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교사 그 여름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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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준호가 나를 찾아와 그러더군요. 자기는 이선생을 사랑한다. 나는 어떻게되도
상관없지만 이선생을 생각해서 제발 모르는걸로해달라 뭐 그렇게 빌더라구요"
"... ...."
"그래서 내가 그랬죠 그렇게는 할수없다 어떻게 학생하고 그럴수가 있느냐 나는 절대
로 그냥 넘어갈수없다. 그랬더니 울면서 사정을 하더군요 한번만 모른체 해달라고" 혜
경은 얼굴을 붉힌채 듣고만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안된다고 돌아가라고 하자 칼을 들고 위협을 하더군요"
"네? 칼을..."
"예 칼을 들구요 죽여버린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그래 죽여라 그렇지만 절대
모른걸로하고 넘어가지는 못한다. 그랬더니 말이죠 준호란 놈이 .."
"네....?"
"아 글쎄 준호란놈이 날 겁탈을 했어요"
"네? 겁탈이라뇨? 아뇨.. 설마 그럴리가... 설마"
"물론 믿기지 않겠죠! 하지만 사실이에요. 내가 이선생님에게 그짓말 할 이유가 있나
요"
"하지만 그럴리가... 그럴리가...."
"사실이 그랬어요 그리고 그 녀석이 그러더군요 만일 이선생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이 교도소에 가는한이 있어도 나와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하면서 다니겠다고"
" 아.. 어떻게 준호가..."
"몇일을 결근을 하면서, 아시죠? 학교에 못나간거 치를 떨었어요. 하지만 내 입장에서
그렇게 용감히 맞설수가 없더군요 분하긴 하지만 무슨 말인줄은 알겠죠?"
"네? 네 " 엉겹결에 대답은 하지만 혜경의 마음은 찢어진다.
'어떻게 준호가 그런일을 비록 자기를 위한다고 한일이긴 하지만 어떻게 그런일을'
"준호는 그 일이 그렇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저렇게 태연한것 같은데 아뇨 끝난게 아니
죠. 절대 그냥 끝낼수는 없는일이죠. 그렇지 않은가요?"
"물론 이일엔 이선생님 책임도 있는거구요 아닌가요?"
혜경은 할말을 잊은채 고개만 숙이고 있다
"나는 내일 경찰에 신고를 할려고해요 이선생님 일까지도"
"선생님... ..."
"왜요 할말이 있나요?"
"... ...."
"하실 말이 있으면 해보세요"
"죄송합니다... ..."
" 아뇨 죄송하다고 될일이 아니죠. 알고나 있으라고 전해주는 겁니다. 그럼"
말을 마친 박선생이 일어나자 혜경은 손을 잡고 애원을 했다.
"선생님 제발 신고만은 ... 그러면 준호는 교도소에 ...'
'아니 그럼 그런 인간을 그냥 내버려두자는건가요? 그리고 이선생은 그런 애와 지금..
. 부끄럽지 않은가요?"
혜경은 대꾸할말이없다. 틀린 구석이 조금도 없는 말이 아닌가. 단지 눈물을 흘리며
빌기만할뿐 다른 방법이있겠는가.
엎드려 울면서 발목을 잡는 혜경을 한참 보고있던 박선생이 자리에 앉았다.
"내 이선생님이 이렇게까지 나올줄은 몰랐네요. 하기야 남녀간의 일이란게 상식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건 알지만 하참 이거야.."
조금 박선생의 노기가 누그러지는것 같자 혜경은 더욱 애절하게 사정했다.
"그럼 좋아요 이러면 어떨까요? 이선생 보는 앞에서 내가 준호를 갖는걸로하죠. 아그
리고 내 앞에서 이선생이 준호와 정사를 벌이는것도 봐야겠어요. 그럼 전번의 일은 피
장파장될테니까. 어떻게 하실래요?"
