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수상한 여자들 E01(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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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60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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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주위 사람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쓴 소설입니다. 90%의 실제 이야기에 10% 정도의 소설적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 지명등은 모두 가명입니다.)
머리가 깨어질듯이 아픈 숙취를 느끼며 나영이는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디지? 어젯밤에도 좀 심하게 술마신 모양이군. 옆을 보니 웬 백인 녀석이 하나 자고 있다. 낯선 침대로 보아 어젯밤에 이녀석이랑 같이 여길 온 모양이군. 제법 잘 생기고 잘 빠진 백인 녀석이다. 녀석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가져 갔다. 구렁이같이 생긴 놈이 아침을 맞이하여 발딱 일어서 있다. 나영이는 그 놈을 보니 어젯밤의 일이 조금씩 기억이 났다. 개같은 회사에서 좆같은 이부장이랑 하루종일 스트레스받게 지내다 저녁에 바에 가서 술먹고 이 남자 저 남자랑 얘기하며 놀다가 저녀석이랑 결국 하룻밤을 보내는 흔하디 흔한 일상중의 하루였다.
나영이는 늠름하게 솟아 있는 그 녀석의 자지를 빨았다. 나영이의 팔뚝만한 그런 훌륭한 자지이다. 나영이는 이렇게 빨기에 충분한 자지가 좋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자지보다 대가리도 빨고 대롱도 빨고 불알도 빨고, 빨게 많은 자지가 좋다. 나영이가 자지를 빨아주자, 그 녀석은 눈을 떴다. 이 녀석의 이름이 아마 샘이었을거다. 흔하디 흔한 이름 샘. 샘은 자기의 거대한 자지를 아침부터 빨아주는 나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어제 바에 들어가자마자 나영이가 한눈에 들어왔다. 예쁘장한 동양인 여자, 거기다 몸매도 괜찮고. 저 여자애를 오늘밤에 꼭 따 먹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역시 동양여자애들이 백인 남자애들에게 잘 준다는 말이 맞는 모양이다. 거기다 동양여자애들은 살결도 죽이고 보지도 아주 쫀득한다. 보지가 허벌쭉한 백인여자애들이나, 보지에서 이상한 냄새나는 흑인이나 히스패닉애들이랑은 다르다. 원나잇스탠드용으론 최고이다.
나영이가 능숙하게 샘의 자지에 콘돔을 씌웠다. 그러더니 샘위로 올라탔다. 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그리고, 보지에 살살 문질렀다. 보지에서 질겅거리는 물소리가 들렸다. 충분히 물도 나왔고 워밍업도 된 것을 확인한 나영이는 그대로 엉덩이를 아래로 눌렀다. 보지에 커다란 자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바로 올라왔다. 바로 이 맛이야. 자지는 이 정도는 되어야 맛이 나지. 2년전에 이혼한 전남편 진구의 자지는 정말 좆만해서 박았는지 안 박았는지 느낌도 안오고, 박고서 3분도 안돼 찍싸고 나가 뭘 했는지도 모를 정도다. 그러나, 요런 큼지막한 자지를 먹어 줘야 보지에서 오랫만에 맛난 음식 먹는다고 느낌을 주지. 이 맛에 나영이는 백인, 흑인 놈들 자지를 먹는다. 가끔, 아주 가끔 한국애들 자지도 먹는데 대부분이 13센티급이고 아주 가끔 16센티가 넘는게 걸릴 정도이다.
나영이가 위에서 마구 박아대자 보지에서도 걸죽한 물이 줄줄 흘러 나왔고,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 씨벌 좋아, 아하 아하. 맛 좋아."
