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는 교사모델노출녀 -9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781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스르륵 눈이 떠졌다.


한동안 그상태로 있었다.


조금씩 떠오르는 단편들...


음...........


어제의.. 아니 몇 시간전의 일들이 떠오르자,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들었다.


한여름에 갑자기 한기가 느껴졌다.


...

.

..

.



왠지 모를 흥분과 긴장에 급하게 마신 양주 탓에 잠시 졸았었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있던 아가씨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없었고,


동형이는 왠 여자를 뒤에서 엉덩이를 잡고 열씸히 쑤셔대고 있었다.


그여자가 내 아내라는 걸 알아채는데 1초도 안 걸렸다.


얼어붙듯이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이상하게 목이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들은 마치 난 없는듯 서로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내는 테이블위에 상체를 기대고 ㄱ자로 몸을 꺽은채 엉덩이를 동형이에게 내밀고 


손으로 테이블을 짚고 있었다. 아내의 가슴은 테이블에 눌려서 찌그러져 있었다. 아내의 몸은 동형이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앞뒤로 흔들였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 아내의 표정을 볼순 없었지만, 아내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만으로도 아내가 얼마나 흥분해 있는지 알수 있었다.


내 이성보다 내 몸이 먼저 반응을 했다. 나의 물건 아플정도 발딱 서다못해 허리띠를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 때 동형이와 눈이 마주쳤고, 알수 없는 웃음 보였다. 난 손을 바지 안에 넣고 내 물건을 만지작거렸다. 


아직 아내는 내가 일어난걸 모르고 있었다.


난 일어서서 아내 얼굴쪽으로 다가갔다. 그때 동형이는 아내의 허리를 잡고 있더 오른손으로 아내의 머리채는 뒤로 당겼다. 아내의 얼굴이 들여올려졌다.


그때 아내의 표정은 고통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일그러져있었다. 하지만 아내의 눈은 이미 풀려져 있었다.


한번도 본적 없는 모습이었다. 여자들이 극한 흥분상태일때 눈이 풀리거나 뒤집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런 경우를 직접 본적은 없었다.


아내의 상의는 허리에 둘러져 있었고 스커트는 위로 올려진채 동형이는 아내의 T팬티의 끝만 옆으로 제낀채 박아대고 있었다.


난 동형이를 슬쩍 쳐다봤다.... 


그 때의 내 모습은 아마도 사냥에 성공한 숫사자가 먹이를 뜯고 있을때, 


눈치를 보고 옆으로 다가가 같이 뒷다리하나를 뜯어먹을려는 힘없는 숫사자와 같았을 것이다.


마치 서열에 밀린 숫사자처럼... 눈치를 보며, 난 아내곁으로 다가갔다.


동형이는 그런 날 슬쩍 쳐다보더니 왼쪽손을 들어 아내 입안에 손가락 2개를 넣었다.


그러자 아내는 미친듯이 손가락을 빨았고, 동형이는 손가락을 빼냈다. 


그 손가락에는 아내의 침이 번들거렸다. 난 허리띠를 풀고 팬티를 내린다음 아내의 얼굴앞에 내 물건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 사이 동형이는 가운데 손가락을 아내항문에 거칠게 집어넣고 앞뒤로 수씨고 있었다.


난 그 모습에 더 흥분해서 아내의 입에 내 물건을 수셔박았다.


동형이의 움직이 더 격해졌고, 손가락 한개를 더 아내의 항문속에 넣어 수셔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동형이가 찔러올때에 마춰서 엉덩이를 뒤로 뺏다. 난 내 물건이 아내의 입에서 빠지는것을 막기 위해 아내의 머리를 뒤에서 잡고 더욱더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저런 모습의 아내가 평소때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존경을 받는 선생이라는게 믿어질까? 극과극은 통하는 걸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난 마치 첫경험때처럼 갑자기 참을수 없는 사정의 기운이 느껴졌다. 동형이도 미친듯이 마지막을 쏟아붓기 시작했고, 나는 아내의 뒷머리를 잡았던 손을 놓아주고, 물건을 빼낸뒤에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아내의 얼굴에 싸기 시작했다. 그때 난 아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난 창녀의, 정액받이의 얼굴에 사정하였다.


동형이는 아직도 아내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은채 숨을 헐떡이고 있었고, 나의 사정을 보고 있었다. 


아내의 얼굴과 머리카락은 정액투성이가 되었다. 심지어는 아내의 허리까지 날아갔다.


사정후에 허무함과 나른함이 몰려왔다. 


아내는 테이블에 엎드린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내의 주위에는 술잔과 안주가 널부러져 있었다. 마치 아내처럼..


난 대충 물수건으로 물건을 닦고 나서 옷을 추스리고 앉았다. 동형이도 반대편에 앉았고, 


그 중간에 하얀 아내가 있었다. 마치 제단의 제물처럼..우린 아내를 중간에 두고남은 술잔에 양주을 채운뒤 서로 잔을 높이 든 다음 


스트레이트로 마셨다.



...

.

..

.


아내는 어제 그 옷 그대로 입고 하이힐까지 신은 채 옆에서 자고 있었다.


난 내가 눈을 뜨기전에 동형이와 아내 사이에 무슨일이 있어났는지 알지 못 한다.


아내가 일어나면 무슨 말을 할지 두려워졌다..어쩌다가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혹 내가.. 원하는게 이런것이었을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갑자기 이성이 살아나기 시작했나보다... 그렇게 미친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