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노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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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66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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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하는 사람은 으슥하거나 구석진곳에서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딸딸이 치는걸 보여주는데 순간적으로
지나치기 때문에 여자들이 못보는 경우가 많고,
본다고 하더라도 사정할 기회는 거의 없다.
때문에 대부분의 노출성향의 사람들은 지나간뒤의 흥분감으로
사정하거나 노출했던 장면을 상상하며 나중에 딸딸이 치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보고 있을때 딸딸이쳤다면
그만큼 위험한 만큼 즐거움을 가진거겠지만...
나는 그렇게 못했다.
그래서 아주 가끔씩만 노출을 즐겼다.
(요즘은 거의 안한다.나이좀 먹었다고 그것도 힘들더군...)

셋방아줌마와의 썸씽은 대학 신입생때였다.
타향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다들 그렇듯이 신입생때는
학교가 낯설어 수업이 없는 주말이 되면 집으로 내려갔다.
마당이 넓고 한 울타리에 집이 두채여서 집이 엇비슷하게 마주보는
집이었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불륜이란건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었던
내게 옆집 아줌마의 애매한 행동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것은 처음엔 무협지였다.그 아줌마는 어느날 내게 무협지를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다.처음으로 본 무협지였는데 생각외로 무척 야했다.
난 그때부터 아줌마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고심했다.

'이런 야한 무협지를....? 혹시 나를 유혹....?'

그러나 확신할 수 없었다.그때부터 아줌마는 내 상상속의 여자가
되었다.유혹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그녀를 내버려둔다는건
너무도 아까웠다.아줌마의 방도 가끔씩? 아니구나....
방학이라 종일 집에 있던 난 기웃거렸다.
더운 여름이어서 문을 열어놓고 있었는데 분명 있긴 한데 조용한 것이었다.
낮잠을 잔다고 판단한 나는 발소리를 죽여 가장 바깥의 부엌문턱을
통과하고 방문안으로 고개를 살짝 들이밀었다.

그러자 드러난 광경....(너무 야한거는 생각치 마시길...)
아줌마가 월남치마를 허리까지 끌어올린채 하얀 다리를 쭉 뻗고
팬티를 드러낸 상태로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속살을 처음 봤기때문에 난 흥분했다.

보통의 야설에선 여기서 달려들어 따먹겠지만 그렇게는 못하고
그녀의 팬티와 허옇게 드러내놓은 허벅지 속살을 보며 딸딸이를
쳤다.직접 따먹는것만 최고는 아니다.
따먹는건 정복감은 있겠지만 강간죄의 위험성도 있고
한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죄책감의 단점도 있지만
여자의 속살을 보며 딸딸이 치는건 안전하고 반복되는
기대감이 남아 있다.

난 사정을 손바닥에다 하고 급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엿보기가 시작되었다.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면서 5~6번 정도 기회를
포착하고 딸딸이의 즐거움을 가졌다.

전환의 시작은 내가 마당에 앉아 시간을 보낼때였다.
그녀는 부엌에서 빨래를 했고 반투명한 유리의 부엌문으로
비쳐지는 그녀의 몸을 바라보며 은근한 기대감으로 즐겼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일어서더니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도 내리고 오줌을 누는 것이다.
난 흥분했다.그녀는 내가 밖에 있는걸 분명히 알고 있었다.
또렷하게는 안보이지만 거의 다 보인다.내가 보듯이 그녀도
내가 보였을 것이다.

내가 이미 무협지 사건으로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던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마당에서 노는것도 그녀의 대쉬를 쉽게 해주려는
의도였다.그러나 이것역시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다.
가능성은 더욱 커졌지만 결정적인 순간은 아니었다.
그녀의 일보는 행위는 그때부터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녀도 아마 은근히 노출을 즐기는지도 몰랐다.
난 용기를 가지고 좀더 적극적인 확인을 해보고 싶었다.
그 방법은 화장실이었다.
소변은 부엌에서도 보겠지만 대변은 힘들다.화장실에 갈수 밖에
없다.난 기다렸다.

어느날 화장실을 가는 그녀를 발견했고 난 따라갔다.
화장실 옆에 따로 남자 소변기가 있었다.
난 거기서 오줌을 누었다.물론 다 누고나서도 좃을 주물럭거렸고
딸딸이도 쳐서 사정까지도 했다.알겠지만 딸딸이치는 소리도
큰 소리가 난다.그녀에게도 들렸는지는 알수가 없다.