헤경은 더욱 말문이 막힌다 , 세상에 어떻게 저런 말을 .. 하지만 이미 혜경의 이성은
신고와 경찰등의 말들로 억눌린 상태라 선뜻 반박을 못하고 있다.
만일 잘못되면 준호의 인생은 그야말로 끝장이 아닌가. 오직 그생각만으로 가득하니
다른 생각이 들지않는것이다.
"어떻하시겠어요? 더 길게 말하고 싶지 않군요"
"그렇게.. 그렇게.. 하시겠..다면 그렇게.."
"그렇게 하란건가요?"
"네..."
"알았어요 그럼 준호를 부르세요"
혜경은 옷깃으로 눈물을 훔치며 간신히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서성거리고
있던 준호를 찾았다.
"어떻게 그런일을 .... 어떻게..."
준호는 영문을 알길없어 멍하게 쳐다보다 뭔가 잘못되가고 있다는걸 깨닫고 집으로 뛰
어들어갔다. 준호가 집안으로 뛰어들자 혜경도 황급히 따라올라갔다.
현관을 박차듯 들어오는 준호를 박선생이 싱긋이 웃으며 쳐다보다 곧 혜경이 들어오자
얼굴을 냉랭히 굳히며 혜경에게 말을 했다.
"이선생님 미안한데 맥주 몇병 부탁할까요? 목이 많이타네"
혜경은 어이없는 표정을 일순짓지만 곧 아무말없이 지갑을 찾아들고 나갔다.
"무슨 소릴 한거야?"
혜경이 나가자말자 준호가 다구친다.
"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한다 그랬잔아"
박선생은 혜경에게 한말을 준호에게 들려주고 준호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지시하듯
말해준다. 조금은 준호의 기분이 풀린듯 하지만 아직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없다. 공연
히 시작한거 아닌가하는 후회도 들고
혜경은 맥주를 싸들고 오면서 독하게 마음을 다잡고 있었다.
'그래 어차피 나때문에 생긴일이고 준호는 나를 위해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던거야 무슨
일을 시키던 한번만 참아내자 준호가 잘못되면 어떻게해 나때문에 잘못되면..'
셋은 맥주병을 앞에두고 어색하게 앉아있었다. 혜경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준호도 박
선생에게 들은게 있으니 그저 조용히 앉아만 있었다.
박선생만이 제집인것처럼 태연히 술을 마시다 둘에게 권하고 둘은 어쩔수없이 들이켰
다. 그렇게 대여섯병의 술이 바닥이나고 술이 약한 혜경은 물론 박선생의 눈가도 알콜
의 기운으로 발그스럼해졌다.
"자 이제 그만 시작하죠. 난 샤워부터 해야겠네 준호야 옷좀 벗겨주지"
사실 박미경은 이전부터 난교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편이라 남편몰래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기도 한처지라 지금의 상황에 벌써부터 흥분되었고 준호도 내심 바라던 일이라 표
정은 굳히고 있지만 역시 흥분된 마음을 가눌길 없었다. 다만 혜경만이 어쩔줄몰라 지
금부터 시작될일에 긴장하며 빨리 이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을뿐이다. 준호가
머뭇거리며 혜경의 눈치를 보자 박선생이 짜증내듯 독촉을 하고 혜경은 고개를 돌리며
돌아 앉았다. 연푸른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자 기다린듯이 하늘거리며 아래로 흘러 내
렸다. 박선생은 돌아서 준호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마져 벗겨 내렸다. 혜경은 고개를
돌리고 앉아있지만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들리는 소리로 알수있다. 가슴 한
구석이 메어지면서 터져나올려는 울음을 간신히 참고 있는데, 박선생의 말이 자신의
귀를 의심나게 했다.
"이선생님도 옷을 벗으세요. 어서요"
어떻게 이럴수야 하지만 이런 약속은 없었는것 같은데 머뭇거리는 혜경은 박선생의 차
가운 음성이 한번 더 들리자 빨리 끝내자는 심정으로 티셔츠를 벗고 반바지도 벗었다.
