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좃복없는 싸나이의 고백 3부(세면발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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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0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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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임다. 독자님들.
오랜만에 워드하네여
이야기 시작전 물론 제 자신이 좃복없는 놈이라 생각하지만 눈부셨던 과거가 대부분임을 밝힘다.
하지만 뭐 특이하게 올릴려다보다니깐 황당한 얘기 밖에 없더라구여.
사실 전 씹 분야에선 내노라하는 프로라고 자부하고 이씸다.
찍었던 언니들 못 먹었던적은 거의 엄찌여 우히히!!
글쎄 프로보단 기술자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세컨에다 얼마전 생긴 써드와도 뿌샥뿌샥 진행중임다.
어제는 써드와 장장 6시간에 걸쳐 날까지 새는 중노동을 해찌요.
뭐 했냐구요?
차안에서 엄청나게 빨아대찌여.
씨바! 뇬의 상체만.....
얼마나 빨았는지 아마 모르긴해도 뇬의 상체는 때밀이아줌니가 밀어준거 보다 더 깨끗해 졌을껌다.
6시간동안 구석구석 핡아줬으니 지금 저는 말하기도 불편할 정도로 혀에 알이 벼서...똘똘인 내내 빨딱 서있기만 해꼬...
이 이야긴 담 기회로 넘기고 아마 얼마못가 따먹을 가씀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 야그로...

그러니까 내가 대딩 3년이었을 껌다.(나 지금부터 말논다.....요)
얼마전부터 성기주변이 자꾸 가려왔다. ('성기'라는 말 정말 오랜만에 듣지? 미안 앞으로 '자지'라 할께)
하지만 때안밀어 땀꾸멍이 막힌가부다해찌.
근데 큰맘먹고 다녀온 목욕탕방문 뒤에도 그런 현상은 계속됬다.
게으른 성격 탓에 딱히 조치같은건 안하고 그냥 긁었지뭐!
이쑤시게로 피나도록...(진짜임)
그러던 중
같이 동거하는 사람(궁금? 오줌서쏴임)이 있었는데 우린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저녁식사후 오락실로 향했다.
열씸을 다한 오락중에 더 이상 몬참겠더라구 가려워서.
어~휴! 벌써 긁어줄 시간인가!(참고 : 가려운 시간이 일정 사이클이 있더라고)
난 청바지위를 글적이며 친구놈에게 가따.
"먼저 갈게!!"
"그럼 난 뒤에 가지뭐"
그리곤 본격 긁기전 보조기구(이쑤시게)를 구하고 방문을 열었다.
난 의자에 앉아 바지를 까내리고 책상위 놓인 공부용 등불(단어가 생각이 안남)을 환히 켜 자지주변으로 가져갔다.
왜 그렇게 가려운지 진진하게 연구좀 할려고....
피부병은 아닌데...
근데 털에 몇마리의 벌레가 붙어있더라고.
혹쉬 이게 말로만 듣던 갈갈이(세면발이 또는 사면발이의 속어)??
갈갈인 성병으로만 간염된다던데...
난 놈들중 1명을 잡아보았다. 때려줄라고...
그러자 놀랍게도 놈은 약 8개로 추산되는 발인지 손인지로 털 꽉 잡고 안떨어지더라고.
음!! 이거 갈갈이군.
여유있는 표현이지만 당시의 상황이란 으~~~~
너무 놀라서리 재빠르게 면도기를 잡고 신문지를 방바닥에 펼쳐 놓았다.
그리고 무릅을 꿁고 25년간 고이 길러왔던 자지털을 깍끼 시작.
더욱 놀라운 장면이 벌어졌다.
이거는 지금도 생각하기 싫은 아픔인데
모공마다 거무티티한 놈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게 아닌가!!
난 보조기구(이쑤시게)로 살짝 띄어보았다.
그러자 마치 피딱지처럼 뚝 떨어지더니 잠시후 스르륵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 끔찍해라!
난 민둥민둥한 자지를 완전삭발후 다시 빤츠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신문지를 둘둘 말아 밖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약국으로 달렸다.
