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인생역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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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67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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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빌리는 절대적인 존재로서 모든 일을 마음대로 결정했다.
야오는 학교를 강제적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헤일리도 더 이상 학교에 갈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오로지 빌리만을 위해 매일 24시간을 보내야했다.
헤일리는 외부와 단절된 채, 빌리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자신의 처지를 납득할수 없었다.
야오도 힘들었지만, 탈출이 실패하고 있었던 끔찍한 기억들 때문에 지금은 아무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었다.
 
반대로 빌리는 정말 행복했다.
빌리는 두 미녀를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원하는 게 있으면 돈 걱정 없이 마구 살 수 있는 지금 상황에 만족했다.
그리고 두 여자의 일상도 자기가 마음대로 계획한다는 것 역시 성적인 쾌락말고도 돈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자기인생처럼 컨트롤한다는 것도 상당히 즐거운 일이었다.
 
빌리에게 좋은 일은 또 있었다.
발목이 호전되어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운동해도 괜찮다는 말도 최근에 들었다.
그래서 빌리는 매일 집에있는 개인 헬스장과 수영장에서 운동했다.
빌리는 매일 아침 열시에 일어나 한 시간정도 수영을하고 다른 한 시간은 헬스를했다.
 
야오랑 헤일리는 무조건 빌리보다 네 시간 일찍일어나야했다.
아침 여섯시부터 열시까지 두 사람은 매일 큰 집을 청소하고 미리 점심을 준비해야만했다.
지친 몸으로 빌리랑 같이 두 사람은 무조건 운동을해야했다.
특히 빌리랑 헬스하면서 하는 운동들은 오로지 섹스머신으로 다시태어나기 위한 운동들 뿐이었다.
두 사람은 의무적으로 질 근육과 괄약근을 운동했다.
 
두 사람에게 운동은 고역이었다.
헤일리는 치어리더였기 때문에 운동을 했어도 오로지 빌리의 자지를 위해 짜여진 운동프로그램을 강제로 해야한다는 것이 짜증났다.
더군다나, 춤이나 조금 치던 야오역시 축구선수출신의 템포에 맞춰서 운동해야한다는 것이 당연히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었다.
두 사람의 고생스러운 하루는 점심부터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빌리를 위해 매일 점심, 간식, 저녁을 만들뿐만 아니라 그 시간에도 번갈아가면서 봉사해야만했다.
오늘은 헤일리가 점심시간에 봉사할 차례였다. 헤일리는 탁자 밑으로 들어가 빌리가 식사를 마칠때까지 자지를 빨아야했다.
빨지 않더라도 야오 역시 힘든 것은 매한가지다.
야오는 노예이기 때문에 빌리랑 겸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바닥에 엎드려서 입으로만 음식을 먹어야했다.
 
“쭉쭉 쭈우우~~~욱, 아! 쭈~~~욱, 쭉쭉”
 
헤일리도 매일 이 일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겼다.
그전에도 제임스나 그 전의 남자친구들 자지를 빨아준 적도 있기는하지만, 빌리처럼 매일 빨아준적은 없었다.
헤일리의 빠는 실력이 조금씩 세련되가는 것이 빌리 마음에는 흡족했다.
반대로 헤일리는 이 집에 오고나서 단 하루도 빨면서 마음속에서부터 빌리를 위해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이 사까시를 그만두고 싶을뿐이었다.
 
‘역시 이 기분이야!’
 
빌리는 사정할 때 기분이 좋았다.
 
헤일리는 입을 자지에서 빼지못하고 정액을 다 받아마셔야만했다.
만약 헤일리가 정액을 조금이라도 흘리면 빌리가 때리고 이틀동안 물이랑 밥을 안 줄 것이기 때문이다.
빌리는 축구선수였기 때문에 먹지 못하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았고 그 고통을 악용해 여자들을 길들이고 있었다.
 
