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발리 그후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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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5,62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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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문밖에서 들리는 지연의 교성이 커져가는 것을 애써 외면 했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것인지. . .
발리행 비행기를 타기전 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 한것을 정우는 알고있었다
새로 부임 한 사장의 취임식이 끝나고 전 직원이 참석하는 축하연 자리가
떠올랐다
갓 결혼한 정우는 축하연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며 집에 혼자 있을 지연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술이 약한 편이 아닌 정우지만 아직 집들이도 하지 앓은 정우를 동료들은
놀려 먹기 위해 게임을 시작 했다
벌칙은 지는사람이 술 한잔 벌주였다
짜고 치는 직원들을 정우가 이길수는 없었다
급격하게 마신 술을 감당하지 못한 정우는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
축하연도 거의 끝날 즈음 정우를 부축하고 나오던동료들은 지연에게
연락을 하고 지연은 정우를 픽업 하려고 축하연 자리에 나왔었다
정우는 그때 부터 단추가 잘못 끼어졌다고 생각했다
지연은 늦은 시간 이기에 편안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지만 지연의 빼어난
몸매를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나보였다
화장기없이 긴 단발을 뒤로 묶은 모습은 매우 청순 하게 보였다
동료들이 지연을 둘러 싸고 친밀감을 표하며 집들이 빨리 하라며 진담반 농담반의
재촉을 하면서 정우를 지연의 차에 태웠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시작한 정우
"이쁜이 마누라 미안 해"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신거야??"
"이쁜 마누라 얻었으면서 집들이도 안 한다고 직원들이. . . "
차가 즈차장을 벗어나 회사 정문을 벗어날때쯤 급하게 직원이
달려뫘다
"정우씨 집이 수유리 쪽 이지???"
"그런대요??"
"베론 사징님 댁이 그쪽이라네, 제수씨 같이 가셔도 되죠??"
그렇게 지연과 베론의 첫 대면이 이루어 졌다
정우 술이 취해서 뒷좌석에 누워 있는 탓에 베론이 지연의
옆좌석에 앉았다
그때부터 지연의 옆좌석을 베론에게 내어준것이라 생가하니
정우는 문밖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더욱 화가 났지만 오늘도
어찌 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었다
회사 야유회, 부부동반 등산대회, 회식자리에서 조차 지연의 주변을
맴돌고 옆 자리를 노리던 베론 이였다
비행기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지연의 옆좌석에 앉았던 베론,
당당하게 자기가 함께 앉겠다고 주장을 못 한 자신이 지금도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얼힌 실타래의 끝은 자신이 풀어야 한다고 다짐해 보지만
자신이 없었다
지연은 몸을 식탁에서 일으켰다
베론이 의아한듯 지연을 바라봤다
베론을 잡고서는 식탁 으로 돌려세운 지연
베론은 약간 당황스러워 보였다
지연의 이런 행동은 베론 자신이 지연을 가지고 맛보면서 한번도
보지 못한 행동이였기 때문에 의아 하면서도 기대감이 커져갔다
지연은 베론의셔츠 딘추를 풀기 시작 했다
단추를 푸는 동안 베론 의 눈을 똑 바로 쳐다 보았다
더 이상 눈물도 흘리지 않고 무표정하면서 아주 냉정한 눈빛으로
쏘아보는듯 한 눈빛에 베론이 기가 죽을정도 였다
베론의 셔츠 단추가 위에셔 부터 풀려 헐렁해지자 좌우 활짝 벌리고는
털로 가득한 가슴에 얼굴을 부비면서 그의 체취를 맞는 지연. .
베론이 지연의 머리를 쓰타듬으려 하자 지연은 손을 들어 밀어냈다
지연은 베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햤다
베론은 더욱 당홍스러우면서도 흥분이 몰려왔다
지연은 털로 가득한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베론의 눈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베론의 눈을 바라 보면서 자신의 입술에 혀를 내밀어 좌우로 핤아내리자
베론은 흠찟 놀라며 지연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처음이였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 많은 여자를 정복하고 맛 봐왔지만 지연이 만한
여자는 없었다
처음 지연을 봤을때 베론은 흠찟 놀랐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집에서 편하게 입던 원피스 차림의 지연이였지만
그녀는 특별했다
얼굴은 약간 붉은빛을 띄고있었으며 눈은 바라보는 것 안으로도 착하게
살게 만들것 처럼 맑았다
입술은 키스를 하지 않고는 못 버틸것같이 매력적 이였다
백치미와 섹시미가 잘 어우러진 모습에 베론은 그녀를 어떻게든 가지리라
결심했었다
베론이 정복한 여자들은 한번 허락 하면 다음부터는 매우쉬웠다
그러나 지연은 그렇지 않았다
지연의 몸은 그동안 경험했던 어느 여자보다 뜨거웠다
베론 자신도 벅차다고 느낄 정도로 뜨거운 여자가 지연이였다
달아 오르면 남자를 녹여 버릴 것같이 타 오르지만 한편에서는 남자를 얼려 버릴
차가움도 가진 여자가 지연임을 베론은 알고 있었다
베론에 의해 문이 열린 육체의 열기를 참아 낼수 있었던 것도 그런이유라 짐작했다
베론의 가슴을 쓰다듬던 지연은 그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허~~어~~억,크~~으~~~흑"
베론은 전신을 떨며 괴성을 흘렸다
온몸이 감전 된듯이 멀가 쮸뼛하게 서는 느낌이였다
다시 한번 지연의 손에 힘이 가해지고
"허~~~업..지~~~여~~~~언. 피~~~일~~~구~~욷"
베론이 다시 지연의 머리를 만지려 햤지만 다시 손을 밀어낸 지연
"내몸에 손대지 말아요, 오늘은 베론 당신은 나의 장난감 일뿐이예요"
"왓????"