"준호야 선생님 속옷도 벗겨 드려야지"
혜경은 온갖 방법을 다해 자신에게 수모를 안겨주는게 박선생의 목적이라 생각하며 이
렇게해서 해결만된다면야라는 심정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굳혔다.
준호가 혜경의 곁으로 다가 서는데 잔뜩 성난 성기가 하늘을 노려보고있다.
'아니 얘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준호의 내심을 알길없는 혜경이 참담한 심정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벌거벗은 준호가 별
안간 혜경을 꼭 안으며 귓가에대고 빠르게 속삭였다.
"선생님 미안해요 빨리하고 보내요"
혜경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자 준호는 브래지어를 벗기고 허리를 숙여 팬티를 벗겨냈
다.
혜경의 알몸을 박선생이 입술을 비죽이며 쳐다보더니 저 혼자 먼저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준호에게 자신의 몸을 닦으라고 주문했다. 준호는 비누로 박선생의 온몸을 문
지르고 샤워기로 씻어 내렸다.
"이 선생님에게도 해드려야지"
박선생의 한마디가 나올때마다 혜경의 몸은 소름이 끼치는것 같다.
준호는 헤경의 몸도 그렇게 씻어갔다. 비누칠을 하면서 젖꼭지를 건드리자 혜경은 박
선생이 보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움찔 몸을 떤다. 그리고 준호의 손가락이 대음순을 비
집고 조금 안쪽으로 스며들자 자신도 모르게 희미한 신음을 내비친다.
"흑"
죄송합니다 이번회로 마칠려고했는데
결국 한번을 더 넘겨야겠네요
그여름날15 (완결)
혜경은 박선생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걸 깨닫고 황급히 고개를 돌리지만 이미 박선
생은 그런 혜경을 보며 비릿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이선생님은 그렇게 만져주기만해도 좋은 모양이죠 ? 아니면 준호가 특별한 기술이라
도 가지고 있나?"
혜경은 남 앞에서 자신을 흥분시키는 준호가 야속하기만했다. 하지만 가슴 한구석에는
생각도 못한 일이 자리잡아가는걸 느끼며 더욱 당황해졌다.
준호의 손길이 자신을 만져갈때마다 누가 지금 이모습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서 색다른
흥분이 퍼지는걸 느끼자 얼른 준호의 손길을 뿌리쳤다.
"그만해 이제 내가 할게"
셋이 비적대기에는 욕실이 좁았다. 박선생은 혜경이 대충 물기를 닦아내자 제 집처럼
침실로 들어가 둘을 불렀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짐승처럼 혜경의 발길이야 떨어지질 않지만 준호의 성기는 앞으
로의 기대에 하늘을 찌른다.
"이선생님은 섹스할때 아무것도 입지 않고하나요?"
또 무슨 짓을 할려는 것인지 박선생의 능청스런 음성이 들리면 혜경의 가슴은 졸아들
어갔다. 묵묵히 서있기만 하는 혜경에게 박선생은 언제 가지고 들어온건지 얄팍한 꾸
러미를 던졌다.
"입어 보세요 뭐 마음에 들면 선물할수도 있으니까"
새로 산것인양 포장된 물건을 꺼내보고는 혜경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들어보기는 했지
만 진짜 이런옷을 파는줄은 몰랐다. 검은색 속옷인데 망사로되있어 속이 훤히 비쳐질
뿐만 아니라 브래지어 앞부분은 조그만 구멍이 나있고 팬티 역시 약간 아래로 좁은 틈
이 터져 있는 것이다.
" 아 뭐하세요 한번 입어보라니까"
"아 그래 그럼 준호가 입혀 드리지 그래"
주저하는 혜경을 보며 박선생이 말하자 혜경은 할수없이 돌아서 속옷을 입었다.
'이야 정말 섹시한데 저런걸 입는다고 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일줄은 몰랐네'
준호는 혜경의 모습을 보며 치솟는 자지를 주채하지못할것 같은 욕망을 느꼈다.
