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와 즐거운 쾌락을...(2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9,446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 2부

다음 날.
어제 아내와 뜨거웠던 섹스를 즐긴 후 찍었던 사진.
보지에서 정액을 뚝뚝 흘리는 아내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조개넷이 업로드 했다.

─────────────────────────────────────────────
■ 제목 : 암캐 와이프
■ 내용 :
어제 사진 올리고 실시간으로 댓글을 확인하던 도중 아내가 발정이 나는 바람에
깊게 한번 찔러줬습니다. 댓글로 아내를 욕하든 강간하든 임신시키든 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액션캠으로 동영상까지 찍었습니다.
아내가 댓글 다신분들중에 단 3명만 뽑아서 영상 전송해드리겠습니다.
─────────────────────────────────────────────
기대를 잔뜩안고 게시물을 올렸다.
지금 아내가 카페에 나가있어 실시간 댓글 확인은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아내와 같이 보면서 아내가 선택한
댓글 3개의 주인공들에게 어제 녹화했던 영상을 보내줘야하기 때문이다.

아내는 요즘 카페에 나가 일을 한다.
다른 이유는 없고 카페를 관리하던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게 되어 일손이 부족한 상태다.
아르바이트생 3명이 있긴하지만 일만 할뿐 그 외 관리등은 아내가 직접해야하는 부분이기에 매니저를
구할때까지 아내가 대신 카페에 나가고 있었다.

아내가 일하는 카페에 가기위해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갔다.
카페가 차량으로 20분정도 상당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차에 탑승하고 시동을 걸었다.

"에이씨.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

카페에서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물색 해봐야할것 같았다.
강남구에서 약간 외곽에 있는 조금은 한산한 주거지역.
여러채의 건물들 중 5층짜리 상가건물 주차장에 주차한 민수.
바로 민수가 임대사업을 하고있는 여러채의 건물들 중 하나였다.
건물 1층에는 적당한 크기의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다. 여기가 내가 차려준 아내가 사장으로 있는 카페이다.
카페로 들어가기 위해 입구로 가는 민수.

"음? 뭐야.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평소에도 손님이 적은편은 아니였지만 이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문을 열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밖에서
보던것보다 더 많았다. 테이블은 이미 만석이었고, 서있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도대체 무슨일이래?"

카운터쪽을 보니 알바생 3명이 바쁘게 커피는 만들고 있었고, 아내가 주문을 받고 있었다.

"설마···"

사람들을 보니 대부분이 남자였다. 그리고 남자들의 시선이 주문을 받고있는 아내쪽으로 향해있었다.

"그럼 그렇지ㅋㅋ"

나는 멀찌감치 서서 일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봤다.

"주문도와드리겠습니다~"

"저··저기 아··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드릴까요?"
"네···"

대부분이 이런식이었다. 얼굴,몸매가 끝내주는 여자가 생글생글 웃으며 주문을 받으니 남자들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을 더듬는다. 어휴··· 찌질한 새끼들 ㅋㅋ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 낄낄거리며 계속해서 지켜봤다. 그렇게 킥킥대며 구경하고 있을 때 내 옆쪽에 있는
남자 2명의 소근거리는 소리가 내귀로 들려왔다.
가까이 있기도 했고, 지들도 조심스럽게 얘기한다고 속삭이고 있었지만 내귀에는 다들렸다.

남자A : "니말 믿고 와보길 잘했네. 진짜 죽인다."
남자B : "그치 내말 맞지? 진짜 이쁘지 않냐?"
남자A : "야, 얼굴만이겠냐. 저 젖탱이봐라. 벗겨서 한번 쥐어보고 싶다."
남자B : "저번에 봤었는데 엉덩이도 쩔더라. 내가 몰래 찍은사진이 있는데 맨날 그거보면서 딸딸이 친다."
남자A : "야, 대쉬한번 해볼까?"
남자B : "아서라. 저정도 여자가 남자친구 하나 없겠냐?"
남자A : "색기가 좀 느껴지는게 남자친구가 있어도 잘만하면 한번 대줄것 같긴한데."
남자B : "병신아. 그러다가 잘못하면 쇠고랑 찬다. 포기해 임마."
남자A : "하아 시발. 저 여자 남자친구 되는 사람은 진짜 좋겠다. 나는 언제 저런여자 만나보나"
남자B : "나도 진짜 저런 여자랑 한번 해보고 싶다."

