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인생역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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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18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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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는 학교가 끝나고 임신한 야오 대신 신디가 있는 호텔방에 놀러왔다. 신디는 빌리랑 술을 마셨다. 아까 신디가 중국인 마트에서 사온 고량주는 빌리에게는 신세계였다. 빌리는 처음 마셔보는 술에 정신이 알딸딸했다. 신디도 정신이 몽롱해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빌리보다 정신이 나갔다. 빌리는 조금 취기가 오르는 정도지만 신디는 얼굴이 시뻘개졌다.

 

  신디는 덥다면서 난방 단추를 스스로 몇 개 풀었다. 풀어헤친 난방 사이로 파란색 브레지어가 빌리 눈에 들어왔다. 빌리의 자지는 의지와 상관없이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피가 쏠린 자지는 빌리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이미 술 때문에 자제력이 낮아진 빌리는 본능을 억제할 수 없었다. 빌리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앞에 앉아있던 신디를 번쩍 들었다. 신디는 빌리에게 안긴 채 두 발을 동동거렸다. 그렇지만 빌리는 신디의 어설픈 저항을 깔끔하게 무시했다. 빌리가 의자에서 일어난 순간 빌리는 신디를 먹으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너 왜 그래? 미쳤어?”

 

“내가 진짜 미친 걸 보여줄게.”

 

  빌리는 신디를 침대에 살포시 던지고 지퍼를 풀었다. 봉인에서 해제된 빌리의 물건은 자신감이 넘쳤다. 빌리의 거무튀튀하면서 크고 굵은 자지는 꽂꽂하게 벌떡 90도로 섰다. 신디가 그것을 보았을 때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크기였기 때문이다. 신디는 ‘이건 흉기야’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충격이 큰 나머지 신디는 술이 잠시나마 깬 것 같았다. 크고 굵기도 하지만 빌리의 자지는 굉장히 강해보였다. 자지에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강력한 남성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한 번 만져봐. 자”

 

  빌리는 신디의 왼손을 덥석 잡고 자기 자지를 만져보게 했다. 신디는 너무 크게 놀라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렸다. 자지를 잡았는데, 핏줄을 통해 혈액이 흐르는 게 선명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자기가 경험했던 자지들 중에 가장 단단했다. 신디는 야동에서만 보던 크기를 직접 봐서 감회가 남달랐다. 무엇보다 야동에서도 이 정도로 핏줄 선명한 자지는 본 적이 없었다. 자지가 못 생긴 빌리의 얼굴을 가렸다. 빌리의 섹시해보이는 자지는 한 순간에 빌리를 추남에서 터프가이로 이미지를 바꿔놓았다.

 

  조급한 빌리는 신디가 정신줄 잡는 것을 기다리지 않았다. 빌리는 다짜고짜 신디의 타이트한 청바지 지퍼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빌리가 저돌적으로 자기 몸을 탐하려고 했지만 신디는 아무 저항도 못 했다. 빌리는 파란색 팬티도 벗겼다. 허전해진 신디의 아랫도리에 아무 예고없이 빌리의 자지가 찾아왔다. 빌리는 침대로 올라가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신디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자지는 신디의 보지 끝에 닿았지만 다 들어갈 수 없었다. 빌리는 허리를 능숙하게 놀렸다.

 

“아악! 아! 아아 아!”

 

  신디는 애무없이 시작된 섹스가 힘들었다. 빌리의 자지가 너무 크고 단단해서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았다. 신디는 하는 수 없이 빌리의 머리채를 잡아 당겼다. 아픈 신디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신디가 머리를 세게 잡을수록 빌리는 더 힘을 냈다. 더 아픈 신디는 더 세게 머리를 잡았지만 빌리는 더 세게 박아댔다. 빌리는 농구선수였던 신디의 아귀 힘에 아파서 흠칫 놀랐다. 아파서 내색하지 못한 빌리는 아무 생각없이 아플 수록 더 세게 자지를 쑤셨다. 섹스하면서 빌리는 처음으로 사력을 다해서 펌프질을 했다.