".............."
지연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베론의셔츠를 좌우로 넓게 벌린 지연은 가슴이 드러나자 젖꼭지를 한입 베어 물었다
"허~~어~~~억"
베론은 온몸에 번개를 맞은듯이 떨며 숨을 들이켰다
꼭지에 침이 흥건 해지자 혀를 내밀어 위로 쓸어 올리면서 베론의 사타구니를 무릎으로압박했다
"크~ㅎ으~으~~~흑지~/~~연 피~~~일~~~구~~~웃"
베론이 쾌감으로 꿈속을 헤메일때 지연은 젖 꼭지를 압니로 깨물어 버렸다
"아~~악"
베론은 고통에 비명이 나왔지만 소리를 내기도 전에 다시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아~~아~~지연"
무릎으로 압박하던 사타구니 를 지연의 손이 닿았기 때문이었다
베론의 자지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였다
입으로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는 자지를 주무르며 지연은 베론을 고통스럽게 하고있었다
지연은 봉사하는게 아니라 고통을주고있는것이였다
베론은 고통을 느끼면서 지연의 혀와 손길에 헤어 나오기 싫은 쾌락을 맛보며 깊이 빠져들었다
"지~~~연,~~ 아~~임~~파~~~안~~타~~스틱"
베론이 신음을 내지르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어이 없게 사정을 해 버린것이었다
"크~~~으~~~윽"
베론은 지연의 싸늘한 눈빛을 보았다
자신을 마치 쓰레기 처럼 바라보는 눈빛
섬뜩하리만큼 냉냉한 눈빛을 보면서 베론은 이제 지연이 자신의 그림자에서 벗어 나고있다고느꼈다
하지만 이제부터 베론 자신이 지연의 그림자에서 못 벗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채웠다
베론이 창피 한듯 서둘러 돌아가자 지연은 안방쪽을 쳐다 보았다
방문은 어느새 닫혀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정우에게 화를 내고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쇼파에 다시 앉아 와인을 따라서 한숨에 마신 지연은 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서러웠다
정우가 밉지만 미워 할수 없었다
지연은 정우를 진정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번 뜨거워 지면 어쩌지 못하는 자신의 몸뚱아리때문에 베론도 버리지 못할것 같았다
정우는 주방에서 지연이 베론을 식탁에 세워놓고 봉사하는 모습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다고
생각했다
화가 나야할 상황에서 오히려 질투가 났다
그리고 힘껏 발기 해 버린 자지에 놀랐다
이 상황에서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자지를 바지 밖으로 꺼내 자위를 하는 자신을 용서 할수 없었다
밖에서 베론의 거칠어져 가는 신음소리에 강한 질투를 느낀 정우는 더욱 흥분이 배가 되면서 손을 흔들었다
베론이 마지막 신음을 내지를때 정우도 사정을 했다
멍하니 서 있던 정우는 재 빠르게 뒤 처리를 하고 침대예누웠다
앞으로 지연을 어찌 볼지 걱정에 뒤척이다가 참이 들었다
지연은 한참을 거실 쇼파에 앉아 와인을 마셨다
와인의 취기가 어느정도 기분을 풀어 주었댜
침대에서 잠든 정우를 무 표정 하게 바라 보던 지연은 체념이라도 한듯
한숨을 내쉬고 정우옆에 누웠다
"지연아 너무 ~~~조여, 허~~헉"
"오~~~빠"
서로 모른체 하고 지내던 두사람은 정우가 휴가를 내서 속초로 나들이를
떠났다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주차장 구석에서 지연은 정우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야외라선지 지연은 과감하게 정우를 리드해 갔다
섹스에 소극적이던 지연은 점점 적극적으로 바뀌어 갔고 그런 지연을 정우는
부담스러워 했다
'쭈욱~~쭉'
지연이 자지를 목젖까지 집어넣자 정우는 바로 사정기를 느껴버린다
이내 사정을 해버리는 정우, 지연은 정우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아 뒤처리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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