그런 일도 잦아졌다. 그녀가 화장실가는걸 발견하는 때가
내가 딸딸이 치는 날이었다.그 당시엔 난 3일에 한번이 좋다는
어떤 사람의 말에 따라 하루하루를 딸딸이로 즐기던것을
3일로 지키려고 애썼지만 힘들었다.
하루에 두번은 어쩌다가였지만 이틀만에 치는 것이 보통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주 치는건 역시 안좋은것 같다(크는데 지장은
없다고 하지만 그 근거를 못밝혀낸것뿐이지 안좋을 가능성이 더
많은것 같다)

난 싫증을 잘 내서 그녀와 직접 섹스를 원했다.
화장실갈때마다 따라가서 밖에서 딸딸이를 쳤지만
그녀는 모르는척 했다.난 더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싶었다.
화장실문을 열고자 했다.
난 사람이 화장실에 앉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은 거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난 화장실을 따라갔고 문을 열어제꼈다.
문이 잠겨 있으면 안되는 것이고 열려 있다면 그녀는
내가 그녀에게 달려들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역시나...문은 열렸다.그녀는 '어머'하면서 나를 바라봤고
문을 닫을 생각을 안했다.난 모른척 "어..? 있네"하며
문을 닫았다.왜 닫았느냐...?

실수일 수도 있으니까...
난 또 기다렸다.그녀는 화장실을 갔고 또 문을 열었다.
또 열렸고 '어?' 닫고....
그러나 또 자신이 없었다.또 따라갔고 열렸고 '어?' 닫았다.
심증은 굳어갔지만 달려들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난 나도 화장실 문을 잠그지 않았다.
그러자....아줌마가 왔고 문을 열었다.눈이 마주치고 닫는다..
그러나...한번더..
또 화장실을 갔고 아줌마가 와서 문을 열었다.
난 완전 확신을 했다.서로가 화장실의 모습을 본다는건
거의 모든걸 보여준..섹스까지도 자유스러운...
관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달려들수는 없었다.그녀가 달려들면 몰라도
내가 달려들면 행여나 기분이 틀어져 강간이라고 외치면
나만 손해 아닌가? 차선책을 시도했다.
그날...아줌마는 빨래를 시작했고 마당에 빨래를 널었다.
난 직접 달려드는 대신 나의 자극적인 행동을 보여주면
맘이 있으면 달려올 것이라 여겼다.그것이 그때의 내가
할수 있는 한계였다.

우리집에서 빨가벗고 창문을 통해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빨래를 널면서 날 힐끔힐끔 봤고 난 자신을 갖고
옷을 벗어버렸다.난 알몸으로 좃을 잡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용기가 없어 얼굴을 내보이지 않고 하체만 창문밖으로
노출하고 위쪽의 커텐 상단부 사이로 마당을 보았다.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나의 좃을 바라봤고 그런 그녀를 보며
꼴린 나는 가끔씩 좃을 뒤로 한껏 잡아댕겨 좃모양이 잘보이게
했다.노출의 쾌감은 너무나 컸다.그것도 불특정인이 아닌
늘 알고 지내던 아줌마였다...그래서 쾌감은 더 컸다.

좃은 발기된채 단단함을 더해갔고 그녀의 눈은 계속 빨래를
널면서도 내 좃만을 쳐다보고 있었다.점점 흥분은 고조되었고
그녀의 눈앞에서 내 손의 움직임은 아주 빨라졌고 그녀의
눈길을 의식하면서 좃물을 튀겨냈다....

흥분은 흥분이고 후회감은 후회감이었따.노출의 쾌감이 큰만큼
죄의식도 컸다.재빨리 몸을 숙이고 정액을 닦아낼때
그녀도 빨래를 다 널었는지 집으로 들어갔다.
난 아무리 그녀도 원한다는걸 확신한다지만 그래도 혹시나
그녀가 누구에게 알리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렇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난 접근은 해오지 않지만 그녀도 은근히 즐긴다고 생각했다.

그날 후부터 그녀와 가끔 마주쳤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난 그녀가 내 행동에 자극받아 접근해오길 바랬지만
그러지 않았다.그녀의 남편은 배타는 사람이라 아주
외롭다는걸 나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주말이 내 큰 쾌락의 시간이었다.집에 올때만을
기다렸다.금요일 저녁에 오면 토요일은 그녀는 빨래를 했고
난 알몸으로 딸딸이를 쳤다.
그것이 우리 두사람만의 비밀이고 즐거움이라 여겼다.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었지만....그것만으로 그녀가
만족하고 즐겼을 것이란 생각말이다.
직접 달려들어 그녀를 정복했어야 했는데...
몇달동안 그녀와 그런 노출,딸딸이,엿보기가 계속되었다.

내 실수는 아무리 여자가 외롭더라도 어느 한순간은
죄의식에 사로 잡히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악한이 한순간 착해지려는 맘이 생기는 때가 있는것처럼..