쯧쯧. 불쌍한 중생들이여.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편이 있는 유부녀다.
너희들이 먹고싶어하는 저 여자가 바로 내 와이프다. 음하하하!!!

어느정도 손님이 빠져나가고 여유가 조금 생기기 시작했다. 손님이 빠졌다고 해도 여전히 많은편이긴 하지만···
나도 손님처럼 줄을 서서 내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 약 5분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많은 손님 때문에 힘들었는지 얼굴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형식적으로 말을한다.

"안녕 이쁜아~"
"네··· 이쁜이 주문하시겠··· 응?"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아내가 나를 쳐다보았고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외쳤다.

"앗! 여보!"

힘겨운상태에서 사랑하는 남편의 얼굴을 보니 기뻤는지 자기도 모르게 크게 나를 불렀다.

"손님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힘들지?"
"응. 좀 힘들어.ㅠ"

아내와 다정다감하게 얘기를 하자 갑자기 주위에서 살기가 느껴졌다.
이 살기의 정체. 안봐도 뻔하다. 역시나 주위에서 웅성웅성 댄다.

"뭐야. 남자친구도 아니고 남편이야?"
"시발 개부럽다."
"으흑! 안돼! 나의 그녀가!!"
"말도안돼!"
"크윽! 조만간 고백하려고 했는데! 젠장!"

주먹을 세게 쥐고 부르르 떠는 놈. 놀란 눈으로 나를 보는 놈. 부러운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는 놈.
질투어린 시선을 쏴대는 놈. 정말 가지각색이다. 울면서 뛰쳐 나가는 놈도 있다.
쯧쯧. 이것들아 어디서 내 여자를 넘봐. 부럽지? 큭큭.
그리고 난 우리 와이프랑 맨날 하는데~ 야들야들한 살결을 맛보며 극락의 세계를 맛보는데~ ㅋㅋ
니들은 집에가서 딸딸이나 쳐라ㅋㅋ 마음속으로 승리자의 미소를 지으며 자랑했다.

"이제 좀 쉬어~ 주문은 내가 받을께~"
"정말? 고마워 여보~"

힘든 아내를 대신해 내가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아내는 잠깐 쉬겠다며 직원 휴게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웃기게도 아내가 휴게실로 들어가고 내가 주문을 받기 시작하자 남자손님이 급격한 속도로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시발.
내 외모에 빠진 여자 몇 명만 제외하고는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빠져나갔다.
가게안이 한산해지자 알바생들도 의자에 앉아 쉬었다. 알바생들에게 물을 건내주며 말했다.

"힘들었지?"
"휴우··· 말도마세요. 누님이 가게를 보시고 나서부터 남자손님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남자 알바생 1명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래그래 니맘 다 이해한다.

"내가 보너스 두둑히 챙겨줄테니 힘내라."

옆에 있던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 알바생이 말했다.

"그러지 말고 오빠도 언니랑 같이 가게에 오세요. 맨날 못생긴 오크들만 보다보니 눈 버릴것 같아요."

알바생들은 나와 아내를 사장님이 아닌 형님,누님,오빠,언니라고 부른다.
아내와 내가 아직 젊고 이쁜아내와 잘생긴 나한테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게 징그럽다나?

"근데 나랑 오크들이랑 무슨 상관인데?"
"여기 남자 두놈은 언니 보면서 눈정화라도 하는데 저도 오빠 보면서 정화좀 할려구요. 헤헤~"

"훗~!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현재 알바생은 남자2명에 여자1명이다.
참고로 여기 3명을 뽑을 때 내가 직접 면접을 봤다. 단순히 백수 타이틀을 벗어나고자 시작한 카페였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장사가 잘 되는게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손님좀 꼬이라고 외모를 보고 뽑았다. 남자 알바생 2명도 나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을정도의 외모를 가졌고 여자 알바생도 어디가면 이쁘다는 소리를 들을정도의 외모였다.

약간은 소심한 성격에 마른체형의 꽃미남 스타일인 22살 한승호.
남성적인 성격에 본적은 없지만 헬스로 다져진 건장한 체격과 준수한 외모의 23살 강상우.
역시 본적없지만 글래머러스하고 발랄하고 이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25살 정지희.

