는 어디 갔나 봐요? ]
[ 예~~! 오늘 여고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거기 갔는교… 애들도 다 놀러 나갔고… ]
[ 혼자 심심하겠어요? ]
[ 그런데 이렇게 이쁜 형수님이 오셔서 다행인교~~! ]
[ 어머~! 아~이~~! 서방님은~~! ]
미옥 형수가 곱게 눈을 흘긴다.
온 김에 태호는 술과 있는 간단한 안주거리를 내 놓고 미옥 형수와 마셨다.
그녀도 편안해서 그런지 같이 마신다.
예쁘면서 참한 얼굴에 은근히 글래머스타일의 몸매다.
[ 서방님~~! 서방님은 바람 안 피워요? 사업하는 남자들… 마흔 중반 정도 되면 바람 피우고
  한다던데… ]
[ 저요? 하하… 제가 뭐 그런 깜이나 되는교…. ]
[ 서방님이 어때서요~~! 남자답고 성격도 좋으신데… ]
[ 절 잘 봐 주시는 분은 역시 우리 형수님밖에 없다니까~~! 그래도 능력이 안되는교~~! ]
[ 서방님 같은 남자가 바람 피기 더 쉽대요. 하긴 동서 같이 예쁘고 애교가 많은 여자와 사니
바람 피울 일은 없겠다~~! ]
[ 하하…. 형수님이 그리 말씀 하시니 저도 바람 한 번 피워 볼까요? ]
[ 어머? 혹시 바람 피우고 있는 거 아니에요? ]
[ 아닌교… 또 모르죠. 형수님 같은 여자가 나타나면 바람을 피울지… ]
그 말에 미옥 형수가 살짝 얼굴을 붉히고 곱게 눈을 흘긴다.
 
그런데 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가 싶었는데 계속되는 말에서 미옥 형수는 태준 형님과
영숙이 친하게 지낸다는 뉘앙스가 풍겨져 나왔다.
태준 형님과 영숙은 성격도 서로 잘 맞는 것 같고 또 영숙이 애교가 많아 태준 형님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며 말하는데 둘이 친하게 지내는 건 알지만 깊은 관계인 것은
모르는 것 같았다.
[ 하하…. 골프를 배우면서 형님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죠 뭐…. 대신 형수님하고 저하고 친하게
지내면 되는 거 아닌교? ]
[ 나이 많은 여자하고 무슨 재미로… ]
[ 하하… 두 살이 뭐 많은교? 형수님…. 말 나온 김에 내일 저녁에 나오이소. 제가 풀코스로
모실테니까… ]
[ 어머? 정말요? ]
[ 네에~~! 그러고 보니 제가 형수님한테 제대로 대접 한 번 못해 드렸네… 내일 저녁에
꼭 나오셔야 되는교~~! ]
[ 후훗~~! 알았어요~~! ]
사실 미옥 형수는 부족한 것이 없는 여자다.
하지만 이제 애들도 다 컸고 남편인 태준 형님은 밖으로 돌아 다니고 또 영숙에게 신경을
쓰는 것을 보면 미옥 형수도 심심하고 외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 저녁에 미옥 형수님이 나왔고 태호는 괜찮은 음식점으로 가 저녁을 대접했다.
그리고는 음식점을 나와서는 조용한 술집으로 들어가 룸에 자리를 잡았다.
술집에서 미옥 형수를 보니 평소와 다른 느낌이다
 
[ 형수님하고 이렇게 데이트 하니 너무 좋은데 형수님은 어떠신교? ]
[ 후훗~~! 나도 좋아요~~! ]
정말 이렇게 마음 놓고 허심탄회하게 같이 술 마시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았다.
미옥 형수도 평소의 모습과 다르게 즐거워하면서 술을 마셨으며 태호는 그녀도 애들 엄마와
한 남자의 아내이기 전에 한 여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 모습도 처음 봤고 좀 취한 것 같았다.
 
[ 서방님… 거기 있지 말고 옆으로 와요… 형수 외롭게 두기에요? ]
[ 하하… 네… ]
태호는 일어나 미옥 형수님 옆에 앉아서는 팔을 둘러 어깨를 잡아 안듯이 하며
[ 우리 형수님은 너무 예쁘신교~~! ]
[ 피~이~~! 거짓말~~! 서방님한테는 동서가 더 예쁘잖아요? ]
[ 아닌교~~! 제가 형수님을 먼저 알았으면 형수님한테 장가 갔을 텐데 몰라서 형님한테
뺏겨 버렸잖은교~~! ]
[ 어머?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요~~! ]
[ 하하…. ]
아무튼 평소의 모습과 다른 미옥 형수님과 같이 술을 마시니 즐거웠고 미옥 형수님은
그에게 몸을 기대었으며 태호는 미옥 형수님의 부드러운 육체의 감촉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태호는 형수님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 형수님~~! 형님한테 불만이 많으신교? ]
[ 불만? 많아요~~! 갈수록 마음에 안 드는 거 있죠? ]
[ 하하… 형수님~~! 그럼 시동생을 애인이다 생각하고 의지하십쇼~~! ]
[ 어머~~! 애인요? 후훗~~! ]
[ 애인으로는 맘에 안 드시는교~~? ]
[ 아니에요~~! 나이 많은 형수를 애인으로 여겨 준다는데 고맙죠~~! ]
흐트러진 미옥 형수님의 모습은 매력이 있었다.
 
