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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회사 친구 마누라가 임신을 햇다고 해서...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두
응응을 해야 한다길래...저희들(일행4명)여의도에서 간단히 맥주 먹구 모범
타구 광명으로 가는 도중 한친구가 철산동에 노래방 좋다구 해서 우린 일단
이름은 잘 기억 나지 않지만..지하체 있는 노래방 입성..
아가씨들 보고 완전 실망....그래두 할수 없이 술은 먹구 나왔죠..저가 생각
되기에는 철산동 노래방 시스템이 거의 비슷한거 같더라구요..절대 가지 마세요....그리구 우린 노래방 나와서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광명 네거리루 갔죠..
예전에두..가서 실망 했는데 한 친구가 계속 우기는 바람에 할수 없이 갔죠..
가보니..맥구 한짝에 40 이데요..여전히..다른곳은 경기가 안좋아서 가격이 다운이 되는데 이쪽은 여전히 같은 가격으로 영업 하구 있더라구요..아가씨들은 중하 정도고...노는것은 하급 맥주를 먹기 보단 버리기 바쁘데요..그 광경을 보고 하도 웃음이 나와서..그렇게 해서 맥주 2짝을 먹구 한짝 더 먹제요..아가씨들이...그래서 난 어떻게 나오나 싶어서 한짝 더 먹었는데..정말 거짓말 안하구..맥주 한짝을 3류 쇼한다구 다 버리데요..하두 어이가 없어서..네이버3 회원님들 절대 광명은 가지 마세요..거길 갈꺼면..그냥 북창동으로 가세요...
가시면 100%후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