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2020 알파메일(Alpha Male)의 밤문화 연대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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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45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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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등장인물의 이름은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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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성지후
나이 : 25
키 : 182
직업 : 재벌3세, 모델
특징 :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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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알파메일(Alpha Male)의 밤문화 연대기 -1-   **밑에 프롤로그 있습니다**




지후는 늦은 아침을 먹으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재벌3세라는 꼬리가 따라다니긴 했지만 회사는 형에게 넘어갈 것이

당연시 되는 상황이었고 아직은 일도 하고싶지 않아 유흥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아버지 소유의 호텔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해결하던 중 태훈에게 전화가 왔다.


태훈 - 야 오늘 비키니 콘테스트 있던거 다음주로 연기됐대

지후 - 아 뭐야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태훈 - 뭐 일정 맞추다가 갑작스럽게 그렇게 됐나봐. 근데 오늘 풀파티는 진행 하니까 간만에 몸풀 겸 가자

지후 - 그럴까? 카바나는 잡았냐?

태훈 - 당연하지. 준혁이랑 준성이도 이따 올거야

지후 - 오케이


지후는 전화를 끊고 집에 가서 수영복과 콘돔을 챙겼다. 서랍을 뒤지던 도중 전에 쓰던 바디오일이 보였다. 문득 지후는 좋은 생각이 들어

드레스룸 구석에 있던 업소용 젤을 찾았다. 작년에 사놓은 젤 한 박스가 아직 그대로 있었다. 젤 여러통을 챙겨 나왔다.


지후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헬스장으로 향했다.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을 보며 작년에 잠깐 취미로 개인 트레이너를 했지만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과거에 쿨가이로도 활동했었던 경력이 있어 여자들이 침을 흘리는 몸매였다. 

한 달에 20만원인 고급 헬스장인지라 각계각층에서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연예인은 물론 모델같은 사람들까지.


운동을 막 하려던 차에 처음 보는 여자가 와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처음보는 얼굴이라는 사실보다는 그녀의 몸매가 더 먼저 눈에 들어왔다. 


지후 - (와..시발 누구지..?)


탱크탑에 딱 붙는 타이즈를 입고 런닝머신 위에서 걷고 있었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 충분했다.

적어도 D컵은 되어보이는 자연산 풍만한 가슴이 두드러졌다. 지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그녀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지후 역시 가끔 쳐다보며 팔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었다.


???? - 저..

지후 - ?


뒤를 돌아보니 바로 그녀였다. 언제 뒤로 왔는지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 - 아 저 몸이 좋아보이셔서..저 운동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실례가 아니라면요

지후 - 아? 그래요 뭐 실례랄 것 까지야

예진 - 아 고마워요 전예진이라고 해요. 이름이..?

지후 - 아 저는 성지후라고 합니다. 그럼 스트레칭부터 할까요?

예진 - 네!


지후는 예진을 매트 위로 데려가 스트레칭을 도와주었다.


지후 - 자 운동의 기본은 스트레칭이니까.. 일단 다리부터 찢을게요.

예진 - 네

지후 - 근데 몸매를 보아하니 운동 꾸준히 하신 것 같은데..

예진 - 아 몸매 관리를 해야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꾸준히 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 쉬어서요

지후 - 아 그래요? 무슨 일 하시는지 물어봐도 되요?

예진 - 모델이요

지후 - 아 역시.. 그래서 몸매가 좋으시구나 그런데 모델이라 하면 어떤? 모델도 종류가 많잖아요

예진 - 레이싱모델이요 ㅎㅎ

지후 - 아~ 좋은일 하시는구나

예진 - ㅎㅎ 다음주에 비키니 콘테스트가 있어서 거기 나가야 하는데 너무 관리를 안해서요

지후 - 아? 설마 반얀트리?

예진 - 어! 맞아요 아시네요?

지후 - 네 저 거기 가거든요 오늘도 가고 ㅎ

예진 - 어 정말요? 그거 갑자기 다음주로 미뤄져서.. 다행이에요 관리할 시간이라도 생겨서

지후 - 관리 안해도 1등 하시겠는데..?