헤일리는 정액을 다 마시고나서도 자지를 계속 물고있었다.
사까시가 끝나는 순간은 빌리가 사정을 마치는 순간이아니라 빌리가 밥을 다 먹을때까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자지가 스면 또 정액이 나올 때 마셔야했다.
이 오럴섹스는 빌리가 점심을 즐거운 마음으로 먹기위해 정해진 규칙이기 때문에 헤일리는 계속 쪼그린 자세로 탁자밑에서 빌리의 자지를 빠는수밖에 없었다.
 
점심 식사가 끝나면 빌리는 다시 방에 들어가서 잤지만 두 사람은 설거지를해야만 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었지만, 같이 노예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그러게 말이야.”
 
“사실 빌리 저 새끼 완전 찐따였어. 근데 뭔 바람이 불어서 돈 좀 생기더니 완전 눈에 뵈는게 없나봐.”
 
“그랬어? 그렇구나. 에휴 근데 지금은 돈이 많잖아. 힘도 세고 그래서 때리면 정말 아프고.”
 
“우리 이렇게 맞고 살지만 말고 탈출하자.”
 
“뭐? 탈출? 난 실패했다가 엄청나게 고생했어. 그리고 탈출이 성공할거라는 자신도 없고…”
 
“우리가 힘을 합치면 될 수도 있잖아.”
 
“그래도… 난 자신이없어.”
 
“여기는 지옥이야! 차라리 밖에 나가서 다시 시작하는 게 나아. 우리 인생 여기서 끝날 수는 없잖아.”
 
“그건 그래 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조금 줘.”
 
“그래 알았어.”
 
“설거지 아직도 안 끝났냐?”
 
“아닙니다. 거의 다 끝났어요 저희 들어가요~”
 
야오는 콧소리를 넣어가며 헤일리랑 같이 설거지를 빨리 끝냈다.
설거지가 끝나면 세 사람은 항상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해야만했다.
원래는 남자가 빨리 지치고 시간이 지나면 여자들이 사족을 못 써야하지만 빌리는 예외였다.
축구로 다져진 몸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자들이 빌리의 정력에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게다가 야오랑 헤일리는 매일 고된 가사노동과 더불어 억지로 운동을하고나서 빌리의 정액도 보지에 받아야만했다.
 
두 사람은 설거지를 마치고 빌리가 누워있는 침대로 왔다.
침대에 올라간 두 사람은 팬티와 브레지어를 벗고 빌리의 젖꼭지를 혀로 빨아줬다.
빌리는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두 여자들이 해주는 애무를 지그시 눈 감고 느끼는 중이었다.
오늘따라 야오의 빨아주는 솜씨가 좋았고 빌리는 야오의 머리카락을 넘기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오늘따라 잘 빠네. 내가 상을 줄게.”
 
빌리는 야오보고 자기 겨드랑이의 냄새를 맡으라고 시켰다.
빌리는 자기 몸의 냄새를 맡게 해준 것을 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야오의 입장에서는 정말 고통스러웠다.
매일 씻어도 흑인 특유의 냄새도 냄새거니와 더 나아가 그 몸에서 나는 암내는 구역질 날정도로 악취가 심했다.
 
빌리는 두 여자를 침대위에 눕히고 다리를 머리 위로 넘기라고 명령했다.
두 여자는 빌리의 명령에 따랐고 자연스럽게 보지가 드러났다.
빌리는 헤일리의 보지는 털하나 없이 깨끗했는데, 야오의 보지는 털이 많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빌리는 이 핑계를 대면서 야오의 보지를 손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털을 길렀어?”
 
“악! 죄송합니다. 한 번만 봐주세요.”
 
“넌 좀 맞아야 돼.”
 
“다 이 천것의 잘못입니다.”
 
“안 되겠어. 너는 있다 털 상태 다시 검사한다.”
 
빌리는 그렇게 말하고서 헤일리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헤일리는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하면서 빌리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찹찹, 찹찹찹, 찹찹, 찹, 찹찹, 찹찹찹, 찹찹, 찹, 찹찹, 찹찹찹…’
 
“으헉! 으흑! 억! 헉! 허어억!”
 