다음 날 태호는 미옥 형수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 형수님…. 어제 술 많이 드셨는데 괜찮으신교~~? ‘
‘ 네~~! 괜찮아요. 어제 너무 주책 부렸죠? ‘
‘ 아닙니다요~~! 하하… 어제 형수님…. 되게 귀여우시던데요? ‘
‘ 아~이~~! 서방님은~~! 후훗…. 근데 정말이에요? ‘
‘ 그럼요~~! 우리 형수님이 얼마나 이쁘고 귀여우셨는지… 앞으로 형수님은 제 애인이니
그리 아십쇼~~! ‘
‘ 어머~?! 후훗… ‘
아무튼 미옥 형수님과의 대화도 즐겁다.
 
추석에 고향에 가기 전에 지아 엄마 선미를 만났다.
그녀는 친정도, 시댁도 서울이기 때문에 지방에는 가지 않는다.
 
천정을 보고 우뚝 솟은 태호의 커다란 물건을 잡아 아래 위로 훑어 주듯이 하다가 입을 벌려
물고는 얼굴을 움직이더니 입에서 빼고는 다시 손으로 잡고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한다.
태호는 그런 선미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내 좆이 지아 엄마 장난감이여~~? ‘
‘ 응~~! 자기 좆은 내 장난감이야~~! 있잖아요… 저 번에 언니하고 그이가 좋아한다고 했잖아… ‘
‘ 그랬지… 근데 그게 왜…? ‘
그러자 선미는 그의 좆을 아래 위로 훑어 주면서
‘ 고민을 하다가 언니한테 그이하고 자도 좋다고 이야기를 했어… 어차피 나중에 둘이 붙을 거면
 그게 낫다고 생각해서… 대신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 것은 모르게 하고 나하고 자기 관계도
 비밀에 붙여 달라 했고~~! ‘
‘ 그래서 어떻게 됐는겨~~? ‘
지아 엄마 선미는 붉은 입술을 혀로 적시며
‘ 그저께 언니가 그이한테 보지를 대 줬나 봐~~! ‘
‘ 햐~~! 질투 안 나는겨~~? ‘
그러자 그녀는 그의 좆을 꽉 잡으며
‘ 난 이게 있는데 뭐~~! 여보~~! 추석 연휴가 되면 일주일 이상 못 만날 건데 오늘 이걸로
날 실컷 따 먹어 줘요~~! ‘
‘ 나도 그럴 생각이었어~~! ‘
태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찰박 찰박 찰박~~~!
태호가 위에서 움직이자 하체가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지아 엄마 선미는
육체를 파닥거리면서 신음을 쏟아 낸다.
‘ 아흑~~! 여…여보! 너무 좋아~~! ‘
‘ 뭐가 좋은데~~? ‘
‘ 아흑~~! 여…여보하고 씹 하는 거~~! 내…내가 이렇게 씹하기 좋아하는 여자인 줄은 몰랐어~! ‘
‘ 나도 그런겨~~! 지아 엄마 보지가 얼마나 맛있는 줄 아는겨~~? ‘
‘ 아흑~~! 그…그렇게 맛있어? ‘
태호는 자신의 좆이 드나드는 그녀의 벌어진 구멍을 보며
‘ 응~~! 정말 맛있는겨~! 이래서 처음 볼 때부터 지아 엄마한테 끌렸는지 모르지…. ‘
‘ 나…나도~~! 아흑~~! 여보~~! 너무 좋아 미치겠어~~! ‘
지아 엄마 선미는 그의 등을 껴 안고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튕겨 주면서 쾌락에
흥분하고 신음을 흘린다.
 
추석에 고향을 다녀 온 태호는 처가에 들렀다가 집에 와서는 저녁에 태준 형님의 집에
가려는데 영숙은 차분한 옷 대신 몸매의 굴곡이 드러난 옷으로 갈아 입는다.
겉옷 안에 블라우스와 치마는 굴곡진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다.
태준 형님에게 보여 주려는 거겠지…
저녁에 태준 형님의 집에 인사를 가서 술도 마셨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두 사람에게서 별다른
낌새를 느끼지는 못했다.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추석이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아내 영숙이 속삭인다.
‘ 자기야… 형님이 같이 안면도로 놀러 가자는데 갈 수 있어? ‘
‘ 안면도…? ‘
‘ 응… 우리와 형님, 그리고 아주버님 넷이서… 아주버님이 그렇게 놀러 가면 좋겠다고
하셨다던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면서… ‘
‘ 그것도 괜찮네… 하루 쉬고 오는 것도 괜찮지 뭐… 그럼 방은…? ‘
‘ 응…. 아주버님 친구 분이 콘도 회원권을 가지고 있대… ‘
‘ 그럼 문제 없는겨…. 같이 갔다 오지 뭐… 근데 형님이 갑자기 왜..? ‘
‘ 아주버님은 외동이고 형제가 없잖아… 그래서 당신하고 더 형제간 같아서 그런 거겠지… ‘
태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토요일에 안면도로 향했다.
태호 부부와 태준 부부는 각자 차를 운전하여 도착을 하였고 식사를 한 다음 바닷가를 거닐며
구경을 했다. 근처에 있는 수산물시장에서 꽃게와 대하도 좀 샀다.
아래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블라우스에다가 가디건을 걸친 미옥 형수님의 몸매는 굴곡이
잘 드러났으며 육감적으로 느껴진다.
 
