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고모와 친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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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4,87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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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는 민우의 말을 듣고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민우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몸을 갖고 놀면서 웃고 있었다.

"왜 안해...그럼 할수 없지...손가락 뺐다..."

"아흐흑...몰라...내가...어떻게...아흑....안돼...빼지마.. .민우씨...아흑...할께..."

보지에서 빠질려는 민우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요염한 눈빛으로 민우를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30대 중반의 우아한 자태를 뽑내던 지연 고모의 입에서는 정말이지 창녀와 같은 말들을 뱉어내고 있었다. 자신은 민우의 여자이며...민우가 원하면 언제든지 자신의 몸을 가질수 있다는 말...등등...

 

"지연이가 직접 말을 하니까 상을 줄께..."

"아흑...몰라...그렇게 하지 않아도...난...자기껀데...아으음"

민우는 지연이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허벅지를 벌리게 하고선 보지의 속살을 손가락으로 벌리며 얼굴을 갖다 대었다.

"아앙...거긴...아흑...민우씨...아흑...하학...기분이...아??.이상해...요"

후르르릅...질겅...질겅...

보지를 빠는 민우의 혀와 입술...가끔 혀는 뾰족하게 변해 보지의 입구를 드나들며 보짓물을 빨아 드리고 또 음핵을 코로 콕콕 찌르며 자극을 주자 지연이의 허리는 여러번 튕겨지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여러번 하였다.

 

"아응..제발...이젠...민우씨...좆..아흑...나 미치...겠어요...아흑..."

"내 좆..뭐...말을 해야지..알지?"

"아으흑...알며너...이이이잉..몰라...자기...아흑"

"어서 해줘요...자기...좆..으로...제보질...아흑"

"알았어...지연아"

쑤우우걱...쑤걱...질퍽...퍼버벅..퍽퍽///

 

"아응...자기..좆...내 보지안으로..하학...헉..헉..조아...이런...아흑...기분..첨이 야"

"아흑...보지...정말..조아....벌써..조여주고..헉헉..."

"아앙...자기..좃...헉....너무..커..아흑..내보지..찢어질것 같아...학...학..."

퍼벅..퍼벅...퍼벅...질걱...질퍽...퍽

 

"아흑...여보..나..그만...아흑...제발...악..악"

"헉헉..나도 쌀것같아....지연아..."

"아읍...넘 조아...악악...이이이악...악"

지연이는 보지에 자지가 틀어박힐때 마다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악...나 싸도 되지...보지안에다...헉...헉"

"아흑...벌써..어제...악악..싸놓고선...아악...자기...학학... 몰라...아응...악악"

퍼벅...퍼벅...퍼벅...탁탁탁....

힘있게 보지에 쑤셔넣자 침대가 벽에 붙으며 타타닥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두사람은 잠시의 멈춤이 있었고 지연이의 보지에선 뜨거운 액들이 흘러 들어와 질벽을 때리는것을 느끼자 민우의 애액들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려고 보지를 조이며 받아 들이고 있었다.

 

두사람...이미 벌거벗고 있어 그들이 누구임을 금방 알수 있었다.지연이는 민우의 품에 안겨 가만히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민우는 그런 지연이를 쳐다보며 품에 안긴 지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또다시 지연이의 몸이 뜨거워지고 이내 민우의 입술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그러면서 방안에 열기가 뜨거워지며 민우는 또다시 지연이의 몸에 올라타고 있었다. 여전히 좆이 보지에 꽂여 있은채.....

 

"언제..제대해요...자기..."

"한 두어달 후...왜...?"

"나..자기..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지연이와 민우는 벌거벗고 이젠 아예 부부처럼 지연이는 존칭을 그리고 민우는 하대를 하며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조그만 기달려...그럼 언제든지...내 좆맛을 보게 될텐데..."

"아이잉...몰라..자긴...으음...사랑해 민우씨..."

"나두 사랑해 지연아...읍읍..."

민우의 입술에 다가오자 두팔을 뻗어 민우의 목을 감싸 안으며 긴 키스를 하였다.

