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베트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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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9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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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마전에 일땜시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 왔읍니다.
많은 친구 들이 10불만 주면 가능 하다고 해서 10불짜리 잔뜩 준비해서 갔는데 역시 만만한 동네는 아니더군요.
하노이 공항에 내려 하노이 시내로 들어가는데 왜그리 굿모닝 베트남 생각이 나던지요.
시내는 생각과는 달리 중국의 80년대를 생각나게하는 거리더만요.
수많은 자전거를 탄행렬 그리고 오토바이들 가끔 지나가는 차들은 비키라고 경적을 사정없이 때리며 가는 풍경...
뭐 그랬져....이건 낮이고
들은 풍월이 있어 밤만 기다렸음다.사이공에는 중국어를 할줄 아는 꽁까이들이 있다고 해서 하노이의 밤을 기다렸죠.
그치만 그런 기회는 제게 없었읍니다. 오호통재라.하노이에는 그런 가라오케가 없다구 우기는 거에요 그래도 그래처 사장이 이야기 하는데 그런줄알구 있었죠
그래도 이국땅에서의 일요일 밤을 혼자 보낼수야 없어 물었죠 그래도 꽁까이를 꼬실수 있는데가 있지 않는냐?
한군데 있다고 하데요 그 이름 '뉴 센트럴' 입장료 한국돈 800원 콜라텍수준인데 그기서는 젤 좋은 나이트라고 하데요.
그기서 양주 한병 시키고(양주값은 12만원정도)나서 있으니까 이 사장넘이 아무나 보고 손짓을 하데요.
그리고 신기한건 걔네들 손짓한 애들은 다 오는거 있죠.
간단한 영어를 하는데 무조건 3명 실어서 숙소로 와서 다시 가격결정을 위해서 손짓발짓해서는 한명에 50달러에 합의 보고 데리고 자는데 어~~~그 년들 썩는냄새랑 개네들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고개 돌리고 빨랑 끝내고 자버렸읍니다.
이가격은 a급수준이라고들 하데요. 아 그리고 그기서 부킹이 안되면 문입구에 서있는애들 있어요. 조폭소속이지만 얼굴은 괜찮은 애들인데 4만원 정도면 콜해요.
이상 보고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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