저녁에는 콘도에서 네 명이 술을 마셨다.
편하게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제수씨~~! 한 잔 받으세요~~! ]
[ 어머~! 저한테 주시는 거에요? ]
영숙은 애교가 섞인 표정으로 태준 형님이 따라 주는 술을 받았는데 몸매의 굴곡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영숙이었다.
태호 역시 미옥 형수님에게 잔을 따랐고 그녀도 평소와 달리 이야기 꽃을 피운다.
몇 시간 동안 그렇게 술을 마시니 영숙과 미옥 형수는 술이 좀 취한 듯 하면서 그만 마시자고
하는데 태준 형님이
[ 우리끼리 가서 술 한 잔 더 할까? ]
[ 그럴까요…? ]
곧 태호는 태준 형님과 같이 밑으로 내려 와 술집으로 들어갔다.
 
태준 형님과 술을 꽤 많이 마신 것 같은 태호였다.
언제 들어왔는지 침대에 누워 자던 태호는 자신에게 등을 보이고 자고 있는 영숙의 둥근
엉덩이가 닿자 잠결에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평소보다 더 풍만해 보이는 둔부였는데 엉덩이를 만지다 보니 아랫도리가 뻣뻣하게 일어났고
여전히 잠결이지만 달아오른 그는 잠옷을 위로 걷어 올렸다.
그리곤 팬티를 찾아 밑으로 끌어 내리니 영숙은 잠결에 몸을 꿈틀거린다.
태호는 곧 껄떡거리는 자지를 뒤에서 구멍을 찾아 천천히 밀어 넣었다.
‘ 하악~~! ‘
커다란 물건이 박혀 들자 영숙이 신음소리를 내었고 태호는 몇 번이나 허리를 움직여
물건을 움직였다.
그런데 몇 번 움직이지 않아 고개를 뒤로 돌리더니
‘ 아흑~~! 서…서방님… 나.. 동서 아니에요…. ‘
‘ ………!! ‘
태호는 놀라 움직임을 멈췄다.
지금 박고 있는 여자는 아내 영숙이 아니라 미옥 형수였던 것이다.
조….좆 됐다!!
멍하게 있던 태호는 술이 확 깨는 듯 하면서 물건을 뺐고 미옥 형수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는
잠옷을 밑으로 내렸다.
그러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몸을 일으켰다.
그렇다. 자신이 방을 잘못 들어왔다면 태준 형님 역시 그럴 것이고 지금 영숙은 태준 형님과
함께 있을 것이다.
 
미옥 형수가 일어나 방을 나가자 태호도 따라서 나갔는데 영숙과 태준 형님이 있는 방으로
가까이 가니 방안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고 두 사람은 얼굴이 붉어졌다.
잠시 방 앞에 있던 미옥 형수는 걸음을 옮기더니 베란다로 나갔고 태호도 따라 갔다.
베란다에서 방안을 슬쩍 훔쳐 본 두 사람은 얼굴이 붉어졌다.
 
방안 침대 위에서 영숙과 태준 형님은 나체였고 태준 형님은 영숙의 위에서 연신 허리를
움직였으며 그의 물건은 영숙의 벌어진 질 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영숙은 붉은 입술을 벌리고 신음을 흘리면서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들썩거리며
‘ 아흑~~! 아….아주버님~~! 이…이래도 되나 몰라요~~! ‘
‘ 으~~! 방을 잘못 찾아 와서 우리가 이렇게 되었으면 태호하고 집사람도 했을 거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오…. ‘
‘ 아흑~~! 모…몰라요~~! ‘
영숙은 허벅지를 더 벌려 주면서 헐떡였고 태준 형님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방으로 돌아 온 미옥 형수와 태호….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미옥 형수가 고개를 들어 그를 보는데 눈이 야릇해져 있었다.
[ 서방님… 두 사람은…. 우리도 했다고 생각하겠죠…? ]
[ 예? 예…. 그렇지 않겠는교… ]
그의 말에 잠시 아무 말이 없던 그녀가 다시 그를 보며
[ 서방님은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
[ 두 사람이 저러는 거 보니까…. 저는 형수님하고 하고 싶은교…. 형수님은요~~? ]
미옥 형수의 얼굴이 붉어진다. 그리고는
[ 이…이미 들어오기도 했고… 서…서방님 하고 싶은 대로 해요… ]
[ 형수님! ]
태호는 그녀의 말에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태호에 의해 잠옷이 벗겨진 미옥 형수의 육체는 농염하고 육감적이었다.
유방과 잘록한 허리 아래의 둔부는 영숙보다 더 풍만하고 탐스러웠다.
태호는 출렁거리는 유방을 주물렀고 그의 손길에 유방은 이지러지며 물컹거린다.
‘ 아~응~~! 서방님~~! ‘
미옥 형수는 꿈틀거리며 입술 사이로 단 숨결을 내 쉰다.
그는 애무를 하면서 손을 밑으로 내려 보니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이불을 걷으려 하자
부끄러워하며 이불을 잡는 그녀다.
하지만 곧 이불은 걷혀졌고 미옥 형수의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도톰한 두덩과 적당하게 난 음모…. 두덩의 보짓살은 영숙보다 더 도톰하며 부풀어 보였고
가운데 갈라진 계곡은 선명하게 보인다.
‘ 우리 형수님 보지…. 엄청 이쁜교~~! ‘
‘ 하아~~! 나 몰라~~! ‘
그녀는 부끄러움에 허벅지를 꿈틀거린다.
 