속살이 보이는 젖가슴은 한쪽 유두가 조금 밖으로 나와 빨아달라는것처럼 옴찔거리고
갈라진 틈으로 보이는 분홍빛 보지가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아주 잘 어울리네요"
준호의 이글거리는 눈빛을 흘낏 쳐다보면서 박선생이 조소를 보내자 혜경은 손을 어디
에 두어야할지 몰라하며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혔다.
'자 시작하죠 먼저 두사람이 하세요 나는 여기 있을테니까"
준호는 기다렸다는듯이 혜경을 안아들고 침대에 눕혔다. 귓볼을 가볍게 빨면서
"선생님 어쩔수없네요. 그냥 신경 쓰지말고 빨리하고 보내버리자구요"
'그래 준호말이 맞아 어서 끝내고 저여자만 나가 주면 되는거야'
혜경이 마음을 다잡고 박선생의 존재를 잊어버릴려고 하지만 쉽게 되는 일이 아니다.
자꾸 그쪽을 쳐다보게되고 준호의 손길이 자신을 애무하는데도 좀처럼 달아 오르지를
않는다. 준호는 손으로 젖꼭지를 자극하면서 입술로 빨아보지만 평소와 같은 반응이
없자 곧바로 밑으로 내려가 혜경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아직 건조하기만 한 혜경의 부드러운 속살을 가르면서 손으로 보지 위쪽을 쓰다듬어
가면서 혀로 허벅지 안쪽에서부터 시작해 보지로 올라갔다. 혀가 대음순을 가로질러
안을 휘젓다가 음핵을 찾아내 ?아가자 혜경은 더는 참을수없었던지 신음을 토해냈다.
"아 음 아..흑"
"아.. 그만해 그만 ..'
준호의 집요한 혀바닥에 혜경은 박선생의 존재를 잊어버렸다. 오직 보지안에서 스물거
리며 젖어오는 쾌감에 준호의 자지를 맞고 싶은 욕망만이 간절했다.
"아 넣어 ..어서 들어와"
감질나게 자지를 보지에대고 문지르기만하고 넣어주지않는 준호의 엉덩이를 잡고 혜경
이 허리를 들어 올렸다.
제법 흥건하게 젖은 보지속으로 쑥 자지가 들어가자 준호는 곧바로 보지를 찢어버릴듯
세차게 쑤셔 박았다.
"아흑 ..아..아..아음.."
곧 절정으로 치달아갈것처럼 혜경의 신음소리가 높아져 갈즈음 곁에서 둘의 정사를 보
며 젖꼭지를 뒤틀며 다리를 꼬아대던 박선생이 침대로 올라가 준호의 엉덩이 밑으로
고개를 들이밀더니 혜경의 보지속으로 들락거리는 준호의 자지를 잡아 입속으로 집어
넣고는 이빨로 물었다.
"으 헉"
준호가 놀라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박선생은 준호를 밀어뜨리면서 자신이 올라탔다
. 그리고 준호의 불알을 주물러주면서 준호의 다리 깊숙이 얼굴을 들이밀고는 항문주
위를 ?아갔다.
혜경은 거의 절정으로 치달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자지가 빠져 나가면서 준호가 자신의
몸위에서 내려가자 미칠것 같은 아쉬움으로 준호를 바라보니 준호는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있고 박선생은 준호의 항문을 입술로 ?으면서 혀를 깊숙이 넣
는게 보였고 준호는 허리를 비틀면서 연신 신음 뿜어내고 있었다.