 

남녀간의 관계란 아주 묘해 들어갈땐 조카와 고모로...나올땐 연인으로 변해 지연이는 민우의 팔에 팔짱을 한채 품에 안겨 나오고 있었다.

"아흑...뭐해...자기...사람들이 쳐다봐..."

"지연이...노팬티구나..."

"몰라...자기가..나 팬티 못입게 했잔아요"

"후후..내가 그랬나..."

"아이잉...몰라...우리 밥먹으러 가요..."

지연이는 보이는 식당을 들어갔고 두사람은 그렇게 늦은 아침을 먹기 시작을 했다.

 

지연이는 민우와 헤어지고는 서울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민우와 헤어짐이 아쉬운듯 손을 놓지 못하고 이대로 민우를 데리고 서울에 올라오고 싶었다. 하지만 민우의 말을 듣기로 했다. 지연이는 이틀동안 섹스를 하며 약속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그러자 또다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을 했다.

(아응...나좀 봐...또..후후..하지만...우리 민우씨를 위해..참아야해..두달..두달만 참으면...그러면...얼마든지...)

 

서울...지연이는 민우가 말한것들을 이행하며 제대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기 시작을 했다. 만나는 그순간 지연이의 변한 모습을 보여줄것을 기대하며...

 

제대 하는날...설레이는 마음을 뒤로 한채 서울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지연이를 만날 생각이 들었는지 민우의 아랫도리는 벌써 부터 뻣뻣하게 솟아 오르고...

(주체 없이 이놈은 솟구 지랄이네...후후..귀여운거...기다려라...호강 시켜줄께 그동안 주인 잘못 만나 니놈이 고생 했다)

민우는 이런 생각으로 솟은 좆을 힘껏 툭하고 내려 쳤다.

 

지연이는 기차역에 늦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제 제대하는 민우..아니 자신만의 애인을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편지를 받고 부터 지연이는 민우가 거처할 집청소...그리고 입고갈 옷들도 새로 만들고....바쁘게 보내고 남편의 외도도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면회를 갖다오고 난후엔 본격적인 이혼에 들어가기 까지 했다. 그리고 어제 남편과의 이혼....민우에겐 비밀로 해두기로 했다. 오빠의 죽음...그리고 민우에게 돌아갈 돈까지 갈취해 남편의 사업을 도와 것만 남편은 외도를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속상해 찾아간 민우...그런데 오히려 지연이는 민우의 여자로 변해 서울로 올라온것이다.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혼....

 

그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는 가운데 택시는 어느덧 기차역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내리는 지연...엷은 분홍색 계열의 브라우스...그리고 밑으로 갈수록 퍼져지고 야간의 주름이 간 무릎을 살짝 가린 브라우스와 같은 톤의 스커트...얼핏 보면 모든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보이지만...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그녀의 옷 안으로는 속옷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건 봄옷이라 그래두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 이미 사계절의 옷이 4벌씩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 모든것이 민우의 지시였다. 지연이는 옷맵새를 가다듬으며 민우가 나오기를 바라고 또 옷을 보며 기뻐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자꾸 가슴이 쿵꽝쿵꽝 하고 요동을 치고 있었다. 떨렸다. 처음으로 민우와 관계를 맺을때도 이렇게 까지 떨리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마구 떨리고 있었다.

 

드디어 기차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철도원의 음성이 들려오고 사람들이 서서히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지연이는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까치발을 하고선 민우를 찾았다. 안보인다.어쩐 일일까?....분명 온다고 제대 한다고 했는데 보이질 않는다. 지연이는 열차 시간을 재차 확인 해보지만 틀림없는 열차였다. 사람들이 모두 나오고 틈한 광장...지연이는 허탈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 서서히 광장을 벗어나 걸었다.

 

음침한 골목길.....지연이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았건만 그 골목길이 왠지 기분 나빠보였다. 하지만 이길이 지하철을 타기 위한 지름길임을 알고 있던 터라 가지 않을수 없었다. 지연이가 막 골목길을 걸어 첫번째 골목을 들어섰다. 그녀는 종종걸음으로 두번째 골목을 돌아 설때 누군가가 지연이의 허리를 붙잡는 손길이 느껴졌다. 그리고 막 소리를 지르려 할때 그녀의 입...손하나가 순신간에 지연이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는 이내 허리를 감았던 손이 그녀의 브라우스 위로 유방을 거세게 뭉개기 시작을 했다.