애무를 하고 난 그는 마침내 그녀 위로 올라갔는데 그의 커다란 물건을 본 미옥 형수는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곧 그의 물건은 벌어진 미옥 형수의 질 속으로 박혀 들어 갔다.
‘ 하아악~~! ‘
아까 한 번 넣은 적이 있지만 다시 느껴지는 질벽의 감촉에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졌다.
‘ 으~~! ‘
태호는 곧 그 감촉에 흥분하며 움직이려 하는데 미옥 형수가 그의 팔을 잡으며
‘ 서…서방님… 자…잠시만… ‘
움직임을 멈추자 미옥 형수는 둔부에 힘을 주는가 싶더니 그녀의 질벽이 수축을 하면서
그의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 하기 시작한다.
미옥 형수의 보지 힘은 대단했고 태호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유방을 주물렀다.
 
미옥 형수의 육체는 남자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한 듯 했다.
태호는 짜릿한 쾌감과 쾌락을 느끼며 파고 들었고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파닥거렸다.
그가 움직일 때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능숙하게 둔부를 튕겨 주었고 태호는 힘껏 그녀의 육체를
탐닉했다. 그렇게 몇 번이나 미옥 형수와 침대 위에서 뒹굴었다.
 
새벽녘….
태호는 미옥 형수의 농염한 육체를 품 안에 안고 입술을 핥았으며 손은 밑으로 내려 볼록한
두덩을 쓰다듬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미옥 형수가 곱게 눈을 흘기며
‘ 서방님은 짐승이야~~! 그렇게 하고도 또 잠자는 날 깨우고…. ‘
‘ 그거야 형수 탓인교~~! 자꾸 올라 타고 싶어지는 여자이니…. ‘
손바닥으로 두덩을 문지르자 미옥 형수는 허벅지를 벌려 주었고 태호의 손바닥에는 애액이
묻어 미끈거린다.
‘ 형수님… 대 주실련교~~? ‘
‘ 지금은 서방님이 내 남편이니 대 드려야죠~~! ‘
태호는 곧 그녀의 위로 올라갔고 그녀는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물건을 잡아 질 입구에
대어 준다. 방안은 다시 뜨거운 열기와 신음으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 서로 얼굴을 본 일행은 민망했다.
태준 형님은 방을 잘못 들어 미안하다 했고 태호 역시 마찬가지였다.
달리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아침 식사를 마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집으로 올라 왔다.
집에 와서도 태호는 영숙에게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았고 영숙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음 날….
태준 형님이 술 한 잔 하자고 하여 태호는 태준 형님을 만났다.
술을 마시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꽤 마신 것 같았다.
 
집에 오자 아내 영숙이 궁금한 지 묻는다.
‘ 오늘 아주버님 만났다면서….? 무슨 이야기를 했어…? ‘
그 말에 태호는 대답을 하지 않고 영숙을 보며
‘ 그저께… 형님하고 하니 좋았던겨~~? ‘
‘ 어머…. ‘
영숙이 얼굴을 붉히며 눈을 흘긴다.
‘ 좋았지? 소변 보러 화장실에 가는데 당신 신음소리가 크게 들리던데… ‘
‘ 어머? 사돈 남 말 하기는…. 나도 화장실에 다녀 오는데 방안에서 형님 신음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렸는지 알아? 밤새 형님 올라 탔을 거면서… ‘
태호는 그 말에 아무 말이 없다가 입을 열었다.
 