예진 - 아니에요 ㅎㅎ 아 근데 거기 vip세요?

지후 - 네^^

예진 - 아 거기 가시면 볼텐데 좀 민망하네..

지후 - ㅋㅋ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아름다운 건 모두가 알아야죠

예진 - ㅎㅎ 사실 오늘도 가거든요 그냥 놀러

지후 - 오 정말요? 그럼 이따 만나서 같이 놀아요

예진 - 그건...봐서요?ㅎㅎㅎ

지후 - 기대하고 있을게요^^

예진 - 일단 운동부터 하구요 ㅋㅋ

지후 - 네 그래요


예진은 다리를 찢고 앉아 지후의 도움을 받으며 스트레칭을 했다.


지후 - 와 다리도 잘 찢어지시네(오 위에 올려놓고 이자세로 하면..).. 조금만 더 숙여볼게요


예진이 상체를 숙이자 가슴골이 지후의 눈 앞에 그대로 보였다.


지후 - (아 빨리 비키니 보고싶은데..?)


슬슬 지후는 아랫도리가 꿈틀거렸다.


지후 - 자 스트레칭은 이정도로 하고 스쿼트 해볼까요?

예진 - 네! 근데 몇살이세요?

지후 - 저 25살이에요

예진 - ㅎㅎ 그럼 우리 말 놔요 오빠 난 23살.

지후 - 그래 그러자 ㅎ(적극적이기까지..)


예진은 스쿼트 자세를 취하고 지후는 뒤에서 허리에 손을 살짝 올려 자세를 잡아주었다.


지후 - (캬..뒤태 라인... 박고싶다..)


공격적인 엉덩이가 지후를 힘들게 했다. 하체를 앞으로 들이밀어 그녀의 엉덩이에 붙이고 싶었지만 풀파티에서 만나서 놀 생각을

하며 이내 그 생각을 접었다.


예진 - 오빠 나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

지후 - 그래? 그럼 이따 보자?

예진 - 오빠 잘놀아?

지후 - 나야 뭐.. 말이 필요없지. 너 많이 유명해?

예진 - 글쎄...?

지후 - ㅋㅋ 유명하면 나랑 놀기 겁날텐데

예진 - 어머 그정도야?대체 어떻게 놀길래 ㅎㅎ

지후 - 이따 보면 알아^^


둘은 번호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지후는 샤워를 하고 나와 헬스장을 나오며 핸드폰으로 그녀를 검색해봤다.


지후 - 헐 대박...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더라니...


얼마 전 엄청난 화보집과 함께 레이싱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화재였었다. 잠깐 스치는 어디선가 봤던

비키니와 란제리 화보들이 인터넷에 넘쳐났다.


오후 6시.

지후를 포함한 태훈 준혁 준성은 반얀트리 입구에 모였다.


지후 - 야 오늘 물 좋네~

태훈 - 역시 반얀트리..

준성 - 어! 야야 저기 레이싱모델 차가은 아냐?

태훈 - 어! 오~ 야 비키니 콘테스트 출전한다더니 우리처럼 미리 놀러왔나보다

준성 - 몸매 뒤진다 햐...

지후 - 야 아까 나 헬스장에서 전예진이랑 같이 운동했어

준성 - 뭐?

지후 - 전예진.

준성 - 대박 전예진? 같이했어?

지후 - 어 먼저 운동 알려달라고 말걸건데?

준성 - 미친 존나 좋았겠다

지후 - ㅋㅋ 뭐 별거 있냐

준성 - 별거 있냐니. 설마 번호 교환도 안 하고 그냥 보낸건 아니지?

지후 - 번호교환은 물론. 오늘 온단다

태훈 - 진짜로? 여기 온다고?

지후 - 그렇대. 그래서 같이 놀자고 했어

태훈 - 역시...넌 내 친구야..고맙다 ㅠㅠ

지후 - 니가 왜 고맙냐 내가 오늘 먹을건데

태훈 - 야 게임이 끝나봐야 알지 그리고 모델 친구들 아닐까?

준성 - 차가은이랑 같이 온거 아냐?

