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안야함..사랑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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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21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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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왔다가 가듯

사랑이 지나간자리..

정말 사랑했는지 조차 알수 없었습니다.

사랑없이 관계를 갖고.

그관계로 인해..그녀가

내여자가 되줄거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다른사람에게 갔습니다.

이것이 사랑이였는지..아님 동정이였는지

길잃어 떨고 있는 작은 새를 보듬어준듯합니다.

그래도 가슴이 마음이 아픈것은

사랑이 아주조금 싹텄기 때문이겠죠

섹스없는 사랑보다

사랑없는 섹스가 더 무의미함을 깨닳았습니다.

깨닳음에 비해..그 댓가가 너무 큼니다.

이가슴의 구멍은 언제 메꾸어질지..

여러분..사랑하면서 행복하세요..

슬픔없는곳에서..아픔없는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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