이전에 자신에게 준호가 저렇게 할려는걸 말린적이 있는데 준호는 정말 기분이 좋은지
좀처럼 들어보지못한 신음을 흘리며 몸을 꼬아대고 있었다. 혜경은 달아올라 식을줄
모르는 보지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넣으며 문지르면서 박선생이 준호를 빨아대는
걸 보고 있었다. 준호는 항문에서 시작된 쾌감이 아래배를 관통하는것 같은 근질거림
으로 버둥거리면서 혜경을 보니 자신의 다리 사이에 박힌 박선생을 정신없이 쳐다보면
서 한손으로는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애틋한 신음을 뿌려대고 있는게 아닌가. 한번도
혜경이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만지는걸 본적이 없는 준호의 눈에는 더없이 섹시한 모
습이었다. 준호는 끈질기게 빨아대는 박선생의 입술을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 혜경을
엎드리게해서 엉덩이를 움켜쥐고 당겼다. 축축하게 젖어 벌어진 보지와 조금 위의 국
화꽃같은 작은 구멍이 눈앞에서 움찔거리고 있었다. 준호는 혀로 가볍게 혜경의 항문
주위를 적시다 천천히 꼼지락거리는것 같은 구멍속으로 혀를 넣었다.
"아 싫어.. 하지마 싫어"
"혜경이 엉덩이를 흔들며 앙탈을 부려보지만 이미 단단하게 준호에게 잡힌 엉덩이는
꼼짝도 하지않고 혀는 이미 깊숙이 들어와서 촉촉하게 적셔되는데 보지 안쪽에서 화끈
하고 불길이 올라오는것 같다.
"흑 아 ..음 흑 ..아.."
보지를 빨때와는 또다른 쾌감이 온몸을 감싼다.
박선생은 개처럼 엎드려 헐떡이는 혜경의 항문을 ?아대는 준호의 밑으로 비집고 들어
갔다. 준호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들어오게 했다. 밑으로 들어가 누운 박선생은 준
호의 자지를 찾아서 손으로 쥐고 자신의 보지 속으로 당겼다. 쑥 거침없이 들어온 좆
을 보지로 조아대자 준호의 엉덩이가 곧장 내려오더니 펌프질을 시작한다.
항문을 준호에게 빨리면서 벌어져 있는 혜경의 보지가 박선생의 얼굴 바로 위에 있었
다. 박선생은 손을 뻗어 혜경의 허리를 감아 보지를 자신의 입가까이 당기고는 촉촉하
게 젖은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쭈욱 쭉" " 퍽 처벅 척" '아흑 악 흑 아..아..흑"
누구의 입에서 나는 신음인지 뒤섞인 소리가 온방에 가득하다.
혜경은 의식이 희미해져가는걸 느낀다. 지금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게 준호인지 박
선생인지 헤갈린다. 온몸이 땀에 젖어 번들거리고 숨쉬기가 곤란할정도로 혀바닥이 말
리는것 같다.
"아..흑.. 흑 그만 제발 아..흑흑"
혜경이 흐느끼듯 부르짖자 준호는 박선생의 보지를 쑤셔대던 자지를 뽑아 혜경을 박선
생 옆에 바로 누이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활짝 펴지게하고는 박선생의 보지물로 번들
거리는 좆을 박아 넣었다.
"아..악 흑 "
헤경의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준호는 손으로는 박선생의보지를 만진다. 음액으로 질
펀한 보지속은 손가락이 들어가자 깨물듯이 물어온다. 엄지로는 음핵을 누르며 손가락
을 넣어서 좀전의 좆처럼 쑤셔대자 박선생의 비명이 혜경이 보다 크게 터져 나온다.
"악 ..윽.. 아 나죽어"
"악 나 깊이 쑤셔 .. 더 .. 아 나 쌀거같아... 아 좆으로 박아줘 어서.."
혜경의 허리가 요분질치면서 준호의 좆이 빠지지못하게 쥐어짜듯 조아댄다.
"아 악 악 ..아 세게 조금만 더.. 아아 흑...아..흑"
혜경이 비명을 질러대고 준호는 자지 밑둥부터 빠져나가는거 같은 쾌감을 느끼며 헤경
의 보지안에 정액을 쏟아 낸다.
부들부들 떨리던 준호의 엉덩이가 꼼짝도 않고있다 혜경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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