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78.현정의 노예생활 (합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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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48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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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현정의 노예생활 (합의 3)
현정의 경련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하아~~~ 하아~~~ 흐윽!"
그런 현정의 모습을 정사장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듯한 표정으로 내려보고 있었다.
무참히 무너진 현정에게 수치심을 주고 자신의 우월감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현정은 지금 그런 정사장의 표정을 살필 여력이 없었다.
아직도 절정의 여운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경련의 주기가 길어지는 것을 기다리던 정사장이 말을 꺼냈다.
"그렇게 음탕한 몸을 가진 계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상상 이상이야."
정사장은 표정 뿐 아니라 말까지 동원해서 현정의 수치심을 가중시켰다.
아직도 현정의 보지에는 좀 전에 현정을 절정으로 이끌어준 딜도가 박혀있는 상태였다.
현정의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는 전원을 껐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움직이고 있었다.
현정이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에 힘을 줄 때 마다 딜도가 움직였던 것이다.
'꿀렁꿀렁'
정사장은 절정의 여운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정의 정신을 계속 지배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여운이 완전히 사라질 만 하면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로 현정의 보지를 가벼운 동작으로 쑤셔주었다.
"찌거덕!"
정사장이 손을 한 번 움직일 때 마다 현정의 몸은 물에서 방금 나온 물고기처럼 파닥거렸다.
"히익! 흑! 그... 그만..."
두 번의 절정만으로 현정은 온 몸에 힘이 모두 빠져나간 듯 정사장의 책상 위에 정사장이 눕혔을 때 모습 그대로 저속한 모습으로 누워있었다.
정사장이 양쪽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려 놓아도 그 다리를 오므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정사장에게 마음대로 자기의 몸을 다뤄도 괜찮다는 듯 전혀 반항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정사장이 딜도를 움직일 때 마다 몸에 경련을 일으켜 자신이 살아있다는 신호를 보낼 뿐이었다.
정사장이 현정의 몸을 끌어당겨 엉덩이 부분을 책상의 끝 부분에 위치시켰다.
현정은 정사장이 어떤 행동을 하려는 것인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현정의 마음 속에는 절망감이 들어야 하겠지만 오히려 기대감이 지배적이었다.
'앗!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하지만...'
현정은 애써 이성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이미 달아오른 육체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현정의 반응은 정사장이 딜도의 움직임을 완전히 멈추지 않은 영향이 컸을 것이다.
마침내 딜도가 현정의 보지 속에서 빠져 나오고 있었다.
"찌르르!"
딜도는 질척거리는 마찰음을 내며 현정의 보지 속에서 빠져 나왔다.
딜도가 빠질 때 가해지는 질벽의 마찰 만으로 현정의 몸은 다시 한번 용수철처럼 크게 튀었다.
"하윽!"
"역시 민감한 계집이야!"
딜도를 뽑아낸 정사장은 현정의 허리를 붙잡고 좀더 아래쪽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현정의 엉덩이 부분이 반쯤 책상을 벗어나는 지점까지 끌어당기고 나서야 현정의 허리에서 손을 땠다.
엉덩이의 위치를 맞춘 정사장은 현정의 한쪽 발을 잡아 발목과 발등 사이를 책상의 다리에 걸었다.
잠시 후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책상의 다리에 걸어놓았다.
양쪽 다리를 모두 책상의 다리에 걸자 현정의 허벅지는 거의 일자에 가까울 정도로 벌어져있었다.
'아... 부끄러워... 이렇게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다니...'
현정의 보지 둔덕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현정은 그 물건의 정체를 확인하려 무심코 고개를 들어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보지 둔덕에 닿을 물건을 바라본 현정은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앗! 사... 사장님! 그게... 뭐예요?"
정사장은 언제 준비를 했는지 자신의 물건에 이상한 물건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현정이 눈치채지 못하게 가끔씩 딜도로 보지를 쑤시면서 준비를 마친 것이다.