‘ 형님이… 당신이 너무 좋대. ‘
‘ 아…아주버님이…? ‘
‘ 응…. 태준 형님이 이야기 하길… 이미 그렇게 된 거…. 형님이 당신을 애인으로 삼으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 ‘
‘ 어머~! 아…아주버님이…? ‘
‘ 응…. 형수님보다 당신이 더 잘 맞고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 ‘
‘ 그…그래서 뭐라 했어….? ‘
‘ 생각하다가… 그러라고 했어. 형님 애인으로 삼으라고… ‘
그 말에 영숙이 얼굴을 붉히다가
‘ 하지만 형님이 계신데… ‘
‘ 태준 형님이…. 형수님은 내 애인 하라고 하시는겨… ‘
‘ 그….그래….? ‘
‘ 응…. 당신은 어떤겨? 어떻게 하고 싶어? 솔직하게 말해 봐…‘
그러자 영숙이 그를 보며
‘ 자기만 괜찮다면…. 아주버님 애인이 되고 싶어… ‘
태호는 아까 태준 형님과 지금 영숙의 태도를 보고는 안면도 일은 태준 형님이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태호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 형님이 박아 주니 좋았던겨~~? ‘
‘ 응~~! 하아 하아~~! 조…좋았어~~! ‘
‘ 형님 애인이 되면 자주 대 달라고 할 건데 대 줄 거여~~? ‘
‘ 하아 하아~~! 애….애인이 되면 대…대 드리는 거야 당연 하잖아~~! 자기도 형님한테 대
달라고 할 거면서… ‘
영숙은 헐떡이다가 상체를 약간 세워 그의 물건이 드나드는 하체를 내려다 보곤
‘ 여…여보~~! 나, 정말 아주버님한테 보지 벌려서 대 드려도 되는 거지~~? ‘
‘ 안 그러면 형님이 뭐 하러 당신을 애인으로 삼겠다고 했겠는겨? ‘
‘ 하아 하아~~! 여…여보~~! 세게 박아 줘~~! ‘
영숙은 흥분하며 그의 등을 세게 끌어 안는다.
다음 날….
태호는 낮에 미옥 형수님을 찾아 갔고 그를 본 미옥 형수님은 살짝 얼굴을 붉힌다.
아래에는 하늘거리는 짧은 치마를 입어 백옥 같은 허벅지가 드러나고 위에는 부드러운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풍만한 유방이 강조되는 듯 불룩하게 감싼 모습이었다.
그런 차림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태호는 다가 가서 끌어 안자 미옥 형수는 그의 품에 안겨 들었고 태호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포개져 꿈틀거린다. 입술이 떨어지면서 타액이 실처럼 연결되어 있다가 떨어진다.
‘ 서방님…. 정말… 날 서방님 애인으로 삼아 줄 거에요~~? ‘
‘ 예…. 형수님은 제 애인인교… ‘
그 말에 미옥 형수는 입맞춤을 하고는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 난 이제 서방님 가시내에요~~! ‘
태호는 그런 미옥 형수를 세게 끌어 안았다.
소파에 앉아 미옥 형수를 안고 있는 태호는 레이스 블라우스 위로 풍만한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주무르면서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의 품에 더 안겨 드는 미옥 형수는 유방을 주무르는 그의 손등에 손바닥을
대어 쓰다듬으며
‘ 서방님이 만져 주니 기분이 너무 좋아~~! ‘
‘ 형수 젖은 감촉이 엄청 좋은겨~~! ‘
둘은 말을 놓기로 했다.
태호는 한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안은 손으로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빗겨 주듯 하였고
미옥 형수는 간지러워하면서 그의 품에서 몸을 비튼다.
같이 안방으로 들어가니 침대에는 화사한 이불이 깔려 있고 침대 옆 탁자에는 화장지와 젖은
수건과 마른 수건이 놓여 있었으며 커튼이 쳐져 아늑하였다.
침대에 걸터앉은 태호가 끌어 안고 키스를 하다가 입술을 떼며
‘ 형수…. 나, 젖 빨고 싶은디… ‘
그러자 미옥 형수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는 브래지어를 젖혀
풍만한 유방을 드러내어 그의 얼굴에 내밀어 주며
‘ 서방님 여기~~! ‘
태호는 곧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만지다가 혀를 내밀어 젖무덤을 핥았고 그녀는 달아오르며
도톰하고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진다.
쭈우웁~~! 쭙쭙~~!
태호는 풍만한 미옥 형수의 젖을 빨았고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며
‘ 하아~~! 우리 시동생… 형수 젖을 맛있게도 빠네~~! ‘
‘ 쭙쭙~~! 형수 젖은 참 맛있네… 빠는 맛이 너무 좋은겨~~! ‘
‘ 그이는 내 젖보다 동서 젖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으~응~~! ‘
미옥 형수는 그의 입술과 혀의 움직임에 달아 오른다.
태호가 실컷 젖가슴을 빨고 나자 미옥 형수는 그를 침대에 앉히더니 침대 아래에서
그의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리더니 드러난 그의 커다란 물건을 손으로 감싸 쥐었다.
‘ 하아~~! 너무 커~~! ‘
그러더니 혀를 내밀어 핥아 주는데 그 모습이 무척이나 야하고 또한 테크닉이 있었다.
입을 벌려 빨아 줄 때에도 그의 쾌감을 높이는 방법을 아는 듯 입술과 혀를 움직였으며
태호는 그런 미옥 형수로 인하여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침대에 기댄 태호는 앞에 미옥 형수를 앉히고 뒤에서 끌어안아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른다.
이미 블라우스와 브래지어가 벗겨져 나간 미옥 형수의 육체는 이불 안에서 꿈틀거렸으며
태호는 그런 미옥 형수의 육체를 맘껏 맛 보면서 주무르고 만졌다.
고개를 돌린 미옥 형수에게 키스를 하고 나서
‘ 형수 같은 여자를 이렇게 안고 있는 게 꿈만 같은겨~~! ‘
‘ 난 시동생한테 계집 노릇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 서방님이 정말 내 서방이 되었어~!
 여보~~! 자기 형수… 괜찮은 가시내 같아~~? ‘
‘ 응~~!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엄청 좋고 맘에 드는 가시내여~~! ‘
그러면서 태호는 이불을 걷어 냈다.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려 활짝 드러난 미옥 형수의 보지…..
태호는 혀를 내밀어 도톰한 두덩과 깊게 파인 계곡을 혀로 핥다가 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핥자 그녀는 둔부를 들썩거리며 신음을 흘린다.
‘ 아~흐으응~~! 여….여보~~! ‘
‘ 할짝 할짝~~! 형수 좋아~~? ‘
‘ 응~~! 미…미치도록 좋아~~! 아~응~~! ‘
태호는 손으로 두덩을 벌려 핥으면서
‘ 참한 형수 얼굴에 이렇게 꼴리게 생긴 보지를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는겨~~! ‘
그의 애무에 미옥 형수는 둔부를 들썩거리고 하체를 그의 얼굴에 밀착시키다가 그의 팔을
잡아 당기며
‘ 모…못 참겠어~~! 여보 어서~~! ‘
태호는 곧 얼굴을 들었는데 그의 얼굴에 애액이 묻어 번들거린다.
 