지후 - 그럴 수도 있겠네..


네 명은 반얀트리로 입장해서 카바나로 들어갔다. 7시가 다 되어가는 저녁인데 일찍 끝나는 풀파티에 맞에 벌써 시끌벅적했다.

주변은 온통 비키니 천지였다.


지후 - 오늘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데?

태훈 - 그러게

지후 - 야 우리 힘빼지 말고 레이싱모델들하고 함 놀아보자


지후는 예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후 - 예진아 어디야~?

예진 - 오빠 우리 카바나 잡았어 ㅋㅋ

지후 - 오 그건 우리도 당연하지 어디?

예진 - 4번 카바나


지후는 바로 전화를 끊었다. 지후와 친구들이 있는 바카나는 3번 카바나였다. 카바나 안에는 썬배드와 킹사이즈 침대가 있었고 커텐으로 가려져 있어서 밖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였다. 지후는 바려 달려다가 옆에 있는 4번 카바나로 향했다.


지후 - 예진!

예진 - 어머 오빠 ㅎㅎ 우리 방금왔어

지후 - ㅋㅋ 몇명?

예진 - 우리는 네명~

지후 - 딱이네~ 우리도 넷이야 같이 술먹자 ㅋㅋ

예진 - 에이 우리도 남자들 좀 스캔해보고

지후 - 아무리 해봐라 우리만한 애들 없지

예진 - 그럼 그럴까..?

지후 - 그래~ 괜히 힘빼지 말고 우리끼리 오늘 먹고 죽자!


예진의 무리에는 입장할 때 봤던 차가은을 비롯하여 탑급 레이싱모델 진선희, 김지현이 같이 있었다.

지후는 예진에게 잠시 후에 넘어오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돌아왔다.


지후 - 야 오늘 조졌다. 옆 카바나에 전예진, 차가은, 진선희, 김지현 있다

준혁 - 빨리 데려와 빨리 나 발정났어

지후 - 야 안그래도 좀 있으면 올거야 술이나 세팅해놔 그리고...이건 내가 챙겨왔지


지후는 쟁겨온 젤을 여러통 꺼내 보였다.


태훈 - 뭐야 이거 너...설마...?

지후 - 맞아 이런데 왔으면 빡시게 놀아야지?

태훈 - 새끼...사랑한다. 많이도 챙겨왔네 ㅋㅋ


잠시 후 예진을 포함한 네 명이 커텐을 열고 들어왔다. 모두 터질듯한 비키니를 입고 들어왔다. 태훈은 지후에게 어떻게 

몸매가 다들 저러냐며 속삭였다. 그렇게 8명은 테이블에 앉아 간단하게 술을 먹기 시작했다. 8명은 금방 친해졌다. 간단하게 

수다를 떨며 술을 마시다가 전부 다 카바나에 딸린 풀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다. 그 풀은 메인 풀에서 보이는 쪽이 

전면 유리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곳을 볼 수 있었다. 기분좋게 조금씩 취한 그들은 이미 서로 파트너가 정해져 서로 친해져있었다.

지후는 예진과 같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물속에서 몸을 비볐다.

다들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몸을 맡겼다. 물에 들어갔을 때에는 어깨동무와 허리를 감싸는 걸로 시작을 했지만 

비키니를 입고 있던 탓에 스킨십의 수위는 빠르게 높아졌다.


지후는 예진의 뒤에서 예진을 유리에 밀어붙혀놓고 천천히 바운스를 탔다. 아직 발기한 건 아니었지만 예진도 충분히

느껴질만한 움직임이었다. 예진은 앞의 유리에 달라붙어 있었다. 예진의 가슴이 유리에 눌려서인지 레이싱모델들이 물에서 남자와 붙어

놀고 있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은근히 쳐다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후는 스릴이 넘쳤다.

지후는 예진의 엉덩이에 밀착해서 천천히 춤을 추며 말했다.


지후 - 아..엉덩이가 왜이렇게 빵빵해?ㅋㅋ

예진 - 뭐야 응큼하게 ㅎㅎ

지후 - 아까 운동할때도 이렇게 하고싶었는데

예진 - 그럼 해보지 그랬어?

