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앤이 생리를 안해요(상담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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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불안 했는데 어제 울면서 그러더군요.
혼자서 속 앓이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서야 비로서 얘기하더군요.
초순에 있었는데 요번이 두달 째인듯합니다.
아직 검사는 해 보질 못했지만 저도 조금 떨립니다.
지금 상황은 지워야 하는데 .....
혹시나 나중에 친구 몸에 안좋을까.........애를 다시 갖는데 문젠 없을까.....
그런 걱정이 듭니다....
약국에서 파는 임신 진단用이 확실한지 여쭙고 싶구요...
만일 임신이라면 지워도 되는걸까요.......ㅠ.,ㅠ
네이버3 가족의 현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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