태호의 굵고 큰 좆은 미옥 형수의 보지를 찢어질 듯 벌리고 천천히 드나들었다.
찔꺽 찔꺽 찔꺽~~~!
미옥 형수는 상체를 들어 자신의 하체에 드나드는 그의 커다란 자지를 보며
‘ 하아 하아~~! 여….여보~~! 시…시동생한테 뚫리는데 너무 좋아 죽겠어~~! ‘
‘ 으~~! 형수는 큰 일 났는겨~~! 앞으로 계속 시동생한테 보지를 벌려 대 줘야 하니~~! ‘
‘ 워…원하면 언제든 대 줄게~~! 아흑~~! 여….여보~~! ‘
태호가 좀 빠르게 움직이자 미옥 형수는 신음을 쏟아내며 그의 동을 잡는다.
그리곤 그의 움직임에 맞춰 풍만한 둔부를 튕기기 시작했고 그가 내려가면 맞받아쳐 올리고
그가 빼면 그녀도 둔부를 아래로 내린다.
‘ 으~~! 형수는 보지 대 주는 솜씨가 대단한겨~~! ‘
‘ 아흑~~! 도….동서보다 나아~~? ‘
‘ 당연하지~~! ‘
위에서 움직이던 태호는 몸을 약간 옆으로 돌려서 허리를 움직였으며 그러다가 점점 더
자세를 바꾸니 어느덧 미옥 형수는 침대에 엎드려 둔부를 내민 모습이 되었다.
철퍽 철퍽 철퍽~~!
태호의 하체가 풍만한 둔부에 부딪혔고 그는 둔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 으~~! 형수 엉덩이는 명품이여~~! ‘
이미 흥분과 쾌락에 빠져 든 미옥 형수는 풍만한 둔부를 흔들면서
‘ 아흑~~! 여….여보 맘에 들어~~? ‘
‘ 응~~! 너무 좋아~~! 앞으로 실컷 맛 볼 거여~~! ‘
‘ 아흑~~! 다…당신 하고 싶은 대로~~! 아흑~~! 여…여보~~! ‘
미옥 형수는 점점 더 흥분과 쾌락이 높아져 갔고 절정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았다.
태호가 실컷 즐기다가 씻고 나서 집을 나가기 전에 미옥 형수를 안았고
그녀는 농염한 육체를 그의 품에 묻고 안겨 든다.
그는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어루만지면서
‘ 형수는 정말 탐스럽고 끝내 주는 가시내여~~! ‘
그 말에 미옥 형수는 눈웃음을 지으며
‘ 정말~~? ‘
‘ 응~~! 이제 내가 형수를 놓지 않을 거여~~! ‘
미옥 형수는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는
‘ 서방님도 대단한 남자야…. 형수를 몇 번이나 숨 넘어가게 홍콩 보내 주고~~! ‘
‘ 하하…. 애인 잘 얻었는겨? ‘
미옥 형수가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미옥 형수는 미옥 형수대로, 지아 엄마 선미는 그녀대로 좋았다.
그를 대하는 태도나 잠자리에서의 행동은 달랐지만 태호는 두 여자 다 좋은 것이다.
태호는 두 여자와 관계를 맺어 즐겼는데 들키지 않으려고 조심을 했다.
아내 영숙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태준 형님을 만나는 것 같았는데 갈수록 점점 더 야해져
가는 것 같았다.
10월 말…. 가을이 절정인 계절이다.
토요일에 태호는 집에 들어가니 태준 형님이 와 있었고 영숙도 있었다.
그런데 영숙은 아주 짧은, 허벅지가 다 드러나 보이고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었고
상체는 유방이 도드라져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다.
[ 여보~~! 아주버님 오셨어~~! 형님이 친정에 가셔서 식사 하고 가시려고… ]
[ 하하… 형님 잘 오셨는교~~! 여보. 술도 좀 준비해 주지… ]
[ 알았어요… ]
영숙이 곧 술 안주와 술을 준비하는데 짧은 치마를 입은 엉덩이가 탱탱하다.
술을 마실 때 영숙이 태호의 옆에 앉자
[ 당신은 애인 옆으로 가야지 왜 여기 앉는겨~~? ]
영숙은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태준 형님의 옆에 가 앉는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시던 태호는 언뜻 식탁 밑을 보게 되었는데 식탁 아래에서
태준 형님은 영숙의 드러난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의 손이 하얀 영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그 모습이 야해 보였다.
영숙은 식탁 아래서 그가 허벅지를 쓰다듬어도 안 그런 척 하며 두 사람 말에 웃고
술을 조금씩 입에 댄다.
시간이 좀 지나 태호가 좀 취한 척을 하며 슬쩍 보니 이젠 영숙이 태준 형님의 사타구니 앞을
잡아 발기된 물건을 만지고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 형님… 이거 술이 좀 취하네요… ]
[ 하하… 좀 그런 거 같아… 천천히 마셔… ]
[ 네…. 형님… 저 사람….애인으로서 괜찮은교~~? ]
[ 하하…. 나한테는 과분한 애인이지… 제수씨를 애인으로 두게 해 줘서 고마워… ]
[ 저야말로 고마운교~~! ]
영숙의 손은 여전히 바지를 밀치고 있는 그의 물건을 쓰다듬고 만져주고 있다.
밤이 깊어져 갔고 점점 더 취한 척 하는 태호…
애들도 아까 잠들었다.
[ 형님… 애인한테 뽀뽀도 해 주고 그래야 안 되는교? 몇 시간 동안 그냥 옆에만 있고… ]
[ 하하… 그럴까…? ]
그러더니 고개를 옆으로 돌려 영숙의 입술에 입맞춤을 한다.
시간이 좀 더 흘러 태호는 술을 마시다가 취한 척 술잔이 넘어지게 하기도 했다.
그런 모습을 보이던 태호의 눈에 탁자 밑의 모습이 보였고 얼굴이 약간 붉어졌다.
이젠 태준 형님의 손이 영숙의 사타구니에 와 있는데 영숙은 탁자 아래서 허벅지를 벌린