"아무튼 매니저 구할때까지만 고생하자."
"오빠. 매니저 꼭 구해야해요? 그냥 언니랑 오빠가 하면 되잖아요."
"다른일도 있어서 매일 나올수가 없어. 자주 올테니깐 섭섭해 하지마."

다른일이란 바로 므흣한일이었다. 애들한테 자세하게 설명할수 없기에 그냥 다른일이라고 했다.

"칫. 알겠어요."
"이제 손님도 별로 안올것 같으니깐 쉬면서 일해."
"넵~"

발길을 돌려 아내가 들어간 여자 휴게실로 들어갔다. 카페라고 해도 직원들의 사생활을 위해 남자 휴게실과
여자 휴게실을 따로 만들었다.
나야 실질적인 가게의 주인이기도 하고 어차피 휴게실에 아내밖에 없기 때문에 당당하게 들어갔다.
휴게실로 들어가니 간이용 침대에 아내가 자고있었다. 피곤하긴 했는지 새근새근 거리며 잘자고 있었다.
의자를 땡겨 앉아 자고있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자는 모습도 이뻐이뻐~♡
한참동안 아내를 보고있을때 문득 대근이가 했던말이 생각났다.

- 누군가한테 들키지 않을까하는 그 쫄깃한 스릴감이 죽이지.
- 콩닥콩닥

여기는 카페 휴게실 그리고 밖에 알바생 3명. 나에게는 최적의 상황.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

'씨발 미치겠네. 그냥 확 해버려? 하지마? 해버려? 하지마?'

귀에대고 천사와 악마가 속삭이듯 결정장애로 인해 혼란스럽다. 하지만 곧 결정을 내렸다.

'그래. 섹스만 안하면 되잖아?'

마음을 먹은 나는 일단 문을 살짝 열어두었다. 문틈에 얼굴을 가까이 대면 휴게실 안이 어느정도 보일것이다.

바지를 내리고 아내의 입에 발기한 자지를 갖다대었다. 입안으로 살짝 밀어넣자 아내가 잠결에 무심코 혀를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댄다.

- 쬽. 쯉. 쯉.

허리를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그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아내가 눈을 떳다.

"뭐··뭐야?"
"쉿! 조용해··"
"뭐야 갑자기···"
"이쪽으로 와."

아내의 손목을 잡고 간이침대에서 내려오게 만들고 문틈에서 잘보일것같은 자리에 서서 아내를 바닥에 앉혔다.

"빨아줘."
"왜이래 갑자기. 애들한테 들키면 어쩌려고?"
"왜 스릴있고 좋잖아? 괜찮으니깐 빨아봐."
"그래도 이렇게 갑자기··· 정말 못말린다니깐."
- 쯉.쮸읍.쫍.쫍.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래도 내말에 조심스럽게 자지를 빨아준다. 아내는 최대한 소리가 안나도록 열심히 빨았다.
집이 아닌 외부에서 펠라를 받으니 뭔가 묘했다. 그리고 대근이 말처럼 문틈사이로 알바생이 이장면을 보게되면
어떻하지? 하는 스릴감이 느껴졌다. 아니 오히려 봐줬으면하는 마음이 드는것 같았다.

'아·· 이런거였구나,'
"혜정아 애들한테 들키면 어떻하지?"
"이제 와서 무슨소리야. 들키든 말든 이제 난 몰라. 쮸읍.쮸읍."
"후우··· 스릴있어서 그런지 더 흥분된다."

- 츄릅! 츕!. 츕!. 츄읍!

"윽! 혜정아 갑자기 그렇게 쎄게 빨면···"

아내가 갑자기 큰소리로 자지를 빨았다. 순간 나는 당황했지만 이 기분을 만끽하고 싶어 가만히 있었다.

"후우··· 오빠. 좋아?"
"응. 장난아냐. 당신은 어때?"
"솔직히 나도 좀 흥분된다.ㅎㅎ 이런 내모습을 애들이 볼수도 있다는 스릴감이"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 할거 다해보면서 즐기자. 한살이라도 젊을 때 즐겨야지."
"피~ 알겠어."

아내가 다시 자지를 빨았고 나는 힐끔힐끔 문쪽을 바라봤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 않는한 아내는 문쪽을
볼수없기에 나만 확인이 가능했다. 아직은 누군가가 없는것 같았다.

- 쭈읍. 쮸읍. 츕! 츕! 츄릅! 츄릅!