 

"으으읍...읍..읍읍..읍"

"누구세요?"

틀어막인 지연이의 입에선 유방이 만져질때 마다 신음소리를 토해 냈고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허리를 비틀어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억센 사내의 힘에는 다행내질 못하고 있었다.

(아아..이럴때 누군가가 나타났으면...도와주세요..제발...아저씨..아으흐흑)

골목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지연이는 곁눈질로 도움을 청하고 싶었다. 하지만 사내는 이내 인기척을 들었는지 지연이의 몸을 자신에게 바싹 밀착 시키자 사내의 하복부가 엉덩이 바짝 붙어 버렸고 입을 막은 손에는 힘이 한창 들어가 있었다.

골목안으로 들어온 그림자가 없어지자 사내는 안도를 했는지 손에 힘이 약간 빠져 있었다. 그리고 거친 숨소리가 귓전으로 들려오자 이때다 싶어 지연이는 있는 힘을 다해 빠져 나갔다. 그리고 뒤도 돌아볼새가 없이 뛰기 시작했다.

 

얼마나 뛰었을까? 누군가가 지연이의 손목을 잡는 느낌이 들었다.

"꺄아악..."

"윽...."

지연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들고 있던 핸드백을 휘둘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며 모여 들었고 지연이는 거친 숨을 내 몰아 쉬며 쓰러진 남자를 쳐다 보았다.민우...얼굴을 감싸쥔 손에 민우의 얼굴이 보였다. 지연이는 황급히 다가갔다.

"민..민우야..."

"으윽...고모...어딜 가는데..그렇게 뒤도 보지 않고 핸드백을..."

모여든 사람들이 두사람의 상황을 본뒤 아무것도 아니란듯 제갈길로 모두들 돌아가고 지연이는 민우의 얼굴을 보며 어쩔줄 몰라 했다.

 

"어...어떻게 된거야...민우...씨..."

지연이는 사람들을 의식 했는지 '씨'라는 소리는 조그막해 하고선 대답을 했다.

"좀 늦게 나왔어....고모..."

"난또...난 민우가 안나와서...얼마나 걱정 했는데...그런데 맞은대는 괜찬아"

"아얏...."

"미...미안.....많이 아퍼?"

민우는 일어서며 괜찮다는 말을 했지만...맞은곳은 어쩔수 없이 아파있었다.그런 민우의 얼굴을 보며 지연이는 더더욱 미안해 했다.지연이는 기뻤다. 그리고 반가왔다. 지금 당장에 이곳에서 민우이 목을 껴안고 키스를 하고 싶었다. 그건 민우의 맘도 똑같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가였다. 지연이는 민우이 팔에 먼저 팔짱부터 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택시를 잡아 탔다.

 

"어딜가는건데..."

"있잔아...나 지금...."

하며 지연이는 민우의 귀에 대고 말을 하였다. 그것도 택시 기사의 눈치를 살피며..

민우도 지연이의 말에 입만으로도 '나두' 했다. 그러자 지연이는 '씨이' 하고 웃어보였다. 그리고 민우의 넓은 어깨에 얼굴을 대며 팔짱을 끼었다.

 

"다정해 보입니다..두분...연인사이세요?"

"네에....아..네...우린...연인이에요"

(사실은 저 조카에게 몸을 허락한 음란한 고모에요...)

기사에 말에 지연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사실을 입증하듯 대답하며 민우의 팔에 낀 자신의 손에 힘껏 힘을 집어 넣었다. 민우도 느끼며 지연이의 체취를 맡고는 다시 뻐근해 오는 아랫도리를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택시안...얼마나 왔나? 차들의 통행이 많아져 정체가 시작 되었다. 아직 해가 질려면 한시간이 남았다. 민우의 손...어느틈에 지연이의 스커트뒤로 뻗어 있었다.

