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보는역사 세종이 이룬 나라 (4) - 세종 시대 과학과 음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16-02-06 16:14

본문















14547428876732.png






14547428877785





태종이 탄탄히 기틀을 잡아놓은 터 위에 본인의 뛰어난 머리와 인재들을 통해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발전시킨 천년에 다시없는 성군 세종. 세종은 특히 조선의 과학과 음악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왕이었다.




과학기술의 도약







14547428895426










14547428912645










14547428931644










14547428948477










14547428967853










14547428985720










14547429004694









두 천재 음악가







14547429024388










14547429043533










14547429064906










14547429081528










14547429099822










14547429118738










14547429137761










14547429157199









실록으로 보는 주요 사건





1425년 세종 7년

10.15 세종종묘 제사 때 향악이 아닌 당악을 먼저 연주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다.



1429년 세종 11년

3.22 봉상시아악서의 악공과 무녀를 애초 200명에서 350명으로 증원하다.



1430년 세종 12년

8.3 정초수시력법을 연구하여 밝혀낸 뒤로는 일식, 월식, 별의 운행에 대한 계산에서 오차가 줄어들다.

9.11 세종이 아악 일변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다.

12.21아악보》가 완성되고 정인지가 서문을 쓰다.



1431년 세종 13년

3.2 역법 교정을 위해 사역원 주부 김한, 김자안 등을 선발하여 중국으로 보내 산법을 배우게 하다.

7.11 정초가 역법 교정의 일을 맡은 지 이미 여러 해인데, 함께하는 이들이 무능하다며 정인지를 보내달라고 청하여 승낙을 받다.



1433년 세종 15년

1.1 근정전에 나가 회례연을 베풀었는데 처음으로 완비된 악기로 아악을 연주하고, 중국의 편경과 박연이 새로 만든 편경을 비교 시연하다.

8.11 대제학 정초, 지중추원사 이천, 제학 정인지, 응교 김빈 등이 혼천의를 올리다.



1437년 세종 19년

4.15 별시계인 ‘일성정시의’가 만들어지다.



1438년 세종 20년

1.7 장영실이 경복궁 침전 곁에 흠경각을 완성하여 옥루기를 설치하다.



1442년 세종 24년

3.16 장영실이 만든 안여가 부서지다.

5.3 장영실에게 곤장을 치고 직첩을 회수하다.



1448년 세종 30년

3.10 악학제조로서 사사로이 악공을 데리고 영업행위를 한 죄 등으로 박연을 파직하다.



1449년 세종 31년

12.11 신악의 곡들은 모두 임금이 막대기로 땅을 두드리는 것으로 음절을 삼아 하루저녁에 제정하다.






14547429157932

글·그림
박시백 | 만화가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에서 <박시백의 그림 세상>을 연재했다. 신문사 조그만 도서실에서 조선사에 대한 책들을 접하면서 <만화 조선왕조실록>을 그리고자 하는 무모한 결심을 하고, 곧이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뒤로 13년을 <조선왕조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 중노동의 시간을 보냈다. 200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1권 <개국>편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20권 <망국>편을 출간하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했다.

저자의 책 보러가기
|
인물정보 더보기



14547429158571

출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06.22
국보 151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의 방대한 분량을 20권의 역사만화로 재구성한 대하역사만화.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절제된 표현, 작가의 시각을 통한 역사의 재해석을 통해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책정보 보러가기



14547429159843.jpg

TV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2부 세종, 문종실록: 황금시대를 열다



13년간 <조선왕조실록>만 공부한 박시백 화백, 30여 년 조선만 연구한 신병주 교수, 동서양 철학과 역사의 크로스오버 전문가 남경태, 이야기 흐름을 명쾌하게 잡아주는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가 모여 수다를 벌이는 조선사 전문 역사 토크 방송. 실록을 기반으로 한 조선의 정사(正史)와 주목받지 못한 당대의 인물 이야기까지, 출연진들의 현대적 해설로 즐기는 유익한 역사 강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TV캐스트 보러가기


발행2014.10.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