마치 두꺼운 콘돔을 끼운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딜도를 자신의 문건에 장착한 것 같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정사장의 물건은 어제 호텔에서 느낀 것 이상으로 크게 보였다.
콘돔 형태의 특수한 장치가 달린 딜도를 물건에 끼웠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다.
현정은 박이사가 예전에 지금 보는 것 보다 더 큰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쑤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처럼 보지가 찢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운 생각은 들지 않았다.
지금 느끼는 두려움은 그때와는 다른 종류의 두려움이었다.
굵고 길다란 딜도가 자신의 보지 속을 쑤셔댈 때 보지 안쪽을 가득 메우는 포만감과 자궁 입구까지 쿡쿡 쑤셔주는 감각에 수도 없이 절정을 맞이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아... 안돼... 저런 걸로 다시 쑤셔대면 난... 또 다시...'
현정은 박이사 이외의 남자에게 또다시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 두려웠던 것이다.
저런 물건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면 도저히 절정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앗! 사... 사장님... 제발... 그런 걸로 저를 능욕하지 말아주세요."
"하하하. 결국 보고 말았군... 너는 이걸로 박이사에게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게 될 거야..."
현정이 저항 할 틈도 없이 정사장의 딜도를 장착한 물건이 보지 구멍에 조준을 마쳤다.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을 피해보려고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양 발이 책상의 다리에 고정되어있어 하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발목을 따로 묶지는 않았지만 발목과 발등이 책상의 다리에 반쯤 감기듯 걸려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벗어나는 일은 불가능했다.
"사... 사장님... 제... 제발..."
정사장의 물건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조준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강하고 빠르게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왔다.
"흐윽! 하아아아~~~"
현정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대한 충격과 보지 속을 빈틈없이 메우는 포만감에 입을 떡 벌리고는 허벅지를 가늘게 떨고 있었다.
"어때? 좋아? 이런 느낌을 좋아하나?"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이 몸 안쪽의 모든 공간을 모두 메운 것 같은 착각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마치 자신의 입 안까지도 정사장의 물건으로 가득 찬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러면 곤란한데..."
정사장은 현정의 그런 반응을 즐기면서 또 다시 수치심을 가중시켰다.
정사장이 물건을 거의 끝 부분까지 뺐다가 다시 안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순간 현정의 몸에서 놀라운 반응이 일어났다.
자신도 모르게 질 근육들이 엄청난 힘으로 정사장의 물건을 조이고 있었다.
그런 움직임으로 인해 질벽에 엄청난 자극이 가해서 성감이 과민할 정도로 느껴지고 있었다.
"하으윽! 하아아아~~~"
'앗! 너... 너무 강하게 느껴... 너무 강해...'
현정은 이러다 자신이 잘못 될 것 같은 두려움에 보지에 가해진 힘을 빼려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혀 힘을 뺄 수가 없었다.
오히려 정사장의 물건이 닫는 면적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강하게 질벽의 근육들이 힘을 더해가고 있었다.
"아윽! 아아악! 아아악!"
마치 자신의 몸이 아닌 것처럼 질의 근육들이 마음대로 반응하고 있었다.
"허억! 허어억!"
정사장의 물건이 모두 현정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자 그 강도는 극에 달하고 있었다.
그런 현정의 움직임은 딜도를 통과해서 정사장의 물건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특수한 딜도를 물건에 장착했지만 그 표면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보지의 조임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크으으~~~ 죽이는데... 이년은 너무 조이는데..."
"하윽! 하아아아~~~ 그... 그게... 제 맘대로... 하윽!"
현정은 어떤 변명이든 하고 싶었으나 말을 재대로 이을 수가 없었다.
"하으으~~~ 그... 그게... 흐윽!"
정사장은 허리를 뒤로 빼면서 자신의 물건을 뽑아내고 있었다.
"대단해... 잘 빠지지가 않을 정도로 세게 내 자지를 물고 있어..."
"하윽! 그... 그건..."
다시 허리를 밀어 현정의 보지 속으로 물건을 밀어 넣었다.