샘은 나영이가 자기 위에서 자기가 못 알아듣는 말로 신음소리를 내는거에 별 상관이 없었다. 지가 이상황에서 나와봐야 좋다는 소리지. 내 자지 먹어보고 오르가즘 못 느낀 동양년은 하나도 없지. 샘은 나영이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그 자세에서 뒤에서 나영이의 보지를 보았다. 아주 조그맣고 예쁘게 생긴 보지이다. 척보기에도 걸레필이 좀 나는, 그런데 아주 쫀득거리는 보지. 역시나 보지털을 모두 면도해서 깔끔한 보지이다. 샘이 뒤에서 자기 자지를 박았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영이는 특히나도 뒷치기를 좋아한다. 이젠 아주 대놓고 소리지르고, 신음소리를 질러댄다.
"이 시벌놈아, 더 세게?박아. 아, 좋다, 아흐."
나영이는 완전히 죽어나고, 샘은 그런 나영을 위해 열심히 박아댔다. 동양인 여자치고는 글래머러스한 나영이의 엉덩이는 아주 푸짐하고 섹시하다. 더구나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육감적인 히프에 이르는 라인은 아주 죽여줘서 나영이를 뒷치기로 먹어 본 남자들은 쫄깃거리는 보지맛과 함께 잊지 못한다. 드디어 샘의 자지에서 사정감이 몰아치는 모양이다. 샘의 박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나 쌀거 같아."
"좋아, 아주 잘하고 있어. 내 입에다 싸줘."

샘은 나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 냈다. 콘돔이 씌워진 샘의 자지에는 나영이의 흥건한 보짓물이 잔뜩 묻어 있었다. 샘은 자지에서 콘돔을 벗겨 냈다. 그리고 자지를 나영이에게 들이댔다. 나영이는 거대한 샘의?자지를 빨았다. 역시 나영이의 입에 버거울 정도의 길이와 굵기이다. 샘의 자지가 불끈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더니 나영이의 입안에 소방호스가 물을 뿜듯이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나영이는 샘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좆물을 목구멍 너머로 넘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지를 뽑아낼듯이 쪽쪽 빨았다. 녀석의 자지는 이미 사정을 했는데도 거대하다. 나영이의 입에 가득 찼다. 아침부터 맛좋은 요거트를 한사발 들이킨 기분이다.
"빨리 빨리 못 다니니? 9시 땡하면 들어오니."
분명히 출근 시각은 9시인데, 9시 정각에 들어오는데도 뭐라 한다. 이부장, 저 여자는 나영이만 보면, 아니지, 나영이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갈구는 재미로 사는 여자인 것 같다. 사실 어제도 저 이부장이 스트레스 듬뿍 줘서, 그거 푸느라 바에 갔고, 거기서 남자 하나 건져서 밤에도 박고, 모닝 섹스하고, 걸쭉한 좆물 아침 식사겸으로 한사발 마시고 출근한거다. 이부장은 출근 시각이 9시이면 적어도 10분전에 나와야 한다는 주의이다. 그러다보니 8시 50분전에 출근하지 않으면 아침부터 잔소리를 퍼부어댄다. 그런 이부장을 보면서 나영이는 항상 속으로 욕을 한사발 해댄다.
'사장 좆이나 빠는 주제에 아랫사람들 좆나게 갈구는군.'
'저년은 어젯밤에 또 어디서 좆큰놈 데리고 잔 모양이군. 걸레같은 년. 큰 좆 좋아하다 이혼당하고 정신못차리고 큰거만 찾지.'
이부장도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어제 퇴근후에 사장 좆 빨고 좆물 받아주느라 고생했고, 집에 가니 철딱서니없는 남편이 밤새 올라탄다고 껄떡거려서 보짓살이 따가울 정도다. 사장은 어제 뭔 바람이 불었는지, 뭘보고 그렇게 꼴렸는지, 퇴근하자마자 이부장을 데리고 모텔로 들어갔다. 그리고, 보짓살이 때려 나갈 정도로 빨아주고. 이부장도 그런 사장의 좆을 빨고 박아주고. 사장은 이부장의 보지에 시원하게 발사하고 나서 이부장을 놔주었다. 집으로 가니 철딱서니없는 남편이 이부장의 보지를 먹고 싶다고 난리이다.
