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비아그라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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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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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여...꾸벅 네이버3에 접속한지 1006회만에 경방에 글을 올립니다...제목에서 보셨다시피 비아그라 먹고 일어난 일입니다..
일에 시작은 수요일날 입니다..친구놈이 가게를 하는데 제가 놀려갔습니다..근데 한참 얘기하다가 이놈이 이상한 웃음을 띠며 보여줄게 있다고 하더니 서랍을 열며 이상한 각을 꺼내 놓았습니다..
그 이상한 각엔 말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말이 씩씩 대고 있더군여...^^
올컨히 그거다.... 그건 저도 알았습니다...자주 애용하는데 비싸서 사지 못한
발기지연 액이 들어있는 은색박지에 싸여 있는 거라는것을...친구놈 아직 저를 순진무구한놈으로 알고 있어서 알려줍니다...이거 어디에 쓰는건지 자세히도 알려줍니다..그러더니 갑자기 옆에 휴지로 싼것을 잡더니 흐흐흐 웃음을 짓더니 이게 뭐냐고 물어 보더군여 뭐냐고 물으니 비아그라고 하면서 앤하고 할때 먹는다고 3등분 해서 놓은것을 보며 회심에 미소를 짓더군여..그 때 저는 더 미소를 지으며 속으로 웃고 있었습니다...하하하 ^^*
저는 그걸 뺏기로 했습니다..비아그라 앞에선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 때는
제 앤 앞에서 힘쓰는 모습, 앤이 맛가는 얼굴을 보기 위해 뺏기로 결심하고 눈치를 보는데 어 이런 손님이 오는데 때거지로 들어옵니다..친구놈 얼른 치우려고 하기에 제가 치운다고 하고 손님에게 가보라고 했습니다..얼른가는 친구..
그 때 잽사게 물건들을 담구 바람과 같이 뒷문으로 사라져서 얼른 차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푸하하하하하
집에 오는데 뿌듯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글구 얼른 앤에게 전화했죠..
앤에게 이번 금요일에 보자니까 좋다고 하고 만나서 뜨겁게 해준다니 벌써 아래가 젓었다고 합니다...그 순간 제물건을 달래고 달랬습니다..
각설하고..운명에 금요일 제 일이 야간근무가 있어서 근무중에 내일을 위해 좀 자고 아침부터 출발을 했습니다..앤에게 ..
졸리는 눈을 비비고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빨리 빨리 달렸습니다..드디어 앤을 만나기 전에 차안에서 친구왈 한시간전에는 먹어야 한다기에 다먹을까 하다가 정상인 다먹은면 어쩌구 저쩌구 한다기에 3등분에서 하나만 입에 털어놓았습니다...히히
마침내 앤을 만나고 맛있게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앤이 올따라 넘이쁜게 아래에서 소식이 오는게 벌써 오는구나...야호~~
그러구를 한참 달리는데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옵니다..어 이상하다...그러다 갑자기 열이 오릅이다...이상하다 몸에 빨개지구...어 이상하다..
이상한것을 느끼며 식당에 와서 밥을 먹는데 속이 더부룩합니다..감기약 먹었을때 마이신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은 느낌그런거여...
하여튼 밥을 먹고 우리가 잘가는 모텔에 들어갔습니다...그때 까진 좋았습니다..
들어가서 옷을 벋고 앤이 먼저 목욕탕에 들어가길래 이왕 하는거 잘하자해서 말그림 그려진것 찟고 그 내용물을 똘똘이 머리에 왕창 묻히고 비비려는 순간 앤이 갑자기 나옵니다..수건가지러... 그래서 전 놀래서 팬티를 올렸더니 약이 팬티에 묻어서 없어지더군여 이 황당함...한개밖에 안가지고 왔는데...--;;
하여튼 저두 씻구 앤 위로 올라가 앤무를 했더니 앤 자지러지더군여..봉지에서 물도 넘치고..우우우...그런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 제 몸
움직임이 느려지며 이상해진느겁니다..그래서 위기라고 생각 똘똘이를 입성시키고 왕복운동을 하는데 .더 이상하게 몸이 말을 안듣는겁니다..이런 그래서 자세를 바꾸려는 찰라에 신호가 오더니 바로 으으으,,,,,사정
통제가 안되더군여...앤 놀랍니다...이런적이 없었는데 하느 표정으로...
쥐구멍을 찾고 싶었습니다...친구 우정도 배신하고 얻은 비아그라인데..흑흑
먹고 나더니 이럴수가...
앤이 제 몸을 만지더니 열이 난다고 하고 똘똘이는 더 뜨겁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물수건 가지고 옵니다...그러구 한시간 잤습니다...--;;
한시간 자고 일어 났더니 앤이 괜찮냐고 물어봅니다..좀 나아지더군여..
다나은건아니구여...그러구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이렇게 무너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앤 위로 올라 탔습니다..
앤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괜찮다고 하니 제 똘똘이 입에 물고 빠는데 느낌오더더군여..아아~~
저두 앤 봉지를 공략 빨면서 위아래 좌우로 빨라주니 몸을꼬고 오늘 써비스다 !! 똥고도 빨아주니 앤 자지러 집니다..그런면서 제 똘똘이 살살 넣었더니 짝 쬐는게 느낌 좋습니다..여러번 살짝살짝 넣으니 쑤욱 들어가서 안정을 찾어 왕복운동 실시... 아 좋아 좋아 연발하다 욱 느낌 오다니 그냥 사정....
갑짝스런 일이 발생..앤도 저두 서로만 보고 있습니다..나는 위에서 앤은 아래서..
앤이 얼른 빼라고 하더니 왜그러냐구 다그칩니다..그래서 다 불었습니다..
한참 듣던 앤이 인간아 하면서 한대 때립니다.... 누가 그런거 먹고 하냐고 난 니 입술만 닿아도 좋은데 하면서 ...우우우
열은 자꾸나고 쪽팔라고 앤이 뭐라하구 다신 먹지말라구 약속하라고 하구여..
에구 쪽팔려...
그러구 앤 집에 데려다 주는데 앤이 오만원 주며 기름값하라고 하더군여...역시 앤이 최고입니다..
한참을 달려 집에와서도 열이 나서 엄니에게 밥먹었다고 하고 잤는데..
이런!! 밤 9시에자서 다음날 10시에 일어났습니다...그게 어제입니다...
이 일련에 사태를 정리하고 보니 진짜 허무하더구여..
친구배신하고..... 친구는 저 죽인다고 하고 ....--;; 앤 한테 혼나고 몸 망가지고...
역시 약은 먹기전에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하나봅니다..
내일 친구 술한잔 사야겠습니다...한대 맞고여...^^*



지금까지 잼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네이버3님들 먹기 전에 상의 잊지마세여..^^* 그럼 꾸뻑
근데 친구에게 비아그라 다 먹었다고 했는데 다시 주어야 하나....2두막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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