조심스럽게 빨다가 다시 소리내서 강하게 빨다가를 반복했다. 아내는 펠라에 집중했는지 신경도 안쓰고 자지만
빨아댔다.
그렇게 한참을 빨리고 있을 때 무언가 인기척같은게 느껴졌다.
문쪽을 힐끔 바라보니 문틈사이로 누군가의 검은 실루엣이 보였다. 검은 실루엣이 문틈앞에 멈추더니
그다음부터 움직임이 없었다.

'왔다!'

누구인지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결국 누군가가 훔쳐보고 있다는 상황에 흥분감이 폭발했다.

"하아·· 혜정아."
- 츕! 츕! 츕! 츕! 츕!

나는 들으라는듯 일부러 신음소리를 조금 크게 내뱉으며 문쪽을 계속 힐끔거렸다.
검은 실루엣은 내가 힐끔힐끔 보고있는걸 모르는지 움직이지 않고 훔쳐보기만 했다.

"하아·· 하아·· 혜정아 너무 좋다."
"하아·· 오빠 기분 좋아?"
"응. 혜정이가 빨아주니깐 정말 좋다."
"솔직히 대충 빨고있었는데 좋아하고 웬일이래?"
"몰라. 계속 빨아줘."

아내가 집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제대로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기분좋은 입보지와 누군가가 훔쳐보고 있다는
스릴감과 흥분감이 장난아니였다.

'3명중에 누군지 모르겠지만 좀더 자극적으로 해볼까?'

그냥 가만히 서서 아내의 펠라를 받던 나는 좀더 자극적인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그리고 다시 문쪽을 힐끔 쳐다보니 검은 실루엣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더 문틈을 집중해서 보니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긴 했지만 아직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검은 실루엣은 좀더 자세히 보고 싶었는지 문쪽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왔다.
근데 너무 가까이 다가왔는지 살짝 문을 건드리고 말았다. 아까보다 좀더 벌어진 문틈사이로 희미했던 윤곽이
이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보였다. 얼굴까지는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대충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정도는 알수있었다.

문을 건드린 실루엣은 몸이 굳은듯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일부러 못본척 하고 아내의 펠라를 받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들키지 않은것 같아 안심이 되었는지 실루엣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훔쳐보고 있는 사람의 손이 자신의 허리쪽으로 가더니 바지 자크를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일단 남자구만. 근데 누구지? 승호? 상우?'

바지 자크를 내린 남자는 그안에서 무언가를 힘겼게 꺼냈다. 그리고 보인것은 바로 자지···

'큭큭. 저새끼 딸딸이 치려고 하는구만.'

자위를 하려는듯 남자는 얼핏보아도 큰편에 속하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천천히 소리나지 않게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물체가 보였는데, 아무래도 녹화를 하는것 같았다.
괜히 뺏어서 일이 난감한 방향으로 가는것보다 일단 찍게 냅두고 나중에 처리하면 될일이었다.
그리고 아내와 약간 대각선상에 있다보니 아내의 얼굴이 노출될 정도로 찍히지 않을것 같아 그냥 냅두었다.
나는 남자가 좀더 과감하게 자위를 할수있도록 도와주기위해 신음소리를 조금 크게 냈다.

"하아! 하아! 혜정아 좀더 쎄게 빨아줘."
- 츄릅! 츄릅! 쮸읍! 츄읍! 후릅!
"으윽! 좋아··· 그렇게 계속!"

아까보다 조금더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쪽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조금더 빨리 움직였다.
문쪽을 다시 보니 남자가 이제는 집중해서 자위를 하고있는 모습이 보였다.
자위에 집중을 해서인지 스마트폰으로 보이던 물체는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새끼. 아주 흥분했구만. 킥킥. 조금더 자극시켜볼까?'
"하아·· 혜정이 입보지 정말 최고야. 허억! 허억!"

자극적인 말을 하면서 몸의 방향을 틀었다. 지금이면 문틈에서도 아내의 옆모습이 제대로 보일것이다.
아내는 집중해서 자지를 빨고있고 내가 일부러 신음소리를 크게 뱉었기에 누가 훔쳐보고있다는걸 모르고 있었다.

"으윽! 하악! 혜정이 혀놀림이 끝내줘! 자지가 녹는것 같아."

계속되는 나의 자극적인 말과 자지를 맛있게 빠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남자는 아내가 자신의 자지를 빠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있을것이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슬슬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혜정아. 쌀것같애 더 쎄게!"