빌리는 매일매일 자기가 원할 때마다 헤일리든 야오든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섹스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지만, 섹스가 일상이 된 지금 빌리는 새로운 것을 원했다.
새로운 것을 찾던 도중, 이 두 춤꾼들이 춤을 많이 췄고 같이 운동하면서 유연성이 장난이 아닌 것을 알았다.
굳이 자기가 움직이지 않고 저 둘이 보지를 자지에 알아서 박고 해봐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야! 오늘은 니가 내 위에 올라타서 니가 직접해봐.”
 
“알겠습니다.”
 
빌리가 침대에 눕고 헤일리는 90도로 꼿꼿하게 발기된 웬만한 자만한 길이에 한 손으로 못 움켜잡는 빌리의 자지에 보지를 박았다.
헤일리는 질벽에 닿는 빌리의 자지가 아팠지만 그래도 아프다고 제대로 허리를 안 놀리면 맞을까봐 참으면서 최대한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
헤일리는 어떻게든 빌리를 빨리 사정시키기 위해서 위아래로 방아찢지 않고 한 번 들어왔을 때 골반을 이용해 자지의 뿌리부터 흥분되도록 유도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야!”
 
한편 야오는 빌리의 얼굴에 올라탔다.
빌리는 입으로 야오의 보지를 열심히 핧았다.
그러면서 야오 보지에 난 털들이 턱에 닿으면서 아까랑은 다르게 털들을 깍지 않아도 나름 괜찮을 것 같았고 보지털이 귀엽기까지했다.
빌리는 혀로 야오의 보지를 열심히 핧았다.
빌리도 야오랑 헤일리처럼 매일 혀를 사용해서 조금씩 혓바닥을 쓰는 기술이 늘었기 때문에 야오는 빌리의 애무에 흥분해서 분비물들이 조금씩 보지에서 나왔다.
 
빌리가 보지를 빨던 도중 자지에서 정액이 나왔고 헤일리의 보지는 항상 그렇듯이 정액을 다 받았다.
빌리는 이번에는 헤일리랑 야오의 위치를 바꿨다. 그래서 빌리의 자지를 박은 것은 야오의 보지였다.
헤일리는 보지를 빌리 입에 갖대대기위해 자세를 잡던 도중, 빌리가 보지는 아까 빨았다고 젖꼭지를 요구했다.
그래서 빌리는 헤일리 보지 대신 유두를 아기가 젖짜내듯이 빨기시작했다.
 
빌리는 헤일리의 젖을 빨면서 입가 주변으로 느끼는 거유의 감촉이 좋았다.
헤일리의 유방이 주는 말캉말캉한 느낌은 피가 자지로 쏠리도록 만들었다.
그에 반해 헤일리는 빌리가 하도 무식하게 세게만 빨아서 아프기만했다.
그래도 아픈 내색은 할 수 없었고. “Oh!” 라고 외쳐댈 뿐이었다.
아픈것은 야오도 마찬가지였다.
헤일리랑 다르게 야오는 아픈 것을 참지 못했고 신음소리가 흥분된 소리가 아닌 고통스러워하는 소리였다.
 
“아악! 악!”
 
빌리는 야오가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잠깐 섹스를 멈췄다.
야오는 순간 ‘아뿔사’했지만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았다.
자동적으로 야오는 침대에서 내려와 빌리가 시키지 않아도 난간에 팔을 두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빌리는 사정없이 야오의 엉덩이를 30대 때렸고 이미 퉁퉁부은 야오의 엉덩이는 또 부었다.
 
점심 이후 섹스는 빌리의 스팽킹으로 끝났고 두 사람은 이번에는 빌리가 정해준 스케줄에 맞춰 ‘빌리를 흥분시키기위한 춤’을 연습하러 나갔다.
방에서 나간 야오는 빌리가 듣지 못할 정도로 작게 헤일리에게 ‘목숨걸고 이 집에서 같이 도망치자’고 말했다.
헤일리도 ‘그래 같이 오늘 나가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이렇게 비참하게 살기가 싫었기 때문에 눈빛에서 그 결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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