아예 강간을 해버렸으면(할 맘도 없었지만) 자신도 공범이므로
발설 못했을텐데....
짐작하겠지만...어느날 그녀는 아버지에게 말했고...
난 좃됐다..우습게도 시작은 그녀였는데...
유혹의 시작은 자기였으면서..
내 생각엔 어느날 생긴 남편에 대한 죄의식을 순진한 내게
다 뒤집어 씌우고 싶었던거같다.
순진한 내게 야한 무협지를...
뻔히 보이는 반투명유리를 두고 오줌을 누지를 않나...
화장실 문을 계속해서 잠그지를 않고...
자신도 일부러 따라와서 화장실 문을 열었고...
한 두번이라면 실수라고나 하겠지만.....
더더구나 노출 하지말라고 내게 직접 말했더라면
어린 내겐 충격이 작았을텐데...

그 아줌마에게 한번 묻고 싶다...
왜 그랬는지를...
그래도 노출딸딸이의 쾌감이 컸던 것은 오래된 지금도
기억난다.후회는 안한다.
기독교에서도 말하는거지만 종교는 마음을 중요시 한다.
네 이웃의 여인을 탐하지 말며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며
간음하지 말며...등등이 있다.

"따먹고 싶다...하지만 죄이므로 안한다."

한때 신이 두려워..남의 눈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던때가
있다.중학교때는 지나가는 여자 다리도 못쳐다봤다.
보고싶었지만...
죄 짓는것 같고...여자가 나쁜 사람이라고 볼꺼같아서...
종교에선 이미 그런 마음을 가진거면 죄라고 했다.
(너무 단순하게 얘기했지만....)
때문에 난 보나 안보나 이미 여자 각선미를 보고싶었으니
죄인가? 따먹고싶었으니 죄인가?

그래..이미 죄면 더 즐기고 벌받자...이런 맘이 생겼지..
(이미 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있을때였다.)
그때부터 여자 각선미를 보고 즐거웠고 여자 가슴을 바라보며
흥분하며 좃에서 물을 흘렸지...

신이 있다면 나와 그녀중 누구의 죄가 더 클까?
그녀는 순진한 애에게 야한 무협지를 주었고
남자를 유혹하려 엉덩이를 깠고
나와 그녀는 암묵적인 합의하에 일탈행위를 즐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자신의 죄책감을 이기려 날
도덕적 죄인으로 만들어버렸는데..?

하하..내 죄가 더 크더라도 상관은 없다.
저승이 없다면 원래 상관없는거고
저승이나 천국이 있다면....거기가 끝도 아니고
거기서도 또 노력할수 있고..

난 흔히 종교계에서 말하는 신이 진정한 신은
아닐꺼라고 생각한다.그들의 서적을 보고 그들의 행동을 봐왔지만
그들이 말하는 신은 너무도 싫다.
그들이 말한 신이 정말 신이라면 난 그런신은 내 눈앞에
있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색을 즐긴것은 아니다.
인간의 본능중의 하나지만 난 절제했었다.
처음엔 신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절망으로 색을 즐겼고
다음엔 신이 있더라도 소용없다는 생각에 더욱 즐겼고
지금은 있던 없던 상관없이 내가 옳다는 신념으로
나만의 선을 행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내가 나빠서 벌을 받는거야 당연하지만
착한 사람들은 보람이 있어야 하니까.그게 나로서도 기쁠것같다.

화장실을 훔쳐보고 노출도 해봤고 치한처럼 엉덩이도 더듬어보고
창녀도 찾아보고 유부녀도 만나보고 사랑한다는 거짓말도 해봤지만
적당하게 나빴다고 생각한다.벌주는 절대자가 나쁜짓이라면서
벌을 주면 벌을 받아야 되겟지...
나쁜짓 한 만큼 벌받는건 당연하니까..

그래도 즐겁겠지...?
나에 비하면 종교로 돈버는 목사나 스님들...국민위한답시고
정치하면서 뇌물받는놈들...서민들 괴롭히는 깡패나 관료들...
사랑한다는 남자여자 울리는 남녀들.잘났다고 못난사람 흉보는 놈..
돈많다고 불쌍한 사람 안돕고 펑펑 쓰는 놈들.
돈없다고 사람 괴롭히는걸당연시하는 놈들...
그 놈들은 나보다 훨씬..벌 많이 받을테니.

말이 좋아 자본주의지 돈놓고 돈먹는 세상에서
착한짓만 하고 살기엔 힘들지.그 잘못은 신 잘못이지!
난 착한 사람이 좋더라....
이런 세상에서도 착하다는건....훌륭한거니까.
난 변종이지만...
착한 사람을 찾고싶다....!

결론...적당히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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