아내는 더 강하고 더 빠르게 머리를 흔들었다. 자위를 하던 남자의 손도 아까보다 더 빠르게 흔드는게 보였다.

"으윽! 싼다!"

정액이 나오기 직전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 아내의 얼굴에 정액을 분출했다.
그와 동시에 남자도 사정을 했는지 나지막한 단말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상체가 살짝 숙여진게 보였다.
그리고 남자가 상체를 숙일 때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바로 승호였다.

'저놈이었구만'

다행이 아내는 승호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했다. 아내의 얼굴에 가득싼 정액를 휴지로 닦아줄때 승호는 이미
자리를 뜨고 없는 상태였다.
뒷정리를 하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태연하게 휴게실에서 나왔다. 나올때 문쪽 바닥을 보니 정액으로 보이는
액체가 바닥에 있었다. 휴··· 많이도 쌋네~
손님이 없는걸 확인하고 카운터로 간 아내가 알바생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그만 일찍 문 닫을까?"
"네!! 언니!!"
"넵!!"
"···"

상우와 지희는 기쁜듯이 힘차게 대답했지만 승호는 대답하지 않고 아내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얼굴만
붉힐뿐이었다.

'흘흘. 순진한놈.'

가게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깨끗히 씻고나서 서재로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가게에 오기전에 올린 아내 사진의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 조개넷에 접속했다.
역시나 댓글이 굉장히 많이 달려있었다. 인기가 정말 많았는지 지금까지 내가 올린 아내의 사진이 베스트에서
내려온적이 없었다.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 게시물을 클릭하려는 찰나 서재의 문이 열리면서 아내가 들어왔다.

"오빠. 뭐해?"
"오. 당신 마침 잘왔어. 이쪽으로 와봐."

아내가 쪼르르하고 다가와 내앞에 밀착하여 앉았다. 뒤에서 아내를 끌어안아 젖가슴을 만지며 입을 열었다.

"또 조개넷 보는거야?"
"어제 여기서 당신 보지에 싸고나서 뒷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사진찍어서 올렸거든."
"정말? 반응이 어떤데?"

아내는 자신의 사진이 올라가서인지 궁금함을 드러냈다.

"나도 지금 확인해 볼려고. 그리고 당신이 맘에드는 댓글 3개 골라줘."
"왜?"
"3명 골라서 어제 액션캠으로 찍은 영상 보내줄려고."
"내 얼굴은 안나오지?"
"걱정마. 안대써서 괜찮아. 아니면 내가 편집해서 모자이크 해놓으면 되니깐."
"알겠어. 빨리 확인해보자."

마우스를 아내에게 넘기자 직접 댓글을 읽어내려갔다.

"이야~ 역시 우리 혜정이 인기가 많아~ 연예인 해도 되겠어?"
"호홋~ 내가 이정도야. 그러니 앞으로 잘해~"
"넵!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마님!"