"헉...."

지연이는 당황해 하며 기사와 민우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택시 기사는 뒤를 쳐다 보며 웃어 보였고 민우는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앞만 보며 계속해서 스커트의 자크를 내리고 있었다.

"아앙..민우씨...기사가...봐요...."

갑작스런 민우의 행동...당황한건 지연이였다. 고개를 숙이고는 나즈막히 소리를 내어 민우에게 애기를 했다.

"저...손님...합승해도 괜찮으시겠어요?"

"아니요.....네에...해주세요"

지연이와 민우는 동시에 대답을 했지만 지연이의 목소리가 너무도 작게 들리는 바람에 민우의 목소리만 들려 왔다. 지연이는 민우의 옆구리를 콕 찔렀다. 그바람에 엉덩이가 약간 들썩이더니 민우의 손에 자크와 더불어 스커트가 자연스럽게 들려졌다. 맨엉덩이에 시트가족의 촉감이 느껴졌다.

"아흐흡..."

지연이는 간신히 입을 틀어막았다. 너무나도 작은 소리여서 기사는 못들은것 같아 보였지만 옆에 앉은 민우는 그소리를 듣고는 웃어 보였다.

(느꼈어...엉덩이에 시트가...어쩜 좋아...아으응)

 

아흐흑...민우씨..아흡..흡...)

지연이는 넓게 퍼진 스커트 사이로 민우의 손이 밴드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에 닿자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민우의 어깨에 기대어 고개를 숙인채 목소리를 낮추고 있었다. 하지만 민우는 지연이의 말을 무시한채 계속해서 허벅지를 매만지고 ...

지연이는 안간힘을 쓰며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오므리기만 하고 있었다.

 

기사 아저씨...민우와 지연에게 합승 허락을 받기가 무섭게 종종 세우며 합승 손님을 찾고 있었다. 그때 저기서 한 30대 후반의 사내가 합승을 했고 두사람은 연신 웃으며 애기 꽃을 피우고...전혀 뒤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아흡...민우씨...이젠 제발...그만...아흑...앞 손님이...눈치라도..채면...아흑...흡"

지연이는 연신 어깨에 홍조를 띤 얼굴을 묻고는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왜...고모...내말 벌써 잊어 버린거야...이론...음란한 고모는...좀 야단을 맞아야 겠군..안그래....고모...지갑에서 돈을 꺼내고는 손을 뒤로해...어서..."

"아흑...갑자기...알았어요...민우씨"

지연이는 면회가던날을 다시 기억해 내며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는 이내 핸드백에서 돈을 5만원 꺼내놓고는 무릎에 핸드백과 돈을 올려 놓았다. 그리곤 손을 뒤로 하자 민우의 손이 지연이의 손을 겹치게 해 놓고는 이내 묶기 시작했다.

(아악...묶이고 있는데...이상해..느낌이...아흑...몰라...)

지연이는 손목의 자유가 구속 당하자 이내 보지에선 뜨거운 액들이 끈적이며 배어 나오고 있었다.

 

어느새 민우가 손목을 묶었는지 손이 어느새 스커트 뒤쪽부터 들어와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흑..안돼..여기선...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면...아흑...제발...멈춰줘요...민우씨...제발... 아악..아흑)

지연이는 예써 보이며 요염한 눈빛을 민우에게 보내어 보았다. 하지만 민우는 그러한 지연이의 눈빛을 외면하며 계속해서 스타킹의 감촉을 손바닥으로 자극하자 지연이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허벅지의 힘이 풀리며 벌어지고 있었다.

벌어진 허벅지안...민우의 손이 안으로 파고 들어오고...이내...노팬티 상태인 검은 수풀이 자리 잡은 그녀의 보지 위에 손이 닿았다.

 

(아흑...몰라...아흑....아앙..이상해..역시..난 메조스트...인가?,....손이 닿기만 했을뿐인데...아흑...)

민우의손.....이미 수풀 언저리를 지나 그녀의 보지의 속살...손가락이 그녀의 속살을 벌리자 이내 충분히 애액이 방출된 보지라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듯 들어가고...