이번에는 절대로 힘을 주지 않으리란 각오로 현정은 온몸의 긴장을 풀었다.
하지만 정사장의 물건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자신의 질의 근육들은 정사장의 물건을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아... 내 몸이 이상해... 내 몸 같지가 않아...'
정사장은 그런 현정의 표정을 읽었는지 허리를 뒤로 빼며 입을 열었다.
"자신의 몸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군..."
"하아~~~ 하아~~~ 하아~~~"
현정은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정사장을 바라 볼 뿐이었다.
"이 딜도에는 표면에 전류가 흐르게 되어있지... 그 전류 덕분에 네 의지와는 상관없이 근육들이 전기의 자극으로 인해 강하게 수축하게 되지..."
"그... 그런 일이..."
"자... 이제 슬슬 움직여 볼까?"
정사장은 조금 전 까지는 느린 동작으로 물건을 넣었다 뺐다 하며 현정의 반응을 관찰했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현정을 괴롭힐 작정인 것이다.
"네 년이 얼마나 음탕한 년인지 오늘 재대로 알게 해주겠어..."
"비... 비겁해요... 그런 장치로 여자를 괴롭히다니..."
현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랑하는 남자도 아닌 남자의 물건이 들어와도 보지를 사정없이 조여주는 음탕한 여자가 되는 비참한 기분이 들었다.
드디어 정사장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몇 번의 움직임 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보지 전체가 찌릿찌릿 쑤셔오고 있었고 정사장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 보지의 근육들이 강한 힘으로도 정사장의 물건을 조이고 있었다.
그런 자극은 정사장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었다.
"하아앙~~~ 하악! 하아아~~~"
현정의 보지 안쪽의 질벽 전체가 강한 자극을 받아 현정의 허리가 마음대로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야 재대로 즐길 마음이 들었나?"
정사장은 현정의 대답을 말로는 듣지도 않고 현정의 반응만으로 동의 한 것으로 여겼다.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전개하는 정사장의 행동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현정은 그런 정사장의 행동에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지는 않았다.
오히려 정사장의 말처럼 재대로 즐기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아... 내가 무슨 생각을...'
하지만 그런 이성과의 싸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정사장의 아랫배가 현정의 보지 둔덕을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부딪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철퍽! 철퍽! 철퍽!"
"흐윽! 흐으응~~~ 하아아~~~"
정사장의 물건이 들어올 때마다 현정의 보지 살들은 정사장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주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현정의 질벽의 조직들도 그와 상응하는 자극을 받고 있었다.
'하아아~~~ 너... 너무 강한 자극이야... 하아아~~~'
'찌리릿! 찌리릿! 찌리릿!'
그 감각은 마치 현정의 귓가에서 전기가 스파크를 튀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흐윽! 흐으으응~~~ 흐으으~~~ 하아~~~"
현정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었다.
한가지 끊어진 것이라고는 현정의 이성 뿐이었다.
"철퍽! 철퍼덕! 철퍽! 철퍼덕!"
정사장의 피스톤 운동 역시 쉬지 않고 진행되고 있었다.
"하아악! 하아아~~~ 너... 너무... 조..."
현정은 자신의 입으로 터져 나오는 말에 놀라 서둘러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정사장은 이미 현정의 그런 반응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 내가 더 좋게 만들어주지..."
정사장의 피스톤 운동이 강도와 스피드가 업그레이드되었다.
"철퍽! 철퍼덕! 철퍽! 철퍼덕!"
"찌걱! 찌걱! 찌거덕!"
현정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난 것처럼 흥건히 젖어있었으며 정사장의 물건이 움직일 때마다 박자를 맞춰 질퍽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 소리는 현정의 귀에도 확실히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사장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 부끄러워... 저 소리...'
"철퍽! 철퍽! 철퍼덕!"
"찌걱! 찌거덕! 찌걱!"
'아~~~ 하...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
현정이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눈 앞이 하얗게 변하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온 몸은 가는 경련을 일으키며 손끝 하나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되는 것 같았다.