아내와 농담을 주고받은 후 3개의 댓글을 선택하기 위해 계속해서 댓글을 읽었다.
별로 영양가 없는 내용도 있었고 소설마냥 장문의 내용도 있었다.
달린 댓글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씩 다 읽을 수 없어 대충 눈대중으로 읽어내려갔다.
─────────────────────────────────────────────
- 오오오!! 기다렸습니다!! 역시 와이프분 뒷태가 꼴릿한게 죽이네요!!
- 아. 진짜 장난아니다. 따먹고 싶어서 미치겠네.
- 걸레년. 정액 뚝뚝 흘리는 뒷태가 정말 섹스럽네. 내 정액도 한가득 부어보자. 시발년아.
- 엉덩이 뒤로 더 빼라 걸레같은년아. 오빠 좆박아주께. 좆같은년. 흥분돼? 쌍년이 쫀듯한게 존나 맛있게 생겼네.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면서 오빠한테 연락해라. 오빠가 손가락대신 자지로 쑤셔줄테니. 하악! 이쁜년! 진짜 꼴릿하게 생겼어.
-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면 네년은 내 좆물도둑이야.
- 남편분 혼자 좆물빼지말고 분양좀 해요.
- 와이프분이 훌륭한 정액변기네요. 저도 사용해볼수 있을까요? 쪽지주세요.
- 허벅지 뽀얀게 좆물발라주고 싶다. 개같은년아 오빠 좆박게 더벌려.
- 창녀같은년아 보지로 좆물 잘빼게 생겼네. 구멍이란 구멍에 좆물 다 싸넣고싶네.
- 남편 좆물 대신 내 좆물로 가득채워줄께. 보지밖으로 흘러내린 좆물은 손에 받아서 입보지랑 온몸에
다 발라줄께.
- 친구하나 불러서 공원에서 존나게 따먹고 온몸에 '암캐년 입니다. 좆물 싸 넣어주세요.'라고 적어서 아무나 따먹으라고 길거리에 던져주고 싶다.
- 가랭이 더 벌리고 좆물 받을 준비하고 있어라. 아주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박아주마.
- 이런 년들도 압니다. 지 입이랑 보지가 이놈저놈 좆물 빼라고 존재하는거라는걸. 음란한 년으로 잘 고르셨네요. 부럽습니다.
- 와이프분 업소에 취업시킬 생각 없으신가요? 딱 술집에서 몸대주는 창녀같네요.
- 저런년은 머리채 잡고 뒤치기로 울때까지 박다가 보지에 싸고 입으로 청소시키고 싶다. 와이프 한번 돌리시죠?
- 아으 진짜 따먹고싶어! 저 잘록한 허리랑 탱글탱글한 엉덩이 보소!! 허리잡고 팡팡쑤셔야 하는데!
- 엉덩이 위에 싸고싶다. 시발.
─────────────────────────────────────────────
솔직히 지금까지 올린 사진과 지금 보고있는 사진에 달린 댓글내용이 거의 비슷비슷했다.
그래도 흥분되는건 변함이 없다.
아내도 3개의 댓글을 고르기 위해 집중해서 댓글을 읽어내려갔다.
흥분했는지 숨을 조금씩 헐떡거리는것 같았다. 혹시나 해서 아내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보니 역시나 촉촉했다.

"당신 흥분한거야? 보지가 촉촉하네?"
"하아. 흥분돼. 오빠 댓글 3개 골랐어."
"그래?"

아내가 3개의 댓글을 골랐고 당첨된 회원에게 이메일을 알려달라고 쪽지를 보냈다.
나중에 영상을 받게되면 한동안 반찬삼아서 자위를 할께 뻔했다.
맛있는 반찬을 보내주는 나에게 고마워 하도록.

"오··오빠."
"응?"
"나 못참겠어. 박아줘."
"엥? 갑자기?"
"아까 가게에서 오빠 혼자만 즐겼잖아. 나도 해줘."
"아··· 맞다. 알겠어~ㅎㅎ"

댓글로 인해 달아오른 아내를 풀어주기 위해 바지를 벗었다.

"자, 난 가만히 있을테니깐 당신마음대로 해봐."
"아앙~ 오빠 자지♡"

내가 의자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벌려주자 아내가 바닥에 앉아 자지를 빨아 세웠다.
자지가 기지개피듯 벌떡 일어서자 아내가 날 끌고 서재에 있는 쇼파로 끌고갔다.
나를 쇼파에 앉힌 후 내 위로 올라와 위에서 자지에 보지를 대고 엉덩이를 주저없이 내렸다.

- 쑤욱!

아내 보지가 충분하게 젖어서인지 부드럽게 삽입됐다. 아내가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즐겼다.

"댓글이 그렇게 흥분됐어?"
"하악! 하악! 흥분됐어·· 머리채잡고 뒤에서 박아주고 싶다잖아. 상상하니깐 흥분돼. 하앙···"
"그만큼 당신이 맛있게 생겼다는 말인거지. 얘네들 당신 사진보면서 딸딸이 겁나 쳤을걸?"
"하악! 아읏! 맨날 치라그래. 날 반찬삼아서 맨날 치라고해. 하아!"
"큭큭. 아참 그러고보니 당신 생각하면서 딸딸이치는 사람 한명 알고있는데 누군지 알려줄까?"
"하악··· 아으··· 누군데?"
"승호."

- 멈칫!

"뭐야 왜 멈춰."

아내가 움직이던 엉덩이를 멈췄다. 나는 아내가 다른생각을 하지 못하게 아내의 허리를 잡고 팅겨내듯
내 엉덩이를 위로 쳐올렸다.

- 쑥! 쑥! 쑥! 쑥! 쑥!
"흐읏! 아읏!"