 

  신디는 너무 아파서 술이 다 깼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안 가는 것 같았다. 아파서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좀 다른 이유인 것 같았다. 빌리는 다른 남자들보다 더 오래 발기를 유지하는 것 같았다. 신디도 빌리처럼 처음으로 섹스할 때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보였다. 빌리가 빨리 사정해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순간 걱정이 들었다. 정말로 빌리가 자기 보지에 사정하면 큰 일 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신디는 그 생각이 들자 바로 빌리에게 ‘멈춰’라고 말했다.

 

“빌리 안에는 안 돼.”

 

“늦은 것 같아.”

 

“Oh no!”

 

  빌리의 정액은 쉴 새 없이 신디의 보지에 뿌려졌다. 신디는 빌리가 사정하는 동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정말 임신하면 어쩌나하고 걱정이 들었다. 빌리의 사정량도 다른 남자애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 같았다. 처음으로 정액이 ‘졸졸졸’이 아닌 ‘콸콸’흘러 보지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신디는 순간 내가 ‘뭔 짓 한거지’하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미쳤지’하면서 한탄할 때 빌리가 자기가 입고 있던 난방 단추를 마저 풀었다. 난방을 벗긴다음 능숙하게 브레지어 끈을 풀었다. 그 순간 신디는 빌리를 매섭게 째려보았다. 하지만 빌리는 신디의 눈빛을 보지 못했다. 빌리도 자기가 입고 있던 T셔츠를 벗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신디는 자책하면서 본능적으로 빌리의 몸을 훓어보았다. 빌리의 상체도 굉장히 멋있었다. 비록 키가 작지만 빌리의 가슴은 정말로 단단해보였다. 배에도 아주 선명하게 복근이 갈라져있었고 마치 초콜렛같았다. 그리고 복근과 가슴 사이에도 작게 갈라진 근육은 빌리의 엄청난 내공을 암시한다는 것을 신디는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신디는 속상했다. 신디는 빌리라면 충분히 질외에 사정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빌리는 그러지 않았다. 신디는 의도적이라고 생각했다.

 

  신디가 잡념에 사로잡힌 사이에 빌리가 신디의 겨드랑이를 혀로 핧기 시작했다. 빌리는 왼손으로 신디의 두 팔을 잡았지만 오른쪽 검지랑 중지로 신디의 보지와 똥구멍 사이를 문질렀다. 신디는 겨드랑이가 간지러워서 몸을 뒤척였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빌리가 두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조금씩 흥분이 되었다.

 

“아앙~ 앙! 앙!”

 

  빌리는 겨드랑이를 핧다가 목덜미를 혀로 낼름내름 핧았다. 목덜미를 핧던 혀는 신디의 왼쪽 귓볼을 빨기시작했다. 귓볼에 침을 묻히고 침을 다시 빨면서 한 번은 이빨로 귓볼을 안 아프게 물었다 빨았다를 반복했다. 빌리의 오른손도 바빴다. 빌리는 신디의 허벅지 가장 안 쪽을 마사지해줬다. 빌리는 신디의 허벅지를 시원하게 주물러줬다. 신디는 빌리의 마사지가 좋았고 흥분했다. 허벅지 안쪽을 주물러주면 몸이 흥분한다는 것도 처음 경험했다. 아까 아픔은 사라지고 보지에서 물이 흘르고있었다.

 

  갑자기 빌리가 두 다리를 벌린 채 앉았다. 빌리는 신디의 두 다리를 자기 두 허벅지에 걸치고 일으켜 세웠다. 신디가 어리둥절할 때 빌리는 신디의 허리를 잡고 앉아있던 신디를 번쩍 들었다 내렸다. 내릴 때 신디의 보지는 빌리 자지에 관통당했다.

 

“앙! 아앙 아하앙 아앙!”

 

  빌리는 신디의 포동포동한 두 엉덩이를 받치고서 신디를 들었다 내렸다했다. 신디는 몸이 내려갔다 올라갈 때마다 자지에서 주는 단단한 느낌 덕에 황홀했다. 빌리처럼 자기 몸을 녹여주는 남자는 처음이었다. 동시에 빌리는 자기의 가슴도 애무해주었다. 키 작은 빌리의 얼굴이 신디의 가슴팍에 닿아서 신디의 두 유두를 혀로 핧았다. 아직도 흥분한 빌리는 인정사정 없이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황홀한 신디는 이번에는 아프지 않았고 섹스를 즐겼다. 신디는 보지에 정신을 집중해 보지를 피스톤질에 맞춰서 오므렸다. 빌리는 신디의 조임에서 야오, 헤일리에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쾌감을 맛보았다. 야오, 헤일리의 조임이 경험에서 기인한 노하우라면 신디의 조임은 다른 것 같았다. 둘의 보지가 테크니컬하게 자지를 조여준다면 신디의 보지는 힘으로 조여주는 것 같았다. 빌리는 구릿빛 미녀에게 이런 매력 포인트가 있을 줄은 몰랐다.