모습이었으며 치마가 그의 손에 밀려 올라가 팬티를 입지 않은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영숙의 보지는 벌어져 붉은 속살이 보이고 있었고 태준 형님은 손으로 드러난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던 것이다.
[ 형님… 형수님도 안 계신데 오늘 여기서 주무시고 가십쇼… 또 내일은 일요일이고요… ]
[ 그….그래도 돼…? ]
[ 그럼요~~! ]
태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안방 침대에 아무렇게나 누워 있는데 욕실에서 영숙이 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조금 있으니 영숙이 나오자 태호는 그녀의 치마를 들쳐 봤다.
‘ 아~이~~! ‘
‘ 형님한테 대 주려고 씻은 거여~~? ‘
그러면서 손으로 만지려 하자 그녀는 그의 손을 막으며
‘ 안돼~~! 오늘은 자기 마누라 보지…. 아주버님 거야~~! ‘
‘ 그럼 오늘 밤엔 내 마누라 보지가 형님 좆에 따 먹히는겨~~? ‘
그 말에 영숙이 붉은 입술을 혀로 적시고 속삭인다.
‘ 응~~! 당신 마누라 보지…. 오늘 시아주버님한테 실컷 따 먹힐 거야~~! ‘
‘ 가스나는…. ‘
그러더니 일어선다.
‘ 어딜 가? ‘
‘ 형님 보탤 테니 여기서 자… 난 저 방에 가서 잘 거여… ‘
태호는 곧 나와서는 태준 형님을 안방으로 가게 했다.
다음 주에 지아 아빠가 외국 출장을 가기에 태호는 아내 영숙에게 지방에 일이 있어
가 봐야 한다며 나와서는 지아 엄마와 함께 여행을 갔다.
한 번도 같이 여행을 가 본 적이 없었기에 지아 엄마 선미는 무척이나 즐거워하였다.
모르는 곳으로 가니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의 팔짱을 끼고 걸었고 애정 표현도
서슴없이 한다.
밤….
호텔 객실에서 누워 있는 태호의 위에 엎드린 지아 엄마 선미…
‘ 여보~~! 이렇게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 ‘
태호는 그녀의 탱탱하고 볼륨 있는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난 엉큼한 놈이여~~! 지아 엄마를 밤새도록 따 먹으려고 데려 온 건데 좋아~~? ‘
‘ 호호… 응~~! 자기가 여행 가자고 할 때부터 밤새 따 먹힐 생각하고 있었어~~! ‘
‘ 하하…. 지아 엄마… 왜 이렇게 야해졌는겨? ‘
지아 엄마 선미는 곱게 눈을 흘기며
‘ 날 이런 여자로 길들인 건 자기잖아~~! 난 자기하고 한 몸이 되어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 ‘
그러더니 손을 밑으로 내려 그의 좆을 잡아선 자신의 질에 맞추고는 밀착했다.
‘ 하아~~! 너무 좋아~~! ‘
지아 엄마 선미가 질을 조여 그의 물건을 문다.
찰박 찰박 찰박~~~!
지아 엄마 선미가 그의 위에서 남자가 하듯이 하체를 움직였고 그의 좆은 질을 드나든다.
‘ 여보 좋아~~? ‘
‘ 좋아~~! 근데 이런 것은 어디서 배웠는겨~~? ‘
‘ 하아~~! 언니하고 지아 아빠하고 둘이 씹 하는 것을 몰래 본 적이 있는데 언니가 이렇게
  해 주길래 나도 해 보고 싶었어~~! ‘
‘ 해 보니까 어떤 기분인겨~~? ‘
‘ 하아~~! 내가 자기를 따 먹고 있는 기분이 들면서 흥분돼~~! 남자들이 이런 기분으로
  여자를 올라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
‘ 하하… ‘
태호는 웃으면서 그도 아래서 조금씩 하체를 움직였다.
지아 엄마 선미는 계속 하체를 움직이며 달아 오르고 흥분한 채로 그를 내려다 보며 속삭인다.
‘ 여보~~! 나하고 씹 하는 거 조~아~~? ‘
‘ 응~~! 너무 좋아~~! ‘
‘ 하아~~! 나도 자기하고 씹 하는 게 너무 좋아 죽겠어~! ‘
다른 때보다 더 달아 오르고 흥분하는 지아 엄마다.
그 다음 주에 태준 형님은 병원 일로 대전에 1박 2일로 내려 갔으며 영숙이 연락하여
미옥 형수가 집에 놀러 왔다. 내일은 토요일이라 애들은 친정에 맡긴 영숙인데 저 번에
태준 형님이 와서 묵고 간 것에 대해 마음을 써 준 것이었다.
그리고 또 약간 변태끼가 있는 것이 술 마시면서 야한 행동을 해 보라고 한 것이었다.
아마도 미옥 형수의 표정을 보고 싶고 또 둘이 어떻게 하는가 궁금할 것이다.
미옥 형수님은 은은한 화장을 하고 한껏 차려 입은 모습이었다.
같이 식탁에 앉아 술을 마시는데 태호와 미옥 형수가 옆에 앉았고 영숙은 맞은 편이다.
이젠 서로의 애인이고 하다 보니 허심탄회한 말들도 하고 편안했는데 술이 조금 되자 영숙이
야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영숙은 미옥 형수의 유방을 보며
[ 형님… 전 풍만한 형님 가슴이 부러워요. 저이도 맨날 저하고 형님 가슴을 비교하는 거 있죠?! ]
영숙의 말에 미옥 형수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 동서 가슴도 볼륨이 크잖아… 그이는 동서 가슴이 더 좋다던데.. ]
[ 지금도 보세요… 저이가 형님 가슴을 만지고 싶은 표정을… ]
[ 내가 언제…! ]
태호가 말하자 영숙이 눈을 흘기며
[ 아니긴…. 봐 줄 테니까 만져 봐요~~! ]
[ 하하… 참 내… ]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태호는 슬그머니 팔을 둘러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미옥 형수의 유방을 잡았고 그녀는 얼굴을 붉힌다.
 