"계속 엉덩이 흔들어야지. 누가 멈추래?"
"어읏! 오빠. 승호가 내 생각하면서 자위한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으윽!"
"아까 가게에서 당신이 내 자지 빨아줄때 문틈으로 승호가 훔쳐봤었어."
"으윽! 정말이야?"

허리를 계속 쳐올리기 힘들어 움직이는걸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이번에는 아내가 멈추지 않고 다시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어휴··· 당신을 뚫어져라 보면서 얼마나 격하게 딸딸이 치던지."
"하앗! 허읏! 자··자위까지 했어?"
"응. 아마 당신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상상을 하면서 쳤을꺼야."
"하아·· 하아·· 그럼 이제 어떡해. 승호얼굴 어떻게 봐···"
"괜찮아~ 괜찮아~ 그냥 평소처럼 행동해."
"아아! 아앙! 하··하지만···"
"승호가 질이 나쁜애였으면 벌써 강간하고도 남았어. 그냥 훌륭한 딸감꺼리 줬다고 생각해."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사진만으로 자위를 하던 사람들이 아닌 얼굴을 자주보는 사람에게 자위용 반찬이
됐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흥분되기도 했다.

"하악! 허윽! 으윽!"
"솔직히 내가 승호였어도 그랬겠다. 당신같이 죽여주는 여자가 눈앞에 매일 보이는데 예수나 부처라고해도
못참을걸?"
"아앙! 하앙! 몰라."
"그녀석 얼마나 흥분했는지 내가 보고있는것도 모르더라고. 당신 얼굴만 보더라."
"하읏! 하앙! 스··승호가 흥분했어? 날 보면서 많이 흥분했어?"
"어휴 말도마··· 나중에 보니깐 바닥에 그녀석 정액이 아주 흥건하더라."
"하아·· 흐읏! 스···승호야···"
"그녀석 그걸로 만족 못했을걸? 아마 집에가서 또 딸딸이 쳤겠지···"

아내를 안아들고 반대로 쇼파위에 아내를 눕혔다. 아내의 다리를 팔로눌러 힘차고 빠르게 쑤시며 말했다.

"이렇게 당신은 배아래에 깔고 '아! 누님 보지 너무 맛있어요! 전부터 정말 따먹고싶었어요!' 라고 하면서
당신을 따먹는 상상을했겠지."
"아아! 하앙! 승호야! 흐응!!"
"그래. 그렇게 당신은 승호의 배아래 깔려서 울부짖듯 승호를 부르면서 승호의 큰 자지를 받아내는거야."
"아앙! 승호야! 누나 보지 맛있니? 아앙♡"
"하악! 하악! 맛있어요! 누나도 제 자지 맛있어요?"
"맛있어! 아흑! 크고 단단한게 굉장히 좋아! 아앙♡"
"아아!! 누나 이제 내꺼야! 아무한테도 주지 않을거야! 이 가슴도 이 엉덩이도 이 보지도 내꺼야!"
"하앙! 하아! 그래 승호야 다 니꺼야··· 그러니깐 아무때나 사용해··· 하아♡"

구렁이 담넘어가듯 순식간에 상황극으로 넘어갔다. 흥분속에서의 뜨거운 정사.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참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체질인가보다.
그렇게 나는 승호가 되어 누나를 울부짖었고, 아내는 승호를 부르며 승호가 된 나에게 먹히다가 마지막에
아내의 보지안에 정액을 쏟아넣었다.

"하아··· 하아···"
"후욱··· 후욱···"
"오빠. 근데 승호가 정말 그랬을까?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나이가 뭔 상관이야. 얼마나 흥분했으면 손이 안보일정도로 흔들었겠어."
"그때야 야한장면이 눈앞에서 벌어졌으니 그때만 그런걸수도 있잖아. 그리고 지금까지 승호가 음흉한 시선으로
보기는 커녕 관심조차 없는것처럼 보였는데."
"쯧쯧. 당신이 아직 잘모르네. 반대로 당신이 승호를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모르는거야."
"움··· 그런가?"
"일단 내일에 나랑같이 가자. 증명해 주지."
"응."
■ 2부 End
──────────────────────────────────────────────────
참고로 제글은 암울? 우울한 베드엔딩이 아니고 활기찬? 발기찬? 그런 장르의 소설입니다.
제가 베드엔딩을 별로 안좋아해서..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