지후 - 뺨 맞을 까봐

예진 - 그럼 지금은?

지후 - 어후 몸이 너무 야해서 어쩔 수가 없어

예진 - 나 야한거 아무것도 안했는데?ㅎㅎ

지후 -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야해

예진 - 야한짓 좀 해줘?

지후 - 뭐? 뭔데?


예진은 뒤로 돌아 지후를 바라보며 지후의 젖꼭지를 살살 만졌다.


지후 - 어우 우리 이런건 좀 이따 하자 너 터질지도 몰라

예진 - 좀 이따? 누가 좀 이따 뭐 한대?ㅋㅋ

지후 - 우리 아직 시작도 안했어


지후는 다시 예진을 돌려 어느새 발기한 좆을 예진의 엉덩이에 갖다대었다. 예진도 예상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췄다. 지후는 예진의 허리를 잡고 예진의 춤을 즐겼다. 예진은 일부러 지후의 좆을 엉덩이 가운데 끼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지후는 자연스럽게 예진의 윗가슴 부분에 손을 올려 같이 춤을 췄다.


한쪽에서는 가은이 태훈을 다리로 감싸안고 끌어안아 진하게 키스를 나누고 있었고 준혁과 준성도 선희, 지현과 함께 붙어서 놀고 있었다.

메인풀 쪽에서 놀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여자를 끌어안고 진한 부비부비를 하고 있는 남자들도

그들이 있는 풀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후 - 야 우리 술 좀 더먹자!


지후의 말에 모두는 다시 풀에서 나와 테이블에 앉았다.


지후 - 아니 우리 분위기도 좋은데 안지 말고 벌칙게임 할까?


지후는 분위기를 리드해나갔다. 벌칙게임은 벌칙받을 사람을 뽑아 파트너와 계곡주를 하는 것이었다. 처음은 지현이 벌칙에 걸렸다.

준성은 지현의 풍만한 가슴골에 새로 딴 돔페리뇽을 부어 흘러내리는 술을 배꼽 근처에서 핥아 먹었다. 배꼽 근처에서 핥아 먹다가

점점 올라가 지현의 아랫가슴까지 핥으며 올라갔다. 지켜보던 나머지는 환호성을 질렀고 분위기는 더 달아올랐다.

다음은 남자파트너가 의자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 사타구니에 술을 부으면 여자가 받아먹는 차례였는데 예진이 벌칙에 걸렸다.


지후 - 이거 수영복 때문에 술 따르기가 애매한데?

지현 - 그럼 벗어야지~


나머지는 환호성을 질렀다


지후는 수영복 바지를 벗었고 삼각팬티만 드러났는데 이미 발기된 물건이 귀두 모양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지현 - 오~~크다 진짜 커 ㅋㅋㅋ

선희 - 오~~~~


지후는 그대로 의자에 앉아 사타구니에 술을 부었다. 예진은 지후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지후의 사타구니에 있는 술을 흡입했다.

지후는 살며시 예진의 머리에 손을 올렸고 예진은 점점 지후의 물건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댔다.


지현은 밖에서 노는 사람들이 신경쓰였는지 카바나의 커텐을 다 쳐버렸다. 예진은 지후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남은 술을 한 방울까지

빨아 먹고 있었는데 앞에서 보면 마치 오랄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었다.


예진은 술을 깔끔하게 다 먹고 일어났다.


지후 - 역시~ 레이싱모델들 화끈하네~ 아니 우리 이제 지현이가 커텐도 쳐버린 김에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지후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테이블 밑에 있던 500mm짜리 젤 통들을 꺼냈다.


때마침 음악은 다른 음악으로 바뀌어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밖에서 노는 다른 사람들 역시 시끄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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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나이 : 23

키 : 170

3사이즈 : 36(75D)-24-35

직업 : 레이싱모델


차가은

나이 : 24

키 : 169

3사이즈 : 34(70C)-24-35


진선희

나이 : 23

키 : 171

3사이즈 : 35(75C)-25-34


김지현

나이 : 24

키 : 168

3사이즈 : 37(75D)-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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