사실, 이부장의 집도 정상은 아니다. 이부장, 이주현은 그래도 재산이 좀 있는 집안이었다. 친정과 시댁에서 많진 않지만, 300만달러 넘게 상속을 해주었다. 이민사회에서 돈들고 있으면 주변에 파리떼 꼬인다고 했나? 한량같은 남편은 주변에 모인 쓸데없는 인간들과 몰려다니다 그나마 먹고 살만한 재산 야곰야곰 파먹고 이제 살고 있는 집하나 남겨놓은 상태이다. 보다못한 주현이가 한국에 있었을때의 특기(보지 굴리던 특기)를 살려 지금 다니는 회사에 다니면서 그래도 집안 먹여 살리고, 망해가던 집 꼬라지를 바로 세운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사장과의 소파 승진도 한가닥했다.
그런데, 주현이의 남편 장근대는 이런 마누라의 소파승진을 알면서도 눈을 감아주고 있다. 오히려 주현이가 밖에서 뭐짓이라도 하고 온것 같은 눈치가 들면 주현이의 보지를 마구 파며 박아대는 스타일이다. 주현이의 입장에서는 근대가 불쌍하기도 하고, 또 남편위에 군림하는 맛도 괜찮아서 이런 재미로 사는 것이다. 사실 주현의 남편인 근대는 지독한 마마보이였다. 이젠 시어머니가 죽고 없으니 조금 나아졌지만. 있는 집안의 아들로 크다보니 한국에 있을때부터 주변에 영양가없는 똥파리들만 모여 들고. 그꼴 보기싫어 시부모들 죽고 나서 미국으로 이민왔는데, 여기서도 교민들 만나고 돌아다니며 다시 또 똥파리가 끓고. 이제는 재산이 별로 없으니, 그리고 근대가 밖에 나가서 술사줄 돈이 없으니 똥파리들이 많이 떠났다. 마누라 회사보내고 애들 학교 보내고, 집에서 무료한 근대는 짐(Gym)에 다니며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몸으로만 보면 엄청난 매력의 남자이다. 키가 176정도되는데,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럼 뭐하나, 좆이 겨우 10센티밖에 안되는데. 한국남자 표준에도 못드는 사이즈. 주현이의 보지앞에서 뭔가 해보겠다고 껄떡거리지만, 주현이의 문전만 더렆히다 가는 꼴이다.
주현이와 나영이가 다니는 회사는 그래도 한국인으로서는 성공했다고 하는 부동산회사이다. 사장은 하승진은 말 그대로 두 주먹, 두 불알쪽만 들고 미국에 와서 안해본 고생없이 별짓을 다한고나서 막판에 부동산 중개인을 하면서 코리안드림, 인생역전에 성공한 인물이다. 자기 이름을 건 하스타리얼티(Ha Start Realty)라는 회사를 차려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물이다. 하스타 리얼티는 아직은 전국구로 성장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 사는 이 지역에서는 지역구로서는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50개 가까운 프렌차이즈 오피스와 300명 정도의 부동산 에이젼트를 거느리고 있는 부동산 에이젼트 준재벌인 셈이다.
사실 하승진의 성공뒤에는, 하승진의 말을 잘 듣는 여자 부하 직원들의 공이 크다. 알만한 부동산 중개인들은 다 아는데, 하승진은 '포주'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얼굴 반반하고 몸매 반반한 여자부동산에이젼트들을 전면에 내세워 몸로비, 보지로비로 회사를 키워온걸로 유명하다. 큰 아파트 분양건이나, 재산많은 인베스트 컴퍼니, 트러스트들을 대상으로 몸로비를 해서 큰 계약을 따오고, 그걸 바탕으로 확장일로의 회사운영을 해왔다. 그 성장에 기여한 몸로비 아줌마들은 모두들 프렌차이즈 오너 한 자리씩을 꿰차고 각 지점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리고, 본사에서는 주현이가 열심히 하사장 좆물도 받아주고, 양놈들 좆물 받아줘가며 큰 계약건도 물어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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