또 다시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하아악! 흐으으으~~~ 흐으! 흐으윽!"
그런 현정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한 표정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며 입을 열었다.
"이런! 이런! 벌써 가버린 거야? 그렇게 좋은가? 그럼 한번 더 느끼도록 해주지..."
현정은 정사장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하아~~~ 하아~~~ 하아~~~"
그저 가뿐 숨만 몰아 쉴 뿐이었다.
정사장은 현정의 보지에서 물건을 뽑아내고 딜도를 제거했다.
"이제 재대로 내 물건을 맞보게 해주지..."
현정은 정사장의 말에 또다시 절망감을 느꼈다.
'아... 이 사람 도대체 얼마나 나를 욕보일 샘이지?'
그런 절망 가운데 한 가닥 희망적인 사항은 정사장의 물건에서 딜도가 제거되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 저것만 없으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자의 물건을 조이지는 않을 거야...'
또 다시 현정의 보지 속으로 굵고 단단한 물건이 들어왔다.
이번에는 딜도와 같은 물건이 아닌 실제로 남자의 물건이 들어왔다.
이방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맞는 인간의 자지였다.
전기적인 도움을 받아 성감을 자극시키는 수단은 사라졌으나 실제 남자의 자지가 들어온다는 사실이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성감을 높이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다시 정사장의 피스톤운동이 시작되었다.
"철퍽! 철퍽! 철퍼덕!"
"찌걱! 찌거덕! 찌걱!"
순간 현정은 자신의 몸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기적 자극을 주는 딜도가 사라진 지금도 현정의 보지는 정사장의 물건이 보지 속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강한 힘으로 정사장의 물건을 조이고 있었다.
'앗! 이... 이런...'
이미 현정의 보지는 반복되는 전기적 자극으로 인해 안으로 어떤 물건이 들어와도 조이게끔 길들여져 버렸다.
'아... 미... 믿을 수 없어... 내 몸이 이상해...'
현정의 그런 고뇌와는 상관없이 정사장의 피스톤운동은 계속되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찌걱! 찌걱! 찌걱!"
"하악! 하악! 하아악!"
현정은 실제 남자의 물건이 들어왔다는 사실만으로 성감이 예민해져 있었다.
거기에다 질벽의 조임은 좀 전과 비교해서 전혀 줄지가 않았다.
오히려 인공물이 아닌 사람의 물건이라는 생각에서인지 더욱 강하게 느끼는 것 같았다.
'아... 이래서는 좀 전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야...'
현정은 또 한번 자신의 붕괴가 예견되자 절망감에 빠졌다.
그 절망감은 곧바로 현실로 다가왔다.
정사장도 이번에는 실제로 삽입을 해서인지 본인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증거로 정사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고 숨소리 역시 가빠지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허억! 허억! 헉! 헉!"
정사장의 움직임에 맞춰 현정의 보지 역시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거덕! 찌거덕!"
"하으응~~~ 하아아~~~ 하아~~~"
현정의 반응에 흥분한 정사장이 피스톤운동에 피치를 올렸다.
"철퍽! 철퍽! 철퍽! 퍽! 퍽! 퍽!"
"찌걱! 찌거덕! 찌거덕!"
마침내 짐승의 울음소리 같은 괴성을 지르며 정사장이 사정을 시작했다.
"크흐으으~~~ 크윽!"
현정 역시 정사장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감각을 느낌과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아하악! 하악! 하아아앙~~~"
정사장은 현정의 보지에서 물건을 조금 밖으로 뺀 다음 강하게 현정의 보지에 쑤셔 박았다.
그와 같은 행동을 수 차례 반복했고 그럴 때 마다 정사장의 정액은 현정의 보지 속으로 왈칵 쏟아져 들어왔다.
정액의 양이 너무 많아 현정은 정사장의 정액이 뿜어져 나올 때 마다 보지 전체가 정사장의 정액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강하게 움찔거리고 있었다.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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