엄청난 속도였을꺼다. 민둥한 자지의 까칠한 쓰라림은 느낄 새도 엄씨...
씨바!!
약사가 30먹은 아줌마다!
하지만 순발력 빠른 나.
"친구가 세면발이 걸려서 약 좀 사러왔는데요"
웬지 어색!
'친구'라는 말을 너무 강하게 해따.
나의 속타는 맘과는 달리 여사님은 졸리운 표정으로 무슨 연고를 전해줬다.
"적당량으로 하루 3~5회 바르세요"
"그럼 확실히 괜찬아지나요?"
"그럼요. 요즘 약이 얼마나 좋은데...그리고 속옷은 가급적 삶아서 입구요"
"털은 당연히 밀어야죠?"
"전혀 그럴필요 없어여"
써얼렁!!!
앗! 따거! 앗! 따거!
씨--바!! 난 벌써 똥털까지 밀었는데.....
난 너무 앞서가는 자야!!
어쨌든 나의 얼굴은 밝아왔다.
그리고 집으로 가 적당량(?)으로 똥꼬부터 시작해 자지주변까지 범벅을 해따.
몇분있으니까 이게 모공속으로 스며들었더라고.
흐흐흐~~ 나뿐 저그(zerg)놈들 핵폭탄맛이 어떠냐!
그러던 중 친구놈이 귀가해따.
오늘의 스토리를 들려주자 놈은 아주 방바닥을 헤집으며 배를 잡고 웃어댔다.
"우히히히! 빙신. 그런걸 걸리냐"
분명 놈은 행복감 느끼고 있었다.
나뿐 쉐이!

투병생활한지 약 5일 정도
세면발이오빠들 없어진 것 같은데 송이송이 자라는 털땜시 죽겠더라고.
오락실에 친구놈이 없길래 난 털래털래 집으로 돌아왔다.
이놈이 벌써 들어왔나?
난 신발을 확인하고 방문을 열었다.
"왜 벌써 들어왔냐?"
"......."
놈은 대꾸없이 신문지를 펼치고 있었다.
어라! 저거 날짜 지난 신문인데....
"씹때꺄! 문다더!"
그리곤 놈은 방바닥에 무릅을 꿁었다.
우하하하!!
옮았군!! 저거!!
분명 나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털미는 놈을 보니 너무 작업이 열정적이라 감히 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지 않았다.
잠시후 놈은 신문지를 싸들고 약국을 향해 뛰어나갔다.
엄청난 속도로...
그리고 난 이 기쁨을 옆방 후배와 나누고 있었다.
쾅!!!
문이 갑자기 열였다.
"이씹때꺄!! 털안밀어도 된다잖아!!"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옆방후배가 버린 신문지 어딨냐고 물었다.
"그거 뭐할라고?"
우린 의아했다.
"그중 몇마리 잡아서 우리과 꼴보기 싫은뇬 등에다 붙일려구요"
와~~!! 싸랑해 후배!!
우린 후배를 격려해 주었다.
놈은 약 3마리정도를 잡아 유리컵에 집어놓고 위를 두꺼운 책으로 막았다.
아마 후배는 빨리도 학교가고 싶었을 거다.
우린 다음날을 맞이했다.
그날 아침 오줌누러가는 친구놈의 걸음걸이는 확실히 달라져 있었다.
친구가 방문을 열었을 때였다.
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리...
으아아악!!!
뭔가 이게!!
그리고 들이닥치는 후배놈.
"혀어엉!! 컵이 넘어졌어!"
그후 며칠 뒤...
지각할까봐 학교를 향해 뛰는데 보이는 친구와 후배놈.
둘의 뭐가 그리도 다정한지 걸음걸이도 똑같은 자세로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참고 : 몇몇분들이 세면발이에 대한 글을 올리시던데 세면발이놈들은 머리, 눈썹, 똥털까지
침투함다. 또한 성관계없이도 그냥도 옮으니까 조심들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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