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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 내 아내를 소개해야될듯 싶다.

아내는 165의 키에 45정도였다. 가슴은 C컵으로 본인은 작아으면 좋다고 하지만, 난 C컵인 그녀의 가슴이 너무나 좋았다.

정말이지 일품이었다. 크기나 감촉에서도... 사실 아내는 가슴이 성감대이다.

처음 그녀를 만날때 도도한 이미지에 큰 가슴이 날 사로잡었다. 

처음 아내집에 인사 갔을때 장모님을 뵙고 아내의 미모와 가슴은 타고 났다는걸 알았다. 

다소 말라 보이는 몸매와 다르게 가슴이 커서 처음엔 자연산이 맞을까? 의심도 했었다.

아내는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감히 접근조차 못할 정도로 남자를 주늑들게 만들정도로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가끔씩 웃을때 그 입술에서 뿜어져나오는 색기란..

이런 아내를 곁에 두고도 결혼 4년차가 되고 나서, 난 과장승진을 위해 회사일에 메달리고 지쳐갔다.

자연스럽게 아내보다는 일이 우선시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나도 모르게 아내가 변하고 있었다. 다만 내가 눈치를 챘을땐 아내는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