"하학..읍..."

"왜그러세요..아가씨..어디 아파요?"

"아...아니에요..아흑...아저씨...계속 가주세요...으흑...이익"

소리를 내지를 지연...예써 기사아저씨의 말에 홍조를 띤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고...기사는 다시 앞을 보며 앞 손님과 대화에 열중을 하고 있었다.

 

"후후...연기력이 좋은데...고모..벌써 이렇게 보짓물을 흘리다니...역시 고모는 메조스트라니까...흐흐"

"아이이이잉...몰라...자기..헉....제발...그만둬줘요. ..민우씨..아흑"

"싫은대...이대로 집까지 갈거야..."

"아흑...정말...짖꿎어...자긴...흑흑...."

지연이의 의지와는 달리 흥건하게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들은 허벅지로 내려가면 시티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택시는 어느덧 막힌 도로를 다 지나간듯 빠른속도로 내 달리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택시가 S동을 지날 무렵...보이는 비디오방...민우는 기발한 생각이 났는지 택시를 세웠다. 그리고는 요금을 지불하고는 핸드백을 이용해 묶인 지연이의 손목을 카바 해 주었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택시 기사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휴우...."

지연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리고 보지에 삽입이 된 손가락...이미 끈적한 자신의 애액이 실타래 처럼 묻어난 손가락을 아무도 없는 골목으로 지연이를 끌고 가서는 빨게 하였다.

쭈우웁...읍..읍...

분홍색의 립스틱이 묻어있는 입술이 손가락을 자지 빨듯이 깨끗하게 빨아내고 있엇다. 혀와 입술로 애액이 하나도 남지 않게 빤 지연이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서 있었다.

 

"잠시만 여기서 기달려..."

"앗...어디가요..민우씨..."

"잠시면 돼....가만히 서 있어..."

민우는 말만 해두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지연이는 묶인 손이 아려왔다. 하지만 민우가 해놓은거라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몇명 사람들이 지나가며 지연이르 힐끔 쳐다보고는 이내 갈길을 가고 있었다.

 

30분 정도 지나자 민우가 왔다. 손에는 오렌지 쥬스를 들고는...그리고 다시 지연이의 허리를 감고는 걸어가다 상가건물로 들어갔다.

1층...푯말을 보는듯 하더니 이내 지연이의 허리를 잡는다 그리고 걸어간곳...비디오방...지연이는 황당해 했다.

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주인아줌마 인듯 40후반의 펑퍼짐한 여자가 인사를 하며 늘 하던대로 '신프로는 앞쪽이고요...성인비디오는 뒷편에 있어요...'한다

민우는 곧 신프로 하나와 성인 비디오 두편을 내 놓았다. 그리고 만원....요금이 두사람은 만원이였다. 아줌마는 두사람이 연인으로 보였는지 이내 '안쪽 맨끝방으로 가세요' 하는거다....

 

아줌마가 말한 맨끝방...방 앞에는 검은 유리로 가려져 있었고 안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민우는 방문을 열어 지연이를 먼저 안으로 들여 보냈다.

어두컴컴한 방안...지연이는 가만히 서 있었다. 잠시...방불이 켜지고 이내 방안의 분위기를 알수 있었다. 침대처럼 쇼파가 놓여져 있었고...대형 화면의 텔레비젼이 설치되어 있었다. 지연이는 쇼파에 앉았다. 그리고 잠시후 민우가 들어오며 지연이를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자연스럽게 신발이 벗겨지고...민우는 많이 오본것 처럼 행동을 하였다.

 

"이런곳 많이 와봤어요..."

"아니...첨이야..."

"그런데..."

"아앙..휴가 갔다온 후배가 알려 주더라구..비디오방에 대해서..."

짐작 했는데...예상했던 데로 였다. 그리고 인터푠으로 민우는 영화 틀어 달라고 하였고 다시 방안의 조명등은 야사스러운 불빛으로 변해 갔다.

