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도시의 늪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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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14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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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는 분량이 조금 작습니다.

이번회를 포함하여 3편정도 이부장과의 섹스씬으로 채울 생각입니다.

정숙했던 유부녀에서 이부장의 육체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너지는 과정이 단 1번의 관계를 통해서 무너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철저하게 이부장에게 일차적으로 육체가 무너지고 그후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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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내입을 희롱하던 이부장의 내 침으로 흥건한 얼굴을 들며 서서히 허리 움직임을 시작하다가 다시 움직임을 멈춰 버린다.

그리고 내 질속에서 내 애액으로 흠뻑 젖은 자신의 성기를 끄집어 낸다.

 

이부장의 성기가 빠져나가자 내 질속에 고여 있던 애액이 이부장의 성기를 따라 밖으로 흘러내린다.

 

이부장의 성기가 빠져나가자 가득찼던 몸 한쪽에 커다란 구멍이 난듯한 공허함과 이어지지 않는 느낌의 극심한 허전함에 다시 이부장의 머리를 안고 내 엉덩이를 이부장 하체에 밀어 올렸다.

 

“제~~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몸이 부셔질것만 같다.

 

지금 내몸의 뜨거운 열기를 식힐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제발.....

 

이런 내모습에 이부장도 마무리를 지을 생각인지 내 입술에 자신의 입을 다시 가져다 대며 성기를 미끌거리는 내 질에 대고 허리를 내리 눌렀다.

 

“하~~~악”

다시금 커지는 온몸의 쾌감....

 

그러나 이부장은 귀두를 내 질속 중간정도만 들이밀고 멈추어 버리다가 다시 빼어내버린다.

빠져나가는 성기를 느끼며 다급히 이부장의 허리를 잡아보지만 이부장의 성기는 애처러운 내 몸짓에도 불구하고 빠져 나가버린다.

 

빠져나가는 이부장의 하체로 다급히 내 엉덩이를 올리며 이부장 성기를 잡는 내행동에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성기를 자신 내 질입구에 갖다 댄다.

 

그러나 자신의 성기를 밀어 넣지 않고 흥건한 애액으로 젖어있는 내 질입구를 손으로 음미하며 잠시 주춤거리자 나는 빨리 이부장의 성기를 질속으로 이끌기 위하여 이부장의 허리를 안고 있던 한손을 내려 이부장의 성기를 잡았다.

무언가 내몸을 꿰뚫어 주지 않으면 몸이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이부장의 흥분으로 인하여 성기가 움찔거리며 내 손아귀에 잡힌다.

이게 누구의 성기인지 지금 이순간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이 미칠듯한 뜨거움을 식혀줄 남자의 성기라면 이세상 누구의 성기라도 거부하지 않을 상태인 것이다.

 

이부장의 성기를 잡아 내 질 입구에 대고 내 스스로가 엉덩이를 이부장 하체를 향하여 밀었다.

이부장의 성기가 뜨거운 욕탕처럼 변한 젖은 내질속으로 부드럽게 들어가 박힌다.

 

“하~~악..”

다시 이부장의 허리를 안고 밑에서 올라오는 쾌감의 만족함에 머리를 뒤로 젖히며 나지막히 신음을 내지른다.

 

중간정도 내 질속으로 귀두가 박혀 들어올 때 이부장도 나의 적극적인 섹스의 동조에 흥분을 하였는지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있는 내 젖가슴을 입으로 빨고 두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잡으며 드디어 힘차게 자신의 하체를 나에게 밀어 넣는다.

:하..악~~

 

내 두다리가 뱀처럼 이부장의 하체를 감아 들어간다.

 

내 엉덩이를 잡은 이부장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며 내속에 박혀 들어갔다 나오는 이부장의 성기의 움직임도 빨라진다.

 

“후~~욱..헉..헉..”

 

내 젖가슴에서 얼굴을 떼고 나를 내려다보는 이부장의 얼굴에서 땀방울이 비오듯 내 얼굴로 떨어진다.

 

내 팔은 이부장의 등을 안고 다리는 허리를 감아 올리며 이부장이 내리찍을 때 내 엉덩이는 반대로 튕기듯 올라간다.

 

이부장의 마지막 스퍼트일까...

고장난 폭주 기관차처럼 이부장의 허리가 움직이며 귀두가 빠른 속도로 내 질속을 들락거린다.

 

머리를 들어올리며 이부장의 몸을 한치의 틈도 없이 팔과 다리로 뱀처럼 안아 들어갔다.

 

이제 마지막이다.

이부장의 허리놀림에 무의식적으로 내 엉덩이를 튕겨 올리며 쾌감을 느끼는 와중에서도 내 가슴속에서 찰나간의 이성이 반짝 스쳐 지나갔다.