술을 마시면서 탁자 밑으로 미옥 형수의 손을 당기자 몇 번 거절하던 그녀도 못 이기는 척
그의 바지 앞을 만져 주기 시작했는데 영숙이 몰래 힐끔 보는 것이 보인다.
미옥 형수는 커다란 그의 물건을 옷 위로 만져 주면서 영숙과 대화를 했고
태호는 여자들이란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밤이 깊어지자 태호는 미옥 형수와 같이 안방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느덧 미옥 형수는 신음을 쏟으며 절정이 가까워져 왔다.
침대 반대 방향으로 미옥 형수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여 박아 대던 태호는 얼굴을 들다가
안방 문이 조금 열려진 채 거기에 영숙이 서서 자신들을 바라 보고 있는 것을 봤다.
영숙은 자신들을 보면서 다리를 조금 벌리고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보지가 드러난 채였는데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흥분해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습에 태호는 흥분이 되면서 더욱더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좆은 끊임 없이
미옥 형수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미옥 형수는 절정에 올라 그의 등을 세게 끌어 안았다.
그러다가 그녀도 영숙이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곤 얼굴을 붉게 물들이다가 일어나더니
영숙의 손을 잡고 들어 온다.
‘ 하아~~! 동서…. 서방님 아직도 끄떡 없어… 이젠 동서가 서방님 감당해 줘~~! ‘
‘ 혀…형님? ‘
‘ 우리끼리 숨길 게 뭐 있어…. 어차피 나나 동서나 두 남자한테 계집 노릇 하는 여자들이잖아’
그러더니 고개를 돌려 태호를 보며
‘ 여보~~! 난 저 방에 갈 테니까 이젠 동서 보지 달래 줘요~~! ‘
미옥 형수가 풍만한 둔부를 흔들고 나가 다른 방으로 들어갔고
영숙은 흥분하면서 그의 위에 올라탄다.
그렇게 한 밤을 보내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 나간 태호는 얼굴이 붉어졌다.
미옥 형수와 영숙이 아침 준비를 하고 있는데 두 여자 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속옷만 입어
젖가슴과 유두가 비쳐 보이고 아래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런 두 여자와 함께 식사를 하고 나서 씻으러 들어갔다.
욕실에서 나오자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두 여자가 그를 돌아 봤고
영숙이 미옥 형수를 보며
[ 형님~~! 형님 먼저 하실래요? ]
[ 아냐…. 어제 밤에는 내가 먼저였으니 지금은 동서가 먼저 해~~! ]
[ 아니에요~~! 그래도 형님이 먼저죠~~! ]
그러더니 태호의 손을 잡아 미옥 형수의 옆에 앉히고는
[ 여보~~! 형님 먼저 안아 드려~~! 그런데 형님… 저, 사실 이이가 형님 젖 빠는 거 한 번
  보고 싶어요… ]
미옥 형수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얇은 속옷을 위로 올렸고 풍만한 유방이 노출되었다.
[ 서방님~~! 형수 젖 빨아 줘요~~! ]
태호는 고개를 숙이고 혀를 내밀었다.
쭈우웁~~! 쭙쭙~~!
하아~~!
태호가 풍만한 젖가슴을 빠는 소리와 미옥 형수의 더운 숨결이 흘러 나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영숙이
[ 형님… 저이한테 젖 빨리는 거 좋으세요~~? ]
[ 하아~~! 응~~! 난 서방님한테 젖 빨리는 게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동서도 그렇지? ]
[ 예~~! 저도 아주버님한테 빨릴 때 너무 좋아요~~! 여보~! 형님 젖 맛있어? ]
[ 쭙쭙~~! 응~~! 맛있어~~! ]
그렇게 빨다가 입을 뗀 태호는 곧 미옥 형수를 안아 안방으로 들어갔고
얼마 뒤 방안에서는 미옥의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늦바람이 무섭긴 무서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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