 

영화가 상영되고 얼마 되지 않아 낯뜨거운 장면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지연이의 얼굴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얼굴..그리고 입술....기나긴 키스가 이어지고 두사람의 혀는 하나가 되었고 서로의 혀를 옭마 매며 흡입하고 빨고...서로의 입안을 청소하듯 두사람의 입 언저리에는 침으로 번들거려 있었다.그리고 민우의 손...이미 구속이된 지연이는 그대로 가만히 누워 민우의 손이 움직이는데로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아흑..민우씨..웁..읍..으읍..으읍..."

지연이는 민우에게 키스를 당하며 이내 유방에 손길을 그대로 받아 드리고 있었다.

브라우스 위로 느껴지는 유방...커다란 두개의 젖무덤이 느껴지고..힘을 주자 이내 일그러지고...그럴때마다...막힌 지연이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새 나오고 있었다.

 

"하흡...으읍...으읍...민우씨...아흡...아읍..."

"민...민우씨..이상해...아읍...읍...읍..."

지연이는 키스를 당하면서도 유방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흥분에 허리를 두어번 튕기다가 이내 쇼파에 내려 왔다. 그리고 점점 브라우스에 단추는 하나,둘..풀어지고...어깨까지 벗겨진 브라우스...이내 묶인 팔까지 벗겨지자 탐스런 꼭 계란을 엎어 놓은 계란처럼 커다란 유방이 출렁이며 민우의 눈앞에 나타났다.

 

"후후...고모의 유방은 보면 볼수록 너무 크단말이야...사이즈가 얼마야...?"

"아흑...너무해...몰라...자기..이이잉..."

지연이는 홍조를 여전히 띤 얼굴로 이제 시작일 비디오방에서의 섹스를 상상하자 이내 묶인 팔 부터 허리의 중추 신경에서 짜릿한 전율 같은게 흘러 왔다.

 

아흐흑...민..우씨...아앙..제발..아읍..으음...읍.. 읍"

민우의 얼굴...그리고 입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지연이는 약간의 입술을 벌리며 민우의 입술을 받아 드리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거칠듯이 혀와 혀가 하나가 되고..

 

점점 서로의 목구멍으로 침이 넘어가고...입주위로는 서로의 입에서 나온 침으로 번들거리고....거칠은 민우의 손이 벗겨진 브라우스 사이로 풍만하게 전혀 처지지 않은 유방을 주무를때 마다 지연이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흐흑..민우씨...제발...하악...악..악.."

지연이는 손목을 움직이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묶인 손목에는 민우의 손이 한번더 감싸쥐고 있었고.....묶인 손목만으로도 지연이는 절정에 다다를듯이 숨을 헐덕이고 있었다.

 

"아앙...제발...아흑...민우씨...아악..악...손목좀... 아흑...아아악..."

지연이는 요염한 눈으로 자신의 유두를 연신 손가락으로 튕기기도 하고...때론..손톱을 세워 꼬집기도 하는 민우를 쳐다 보았지만 민우는 재미 있다는 식으로 연신 유두와 유방을 가지고 농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학...민우씨..거긴...아앙..이상해...아학...보지가. ..하학....악...악.악"

"아악...민...우..씨...아악..제발...거기만은...아윽... 악...악..."

"뭐가...제발인데..이것봐 벌써...이렇게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 있구만.."

민우의 손..이미 유방을 지나 어느새 보지의 둔덕에 닿자 지연이는 다리를 활짝 벌여주며 둔덕밑으로 손이 닿을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손가락은 갈라진 보지의 속살을 살짝 벌리자 이내 손가락에는 기다렷다는 듯 애액이 묻어나 넘쳐 흘럿고 그런 민우의 손가락이 지연이의 눈앞에서 벌리자 실타래 처럼 애액이 묻어 있었다.

 

"아아앙...몰라...하학..자기...미...웝...읍..으읍...읍"

지연이는 말을 끝내기도 전 다시 한번 민우의 입술을 받아 드리고...

"아압...거깁...읍..읍...안되....아학...악...악.."

지연이는 키스를 하면서도 무엇이라 말을 했지만 그소리는 이내 사라지고 눈이 흰눈동자만 남긴채 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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