 

“안돼....”

 

그리고 얼마 후 숨을 헐떡이던 이부장이 자신의 귀두를 내 질속 깊숙이 밀어 넣은체 성기가 부풀어 오르는듯한 느낌을 받은 지금 이부장의 사정이 시작되려 함을 감지하고 이부장의 가슴을 손으로 밀어보지만 이부장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이부장은 오히려 나를 더욱 강하게 안으며 자신의 성기를 내 질속 끝까지 밀어 넣어 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 이부장의 성기에서 마침내 정액의 사정이 시작 되었다,

 

불끈불끈 거리며 질속에서 방출되는 정액의 따뜻한 감촉에 순간적으로 몸이 떨리기 시작하였고 이부장의 사정량은 엉청나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서너번정도 세차게 내 질벽에 이부장의 정액이 부딪쳤다.

 

정액의 사정으로 질벽을 부딪치는 느낌도 남편과는 달랐다.

 

질벽을 때리는 부딪힘에도 쾌감의 잔재가 이어졌다.

 

이부장은 마지막 사정을 하려는 듯 아랫배를 내 사타구니에 더욱 밀착을 하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내 질속에 자신의 정액을 담았다.

 

내 거부의 몸짓에도 내 무릎을 잡고 버틴 남자가 사정을 서서히 끝내가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이부장이 힘없이 내 몸위에서 쓰러지듯 옆으로 돌아 누으며 이부장의 성기도 내 질속에서 빠져 나간다.

 

이부장의 정액과 내 애액으로 실처럼 늘어진 액체가 이부장 성기와 내 음부를 이어준다.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 내 음부에서는 이부장이 정액의 일부분이 뱀처럼 흘려 내 질속에서 흘러나와 침대로 떨어진다.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 가운데 정액의 잔재물들이 흘러 내리는데도 막을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며 쾌감의 혼돈속에서 눈물을 흘리는 동안 이부장은 휴지를 가져와 내 다리사이의 분비물을 닦아내어 준다.

 

막을 생각도 막을 힘도 없다.

다리 사이에 이부장의 손길이 느껴질때마다 극심한 쾌감의 감각이 찌르르 울리며 가쁜 숨을 몰아 쉰다.

 

내 질속에는 아직도 이부장이 사정한 엉청난 정액이 고여 있음이 느껴진다.

 

그렇게도 받고 싶지 않았던 더러운 이부장의 정액을 받으며 뱀처럼 이부장을 팔과 다리로 안아갔던 잠시전의 기억이 생각나자 약해졌던 눈물이 다시금 샘솟듯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은경씨, ..”

내 가랑이 사이를 휴지로 닦아주고 일어선 이부장이 나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짓는다.

 

이부장의 정액을 몸속에 받고 그의 손에 가랑이를 닦이고...그를 안고 엉덩이를 흔들었던 나...

남편에게 고개를 들 수 있을까....

 

아직도 나를 쳐다보는 이부장의 시선에 부끄러움도 없이 다리를 벌리고 내 질속을 환히 보인채 서러움과 배신감의 눈물을 연신 흘러 내리는 것 말고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눈물을 흘리다 계속 나를 바라보는 시선의 느낌에 이부장을 쳐다보니 방금 전 씁쓸해하던 표정은 없어지고 열기 담은 눈길로 내 다리사이를 쳐다보는 중이다.

 

이미 그의 몸을 안으며 정액까지 내 몸안에 담았는데 새삼스럽게 감출 생각도 없다.

이제 이부장과의 관계는 약속대로 이것으로 마무리를 지을테니...

 

눈물을 흘리는 동안 내 앞에 서있던 이부장이 다시 내 다리 사이에 들어와 앉는다.

그리고 슬그머니 손을 뻗어 내 질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 뭐하는 거에요?”

깜짝놀라 이부장의 손을 황급히 막으려 벌린 다리를 오므리고 내 음부를 손으로 가려 보았지만 이부장의 손가락은 이미 내 질속에 들어와 버렸다.

 

“누워 있는 은경씨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여 이놈이 다시 성을 내버렸지 뭐야..”

“은경씨도 만족했으니 한번만 더 합시다.”

 

그러면서 질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왕복운동을 하자 자신이 싸지른 정액이 뭉쳐서 질밖으로 흘러나온다.

 

점차 가라앉았던 감각이 이부장의 손가락 운동으로 다시금 급격히 달아 올라 버린다.

 

자포자기 한 상태로 내 음부를 막던 손을 치워버리고 더러워진 몸 한번 더 주기로 생각하며 눈을 감아 버렸다.

 

다시금 404호실에 뜨거운 열락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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