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전화방 간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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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5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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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 봅니다.

저두 전화방을 몇번 다녀 봤는데요.. 아르바이트 쓰는 곳을 99%

알 수 있게 도와드리죠.. 어느 전화방이든 아르바이트는 씁니다.

그건 제가 지금 있는 회사가 이쪽 계통이라 100% 장담합니다.

(전 700번 ARS 업체에서 프로그래머로 있습니다.)

물론 걸려오는 전체 전화중에 10% 정도는 알바 아닌 다른 사람도

있겠죠..알바 쓰는 곳에는 한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시간 끊어서 들어가면 꼭!! 전화 오는 시간이 20분 정도 지난 후,

그리고 빨리 끊으면 40분 지난 후, 총 2 통화 정도가 옵니다.

이 시간대에 전화오는 건 거의 알바라고 봐야죠..

그리고 전화 오는 여자들중 목소리 들어봤을 때 아줌마 느낌이

들고, 항상 하는 말 첫번째가 남편이 어디 갔다. (거의 대부분이

낚시 같다고 할겁니다. 아마, 아님 일하러 갔다. 오밤중에 어디

일하러 갑니까?..) 그리고 애가 딸려있다.. (그리고 그 애는 옆에서

놀고 있거나, 아니면 자고 있다.. 고로 못 만난다.. 심심해서 전화

했다.)

이정도이면 99% 는 알바입니다.. 그럼 어떻하느냐??

당연히 끊어야죠.. 시간 잡아먹는데..

그리고, 요즘은 나이 어린 아이들도 알바를 하는데,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만나자고 합니다. 그럼 좋다고 나갑니다. 인상착의

얘기하고, 기분좋게 차 몰고 나가면???..

90%는 속습니다. 훵한 기분에 열받아서 집에 돌아오게 되죠..

네이버3 회원님들, 전화방에서 속지 마세요..

(제가 있는 곳도 물론 예전에 알바를 썼었습니다. 근데 7월부터

법으로 금지 시켜서 사용을 못하게 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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