 

  신디는 빌리의 자지가 미묘하게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느끼긴했지만 때는 너무 늦어서 이번에도 빌리의 정액을 다 받았다. 신디는 쾌락 뒤에 찾아온 대가가 또 다시 두려웠다. 아까는 아픈 상태로 받아서 후회스러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지금도 후회스러운 것은 매한가지였다. 물론 사정 전까지의 과정이 즐거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다. 신디는 두 번에 사정이 준 충격에 그만 소리내어 엉엉 울었다. 신디가 울 때가 되서야 빌리의 술기운이 조금이나마 달아나기 시작했다. 빌리도 후회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였다.

 

‘아 젠장, 여권부터 뺏고 먹었어야했는데…’

 

“엉엉엉!”

 

“울지마, 진정해.”

 

“지금 이게 진정한다고 될 상황이야?”

 

“눈물 뚝. 날 믿어!”

 

  아직 술이 덜 깬 빌리는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신디를 와락 안았다. 신디는 빌리의 어깨에 기대 계속 울었다. 빌리는 신디를 번쩍 들어서 욕실로 들어갔다. 이번에 신디는 순순히 빌리에게 안겼다. 빌리는 대형 욕조에 물을 틀고 신디를 눕혔다. 빌리도 탕에 들어가 신디 옆에 누웠다. 빌리는 오른쪽 다리를 신디의 배에 올렸다. 이 때 빌리는 신디의 아랫배가 조금 나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빌리의 오른손은 그새를 못 참고 신디의 가슴을 주물렀다. 신디의 가슴은 헤일리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야오 정도는 했다. 신디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빌리의 자지는 한 번 더 파이팅했다.

 

  빌리는 그새를 못 참고 신디를 일으켜 세웠다. 피곤했던 신디는 쉬다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되었다. 신디는 어리둥절했다. 빌리는 신디의 엉덩이를 세게 움켜쥐고 신디를 위로 번쩍 들었다. 신디의 두 다리는 다시 한 번 더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빌리는 서있는 자세 그대로 자지를 신디에 보지에 넣었다. 신디는 ‘헉’했다. 자지가 자기 보지를 꿰뚫는 것 같았지만, 이미 많이 젖어있어서 아프지는 않았다. 빌리가 신디를 들었다 내릴 때마다 신디는 쾌락의 끝을 경험하는 것 같았다.

 

“아앙! 앙! 아항! 항! 아아앙 앙!”

 

  빌리는 야구공을 위로 톡 던졌다 내려온 공을 다시 위로 던지듯 신디의 엉덩이를 움직였다. 엉덩이를 만지던 빌리의 손은 신디의 애널을 비집고 들어가 애널을 긁기도했다. 신디는 빌리와의 삼연속으로 이어지는 섹스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두 번 섹스하는 사람을 본 적은 있지만 세 번이나 점점 강도를 올리면서 섹스하는 남자를 신디는 오늘 처음 만났다. 신디는 자기보다 작은 빌리의 키가 귀여워보이기 시작했다.

 

  빌리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자지를 움직였다. 빌리의 자지는 신디의 보지를 단순히 넣었다 뺐다하지 않았다. 한 번 정 중앙에 꽂으면 다음번에는 살짝 각도를 바꿔서 왼쪽 보지를 긁어주고 다음에는 오른쪽 보지 그 다음은 위쪽을 조금 더 긁어주면서 자극을 다양한 부위에 골고루 줬다. 신디는 입체적인 자극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빌리가 이번에 사정할 때는 거부감이 없었다.

 

  사정이 끝난 빌리는 신디를 탕에 안전하게 눕혔다. 그리고 왼팔을 뻗어서 신디가 팔배게로 쓰도록 배려해주었다. 신디는 빌리의 이두근에 또 놀랐다.

 

“우리 신디 편하게 쉬어.”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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